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탈북자 31명 20일까지 전원 북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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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탈북자 31명이 오는 20일까지 전원 강제 북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 당국은 중국측의 비협조로 대처에 애를 먹고 있다. 북한인권 단체인 ‘통일시대사람들’ 관계자는 17일 “중국 현지에 탈북자 31명이 억류돼 있다”며 “이 중 15명은 18일에, 나머지 인원은 20일까지 전원 강제 북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남측에 거주 중인 탈북자 가족이나 중국 현지 공안 관계자의 지인 등을 통해 탈북자 억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16일 최근 탈북자 24명이 중국에서 중국 공안에 붙잡혔으며, 이들 중 9명이 북·중 접경 도시인 투먼(圖們)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선양(瀋陽)과 장춘(長春)에 있는 탈북자 15명도 18일 중 북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북송 위기에 처한 24명 중 각각 10명과 9명으로 구성된 탈북자 일행은 지난 8일 중국 공안에 체포됐고, 이어 10일에는 5명이 추가로 공안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북한과 중국은 12~13일 두 차례 북·중 공안회의를 개최해 탈북자 처리문제를 논의했고, 이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중국 선양 버스터미널에서 체포된 A(여·46)씨 등 탈북자 10명은 지난 13일 북한인권단체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에 팩스를 통해 긴급구제 요청을 하기도 했다. 현재 중국 공안에 붙잡힌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관련 단체들마다 그 규모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최근 중국 정부에 사실 확인과 북송 중단을 요청했으나, 중국 측은 분명한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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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탈출할데는 항시 돈(첸)중국돈을 보통걸리면 공안한테짜궁할려면 위안화로2만원 ㅡ 3만원 있어야안심. 2 .대중교통수단이용금지 ( 버스. 기차. 숙박시설 등등. ) 중국공민증이나 아님 외국사람 도 만약신분증 . 여권 (패스포드) 없어면 차표도안주며 (티켓) 이상하게봄.
3.이동하기가 힘들게지만 청도.대련.연태.위해 등등...... 여기서는 브로커한테돈주고 보통 위안화로 5만원달라더만 ( 한화 약10.000.000) 원이구만 적은돈은아니지만. 그다음은 배타고 외국행...... 이방법도 힘이무척들더마욤 .......... 제가 보기에는 신분만드는방법도잇던데여 여러방법. 참고하셔요....별뜻은없고요 저는 잠시여기와보니 안타까운분들이만아서 참고하시라거... 제가 중국 전역을돌아보면서 여러분같은사람 공안들한테 침대버스타고가면서봣고 기차타면서도보앗고 본그대로의 상황을 느낀거죠 , 제가 중국전역은 그이다가볼정도로돌아단녀서요 자전거타고 MTB (산악자전거)일년은타서요 연길 ,용정.화룡.개산툰.삼합.통화.장백현.백산.도문.량수진.안도현.왕청현.돈화.사평.길림.장춘.심양.봉성.단동.천진.청도 위해,대련,연태.북경.남경.상해.소주.항주.광주.할빈.목단강.수분화.해림......등등 1년동안자전거타고순레할정도론 이젠중국지도만큼은 내머리속에 네비게이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