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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새세대 문제?
Korea, Republic o 옥자 0 1236 2009-10-18 10:01:21
여기와서 깜 짝 노란 일이 있어요
여기 남한 애들 정말 심각한 수준 이던군요
위 아래 턱이 없어요 . 어른을 상대로 눈을 똑바로 뜨고 막 소름이 끼치 더군요. 별치 않은 일에 시시비비 따지며 어른에게 대드는 데 참 깜 짝 놀랄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디나 사람 사는 세상이라
어디나 다 존 사람 나쁜 사람이 있고 사람도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북한은 사가지가 없는 나라라 그런 사람들이 절로 나타난다고 보더라도

그래도 선진국에 들어 간다는 남한 의 새세대들이 그러는 것을 보고 넘 많이 실망 헸습니다. 남한에는 매너만 있고 도덕 같은 것은 안 가르치는 가요? 중고등교과서에 도덕교양 과목이 없는지요?

북한사람 야비하다고 하지만 서로 사람끼리 (입씨름만 ) 한다고 하면 더욱 상처 받는 쪽은 북한 사람일거라 생각했습니다. 탈북자 절대 집니다.

큰 일도 아닌것 가지고 어른하고 도리 윤리 막 따지고 드는데 참 .....가관이 아니더군요.
이간 놓으려고 하는 말 아니고 진심이고
나라 비난하는 말 절대 아니고 그냥 물어 본겁니다

북한 처럼 또 무슨 사상범으로 끌려 갈가 보아 무섭기는 합니다만
암튼 놀랐습니다 .
제가 남한의 드라마만 보고 기대가 너무 드라마 같아 서 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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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캅 2009-10-18 18:47:44
    한글공부 좀 더하시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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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르 2009-10-22 13:12:56
    한대 맞을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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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12-28 22:00:20
    너나 도덕 교육 제대로 받어~미친!어른이 말하는데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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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 2009-10-18 19:31:06
    옥자님심정은알만합니다.글을 올린다고 해결될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우리가그들을 훈시해도 대한민국이니 우리탈북자들이 발언권이없지요.
    남한사람들은 남한식이 방식이있으니 저들을 욕하면 좋아하지않지요.소수에지나지않는 우리야 쓰거워도 참는것이제격이지요. 탈북자도 서로가이해를 못해 서로반목질시하는데 남한인들이야 더할것입니다. 그러니 그런글은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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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 2009-10-18 19:38:29
    오타를 좀 낸거 같은데 크로킹 님. 얼마나 공부 많이 했소?
    그런식으로 댓글 다는 당신도 공부 끈이 짧아 보이는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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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신 2009-10-18 20:04:10

    - 경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18 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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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차 2009-10-18 20:33:36
    도덕이나 윤리는 님의 생각처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 평등하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글쓴 분이 북한분이라면 뭐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글쓴 분이 중국분이라면 한글부터 제대로 쓰시기 바랍니다.
    사상범으로 끌려갈까봐 무섭다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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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자 2009-10-18 21:12:32
    그렇지 않아도 여기 올렸다가 더 열받지 않을가 생각 못한 거 아니요
    지하철이여어요
    그 여인이 윤리 도덕을 잘못지킨 것도 아니고 바쁘게 지나치다가 서로 어기쳐 한 사람의 책을 떨어 뜨린 것 뿐인데 마주친 본인은 가만 있는데 옆에서 한무리 같이 가던 젊은 애들이 아줌마 잘못이라고 사과 하라고 막 여러명이 들러 붙어 몰아 치니 당황해서 얼굴이 대번에 빨개 지더라고요

    그러나 그걸 보고 곁의 사람들 한마디 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세상에 참 ....한국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그래서 친구를 보고 이 사실을 물어 보았더니 요새 젊은 애들이 넘 야비하다고 하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실을 처음 본 저는 너무 아연해서 내가 한국이라는 또 하나의 조국에 대하여 너무나 낙관하고 좋게 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기가차 님 공부 하라고요 ?
    공부 많이 했거든요
    제가 타자에서 당신 보다 못할수는 있지만
    당신 공부 참 많이 한사람이군요
    도덕이 평등하게 지켜져야 하는것이 아니죠. 법은 평등하게 지켜져야 하지만 인간은 사랑과 정으로 윗어른을 존중하고 아래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죠
    인간세계를 많이 배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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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 2009-10-18 23:40:24
    옥자님처럼 나도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해서 문명한사회인줄로 알고 있어지요. 그런데 여기와서 보니 경제적이나.기술적으로는 북한보다 많이 앞섰지만 인간이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은 그릇된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윗글을 쓴 기가차님은 도덕이 평등하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지요.
    도덕에서 평등을 논한다면 그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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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19 02:05:31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요즘 애들 싸가지 없다""는 말은 고대에서 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중년인 기성세대 기득권 세대도 어렸을때 윗분들한데
    젊은넘들 참~~~~~!! 걱정이다 하는 말 들으면서 성장했습니다.!

