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북한인권팀'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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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25일 북한 인권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북한인권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북한인권팀은 팀장과 조사관 등 2명으로 구성됐으며 새터민과 북한 인권 관련 세미나·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또 북한주민인권, 탈북자, 국군포로, 납북자, 이산가족문제 등 북한인권 관련, 중·장기적 로드맵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인권위는 북한인권과 관련된 실태조사 및 정책과제를 수행했다.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실태조사로는 2005년 '국내 탈북자의 인권상황 개선에 관한 실태조사', '탈북자 증언을 통해서 본 북한인권 실태조사', 2007년 '새터민 정착과정 실태조사'가 진행됐다. 2008년에는 '북한 주민인권 실태조사', 지난해에는 '탈북여성의 탈북 및 정착과정에 있어서 인권침해 실태조사', '북한정치범 수용소·강제송환·강제실종 실태조사' 등이 실시됐다. 배민욱 기자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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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눈감아주던자들 모두 쫓아내고 새사람들로 구성되기전에는 북한인권위원회 아무리 해봤자 세금낭비될거다 좌파정권10년 북한인권은 잠자고 있었다 이런자들을 아직도 인권위에 않아있어봤자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다
인권은 좌파던 우파던 정치에 관계없이 있는그대로 폭로하고 일하는 사람들이여야 하는데 좌파정권10년에 북한인권눈감아준 자들은 모두 쫐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