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한은 북한을 감내할 능력을 갖고 있다. 이는 인수합병에 해당된다.

<- 남은 북을 감당할 능력이 없고, 무엇보다도 그럴 의지가 없답니다.

그간에 얼마 준 것도 퍼줬다고 공격해 중단시킨 마당입니다.

흡수통일을 하려면 한국군이 휴전선을 넘어 진격해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전쟁이 동반되고, 수천억불의 비용으로 남한 경제는 고사상태에 도달한답니다.

방향과 방침이 나름대로 잘 정립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남북 서로가 깊은 신뢰를 쌓아야 통일에 대한 리스크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북한이 좀 더 빠르게 변화하고 개방적이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으니, 혹 탈북자분들이나 대북 전문가들이 판단해볼 때 북한과의 신뢰를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무엇인 지, 현실적으로 접근가능한 방법이 무엇인 지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강화해 나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님의 방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대체로 공감하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단,북한을 개방하는데서 외부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였고,
북한을 개방할수 없는 긍지로 몰아넣어서 그렇게 된것이라는 뉘앙스가
있는데 솔직히 북한은 개방할 의지가 전혀 없으며 스스로 문을 걸어 잠
그고 있습니다,
최소한도로 중국식 개혁과 개방만 실현되여도 님께서 주장하는 방안들은 서로가 토론하고 협의 하면서 풀어갈수 있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론 개방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김정일이 살아 있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