    도덕과 윤리? 이것은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21세기를 사는 젊은이들이 115세기 조선기대의 룰을 따를수는 없죠.!
    그래서도 안되고요.!

    단지 변화일뿐입니다.
    그리고 상황을 직접 안 봐서 판단하기 그렇지만
    그것 또한 생각의 차이 일수 있습니다
    제가 옥자님이 봤던것은 봤으면 옥자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
    그 주의의 젊은이들 처럼 행동했을수 있죠,!

    모든것은 관념 상식등 생각이 차이라고 봅니다.!
    님이 말씀 하신 ""인간 세계""의 관념도 그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들에 따라 다를 수있습니다 어느게 옳고 그른 차원이 아니라 모두 맞게 사는거죠.!

    시간이 지날수록 남북간의 관념의 차이는 더욱더 커집니다.!
    경제적 차이가 커지는 만큼요.!
    통일이 되어도..끔찍합니다.!

    대한민국에 무조건적인 어른 공경은 없습니다
    이것만은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회주의가 더 알맞게죠
    지금의 북한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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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12-28 22:08:59
    더원님 싸가지 바가지네요~꺼져!
    너같은 인간은 직접 나이 먹고 당해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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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사람아 2009-10-19 04:46:35
    내 위에 사람아 지금 제시한 상황극에서 그 소리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냐??
    글일 제대로 읽기는 한건지 ㅉㅉㅉㅉㅉ
    학교에서 학생이 선생 때려도 21세기라 그렇다고 할 놈아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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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19 17:29:32
    완벽한 세상을 바라세요?
    혹시 지상낙원?
    그런건 없습니다.!

    물질이 풍요로워지고 개인주의 사회로 변하면서
    겪게되는 진통은 반드시 존재하죠.!

    가능하시면 한번 해보시죠.
    북한의 김정일하는것 처럼 남한 국민을 통제하고 머릿속을 세뇌시키면 가능할것이라고 봅니다.
    당신의 자식이나 가정교육 잘 시키셔서 선생 패는넘 만들지 않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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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까 2009-10-19 08:24:09
    북한에선 조그만 감투만 써도 위아래가 더 없지요. 난 그래도 남한이 좋아요. 수백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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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북 2009-10-19 09:12:22
    북조선은 말도 마소. 하지만 여긴 이좋은 곳에서 이 좋은 세월에 참 매정하고 차가운 사람들의 싸가지 없는 말투는 좀 고쳐져야 하는데. 조상도 하나. 따지면 친척간일 수도 있는 조그만 나라에서 서로 .... 요즈음 초불시위 못하니까 스트레스 풀데 없는가 보지..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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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 2009-10-19 10:15:05
    더원님이말씀하신대로 도덕과 륜리는 시대에따라 변한다고 하셨는데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리조시기에 상놈과 량반이차이. 부모와 자식이차이 .
    그때도 평등하였는가요. 그때도 인간이차별은 심해도 그당시 나름으로 도덕과 륜리는 있엇다고 보는데요. 가령 당신이 아들이 당신을보고 아버지라고 부르지않고 이름을 부르면 당신은 자식한테 뭐라고 할가요. 서로가 평등하니 얼마나 좋으냐. 라고할까요? 사회가발전할수록 도덕과 륜리는 더해야 된다고 보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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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19 17:37:28
    제가 윗글에서 평등은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제글 어느부분에서 그런 사가지 없는 행동도 평등권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하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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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표 2009-10-19 10:52:26
    알아야님의 말씀에 한표입니다
    세상이 좋아 질수록 도덕과 윤리는 더 잘 지켜져야한다고 봅니다
    공정한 법치국가 일수록 교양이 잘 되어 있어야 진정한 문명국가 라고 생각합니다. 지식만 넣어 주는 것 뿐아니라 잘 된 인간으로 자래우기 위한 자녀 교육 후대교육 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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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각 2009-10-19 11:01:41

