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10만원대 ‘애완견 보신탕’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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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NK 2008-06-13 백성들은 ‘끼니 걱정’…간부들은 ‘몸 보신 걱정’ 식량난으로 인해 북한주민들의 생활은 날로 어려워져가고 있는 반면 평양시 일부 간부들 사이에서는 북한 돈 10만 원에 달하는 값비싼 ‘애완용 단고기(개고기)’ 요리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부소식통은 12일 ‘데일리엔케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식량난이 오면서 장사꾼들은 오히려 때(기회)를 만났다”며 “요즘 평양 단고기집들은 10만 원짜리 ‘애완견 곰탕(보신탕)’을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돈 10만 원이면 5월말 기준으로 북한 시장에서 쌀을 40kg 정도 살 수 있는 큰돈이다. 소식통은 “특히 최근에는 집개(농촌에서 일반적으로 기르는 식용 개)보다 ‘애완견’이 인기가 높다”며 “애완견 곰탕은 단순한 곰탕이 아니라 애완견의 내장부터 꼬리까지 한 번에 넣고, 거기에 인삼과 대추 등을 넣어 함께 끓인 보양식”이라고 전했다. 애완견 한 마리로 보통 2인분 정도의 보신탕을 끓일 수 있다는 것이 소식통의 설명이다. 소식통은 “애완견으로 곰탕을 끓이기 시작한 것은 ‘애완견 고기가 더 맛있고 영양가도 높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부터”라며 “지금 평양시에는 애완견을 전문적으로 사들여 곰탕을 끓이는 단고기집들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중앙당 간부들이 주로 몰려 사는 창광거리 창광동 주변과 외교부 일꾼들이 집중된 중구역 김일성 광장 주변 단고기 식당들은 손님이 몰려 식당운영자들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소식통은 “애완견 곰탕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뒷골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다”며 “일반 주민들은 하루 세끼 배 채우기도 힘든데, 간부들은 뒷골방에서 10만 원짜리 애완견 곰탕을 먹고 있는 것이 요즘 조선의 현실”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애완견 곰탕을 자주 먹는 간부들 사이에서는 ‘옥류관은 아내를 데리고 가고, 단고기집은 정부(情婦)를 데리고 간다’는 풍자가 유행한다”며 북한의 세태를 전했다. 문성휘 기자(자강도출신, 2006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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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대대고 남한에서 쌀을 퍼주면 뭘 하냐구요..
똔과쌀이 그대로 그 미친놈들 입에 쳐들어가 기름진 배때기만 만들어주고 인민들들의 한숨과 배고품의고통으로 더 신음하고있는게 북한의 현실이라니까요..
애완견을 처먹는 간부새끼들과 풀뿌리도 없어서 죽어가는 일반주민들과의 하늘과땅높이차이를 아셧다면 한국애서 쌀과돈을 주려면 현장에서 자신들이 그실태상황에 알맞게 최우선으로 지방단체인민들에게 배급제를확인조사해줘야하며 그쌀이 어떤분야에 어떤농도로 쓰이는가부터 조사해봐야 합당하다,
호화방탕한 북한정권관리배들과 풀중독과 전염병으로 시달리는 하층계인민들이 동등하게 살지는 못해도 퍼다준 돈과쌀이 현실로 누가 어떻게먹고 쓰이는가를 아마 모르지는않을것,,,
해서 자꾸퍼주면 오히려 보신탕만 처먹는 간부들에게는 콧대나높아지고 자존심만 길러주고 건드리면 대포나쏴갈기는 격으로 길러준개 발뒤축무는격으로 될일은 뻔한일이다,
보신탕에는 정일이보다 맛있는건 아마 미국대통령도 못먹었을걸?..
정일이야말로 한끼식사비용이 얼마?,,,억~~~진짜 억으로가다가 악~~꺄악!,
잘먹은게 영양가 있다며..
그래서 애완견먹는다며,,,
정일이를 잡아먹어둬요,,간부님들,
정일이는 그누구도 못먹는 인민들의피땀을 짜먹는 흡혈대통령이여서 애완견보다 더 맛있을걸,,
정일오빠,,주의허셔,,,
백성들이 뜯어먹기전에 자살해서 국가마에 들어가 온탕이나해요~
무섭군요^&^
잡.아.먹.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