北, 고문실태 폭로 기자회견 열린다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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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3-20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에 대한 성고문 및 아동학대 실상을 증언할 예정] 북한정치범수용소 탈출자들이 주축이 된 탈북자 인권단체인 북한민주화운동본부는 북한 구금시설 고문실태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전개하여 공개한다. 이 조사결과는 추후 정식보고서로 발표될 예정이며, 우선 심각한 고문 사례들을 밝히고자 한다. 이번 회견에서는 특히 여성에 대한 성고문과 구금시설에서의 아동학대 사례를 폭로할 예정이다. 행사 일시와 장소는 아래와 같다. 일시: 2008년 3월 21(금요일) 11:00 장소: 세실 레스토랑 주최: 북한민주화운동본부 후원: 북한민주화위원회 [일정] 1. 모두 발언: 북한민주화운동본부 김태진 대표 2. 정치범수용소의 실태와 고문피해 정형에 대한 보고 북한민주화운동본부 김경일 조사팀장 3. 고문생존자들의 후유장애 실태 발표 전북대학교 변주나 교수(하버드대학교 난민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 4. 정치범수용소 생존자들의 고문 증언: 정광일(요덕수용소), 이정금(가명, 요덕수용소) 5. 보위부, 안전부 내에서의 생존자 고문 증언: 이복남, 김영옥, 안민혁 6. 질의 응답 7. 성명서 낭독: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이혜경 의료복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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