    - 내생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19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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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각 2009-10-19 11:17:32
    연장자를 존중하는 전통은 좋은 것이지만,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연소자를 억압하는것도 옳지 않습니다.
    유교의 기본적 취지는 강상의 도리로서 신하, 연소자, 여성을 묶어 놓기 위함이나 사회변혁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인데도 장유간이나 남녀간의 봉건적 질서는 훨씬 더 많이 남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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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2009-10-19 19:02:57
    그럴까요? 장마당 가보셨나요? 국경 초소나 군 지역 이탈시 경계병들 만나봤나요? 할머니고 할아버지고 없습니다. 무조건 쌍욕이에요. 그런데 강상이 남아 있다고요??? 남한은 그래도 기본적 가치는 지키고 있어요. 좀 버릇없고 쌀쌀 맞을 때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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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19 17:36:05
    그 도덕과 윤리가 시대에 따라서 사회에따라서 바뀌는것인데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지지 않고 이름을 부르고.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미국등 서양 사람들은 모두 패륜입니까?
    그건 그들의 문화이죠.

    우리의 문화또한 변할수 있습니다.
    한국은 우선 사회에서 연령에 의한 서열화부터 페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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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 2009-10-19 20:03:09
    더원/관습이나 문화. 도덕과윤리로 헷갈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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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12-28 22:13:02
    더원아 너도 철자 틀렸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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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파싫어 2009-10-19 19:57:08
    이런걸 컬쳐쇼크라고 하지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받는 충격을 말하는데요.
    바꿔말해서 남한 사람이 북한으로 월북했는데
    왜 북에선 설이나 추석땐 조상을 안찾고 100일전투니 150일 전투만 하지?
    라고 하면 님을 어떻게 말하실겁니까?
    이게 다 낳고 자라온 환경이 틀려서 생긴 오해이니 그냥 적응하세요.
    여기 애들 사춘기땐 반항도 하고 어른한테 대들이고 하지만(자유가 너무 많은가요?)
    점점 커가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아 조상을 찾아뵙고 점점 어른이 돼 가는 과정을 배울겁니다.
    그리고 북은 언론통제가 있으니깐 폐륜 뉴스가 없을지 몰라도 여긴 이런저런 뉴스가 꽤 됩니다.
    그걸 보고 북이랑 똑같은 잣대로 평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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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자 2009-10-19 20:15:25
    북한과 비교 하려고 올린 글은 절대 아니라 하였습니다
    한국에 대해서 변논 하시려는 더원님을 비롯한 일부님들의 맘을 잘 알겠습니다 . 그러나 잘못된 구석은 받아 들이고 인정할 줄 아는 것도 한국인의 성숙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세대가 계속 젊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가 발전 할수록 새세대는 윗어른들을 바라보며 자기들의 앞날을 읽을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나라의 앞날입니다. 다른세대가 또 새세대가 될것인데 그때가서 자기들을 닮은 그들을 탄식하지 말고 자신들 부터 윗어른들에 대한 교양을 갖춘 문명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 죄송합니다
    이간시키자고 한글이 아니고 북한 잘됬다 소리 하자고 올린글도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동생같은 애들이 자기 엄마벌 되는 사모님에게 아줌마아줌마 하면서 대를 드는걸 보고 참 그런꼴을 보기 싫어 북한 떠 나왔더니 여기도 저런 싸가지 없는 애들이 있구나 잠 시 개탄 했을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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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2009-10-19 20:52:20
    어느시대에나 그런 인간들은 다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어린세대들이 모두가 그렇게 살겠습니까? 그것도 자신이수양과 부모이 물림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옥자님.덜신경쓰세요. 그런싸가지없는인간들은 아무때나 사회의 버림을 꼭 받을것입니다. 분한마음 삭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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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자 2009-10-19 21:28:29

    - 혹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19 2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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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자 2009-10-19 21:31:13
    그런말씀 들으니 맘이 다 풀렸습니다. 좀 더 긍정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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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19 22:00:05
    우선 저도 전제가 북한과 남한을 비교하자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을 대변하고자 하는것 또한 아닙니다
    이부분은 오해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놀라셨댔죠,?
    사가지가 없어서, 어른을 보고 눈 똑바로 뜨고 잘잘못을 따지고, 대들고..

    그런데 이게 개인차에의해서 너무나 상대적이라는겁니다.
    위에 어떤분이 학생이 선생을 패는건..이건 범죄죠.
    이런 소수의 패륜아들은 어느 사회든 존재를 하는것입니다.!

