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이 없어도 북 체제 안 무너지는 과학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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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한 체제가 무너지려면 다음의 세가지 중 하나가 반드시 발생해야 합니다. 첫째 군사 구테타, 둘째 외침, 세째 주민봉기. 여기에 예외가 있었을 까요? 없다고 합니다. 90년대에 북에서 식량난으로 적지않은 혼란에 빠지자, 당시 남의 김영삼 대통령은 '북이 곧 붕괴된다, 2년 뒤면 흡수통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되려 좋아했습니다. 95년도에 15만톤의 쌀과 약간의 식량을 좀 준 것 외에는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북은 붕괴되지 않았으며 이 크나큰 오판은 북 주민 3백만의 아사와 대량탈북을 방치하는 결과가 되었을 뿐 아니라 자라나는 북의 어린 세대가 병신들의 세대가 되는 비극적인 결과를 빚어 그 여파를 2세대 이상에 걸쳐 떠앉게 되었습니다. 왜 북이 안 무너졌을까요? 3백만이 굶어 죽은게 부족해서? 이번에는 한 5백만즘 굶겨 죽이면 북이 무너질까요? 당시 북이 안무너진 이유는 이미 위에 답이 있습니다. 북에 식량난이 아무리 심해도 그로 인해서 군사 쿠테타, 외침, 주민봉기 중의 하나가 날거라 볼 필연적인 연결될 고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명박이가 봉쇄와 압박 그리고 비료 식량지원 중단을 통해서, 북 주민들의 식량부족을 유도해서 내부 혼란을 유도하고 김정일 체제를 굴복 시키겠다, 나아가 체제를 해체시키겠다면서 10년 전에 실패한 정책을 부활시킨 것은 다시한번 성과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 북의 하층 주민들이 격고있는 식량 부족으로 인한 고통은 전혀 의미가 없는 그냥 개죽음일 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10년 전에 충분히 배웠습니다. 반대로 식량이 아무리 충분해도 뇌졸증 걸린 김정일이 수년 뒤에 늙어 죽으면 북은 자연히 큰 변화를 격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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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만 돼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어디서 짜깁기 하다 보니 혼자서 판타지 소설을 생산해 내는 것.
밥타령에 환장한 우리의 개리는 모든걸 퍼주기로 연결시켜 생각하고픈 불쌍한 슨상족 교도일 뿐. 뒈중이가 쳐죽일 놈이지.
니 말대로 초딩만 되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을 트집잡는 것.
초딩만 '되도' 이해 할 수 있는 것을 울 개리는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초딩 레벨의 논리, 어휘 구성 조차 제대로 못해 엉터리 소리를 남발 하고 앉았다.
요즘 초딩도 '돼도' 를 개리처럼 '되도' 라고 쓰는 일은 없다. 내가 '돼도' 라고 잘 써줬구만 그것도 제대로 못 베껴서 바로 틀리고 앉았냐? 핵교 다닐때 책을 건성으로 읽은 놈들이 다 이런 증상을 보이긴 하지. 너처럼 DG 게 공부 못한 애들 말야.
그리 한글을 이해 못하고 쓰지 못하겠으면 초딩 국어책이라도 좀 읽어라.
되도? ㅋㅋㅋ
손꾸락 잘못 놀린거랑 멍청해서 한글 모르는거랑은 차원이 틀린게야. 니가 주구장창 써대던 '어짜피'도 오타야? 오타를 어떻게 수도 없이 똑같이 반복을 하냐고 ㅋㅋㅋ
곡물로는 단백질이 부족해 장애가 오고 병까지 걸린다는 것도 오타야? 콩이 곡물이거늘 그걸 몰라 곡물 대신 콩 먹자고한 개소리 역시 오타? ㄱㅐ리의 말바꾸기 둘러대기는 거의 슨상급일세 ㅋㅋㅋ
정상적 생활조차 의심될 만큼 게시판에 환장하는 넌 청량리 정신병원 출신 아빠와 588 동네 거주한 엄마한테 밑에서 배웠기 땜에 인간 말종 짓을 하고 다니냐? ㅋ
통일되면 개리라는 불구자를 처단하겠다고 ...
그냥 웃어넘기죠.
러시아나 동유럽은? 가까운 중국 베트남은? 님이 설명한 요인에 하나도 부합하는 거 없네요 ㅋㅋ
권력층의 내부변화를 놓치셨어요.
북한도 간만에 당대표자회의를 한다는 데 아마도 피비린내나는 숙청의 서막인지 모르겠지만 심각한 변화를 모색하는 것은 틀림 없는 것 같은데??
김일성과 친했던 차우세스쿠는 부크레슈티에 운집한 군중에게 총을 쏘고 안되니 대통령 궁에 헬기 대고 도망가려다나 배신한 친위대에게 잡혀서 비참하게 처형당했죠. 구테타에게도 해당되겠군요.
그들 중 식량이 없어서 무너진 공산국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루마니아 가보니까 끝도 안보이는 곡창지대더군요.
그러니 북에 식량이 없다고 체제는 무너지지 않으며 주민들만 개고생하는 것이라는 말이죠. 개죽음이 무슨 뜻인지 아시죠? 북 주민들이 식량난으로 고생할 정당한 이유는 전혀 없는 겁니다.
놔둬도 김정일 죽고 개방하면 망하는건데 왜 굶어 죽어야 되지?
김정일이 죽어도 개방안 할 소지가 다분하니 그러는 거죠.
