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는 군대를 기피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겁주는 김정일이가 무섭겠지요.
겁쟁이 명박이 때문에 괜히 한국의 군인과 국민만 희생되지요.
김정일이는 지구상의 국자 지도자 중에 가장 겁이 많은 사람이지만 가장 용감한 사람인 것 처럼 행세하지요.
그러나 멀리 내다보면 그게 그겁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제가 지금 말한 것을 공감할겁니다. 김정일이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생명 위협속에 있는 지를 잘 알기 때문에 항상 숨바꼭질 하듯이 움직이지요.
그리고 중국 및 소련으로 통하는 비상 탈출구까지 지하시설로 만들어 놓았지요.
이명박이나 김정일이나 둘다 뻔히 보입니다.
결국 멀리 내다보면 김정일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자이고, 이명박이는 김정일 보다 한수 아래이지만 더 멀리 보면 결국은 그게 그것이지요.
김정일이는 아무런 방법이 없고 오직 남한에 항복하는 것 말고는 없는데, 그나마 제법 버티고 있지요. 그런데 눈앞의 승리나 모면은 더 멀리 내다보면 결코 좋은 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김정일도 바보이지요. 눈앞의 방식을 보면 제법 똑똑하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주 어리석은자가 바로 김정일이지요.

개성공단 때문이다. 개성공단 인질사태가 벌어지면 정부는 아주 곤욕스런 상황에 처해지고 만다. 이 개성공단은 언젠가 우리 국민과 정부에 큰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 건이 되고 말 것이다. 이 자들 벌써부터 망한다고 울부짖고 난리다. 지금은 상황상 죽는 시늉만 하고 있지만 결국 정부를 은근히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두고 보라 반드시 문제가 될 것이다. 개정일은 이것을 잘 알기에 일을 벌리는 것이다. 그래서 슨상의 말을 개정일이 들어준 것이다. 그렇지 않고 개정일이 개성공단을 허락했을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