    옥자님의 글을 보면 구체적이 사안이 제시된것은 없습니다.
    그냥 보기에 젊은 사람과 노인이 말다툼 하는것을 보고서 하시는 말일수도 있죠.!
    예를 들어서 60세 노인이.
    남들 다 줄을 서있는데 혼자 새치기를 합니다.!
    그것도 너무 당당하게 말입니다.
    주위에서 왜 새치기를 하냐고 물으면 되려 화를 냅니다.
    이건 그 노인이 잘못을 한것이죠.!소위말해서 욕먹을만 하죠
    노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우대를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뭘 보시고 말씀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잘못 없는 길가던 노인한테 시비거는 사람은 많지 않죠
    이건 상대가 노인이 아니더래도 말입니다

    서로 시비가 붙었을때엔 양자사이에 분쟁이 될만한 사건이 있었겠죠
    그럼 그 사건을 기준으로 잘잘못을 따져야지
    만약 노인의 잘못이 확실한데도 나이가 젊다는 이유만으로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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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짜쓰까 2009-10-19 23:53:56
    감히 제생각을 적어본다면, 옥자님이 하신애기가 일리는 있다고
    보아집니다.
    요즘 어린 사람들 싸가지 없는것 맞구요...아무리 윗어른이
    잘못했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대처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로부터 이나라는 밥 빌어먹으려 문전에 거지가 와도 내쫒는
    법이없고 윗어른을 공경할줄아는 그런 나라이지요.

    비록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한다지만 그렇다고 윗어른을
    공경할줄 모르는 그런 젏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그것도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좌파싫어 님에게 한마디 한다면 너는 그냥 너대로 사세요.
    살다보면 어린사람에게 매도맞고 이유없이 욕도 얻을수있으니까.
    그때도 지금과 같은 애기가 나온다면 그때는 그냥 넌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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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20 04:24:27

    - 더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20 0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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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20 04:34:26
    어린 사람한테 이유없이 욕을 먹으면 문제가 심각하죠!이건 사회문제죠
    그런데 이유 있이 욕을 먹으면요?
    욕먹을 짓을 해서 어린사람한테 욕먹으면
    이건 윗어른 공경과는 거리가 멀죠?

    이걸 말하는겁니다.!
    옥자님의 글에는 그 노인이 욕을 먹을 만한 행동을 했는지
    안했는지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섵부른 판단은 어렵다는거죠. 구체적인 내용이 없으니까요

    윗 어른이라고 해서 욕먹을 짓 안합니까?
    어찌보면 젊은 사람보다 더 많이 합니다.

    이번엔 제 애기를 할게요
    위에서 아버지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요.
    제 아버지가.! 차에서 담배를 피시면 꼭~~! 창밖에 담배 꽁초를 버리십니다.
    저도 담배를 피기 때문에 제 차안에 재털이가 있습니다 거기다 버리시면되는데 항상 창밖에 버리시더라고요.
    그부분에 대해서 제가 셀수 없이 뭐라 했습니다

    "" 아버지 담배꽁초 그렇게 밖에 버리시면 안돼요 안에 재털이 있잖아요""그래도 안 고쳐집니다
    쫌만 신경쓰면 되는건데..어려운것도 아닌데..

    그나마 다행인게
    예전에는 방에서 담배를 피우셨는데
    요즘에 방에서 담배를 태우시진 않습니다.나가서 피우시죠.
    어머니는 엄청 좋아 하십니다
    다만 밖에 나가서 피우시는 장소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휴지통이있는데 거기다 넣지는 않으시더라고.
    나중에 어머니가 다 주워서 휴지통에 넣으십니다.!

    아버님 말씀이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게 많다고 하십니다.예전에 문제될게 없는 부분이였죠
    방에서 담배를 피워도 되고 심지어 택시 버스안에서도 담배를 피워도 되는 시절이였으니까요.(지금 버스에서 담배피우면 난리 날겁니다)

    이 조심해야할부분인(제가 단적으로 예를든겁니다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요)
    기초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도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무조건 참아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몇일전에는 65세이상 독감예방접종(신종플로땜에)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보건소에 갔는데
    가서 입이 쩍벌어졌습니다. 노인분들 기초질서 개념은 온데 간데 없고. 참 이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도 난감할정도로 개판이였습니다. 요즘세상에 보기 힘든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아버지도 한심하셨는지 나중에 맞아도 되니까 그냥 가자고 해서 일단은 나왔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제 아파트 주차장에
    장애인 전용주차장에 주차하는 사람
    소위 1타 2피라고 하죠 차 한대로 주차공간 2개 차지 하고 있는 사람
    1분만 걸으면 주차공간있는데 이중주차 해놓고 사이드 채워놓는 사람 등등
    욕나오는 사람들 많죠.

