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가 영원히 넘어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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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땅, 간도를 이대로 놔둘 겁니까? 이제 3주가 지나면 국제법상 간도는 영원히 중국의 땅이 됩니다.” 우리 민족의 옛땅 간도를 수복하기 위한 뉴욕의 폴 김(59·김태영) 박사가 피맺힌 절규를 하고 있다. “오는 9월4일이면 중국이 ‘우리 땅’ 간도를 실효 지배한 지 꼭 100년째가 된다. 100년은 국제법의 관례에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최후 시한이다. 그 시한이 지나면 우리는 간도를 돌려달라는 합법적인 주장조차 제기할 수 없게 된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간도가 중국에 ‘공식적으로’ 넘어간 것은 1909년 9월4일 당시 청나라가 일본과 '간도협약‘을 맺고 이 지역의 철도부설권을 받는 조건으로 조선땅 간도를 넘겨주었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조선 정부의 외교권을 박탈한 상태에서, 일본은 외교권을 불법적으로 사용했으므로, 그 자체가 무효인 것이다. 그리고 일본정부도 1965년 간도협약을 무효로 한다고 국제사회에 선언하기도 했다. 물론 중국이 간도를 현실적으로 점유하고 있지만 나중이라도 되찾을 근거를 만들기 위해선 국제법상 법률 시효 기한인 100년 안에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제법상 소송 주체는 국가나 국제연합 관련 단체만 가능하다. 기사를 보고 올려보았습니다. 어째 토론 주제로 무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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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이란게 별 거 아닙니다. 힘의 논리가 우선이지요. 어짜피 간도를 찾아오려면 중국이 다시 분열해 혼란에 빠질 2백년 뒤에나 가능할 겁니다. 우리는 간도는 고사하고, 북도 중국의 일부나 되지 않을지 더 걱정해야 할 처지이지요. 지금처럼 남이 북을 열심히 내칠 수록 북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절대화 됩니다.
말씀에 일리가 있고 이해는 합니다만.. 모두가 가만이 있어야 하나요?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래부터 조선땅이 아니였기때문입니다. 조선왕조실록만 뒤져보아도 조선의
북쪽국경은 두만강이였다는것을 인츰 알수 있습니다.
한국 주류역사학계에서도 간도가 조선땅이 아니였다는걸 다 알고있습니다.
소위 재야사학이니 뭐니하는 자들이 억지로 우기고있을뿐...
한국의 국사편찬위원회에 질문을 하여보아도 그냥 복잡한 문제라고 얼머무
립니다. 간도가 조선땅이 아니였다는걸 알면서도 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서민들의 민족주의압박으로 할수없이 얼버무리는거지요. 안그러면
무지막지한 사람들에게 민족반역자로 몰릴것이니까.
한국의 국보 대동여지도에 분명히 간도는 조선땅이 아니라고 하였으며
한국의 헌법에 분명히 한반도와 부속도서가 영토이고 간도는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요즘 세상에 영토가 넓고 좁고가 뭐그리 대수라고..
경제력의 마수를 뻗어서 종속경제로 만들어 버리면 끝인걸.
100년동안 역대 정부가 간도에 대하여 아무소리 하지 않은것은 간도가 원래부터 조선땅이 아니였기때문입니다.
ㅡㅡ>이말은 공부좀 하고 말씀하실레요.....
조선왕조실록만 뒤져보아도 조선의북쪽국경은 두만강이였다는것을 인츰 알수 있습니다.
ㅡㅡ> 조선왕조실록에 어느 편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한국 주류역사학계에서도 간도가 조선땅이 아니였다는걸 다 알고있습니다.소위 재야사학이니 뭐니하는 자들이 억지로 우기고있을뿐...
ㅡㅡ>거의 똥을싸고 계시군요,,,
한국의 국사편찬위원회에 질문을 하여보아도 그냥 복잡한 문제라고 얼머무립니다.
ㅡㅡ> 국사편찬위원회에 누가?? ㅋㅋㅋ..아이고배야~~
간도가 조선땅이 아니였다는걸 알면서도 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서민들의 민족주의압박으로 할수없이 얼버무리는거지요.
ㅡㅡ>이쯤돼면 욕이한번 나가야죠ㅋㅋㅋ..중국에패턴을 한국에 적용하려고하려는군요 에이~더러운넘들..
안그러면무지막지한 사람들에게 민족반역자로 몰릴것이니까.
