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탈북자단체장 20여명 모아 의견 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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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내년 업무계획 초점을 `통일준비'에 맞춘 가운데 청와대가 탈북자단체 대표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4일 탈북자단체들에 따르면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은 이날 서울 충정로의 한 식당에서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과 안찬일 세계북한인총연맹 총재,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탈북자단체 대표 20여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탈북자들의 애로 및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오찬에는 통일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도 참석했다. 이 자리는 탈북자 2만 명 시대를 맞아 사회통합 차원에서 탈북자 단체장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통일부가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통일준비에 주안점을 두고 대북라디오방송 등의 지원계획을 내놓은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한 참석자는 탈북자단체 대표들이 대북방송과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를 요청했으며 박 수석이 "충분히 고려하겠다"는 견해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단체장들은 또 탈북자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하고 북한 관련 연구 등 통일 준비 사업에 탈북자들의 경험을 활용해달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나리 기자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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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9-11 22:59:23
두눈 부릅뜨구 잘되는 거 구경해!~글구 가슴치며 통곡하다 재래식 화장실에 머리틀어박구 장렬하게 자결해!~
그 다음 구데기 우글거리는 썩은 너의 육체를 한 줌 밑거름으로 삼아 대지의 한 쪼각이 푸르러지고 알찬 열매가 다시 맻히길 난 간절히 바래!~넌 확실히 살처분 할 필요가 있는 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