    잘~~~!! 보면 그런 기초질서 위반자 비율과 연령 비율이 비례합니다(그렇다고 젊은 사람들이 모두 안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비율이 그렇다는거죠)

    이런 사람들에게 단순히 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연령이 본인보다 높다는 이유만으로
    존경을 하고 해야 합니까?그냥 모른척 해야 합니까?

    잘못된건 잘못된것이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불문하고요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문제가 있고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편입되어서 노인공경을 해아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선직국이되기위해서 그런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고쳐 져하는것이지요 나이 불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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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광 2009-10-20 06:01:30
    사가지 없는 노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충분히 이해할만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같은 세대한테 당한 것을 노인에게 보복하려는 추세도 있습니다. 전 그래도 젊은 세대가 이해를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안에 휴지통이 있어도 운전석 옆에 있으면 뒤에 타신 분 입장에선 창밖으로 손이 먼저 갈수도 있습니다. 조수석에 타셨는데도 그렇다면 이건 습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더원님도 잘 안고쳐지는 습관이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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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2009-10-20 06:21:32
    한국의 새세대 문제가 아닌 ~ 개개인의 문제입니다...
    물은 아래로 흐른다고..집안에서 가정교육 잘 받고 반듯하게 성장한 사람들은 덜그럴테죠.
    경우에 맞지않게 행동을 하셧어도 젊으니 무조건 이해해줘라 ~ 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버스나..지하철 타 봐도 한국 젊은이들은 경로자.임산부 에게 자리양보 정도는 당연하게 생각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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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 2009-10-20 08:47:07
    ㅎㅎ더원님은 아버님 마저 그런 분을 두셨으니 ....참 윗 사람들이 모범이 되어야 겠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670세는 어르신도 아니죠
    얼마나들 똑똑하시고 예절 바르신지 말도 못합니다.

    그런데 그걸 못고쳐서 어머니를 일생 고생시키는 아버님을 두신 더원님이 측은 합니다
    솔찍하신 님의 맘을 상하게 할 생각없지만 그 시대 어르신이라고 다 그러신다면 아직 뒤골목 일보기는 아직 남아 있어야 하지 않을가요?
    그러나 그런 문화 이제 없습니다

    더원님도 이제 구시대 사람인가 봅니다. 당신의 공간하나 깨끗이 할 의지가 없으시니 다른 어르신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요 ㅎㅎㅎㅎㅎㅎㅋㅋ 차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더원님부터 차 세척 먼저 하시고 이제 그만 문화적으로 사시는 게 어떨가요 ?/

    그 다음에 선진문화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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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21 03:24:20
    차는 제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아내가 다른 가족이 함께 다면 담배를 피울순없죠.!

    님은 제가 목욕탕에 들어가서 때를 밀고 안밀고도 관여하실분이것같네요.

    제 몸에서 난는 내세로 타인에게 피해 안주면 되는거 아닙니다까?

    세상살다 자기차에서 담배피우는 행동에대해 선진문화 어쩌고 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이걸 웃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당신차 입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차인데요?

    혹시 대중교통인 버스로 착각하시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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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로자식 2009-10-20 10:54:17
    위댓글에서 드러낸 더원님의 사고를 보니 참으로 기가 차고 한심한 사람임을 금방 알아볼 수 있는 것같습니다.
    어른들이 느낄 때 젊은 이들은 싸가지 없게 다 그렇게 성장해 왔고 누구나 다 계속 그렇게 성장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한국사회는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사회현상이다?
    엣끼 여보슈, 더원 당신 혹시 더샌드맨 아니시오?

    참으로 덜 떨어진 가엾은 인간들이 요즘 이곳에서 놀이터삼아 되먹지 못한 책임지지 못할 그럴싸한 말들을 늘여놓으며 즐기고 있는 모습들을 엿볼 수가 있는데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소이다.
    결론적으로 요즘 한국의 10~20대 젊은 이들의 80~90%가 위 아래 구분할 줄 모르고 막대먹은 호로자식들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미래를 생각해 볼 때 매우 심각하게 염려스러운 부분이지요.
    경제발전만 앞서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짐승들한테 전문지식 가르치고 유학보내고 하면 나라 망치고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로 발전할 뿐이지 그런 싸가지 없는 놈이 어디 사람이 되겠습니까?