ㅡㅡ>역시 중국다운 생각이다,,,
한국의 국보 대동여지도에 분명히 간도는 조선땅이 아니라고 하였
으며
ㅡㅡ> 대동여지도 어디에 그런내용이있어 븅신아..아이고 미친개한테는 약도 없다더니...
한국의 헌법에 분명히 한반도와 부속도서가 영토이고 간도는 아니라고하였습니다.
ㅡㅡ> 부속이 간도를 말하는겨 븅신아..아이고 ㅋㅋㅋ 이런 꼴똥교육을 받았으니 개소릴 듣지,,,,
없을것이요. 그건 정부가 나약하고 무능해서가 아니라 간도는 원래부터
조선땅이 아니였기때문이요.
우길걸 우겨야지... 무조건 우긴다고 되는일인가?
버리면 될 것을..ㅋㅋㅋㅋㅋㅋ
그땅에서 잘 먹고 잘 사세요.
난 별로 탐나지 않아~~~~~~~~~~~~~~
마치 일제시대 친일파 개넘들 보는것같소.
일본넘보다 더 악질적인 친일파넘들이
왜자구 생각이 나는지모르겟다,
일제시대에 친일파가 나라팔아먹는데 앞장섯다면..
지금중국에 조선족들은 중국에앞잡이가돼여 중국넘보다더
개 지랄을하며 설치고있다 ..참으로 어쩔수없는 족속들이구나..
조선왕조실록?
대동여지도?
헌법?
거기다 무저건 우긴다?
참..무식한 인간들많아서 입이아프다...
나는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받아야 너히들같이 돼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저것들은 지부모가 억울하게 죽어도 공산당에 지침이라면 지부모도 찌져죽일 인간들이다..
간도가 중국땅이라고...허허허~~~~
그래 북한넘들도 끽 소리못하는데 남한에서 주절돼봣자 뭔 소용이겟냐만....조선족니들도 참으로 대단하다
남조선도 남을 지배할 욕심이 굴뚝같구나. 제국주의국가들을 빰치는구나.
망상이나 하며 살아라. 남북통일도 불가능하다.
틀린 말이 아님을 알겠당~
비웃기전에 스스로 자립이나 해 보셔.
지금 이미 연변은 한국에 경제적으로 침투 당하는 중!!
현실을 부정하지 맒고, 스스로 자립이나 하거라.
중화민족이 되어가면서도 먹고 살기 위해 한국에 치대는 꼴은
더이상 못 봐주겠다.
조선족이 더이상은 한국편이 아님은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으니
한국은 한국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경제력 확장을 도모할 것이다.
그러니 넌 너대로 알아서 잘 살거라.
한쪽발을 한국에 담그지 말고. 알았지?
난 간도땅이 탐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른가 보다.
한글을 읽을 줄 아니, 한번 읽어 보렴.
“간도는 한국땅” 정부도 나서나
헤럴드경제 원문 기사전송 2009-08-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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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이어 국회도 가세
당국에 국제기구 제소 촉구
간도되찾기운동본부
“을사늑약ㆍ간도협약 무효”
‘청일 간도협약’ 체결 100주년을 20여일 앞두고 간도 되찾기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국회의원 40명이 협약 무효 결의안을 내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외교 문제 등으로 애써 묻혀 있던 대한민국 간도 영유권 문제가 공식 이슈화되는 길이 열렸다.
국제 관례상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연 점유 상태가 영유 상태로 질적 전환이 되는 시점을 코앞에 뒀지만, 일단 국내 이슈화에 성공하고 정부가 의지만 보인다면 국제 소송을 제기해 영유권 주장을 이어갈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이 생긴 것이다.
간도 관련 단체는 물론, 일반국민의 기억 속에서도 잊힐 뻔했던 간도 문제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간도는 원래 우리 땅이었다. 더욱이 우리가 이 땅을 선점적으로 개간했다.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선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잇는 선이 아니었다는 것은 여러 고(古)지도에 나타나 있다. 간도되찾기운동본부 육락현 대표는 “을사늑약이 무효라는 역사적 증거가 아직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일본이 불법적으로 강제 점령한 시기에 다른 나라와 맺은 협약으로, 우리 땅이 다른 나라에 넘어가게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 법학과 이장희 교수도 “청일 간도협약 체결 당시만 해도 영토와 관련된 주권은 우리에게 있었다”며 “아무 권리가 없는 일본이 청나라와 협약을 체결한 것은 원천 무효로, 간도에 우리 주민들이 오랫동안 거주해왔다는 점과 역사적인 내용 등은 우리나라 소유권을 주장하는 데 유리한 정황”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의 힘만으론 부족하다. 44년 역사의 백산협회와 간도협회 등 관련 연구기관이 함께 출범한 간도되찾기운동본부.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다.
