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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하와이 이전 취소에 대해.......
Korea, Republic o ㅁㄹㅇㅁㄹ 0 499 2009-11-06 18:36:40
세계 14위의 경제 대국 남한이 경제의 1/30도 안되는 최빈국 북한이 무서워 언제까지 미국 가랭이 붙잡고, 자주권을 포기하고 살것인지 ... 아직도 기브미 쪼콜렛이냐? 이나라 국민인게 정말 수치스럽다.

미8군이 지상군 기동부대로 재편된다는데, 어차피 지상군은 전세계 5위안에 들만큼 북에 비해 남이 월등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8군의 주둔이유가 전혀 될 수 없다.

미군이 진정 철수하지 않는 이유는 국내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겠지.

미군으로 인해 미사일 사거리 등 각종 무기 개발 연구에 제약이 있고, 각종 강력범죄도 많이 발생한다.

이상태로 계속 장기화되면 자주 독립 군사강국은 고사하고 국가의 안보와 위기대처능력을 약화 시키는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올 것이다.

정말 답답하다.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인것을....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자주 독립 군사강국으로 전진할 때인데 나라의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언젠가 미군으로 인해 남한은 국제사회에서 나라의 존망을 위협하는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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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2009-11-06 19:18:35
    좀 알고 글을 쓰셨으면 좋았을건데....
    미사일사거리 제약은 미군의 주둔 유무와는 상관없습니다.
    미사일사거리 제약과 미군 주둔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알려주시면 ㄳ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무기개발 연구제약이라고 두리 뭉실하게 말하지 말고 어떤 연구 제약이 있는지 정확하게 말하세요.
    핵과 미사일 사거리말고는 납득하지 못할 연구제약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군의 바지가랭이를 붙잡은게 아니라,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예를 들어 들이죠.
    한국은 무인 정찰기가 없습니다. 무인 정찰기를 사지 않는 이유는 미군이 정보를 주기 때문이죠.
    미군이 무인 정찰기로 북한을 감시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한국에 줍니다. 정찰기 구입 비용 유지보수비 없이 정보를 얻는게 한국입니다.
    그리고 미군은 군사적 효과만 있는게 아니라 경제적 효과도 있습니다.
    미군이 빠져나가면 해외자본도 같이 빠져나가는건 상식입니다.
    그만큼 미군의 전쟁 억제력이 크다는거죠.
    한국전쟁이 왜 일어났습니까. 미군이 철수해서 일어난게 한국전쟁입니다.
    정말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만 적어 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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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2 2009-11-06 19:32:12
    두리뭉실(X), 두루뭉술(0)

    아무래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많지요.
    대만도 한국만큼 사거리제한이 심하지 않습니다.

    미사일 사거리 제한은 전두환이 쿠테타 무마용으로 미군의 환심을 사려고 필요이상의 불평등 조약을 맺은것이 화근이었지요.
    한국이 미군과 맺은 불평등 로켓 협정은 전세계 어느국가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제말은 그 수위가 너무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거리 제한이 고작 몇백 킬로미터죠.
    진작에 바로 잡아야 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주강국에 힘쓰며 미군 의존도를 줄여나간다면 미군도 더이상 지나치게 불평등한 로켓조약에 딴지 걸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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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2009-11-06 20:12:09
    Garry 님 이신가요?

    개리님이 닉을 바꾸셨나봐요?

    아니면 강퇴 당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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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2009-11-06 20:22:48
    두루뭉술이 맞네요 ㄳ합니다 ^^

    전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에 대해서 옳다고 한적 없습니다.
    당연히 재 협상해야지요.
    이점에 대해서는 님과 저의 의견이 같기 때문에 논쟁할 지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주강국에 대한 부분에서는 의견이 조금 갈리네요.
    자주강국, 듣기만해서는 옳은 말입니다.
    그러나 자주강국을 실현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군대는 사기같은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경제가 뒷받침 되어져야 강한 군대를 보유할수 있습니다.

    경제를 위해서라도 미군은 북한의 문제가 어떤식으로든 해결이 나고 난후에 줄여나가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미군철수와 함께 외국자본이 썰물 빠지듯 빠져나가면 한국 경제는 무너집니다.
    북한 핵실험이나 도발때마다 한국 증시가 어떻게 요동쳤나 보시길 바랍니다.
    기업은 불확실 성을 싫어합니다. 실 예로 여러가지 혜택이 있음에도 한국 대기업은 절대 개성공단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군은 일본에도 독일에도 여러국가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독일이나 일본 경재대국이고 군사강대국이지만, 둘다 자주국방이라는게
    얼마나 큰 돈ㅈㄹ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모자란 부분은 동맹을 통해서 매꾸고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주국방 한답시고 경제에 들어갈 돈 까지 국방비에 투입해 버리면, 미래 경쟁력이 악화되고, 미래 경쟁력이 악화되면 결국에는 국방비는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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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보자 2009-11-06 21:17:52
    아예 핑거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좌파들의 어설픈 민족주의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처음부터 한국축구가 잘했습니까? 히딩크 같은 외국 감독을 데려워 지휘권을 맡기고 기술을 터득해 지금의 홍명보 사단이 있는 겁니다. 이용할 때 이용해야지, 골통처럼 지휘권만 고집할 때가 아닙니다. 이건 황장엽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찾아올 땐 알아서 찾아옵니다. 개정일 똘만이들이 있는 한 귀찮잖아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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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8 2009-11-07 20:13:59
    36년간의 일체통치를 받고...
    또한 625라는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
    또 60년이라는 분단을 당하고도...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한 문제입니다.

    김구선생이 암살된 다음부턴 이런 희망은 이미 물건거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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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2009-11-08 14:41:49
    철수할 필요성? 별로 못느낌...
    유럽이나 일본 등 전세계 주한미군이 철수하기 시작하면 그때 생각해보죠

    뭐하러 한국이 먼저 나섭니까?
    미군은 혈맹입니다...
    뭐 북정권한테는 중공이 혈맹일테고...

    물론 예전에는 불리한 조항이 있었을지언정
    지금이 어떤시대인가요
    외교라는게 서로 국익을 챙기는겁니다
    그게 싫으면 북한처럼 자급자족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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