    물론 우리나라는 그래도 인간교육을 잘 받은 5%범위내에 속한 사람들을 주축으로 지도자급으로 형성되어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게 될 것이지만 나머지 짐승같은 망나니들을 이끌어 나가기란 참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기 쉽상일 것이니 한국의 앞날이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이렇게 젊은 이들이 못되먹은 인간으로 형성되어 버린 이유는 핵가족제도에 따른 자식에 대한 과잉보호와 여성과 가정주부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에 따른 돈이면 뭐든지 다 해결되는 것처럼 잘못 인식되어버린 물질만능주의 사상으로 변질된 우리사회의 황금만능주의 풍토와 개인이기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앞세운 결과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교육시스템을 인성교육중심으로 완전히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더원님의 가정은 싸가지가 바가지.... 그냥 그렇게 지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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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2009-10-20 11:14:16
    어디에서 한국의 80~90% 라는 통계가 나오는건가요??
    1명의 인재가 100만을 먹여 살린다 는 말도 있던데요...
    지금은 5% 10년후 10% 차차 인재가 늘어나는 과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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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표 2009-10-20 11:25:19

    - 함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20 1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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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표 2009-10-20 11:26:42
    호로자식님의 말씀 이 참으로 지당한 말 씀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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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21 03:41:17
    당신도 그냥 그렇게 사세요
    단 당신보다 젊고 어린사람한테 욕쳐먹지 않게 조심은 하세요
    당하시면 기분이 많이 안 좋으실겁니다.

    왜?인성만 떠십니까? 사기를 쳐도 노인이니까 봐주라고 하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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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역시 2009-10-20 13:07:57
    호로자식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처럼 통계 어쩌고 꼭 따지는 허접한 인간들 있더이다. 대충 그런거지 통계는 원래 이데올로기가 스며 있는 거란다.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는 있어서리... 호로자식님 견해가 이 나라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의견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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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짜쓰까 2009-10-21 00:00:04
    더원님 하시는 애기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기도하지만
    다가 답은 아니란것입니다.
    사회라는것은 큰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그안의 큰 울타리안에서는 작은것은 그냥 이유없이 넘어가야 되고
    큰것은 어떤일이 있어도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많이 사회라는 큰 공동체가 지켜질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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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0-21 03:38:14
    여기 의견은

    기초 질서 및 사회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줘도
    노인이라는 또는 연장자라는 이유만으로

    이사회의 젊은이들은 침묵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아닌가요?

    사가지가 없다고요?
    젊은 사람은 웃어른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듯이
    웃 어른은 젊은 사람에게 솔수 수범해야할 부분이 이죠.!

    이걸 부정하시고 싶으십니까?ㅋㅋ

    그냥 웃어야죠.!

    그런데 호로자식님 80~90%라는 통계는 어디서 나오셧습니까?
    80~90%다른 생각을 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날갈 젊은이들 사이에서 소수인 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습니까?
    아~~~! 젊은이가 아니라고요? 그래도 대한민국을 리드라고 이끌어나갈 세대와의 생각의 차이를 스스로 증명하신겁니다.
    이부분에 대한 답변은 하셔야 할듯
    제가 위에서 말했죠
    ""요즘 애들 싸가지 없다"'는 말은 고대에서 부터 있었다고

    호로자식님도
    젊었을때 그 싸가지 없는 색히중에 하나였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음 세대를 평가 하고 계시죠.
    우습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저희 집안은 싸가지 바가지 집안도 아니거니와
    저는 샌드맨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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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자 2009-10-21 11:08:23
    시간이 지나 또 들려 보니 여전히 문제의 합의 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군요. 우선 이글을 올린 제가 죄송한 맘이 들고요
    저는 그 저 좀 충격을 받았고 나라의 앞날이 걱정 되었습니다.

    깊이 생각않고 올린 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니 우선은 마음에 위안을 많이 받았고 서로 고민 해야할 문제 임을 깨 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님들의 서로 다른 견해 중에 더원님의 직선적인 답변이 상당히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님을 그런 사람이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너무나 냉정하고 ...또 공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시느라고 몹시 흥분하신 모습을 보면서
    문제의 본질을 읽지 못하시고 계속 자기나름으로 상황을 만들고 흥분하시는 모습으로 이끌어 가는 사고 는 자칫 더원님의 인간됨 마저 오해 받을 소지가 있지 않을가 걱정 스럽습니다

    상당히 똑똑하신 분들이 자기 주장이 뚜렷한 법인데 아마도 더원님의 경우가 그런것 같습니다
    우린 이 지구상에서 너무나 작은 개개인 이지만 냉정하게 식어가는 사회를 세상을 조금이라도 따뜻이 만들어 가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왤가요?
    바로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애들이 살아 가야할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쪽으로 교양문제를 정리 하는 것이 더 현명 할가요 ?