대학생들의 ‘간도 알리기 전국 일주’에 이어 25일 ‘간도 학술대회’, 간도협약 100주년인 9월 4일 ‘간도의 날’ 행사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정부 지원은 전무하고 교수 등의 후원금으로 겨우 운영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이처럼 역대 정부나 정치권은 간도 문제에 대해 천하태평이었다.
그렇다면 간도를 찾을 수 있을까. 쉽지 않다. 시민단체들은 일제의 사실상 강점기에서 우리가 빠진 다른 나라끼리 맺어진 간도협약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 사안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 협약은 1909년 9월 4일 만주 철도부설권과 탄광채굴권을 얻는 조건으로 일제와 청나라 사이에 맺어졌다.
그러나 간도협약은 광복 후 혼란기와 한국전쟁, 남북 분단 상황을 거치면서 현재까지 효력이 지속되고 있다. 더욱이 소송 주체가 국가이어야만 하지만 정부의 움직임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
누리꾼 사이에 간도 열기가 치솟았다. 간도와 관련한 홈페이지를 뒤져가며 간도의 유래와 역사를 설명하는 자료를 찾아내고, 주변에 알려 간도의 문제가 국제무대에서 공론화될 수 있게 서명운동을 권하고 있다.
뜻있는 대학생들은 한 달이 넘게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돌며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간도 문제를 알리고 다녔다. 그러나 누리꾼은 오는 9월 4일에 중국이 간도를 영토 편입시킨 지 100년이 되면서 국제법상 영유권 주장 시효가 말소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시민단체가 불을 붙이고 누리꾼이 가세하면서 간도 되찾기 운동은 국민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2009년 9월 4일이 지나면 우리가 아무리 “간도는 우리 땅”, “간도협약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해도 소용이 없다.
백웅기 기자/kgungi@heraldm.com
너는 너대로 너들의 이익을 위해 살아라.
한국은 한국의 이익을 위해 나아 갈것이다.
지금처럼 한국에 어린양을 해가며 어리광부리는 짓은
일관성없는 태도이다.
한국에 특별대접을 해달라는 니들의 기존 언행은 정말 앞뒤가
맞지 않는 후안무치한 짓이었음을 인정하길 바란다.
중국의 편에 서는 자들이 한국정부에 특별대접을 요구해?
니들이야 말로 어이없이 주제파악 제대로 못하는 자들이다.
중국의 이익을 위해 사는 자들에게 동포니 뭐니 하면서
특혜를 줄 필요가 없음을 세상이 빨리 알아야 하니
난 열심히 그 사실을 세상에 홍보할 것이다. 조선족아!
조선족의 이중생활은 종지부를 맞이할 것이니
중국에만 딱! 달라붙어 살아라, 알았지?
한국에서 이익만을 쫘악 쫙 뽑아 먹고 튈려고 하지 마라.
더이상 그렇게는 안되도록 내가 나서주마.
간도가 원래 의심할 바 없이 중국의 땅이였다면, 1907년에 일본과 간도협약을 맺어서 만주의 간봉선 철도부설권과 광산개발권을 일본에 주고, 댓가로 간도가 청의 땅이라고 새삼스럽게 일본에게 인정받을 필요조차 없었겠지요.
원래가 남의 땅 내지는 최소한 영토분쟁지역이였음을 청 스스로가 인정했던 것입니다.
또 일본군은 간도협약 뒤에 백두산 정계비를 폭파시켜 버렸습니다. 역시 간도가 원래 의심할 바 없이 청의 영토라면 왜 그런 짓을 했을까요?
이는 남한의 역사 교과서에 실려있던 내용으로서, 저도 기억에 의존해 쓴 것이지요. 예전에 중국 가보니까 조선족들도 자신들이 사는 간도에 대한 역사적 연유를 잘 모르고 있더군요. 고구려 멸망 이래로 한민족과는 관계없는 땅이였는데, 어머니 같이 자애로운 중국 공산당의 배려로 불법월경을 해 불법경작을 해온 자신들이 들어와 계속 살게 해준 것이였다고 세뇌당하고 있더군요.
