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황선생님을 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북한에서의 직위를 두고 하는 발언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깊이 더 심중하게 하나하나 생각하고 발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그 분이 하고 계신다는 생각만 햇어도 이해가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분이 이제 몇십년을 더 사시겟습니까! 인생 만련에 출판 기념회를 가지며 남기고자 하는것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깊이깊이 반성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는 그 분의 위대성을 자랑해야 하며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 세월은 끝없이 흘러만 갑니다. ... 세대는 바뀌는데... 남한정부는 더욱더 위태로운 대북정책에 휘말려 퍼 줄 의무밖에 없는 정책으로 국민을 얼리고 있습니다.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의 인권은 인정하면서도 북한인권에는 머리를 돌리는 사람들이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유도할 능력이 있겠습니까! ...... 왜? 황선생님이 늙으신몸에 편안한 인생을 살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도 이렇게 책을 펴 내시는가를 우리는 머리숙여 인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