    애들을 사랑하고 보살 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주 인간 답고 따뜻한 구성원으로 키우는 것도 참말로 중요한 일이 아닐가요?
    그들이 잘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어릴때도 그랬으니 당연 하다고 방 치한 다면 점차 세상은 사회는 더 싸늘 해 할것입니다

    그러니 바램이라도 아름 답고 윗사람을 곤경하고 사소한 문제라면 젊은이 쪽에서 참고 이해하는 쪽이 맞는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제가 말한 것 같은 경우는 나이드신 부부가 전철이 들어 오고 있으니까 급히 서두루다가 부인 쪽에서 젊은 애들 한무리 가는 중에 한사람과 마주쳐서 책과 물건들을 떨 어뜨린 것 같은데 그 사모님이 바쁘니가 그냥 주어 줄 생각도 못하고 금방 닫기는 지하철을 타려고 하다가

    젊은 애들에게 둘러 싸인것 같더라고요
    제가 차에서 내려서 보다나니 자세한 사연은 모르겠고 바쁜 사모님이 차를 못탔으니 무지 속상해서 머라고 설명을 하는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했는지는 잘은 모르지만 ~~~~ 그게 무슨 큰 죄를 저질른것도 아닌데

    그 남자 친구축들은 삥 둘러서서 못가게 막고 있고 그중 20대 여자애가 " 아줌마는 학교도 안다녔어요? "하고 째려보고 따지며 소리 높이는 품이 온 지하철을 소란하게 만들겠죠.

    남자친구들중에 "피해를 주셨으면 사과를 하셔야죠!" 하면서 바투 들이 대는데 지하철을 타지 못타서 안타 까운 사모님은 아들 같은 애들에게 둘러 싸였으니 무척이나 무안한 모양으로 남편을 올려다 보더군요
    그 남편되는 분은 아무 얘기 않고 "죄송합니다"하고 오히려 당신 들쪽에서 사과 하더군요

    그러나 그애들은 당신은 참견 말라며 여자 측에 대들고 그렇게 되니 아줌마도 가만 있을리가 없잖아요
    자기 편을 들어 주어야할 남편이 그애들에게 잘못헸다고 당신 참으라고 하고 ....편이 없는 부인은 참말로 얼굴이 수수떡같이 붉어져 .....
    그후는 잘 모르습니다.

    암튼 그런 광경을 보고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무슨 큰 피해를 받은 것도 큰일도 아닌것 가지고 ....어른들이 참는데 .참 야비한 얘기 다 안쓰지만
    한국와서 처음 보았으니 어쩌면 그럴수 있을가 하고 깜짝 놀라 글을 올렸습니다
    참 , 이상입니다 . 더원님 이제 생각은 님의 몫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도 계속 님이 제 입장을 고집한다면 그런 사람 저런 사람 있구나. 하고 생각하겠습니다.
    이제 더 다른 예기 하지 말고 각자 자기 인생 살면 되겠네요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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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들 2009-10-21 22:08:23
    사실 사건의 전말은 아무도 모르는데...

    그래도 남한에서 여론조사를 하면 아줌마가 잘못했다 20%, 학생이 잘못했다 40-50%, 내용을 잘 모르니 덮어놓고 뭐라고 말할 수 없다 30-40% 정도 될 것입니다.

    30-40%가 한국 민주주의의 희망입니다.

    댓글만을 봤을때 북한분들은 안타깝게도 100 : 0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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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0-22 09:44:19
    뭔 사과??
    아르신들이 살다보면 그런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거지.
    니들 부모들은 그런 실수를 안하시냐?

    늙어봐라!왕년이 한 가락 안하던 분들이 있냐?

    뭔 큰 실수를 하셨는지는 몰라도.웬만하면 젊은 넘들이 바보처럼 넘어가는 것이 아직까지는 한국내에서의 관습/도덕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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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2009-10-23 07:44:33

    - 행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23 0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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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2009-10-23 07:45:36
    결론적으로 요즘 한국의 10~20대 젊은 이들의 80~90%가 위 아래 구분할 줄 모르고 막대먹은 호로자식들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미래를 생각해 볼 때 매우 심각하게 염려스러운 부분이지요.

    =======

    우리나라 나이지긋이 든 노인들도 이렇게는 생각하지않을것같군요...
    극우적 성향을지니신것같아요
    과거로의 회귀 ....