연변이 있는 간도(사이섬)은 지금 중국 공산당이 한족을 대거 이주시켜서, 조선족 집거지역이 더 이상 아닌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지요. 백두산에 대한 관할권도 연변자치주에서 빼앗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대표적인 조선족 집거지역인 연변자치주가 사실상 사라지면, 조선족도 말과 글을 잃고 한족에 동화되어 영원히 사라져 가겠지요.
다만 남한 및 북한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중국동포들만이 민족적 정체성 유지가 가능할 거에요.
그들이 같은 말과 같은 글을 쓰면서도 중국화되었다는 게 한국에는
위험한 군체인 것이죠.
그들은 이미 어린시절부터 세뇌되고 교육되어 재생불가능 한 집단으로
보는게 맞아요.
우리에게 이익은 커녕 도리어 해가 되는 게 조선족이죠.
우리에게 해가 될 바에는 한족에 동화되어 우리글과 우리말을 잃어버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생각있는 분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수 조선족의 생각이 저 조선족과 별반 다를바 없다오.
아직도 조선족의 소수만이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님은 조선족을 모른다고 감히 단정짓습니다.
간도가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면 당신들도 대한민국 간도 도민이 되어 여러혜택도 많이 받고 좋은게 아니겠슴메?
당장 간도를 어떻게하기보단 일단 국제소송을 걸어놔 놓고서리~~
간도에 있는 조선족들이 앞으로 50년동안 인구도 한 5배로 늘려갖고
점점 맨파워를 키워서 대항하면 어떻겠습니까???
혹시 그라면 티벳쪽으로 쫓겨갑니까? 그럴리는 없겠지요??
몽고도 비공식적이지만 대한민국과 연방하면 좋겟다고 하는데 이때 중국 동북4성이 같이 넘어오면 참 환상적이겠지요........
얼마나 자신의 중국이 잘되기를 기원하는지 모르고 계시네요.
이렇게 꿈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니 조선족들이 한국에 양다리를
걸치기가 수월한 겁네다.
그들은 자신의 고향이자 자신의 국가인 중국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자신의 나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우리 한국편이 아니라는 걸 왜??? 이리도 깨닫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지?
되었는지, 그리고 자신도 깨닫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지 알겠어
민족성이 남아있는 자라면 저런 말을 입에 차마 못올리지.
아암~
그래서 니들이 욕먹는 건데, 그것도 모르고 또 저런다, 진짜.
양다리 걸치지 마라. 부탁이다.
정체성이 중국인이면, 그냥 중국인으로 와라.
동포소리 빼고~
조선족의 입장이란 것을 이해하기 전에는 갈등만 첨예하게 대립될 것이라는게 제 생각인데요
2008년 4월에 모이자란 조선족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논의를 올려봅니다.
그들의 얘기를 진지하게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http://www.moyiza.com/bbs/view.php?bbid=crcn_debate&sc_subject=1&keyword=%EA%B0%84%EB%8F%84&no=5908
모두가 한글을 사용하고 한글을 버리지 않는 이상 소통의 여지는 어쨌든 존재하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바벨의 고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일본과 중국은 결국 마지막에 우리와 다르다.
마지막에 이르러 결국 우리가 누가 될 것인지 생각해 보면
지금과 같은 논의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야 바람직할지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역사에 대한 판단은
남한에서도 뉴라이트 문제가 있듯
각자가 쌓아온 지식의 양과 질에 근거할 뿐인 것 같습니다.
차이는 조금씩 존재할 수 있고
지금의 차이는 각기 다른 역사적 지식을 쌓아온 결과일 뿐이란 생각입니다.
고만해라~
너 조선족인지 다 아니까
헛소리 고만해라~~
병신같은게 의식수준같은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조선족들 마이컷네~ㅋㅋㅋ
저도 남한출신이지만, 간도땅을 우리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조선족들이 길길이 날뛰는 꼴이 보기 싫어 열심히 댓글을 달았지만
사실, 이런 문제로 중국과 각을 세울 필요가 과연 있을까요?
영토를 넓히고 싶으면, 우리가 세계로 뻗어 나가면 되는 겁니다.
합법적으로..
사업하러 나가고, 공부하러 나가고, 외교하러 나가고, 스포츠하러 나가고..
때로는 이민가서 영구정착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전세계로 뻗어 나가서 글로벌 네트웍을 형성하여 우리만의 공동체를
만들면, 영토 좁은 게 뭐그리 대수이겠나요?
