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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보세요. 구국기도입니다.(2)
동지회 2 1552 2006-07-21 17:25:46
탈북자 동지회, 여러분, 이 수해에 피해가 없으신지요...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지난 글에 두가지 신뢰를 말씀 드렸습니다. 그 하나는 성격성품의 신뢰와 그 하나는 일또는 풀질의 신뢰가 그것입니다. 이 신뢰를 만드는 것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네가지의 의미로 풀어 볼 수있는 창조에 관한 단어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창조에 관한 의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바라, 아사, 야찰, 카라입니다. 이것은 히브리어이고 그 내용들은 이렇습니다. 바라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아사는 바라에서 만들어 진 것을 가공하여 만드는 가공창조를 말합니다. 야찰은 가공창조를 기반으로 하여 패션화하는 창조입니다. 카라는 패션화 창조의 모태를 만들어 늘 생산케 하는 기반 창조를 말합니다. 항시 생산체계를 만드는 것을 말함이죠.

3.여러분께서 집과 삶의 터전을 버리고 남한이라는 이질적인 사회에 오셨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기에 모든 것을 새로 다 만들어야 합니다. 만든다..그것이 곧 창조입니다. 우선 저 창조 이론을 님들의 내면 속에 적응해 보십시오... 님들의 속에 남한에서 항시 생산하고 살아갈 기반이 없다면, 태반이 없이면 아이를 낳을 수가 없죠...그 카라 창조를 위하여...가야죠...

4.모든 것은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안에 없는 것이 어찌 밖으로 나오겠습니까? 안에 신뢰심이 없는데 그 신뢰심이 밖으로 나오겠습니까? 내 안에 창조에 깊은 안목을 가지시고 자기 성찰,통찰을 깊이 해야 합니다. 우선 자기 속에 신뢰심의 성격과 일처리및 품질의 신뢰심이 가득해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없다면, 무에서 유를 만들듯이 그것을 만들어야 하겠죠...

5.그것을 만드는 것이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라면 [바라]라고 합니다. 이 바라창조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없는 것을 있게 해야 하겠죠...문제는 이것입니다. 이 남한 사회 속에 사기꾼들이 꽤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남한 실정을 물정을 모르는 여러분에게 다가가 감쪽같은 감언이설로 속이는 자들에게 피해를 보시면, 여러분 속에 그 신뢰가 파괴가 되고 아예 사기꾼으로 전업하는 경우도 봅니다.

6.바로 그런 사기꾼들을 극복하고 넉넉히 남을 만큼의 신뢰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불과 몇해 안에 거부의 반열로 올라설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오랜 세월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무명의 설음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두경우에도 평상심리유지가 필요합니다.

7.그만큼의 많은 양의 신뢰역량을 내 속에 가득 만들어야 합니다. 그 신뢰 역량이 내 몸을 통해 밖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을 만드는 창조가 필요합니다. 내 속에 이런 믿음의 역량을 높여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과 신앙관계를 유지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그분은 예수십니다. 그분이 주시는 믿음의 분량을 높여서 내 속에 가득한 성품신뢰역량을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8.바라는 기술및 품질 신뢰를 만들어 갑니다. 그 창조에 관하여는 다음에 계속 말씀 드리겠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그 신뢰심이 가득한 말로 나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누구든지 그 얼굴이 그를 책임진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 얼굴과 목소리가 그럴듯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신뢰는 의미가 없습니다.

9.몸에서 얼굴에서 마음에서 목소리에서 가득 담겨진 신뢰심이 밖으로 나옵니다. 그것을 보고 듣고 판단하는 분들의 기준치를 넘어서서 밀려가게 하면 그들은 곧 문을 엽니다. 맘 문을 연다는 것이죠...나의 친구로 마음을 정하고 다가오는 것입니다..비로소 한 걸음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 다음이 문제죠...일을 맡겨보고 시험해 보는 과정을 거치게 합니다...일의 신뢰가 넘칩니다. 그럼 고객을 잡은 것이고...부자가 되는 최초의 기반을 갖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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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17 게시판 "구국기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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