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정책 北주민 고통만 연장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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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08-12-02 09:45 “김정일은 DJ 햇볕 즐기며 일광욕” 탈북시인 장진성씨 李대통령-DJ에 편지 굶주린 딸을 북한 돈 100원에 팔고 죽어간 한 어머니의 사연을 시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에 담아 북한의 참상을 알린 탈북시인 장진성(필명) 씨가 1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지난달 2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내려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 화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펜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편지에서 지난 10년간 대북 ‘햇볕정책’을 격한 어조로 비난했다. “과거 십 년 동안의 포용정책은 분열의 정책, 북한 주민의 고통을 연장시킨 반민족적, 반북(反北)정책이었습니다. 김정일 독재에만 햇볕이었던 포용정책에는 북핵 저지, 인권 해방, 개혁 개방은 전혀 없고 오로지 남북 두 정권의 이해타산만 있었습니다.” 그는 또 “오늘의 비핵·개방 3000구상에는 김정일 정권과 핵무기가 부서지는 소리가 있고, 북한 주민들이 웃는 얼굴로 맡는 쌀밥 냄새가 있다”면서 상생·공영이라는 새 정부 대북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을 부탁하기도 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에게도 편지를 썼다. 그는 “총 한방 쏘지 않고 적군이 아니라 아군 300만 명을 굶겨 죽인 ‘희세의 장군’ 김정일을 아직도 싸고도는 김대중 선생님께 드립니다”라고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김정일은 선생님의 햇볕에 일광욕을 즐기며 와인을 마셨지만 북한 주민들은 그 햇볕에 또 한번 불타 죽었어요”라고 항의했다. 장 시인은 2일 각각의 편지를 두 전현직 대통령에게 보낼 예정이다. 내용은 개인 블로그(blog.daum.net/nkfree)에서도 볼 수 있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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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 시대엔 씨가 안 먹혀 다른 간첩활동을 접어 두더라도, 인터넷으로 대남공작 활동을 하면서, 왜곡, 날조, 유언비어로 남한의 분열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을 찬양하는 단체에 의해, 더더욱더 우리 대한민국은 겁잡을 수 없게, 북한 공산주의 사상에 세뇌 되어 지고, 광신화가 되고 있는 처지입니다.
북한 놈들 기분 맞춰 준다고,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면, 나중에 남한도 달라고 하면, 그냥 상납해야 하는지,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이 기분 나빠 하면, 핵보유도 찬성해 줘야하고, 6.25사변도 북한의 날조 적화야욕에 찬성해야하고, 북한 놈들이 원하는, 미군때문에 여태 남한을 적화통일을 못해 준걸, 미국 탓, 미군철수, (간첩활동 장애)국가보안법폐지,고려연방제 등 다 들어줘야 하나, //그런 북한의 주체사상과, 행동강령을 적극 찬성하고 빨갱이짓을 하면서, 서민, 국민, 민주주의 이름팔아가며, 온 나라를 빨갱이화에 앞장서고 있으니...
인민을 태워죽이고 뽀글이에겐 일광욕으로 변하게 하는 대북 자금줄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6.25 동난때 좌파 빨갱이들이 수 백만을 살육했지만... 오늘날 그 원수 같은 사람들 편이 되어서 야단들입니다.
힘없고 나약한 우파들은 분명 생존을 위해서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현실은 좌파들이 언론과 방송을 통제하고 있어서 우파들의 시련은 더 할겁니다..
하지만 좌파들이 설치면은 결국 이 나라는 번영은 없읍니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