간도땅은 중국이 실효지배하던 말던, 우리는 글로벌 경제 네트웍으로
그 땅을 지배해 버리면 그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선족이라고 밝히고 나서 이런 글을 써야 맞는 거
아닌가?
한국기를 들고 나와 이런식의 글을 쓰면 반칙이다.
가소롭다니..님의 정체성을 알만하군.
그래서 난 조선족이 싫어.
인간쓰레기들 ~ 하루빨리 동화되어서 (조선) 이란단어에 먹칠하지말길바란다
간도는 최초로 우리가 먼저 선점해서 개간을 했고 간도 파견사도 보냈고 그렇게 해오다가 짱개랑 왜놈이 쿵짝쿵짝해서 철도부설권이랑 간도랑 바꾼거야 우리 허락 없이..아무리 외교권이 박탈 당했더라도 주권이 사라진건 아니었지..그리고 한일 조약 중일 조약 에 보면 1941년 이전 협정은 다 무효로 한다고 되어 있어...알겠냐..? 하긴 자세히 설명할래도 내 손가락이 아푸단다..아가야~~~웹검색좀 하고 댓글 쳐 올리던가 하도록..무식하면 용감하다고..ㅉㅉㅉ 과연 짱께 다워~~~
어차피 짱개들이 통일되서 몇백년이상 통일국가 이룬적이 짱개역사에 없으니 과연 얼마나 짱개들이 오래갈까? ㅋ
그나저나 족좃은 꺼져,,재섭다 이짱개의 개들아
강개토대왕나 대조영이 통곡을할겁니다 ..그리고 한일 조약 중일 조약 에 보면 1941년 이전 협정은 다 무효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니 간도가 중국땅이라고 헛소리하는 조선족들은 보세요,,모르면 가만히들 계세요..적어도 민족에 수치를 당신들은 자랑을하고 다니지는 마십시요. 쪽팔린지아세요제발.... 1905년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에 외교권을 강탈한 일본은 남만주철도 부설권과 탄광채굴권을 얻는대가로 간도를 청에넘긴것입니다 그리고1909년9월4일..청.일 간도협약을통해 조선과청에 국경을 두만강과압록강 경계선으로 획정지은것이지요 ..백두산정계비(1712년조선숙종때 백두산에세운 조선과청나라사이에 경계비)의 가치..비문내용(토문강에실체),을유(1885년).(정해1887년) 국경회담의효력.ㅁ ,,1885년 국경회담에효력ㅁ 1885년 이후에 교섭및 (선후장정) 잦은 국경 분쟁 때문에 1904년 조선 청 관리들이 경계선을두고 잠정 작성한문서이고요..
중국이 동북공정을 왜 할까요??,,,동북공정이란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역사를 중국에역사로편입하려는 연구프로젝트입니다 한반도에통일시 일어날수있는영토분쟁에 대비해 중국에 동북쪽 특히 고구려.발해와관련된역사를 중국에 역사로 왜곡시키려 하고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이 우리민족을 얼마나 침범하고 살생햇는지
역사적으로 일본보다 중국이더 우리민족을 더 많이죽이고
더많은 전쟁을 중국과햇나 역사공부좀하고와서 여기서 떠들어대시요
당신들이 진정 역사공부를 하엿다면 이런 무지한 말들은 하지않을것이요,,
간도는 당연히 우리땅이요 ..강개토대왕또한 우리민족에 역사요
고구려또한 우리민족에 국가요 ...우기는건 중국이요 중국은항상 우기면서 우리땅을 침범하며 전쟁을하엿소 일본과의전쟁은 다 합쳐도 50년도안돼지만 중국과의전쟁은 몇천년이요 과연 그위대한 중국에서 살아가는 당신들이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요
1980년대 중반 요동지역 즉 중국에서 말하는 요하지역에서 세계고고학계를 뒤흔드는 신석기 문화재가 대량 발굴되었고 지금도 계속 발굴중입니다.
이에 중국은 서둘러 요하일대를 전면 조사하고 이것을 요하문명이라 하여 중화문명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요하문명이라고 하는 이것은 세계4대문명인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문명, 황화문명보다 무려 2~3000년이 빠른 기원전 7000년에 발원된 것으로 봅니다. 워낙 방대한 유물이 뒷받침하는 것이죠...
