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제목이 잘못 인쇄된 도서 출판(?) 2002년부터 준비되어 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화폐개혁을 최근 단행해 주민들의 재산을 강탈한 김정일이 2005년 “참다운 인민적 도덕의리의 정치는 착취계급 사회에서는 실현될 수 없고 오직 사회주의 사회에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당(黨)역사연구소가 집필해 2005년.....
현시기의 바람직한 대북정책, 황장엽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자유북한방송과 가진 대담에서 대한민국이 장차 취해야 할 올바른 대북정책을 포괄적으로 제시했다. 황 위원장은 정부가 취해야 할 대북정책을 “경이원지(敬而遠之)”로 요약했다. 황 위원장은 “북한이 완전히 개혁개방으로 나아가야 할 때 까지는 외적으로서는 존중히 여기는.....
北, 내준 월급을 쌀값으로 다시 반환 북한이 화폐개혁 이후 노동자들에게 지급했던 월급을 쌀값으로 다시 반환시켜 주민들의 불만을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본 방송국 양강도 대홍단군 통신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삼장에 있는 감자전분가공공장의 노동자들이 공장으로부터 월급 1,800원을 지불받았으나, 며칠 지나서 공장 측이 20일분 배급으로.....
北, 베일에 싸인 간첩사건의 진실은(?) 최근 본 방송국과 전화통화를 가진 북한 내부 고위통신원은 당 중앙 고위간부들이 중국과 남한을 비롯한 전 세계 인터넷 및 TV 시청하고 있는 실태에 대해 증언하면서 이같은 정보망을 통해 지방의 참혹한 실상이 평양에 알려지기를 바라는 의도를 표명했다. 현재 중국 연변지역에서 대북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지 주민......
北, 달러가 최고다(?) 21일 본 방송국 함경북도 통신원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서는 당국의 외화 사용 단속규정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보안원, 보위부원들의 횡포와 이에 당하지 않으려는 주민들 간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통신원은 외화 사용에 대한 보안원들의 통제가 강화되자 주민들이 지정된 장소나 돈 장사꾼(환전상).....
북한에서 사라지는 가로수들 70년대 말~80년대 초, 북한에서는 길가의 아름드리 가로수들을 모두 찍어 없애버렸다. 이유는 전시에 길가의 가로수들이 도로나 중요대상들을 노출시키는 표적물이 되어 적군의 공습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몇 년 후 길가에 다시 나무를 심었는데 그것은 대부분 살구나무였다. 단아한 모양에 봄이면 유난히 일찍 화창한.....
“화폐개혁 후 냉동된 아사자 시신들 집안에 방치” 화폐개혁의 후유증으로 북한에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동토(凍土)에 매장되지 못한 시신들이 집안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 방송에 글을 정기 투고하고 있는 ‘발해인(渤海人)’이라는 필명의 네티즌은 15일부터 중국 모처에서 개최된 ‘조선족마을 수전(水田)농토 지키기 사업’ 국제회의에서 만난 북한 인사를.....
중국으로 팔려가는 북한여성들 북녘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북한인권기록보존소」 제공으로 들려드리는「북한인권이야기」시간의 류경입니다. 오늘은 인신매매로 중국에 팔려가는 북한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살펴보고, 인신매매 행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중국에 팔려가는 여자들로 말하자면, 사실 그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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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있게 북한인민에게 다가가는 참신한 모습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