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2만…北이탈주민지원재단 22일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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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본부·1센터 체계…김영탁 전 상근회담대표, 상근이사로 활동 탈북자 정착지원을 위해 설립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김일주, 이하 재단)이 22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통일부는 19일 재단 출범 소식을 전하며, "정부는 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를 맞아서 정부의 민간의 역할분담을 체계화 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착지원체계를 재편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탈북자 2만명 시대를 맞아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단은 2011년도 예산으로 정부 보조금 248억원이 편성된 상태로 현재 국회 심의 과정에 있다. 재단은 탈북자들의 생활안정 및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사업과 취업지원, 장학사업, 전문상담인력 양성 및 상담사업 등을 진행하며, 탈북자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사업, 탈북자 실태조사 및 통계구축사업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재단 임원은 이사장, 상근이사 1인을 포함 이사(임명직·당연직) 7명, 감사 1인으로 구성됐다. 상근이사는 김영탁 전 통일부 상근회담대표가 맡았고, 이사진은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김영호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회장, 성낙인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이상 임명직 이사), 엄종식 통일부 차관, 김용현 대한적십자 사무총장, 박용옥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이상 당연직 이사)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경영기획본부(1실 2부), 사업운영본부(3부), 연구지원센터 등 2본부 1센터 체계로 총 57명의 인원이 일하게 된다. 재단은 금년내 인원충원과 사업계획 수립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탈북자 정착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정의화 국회부의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등 사회각계인사 300명이 참석하는 출범식에는 현인택 통일부장관이 기념사를 통해 재단의 비전과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에 따라 기존 북한이탈주민회원회를 해소하고 9월27일 설립됐다. 김소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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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일, 김정일, 김정은 3대세습보고 뭐라 하지 마라
후원회는 김일주 혼자서 3대 해먹고 있다.
이현실이 바로 민주주의 한국사회의 탈북자를 지원한다는 단체의 현실임을....
상담받으러 간 북한이탈주민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상담실에서 부장이라는 자
]
가 폭행까지 한 기가막힌 재단아닌가?
그것도 248억원에 57명의 직원이라 기가 막힌다.
이들이 하는일이 도대체 뭐가 있는가?
거기에 한 어리버리한 탈북자 한명이 무슨 과장이랍시고 있는데 초보적인 행정엄
무도 모르는 주제에 국민들세금으로 운영되는데 뭐어쩌구 저쩌구 개소리 치고있다.
마치 북한에서 한자리꿰차고 않아 훈시하던것을 본것은 있어서 그대로
흉내내는 한심한 자격미달자가 세금을 축내며 엎디여 있다.
그리고 그집단은 탈북자들이 찾아가면 소닭보듯하며 본체만체하는 집단
이다.
이런 재단을 해산하고 248억원을 순수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단체에 나누
어주어 활
동하게 하라!
탈북자 단체들은 그곳에서 예산이라도 타 먹으려고 이런 자를 홍보하는가. 이탈재단 이사장은 2만여명이 탈북자들의 민주주의적인 선출에 의하여 진정 탈북자들을 위해 일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탈북자들은 이탈재단이라는 허울뿐이고 위선가 집단에 도움을 청하지 않을 것이니 진정으로 탈북자들을 위한다면 그 예산으로 탈북자들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람이나 만들어라.
바른소리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아부로 추종하며 능력은 없으니 예산이라도 타먹는 곳에 붙어서 기생하려는 구실 못하는 탈북자 단체들 이제라도 자각하라.
그많은 돈이 어디로 다 흘러가는지
또 50명이 넘는 직원들은 무슨일을 하는지
재단필요없으니까 세금낭비하지말고 알아서들 양심에 손을얹고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