요하문명은 뒤에 홍산문화(기원전 2000년경)로 이어지지만,
중국으로서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황화(황허)강을 중심으로 일어난 황화문명이 중국의 최초 문명으로 세계 최초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 데, 난데없이 저 동북쪽 끝에서
무려 3000년이나 빠른 문명이 발원되었을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것이 청화대학 수석졸업자이자 대학4년동안 딱 한과목만 제외하고 전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졸업한 후진타오의 동북공정의 시작입니다.
동북공정의 목표는 단순한 고구려를 중국문화로 편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조선을 넘어 동이족의 시원역사(뿌리)까지 중국으로 편입시키는 작업입니다.
요하문명에서 나오는 여러 내용들을 중국역사로 많이 수정하고 거의 다 만들었을 걸로 예상합니다. 동이족을 한족으로 만들고 이제 중국은 세계사를 다시 쓰려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중국의 시조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현재는 헌원황제가 시조임)
우리는 눈뜨고 기원전 7199년 환국(천제환인, 안파견)부터 이후 고구려까지 중국으로 몽땅 뺏기게 됩니다. (보충했음)
한국을 방문했던 윈자바오총리는 "한국과 FTA를 조속히 맺기를 원한다. 동북공정은 역사문제일뿐이니 영토와 관계가 없다면 확대해석을 말아라"
이것 또한 무슨 말입니까? 아득한 옛날 선조들께서 발원시킨 땅이 이제는 중국에게 모두 빼았기고 없으니, 이제 우리들과 관계없으니 신경쓰지말아라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보수주의고 민족주위자로만 치부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고대 동북아 역사의 우렁찬 주인공 한민족은 도망치고 도망쳐서...
이제 반도 한 귀퉁아리에 두만강,압록강, 백두대간을 방패삼아....
조용히 웅크리고, 가족싸움이나 하면서...
조상의 시원역사(뿌리)를 송두리째 빼앗기고도 그 사실을 제대로 인식조차 못하는 조선족 동포들 대한민국 형제들 서로 자기들끼리 내가 옳네, 네가 옳네..하고 바라만 보고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한번 시청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황하문명보다 1000년 이상 앞선 만주 요하지역의 고대 문명인 우리 민족의 기원을 찾아 장장 4천㎞의 만주 대장정에 나섰다.
KBS 1TV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만주대탐사 2부작 제5의 문명 요하를 가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와 함께 4대 문명으로 불려온 황하문명.
그러나 1980년대부터 발굴되기 시작한 요하문명은 세계사를 다시 써야 할 판국으로 만들었다. 이들 4대 문명보다 시기적으로 1천년 이상 빠른 요하문명 유적지에서 이미 빗살무늬 토기와 옥귀걸이가 출토되었다.
그런데 이 옥귀걸이와 같은 모양의 옥귀걸이가 강원도 고성군 문암리에서도 출토되었다. 대륙에서 건너온 이 옥귀걸이가 우리 민족의 기원을 밝혀줄 단서는 아닐까.
요하문명은 홍산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홍산문화의 성지인 '우하량'에서 사람 2~3배 크기로 추정되는 여신상과 함께 수 많은 적석총도 발굴되었다.
한 변의 길이가 60m가 넘는 거대한 피라미드이다. 제단과 신전, 무덤의 발굴은 이들이 이미 '초기국가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말해준다.
홍산문화의 발견은 중국으로서는 커다란 충격이었다. '오랑캐의 땅'이라 여겨왔던 만리장성 이북의 요하지역에서 황하문명보다 앞선 유적지가 속속 발굴되자 수천년 간 지속되어 온 중화사상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중국은 영토 안에 있는 모든 민족이 예로부터 중화민족이며 그들의 역사도 중국 역사의 일부라는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을 내세워 국가 주도의 역사공정에 나서고 있다.
핵심은 요하문명을 중국의 기원으로 못박는 작업이다.
그러나 과연 요하문명이 중국 문명의 출발점일까. 당시 요하 유역에 있을 수 있는 국가는 모든 사서를 뒤져봐도 고조선 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우하량의 여신묘에서 곰의 턱뼈와 진흙으로 만든 곰의 발도 함께 출토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제사장으로 보이는 인골은 곰의 얼굴을 형상화한 장신구를 가슴에 달고 있었다.
이는 홍산문화가 여신과 함께 곰을 숭배하는 곰 토템족이었다는 증거다.
우리 민족의 기원 신화인 단군 신화를 떠올릴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요하문명을 바탕으로 단군조선의 실체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해야 할 때가 아닐까???
내일의 우리는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오늘을 두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되지 말아야 할 터인데...
조상께 부끄러운줄 알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