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장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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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주방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잘 보여줍니다. 종업원으로 들어와 하루 2시간 반만 자며 이제는 종업원 5명을 거느린 어엿한 사장님입니다. 【인터뷰】금정숙/중화요리점 운영 10:1 경쟁률을 뚫고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학업과 함께 소출력 라디오 방송국 PD로 일하며 한발한발 꿈의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장현/서강대 신방과 1년 새터민들은 남한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만 바뀌어도 더 많은 성공 신화가 나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홍순경/탈북자 동지협회 회장 땀이 곧 꿈이라는 걸 몸소 보여준 새터민들. 제2의 조국에서 더 큰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OBS 뉴스 이무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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