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 일자리 문화마당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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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6-04 서울시와 노동부의 공동주최로 2008년 6월 25일 9시 30분부터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 국제회의장에서 탈북자 정착지원을 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취업지원행사인 ‘일자리 마당’과 문화공연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예전에는 문화행사와 관광위주로 했었고 지난해부터 탈북자들의 취업지원행사를 동반했다. 6차 행사에는 320명의 탈북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최측은 올해 참가인원수를 400여명으로 예정하고 있다. 대 상 : 서울시 거주 탈북자 중 참가 희망자 주 최 : 서울시, 노동부 후 원 : 통일부, 북한이탈주민후원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행사내용 : 일자리 마당(오전), 문화공연(오후) - 20여개의 구인업체와 1:1 현장면접 후 바로 채용합니다. - 취업상담 및 직업훈련, 소자본 창업상담 등 종합적으로 경제자립을 도와 드립니 다. -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여성을 위한 뷰티/메이크업 컨설팅 등 부대행사 서비스 가 제공됩니다. - 멋진 클래식 음악과 환상의 마술쇼, 평양예술단의 전통예술 등 신나는 문화공연 이 펼쳐집니다. 참가신청 : 2008년 6월 11일(수) 18:00까지 서울시청 행정과로 전화신청(02-731-6229,6629)하거나 각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관할 작십자 봉사관, 관할 정착지원센터 복지관에 전화 또는 방문신청 이금룡 기자 krlee200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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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도 이런모임 있었으면 좋겟어요
사실 지방에서 일자리 찾기가 더 힘이 듭니다.그렇다고 여기 집을 내놓고
서울로 올라갈수도 없구 안타깝습니다...
그치만 지방에서도 저런모임 일면에 한번은 꼭 조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