    민주주의가 발전하면발전할수록
    개인주의가 뒤따라오는거죠 ...
    왜냐 ...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위해 국가가 존재한다고
    우리는 윤리시간에 배웠거든요

    개인주의의 부작용을 해소하기위해
    전통적인 공동체주의의 장점을 살려야한다고 하는데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가 양립할 수 있을지 아이러니하네요 .
    이런 아이러니가 지금 한국의 현주소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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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2009-10-23 2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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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글쓴분 2009-10-24 12:08:26
    원글 쓴 분 탈북자 분 아니신 것 같은 데~~

    왜 탈북자핑게 대고 이런 글을 쓰셨어요?

    님이 쓴 글 보고 거의 99.99% 북한출신 아니라고 단정합니다.

    제발 치졸하게 이런 유치한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북한 어쩌고 탈북자 어쩌고 그럴 듯 하게 늘여놓았지만 탈북자들 눈 속히기는 힘듭니다.

    이런 짓 하기 좋아하는 어떤 남한 분 연상시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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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글쓴분 2009-10-24 12:16:56
    북한에서는 정치범을 사상범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거든요.

    여기와서도 탈북자들이 사상범이라고 말하는 일이 없죠.

    북한아줌마들이 자기를 아줌마라고 불러서 기분나빠하는 여성 분들 없거든요. 오히려 여기 와서도 자연스럽게 아줌마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또 그게 도덕없는 표현이 될 수는 없겠구요.

    더 꼬집고 까밝히라면 더 있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어떤 분인지 쓰레기 근성 좀 버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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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봐도 2009-10-24 17:58:22
    원글 쓰신분 북한쪽이 아니라 중국쪽 분 같은데요

    내용에 찬동하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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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면 2009-10-25 01:11:39
    위에두분/ 여기달린 대글들에 찬동하시는 분들이 중국 사람이라면 .하하...
    중국사람들이 한국말 잘하네요 ?
    원글 쓴 옥자 입니다
    말을 사실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위에 두분 참 딱하시네요
    사상범은 어디 말도 아니고 제말 입니다 .
    말 잘못하면 정치범수용소나 통제구역에 보내는 윗쪽을 ㅎㅎㅋㅋ....뭐라고 부르던 내맘아닌가요?
    한국양심수나 북한정치범이면 사상범이죠.ㅎㅎ
    ㅎㅎ꼬집고 시비하시는 님들 . 똑똑 들 하시네요
    ``````````````````
    이제 더 다른 예기 하지 말고 각자 자기 인생 살아 갑시다.
    대글이 있는 글이라 삭제도 안되니 잘 하자는 취지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 가시기를 바랄게요 ~~~~~~~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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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자님확 2009-10-30 16:48:29
    사기 좀 치지 않으실래여?
    북한사람으로 태어나 정치범이란 소리보다 사상범이란 소리 먼저 나가는 사람 없어여. 여자이름 끝머리 글자가 "자"로 된 사람도 없습니다. 일본식이라고 하여 다 개명하게 했거든여 ㅋㅋ

    정치범수용소에 통제구역이 있는거에요.
    머 통제구역이 따로 있는 건 아닌데여 쩝~

    글구 당신 좀 심성이 삐뚤어진 어떤 사람 연상케 하는 데 그런 멍청하고 어리석은 짓 좀 작작 하시욧!
    님의 글에 댓글 쓴 사람 90%이상이 남한출신들이죠.
    ㅁ ㅣ ㅁ ㅜ ㄹ ㅅ ㅣ ㄲ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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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1-02 22:40:53
    한참만에 와보니
    글이 참 웃기게 돌아갔군요.ㅋㅋ

    옥자님
    무슨말이 오갔는지 정확히 모르신다면서요.!?
    이걸 참~~! 뭐라고 표현 해야하나?
    속사장도 제대로 모르면서 섵불리 판한고 있다고 해야 하나?

    20대 젊은애들이 사모님주위를 지하철에서 뺑둘렀다고요?
    아직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모르시는것 같네요

    더이상 논쟁할 이유가 없을듯 하고요.!

    근데 탈북자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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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12-28 22:27:20
    더원님! 좀 똑똑한척 그만하고 잠이나 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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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소녀 2009-12-28 22:35:53
    내가 북한에서 살때 어린 시절에는 선생님 얼굴 쳐다도 보지 못했는데...무서워서 선생님 나타나면 화장실에 숨고 그랬는데... 여기는 너무 좋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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