지금 시점에서 북한의 압력에 굴복하면 김정일사후에도 그런 행보를 이어갈 정치세력이 등장할 수 있는거죠.
북주민이 식량난으로 고생하는 것이 바로 북한의 페쇄적인 집단농장체계때문인데 그것을 그냥 놔두고 과연 지원만으로 북한의 고질적인 식량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건지??
개리님이 앞서 몇 회의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북한에 축산업을 들여갈려고 해도 북한의 이런 시스템에 가로막혀 있는 거죠.
변화하지 못하는 북한체제를 그냥 둬두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배제하고 대북지원만 고집하는 것은 이유는 어떻든 곧 김정일에 대한 비호라는 비판 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북한의 지금이 확실히 격변기의 초기단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의 사후에도 이런 체제가 계속 유지된다면 그런 체제의 유지에 계속 지원을 퍼붓는다면 이건 북주민에 대해서도 범죄입니다.
다행히 북한이 시장활성화를 하는 등 변화의 기미가 보일 때 또다시 어리석은 대북지원만을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밖에 ~~
남한이 안 도와주면 북한주민들이 굶어죽을 수 밖에 없다??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의 근원부터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게 가능하려면 자연히 통신, 통관, 통행을 해결해야 하는 등 여러 개혁조치가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즉 개혁과 개방 중 뭐가 더 먼저냐? 고 묻는다면, 개방이 우선이며 북이 개방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조성해 줘야 한다는 거죠.
반면 맨날 봉쇄하고 굶겨 죽인다고 하고 한미가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압박하면서 북이 변화를 안한다 개방을 안한다 탓하는 것은 정신분열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서방이 우리보다 훨씬 자유롭고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스스로가 체제를 해체시켰다'고 합니다. 밥을 굶어서가 아니라.
이는 탈북자들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반추해 보시더라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다수의 탈북자들은 정치적으로는 아무 불만이 없었지만, 단지 식량이 없어서 국경을 넘은 뒤에 보다 자유롭고 풍요로운 사회를 경험하고는 자연히 북 체제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동유럽과 달리 중국, 베트남, 북한은 모두 사회주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적으로 합리주의 사고가 덜 발달된 사회들이고, 개방을 통해서 주민들의 생활이 나아져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북에도 시사점을 많이 줍니다. 북이 개방해서 경제가 나아지면 그들의 정치도 안정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니 북이 개방을 할 리가 없다는 전망은 틀린겁니다. 개성공단의 설치나 북이 외부 투자에 적극적인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 홍호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7 20:10:28
북한주민들이 정치적으로 불만이 없다???
탈북동기가 식량난일수도 있지만 정치체제에도 대다수 엄청 큰 불만이 있습니다.
정치체제에 대한 불만에 극도의 식량난이 겹친 것이 탈북계기점으로 작용한거죠.
북한이 농사에 의한 자급자족보다 수출을 통해 먹고 산다는 발상이 코메디입니다.
현존 북한의 식량난은 중국과 같은 정책적결단과 함께 쿠바와 같은 자급자족의 해결책을 찾아야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합니다.
여기에다 수출로 먹고살기를 떠드는 건 이빨도 안난 영아에게 통강냉이를 먹이겠다는 어불성설 밖에 안 여겨집니다.
물론 그리하면 좋겠지만 북한이 수출로 먹고 살 능력이 되는 길은 요원하죠.
저 개인적으로 동유럽의 급작스런 몰락보다는 안정적인 중국 베트남식의 개혁을 선호합니다.
개리님이 보시기에는 합리적인 사고가 덜 발달 ??^^
한 번에 여러 개의 계단을 뛰어넘기보다는 점진적인 단계수순으로 가는게 나을 듯 싶어서요.
국제사회가 정말 북한에 대해 봉쇄만 했는가요?
남한에 앉아서 보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봉쇄는 북한 스스로가 변화할 궁리를 안하고 자초한 것이죠.
곁에 중국이라는 대국이 감싸주는데도 그들한테조차 문을 열지 못하는 북한이니 말입니다.
개성공단설치나 북의 외부투자유치 가 북의 개방의지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정책적결단 없고 관련법규나 사회인프라개선 움직임도 없는데 님은 단순한 단물빼먹기 제스처만 열거하시니 쩝!~
탈북자들이 탈북하고나서야 북한의 모순을 인식하고 세상에 눈을 떳다?? 이것도 좀 탈북자 비하식의 속단이기도 합니다.
핵개발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면서도 외부투자를 유치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북한의 이런 호전적 생존방식을 바꾸고 제대로 된 개방의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래도 당분 간은 눈먼 대북지원만큼은 자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가장 가장 우선적으로 시급히 요구되는 건 북한의 변화입니다.
북을 경험하지 못한 남한출신들이 보기에는 북한이 지금 고통스럽고 암울하게 보이겠지만 거기에서는 지금 탈바꿈을 원하는 싹들이 쿡 쿡 솟아올라오고 있습니다.
북 문제는 개인적인 경험에만 의존한 직관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또한 북에 살아봤더라도 북 핵심부의 판단을 다 알고 있다고 믿을 수 없습니다. 김정일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고위 당 간부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속속들히 알 수 있을까요?
이문제는 과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모든 체제는 자체의 생존이 지고의 가치입니다. 외부에서 북의 체제를 붕괴를 시키겠다고 압박을 가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강풍은 행인의 외투를 더 여미게 만들어 북이 스스로 변화할 여지를 더 줄여 버려 왔습니다.
부시와 이명박이 대북 압박 정책을 통해서 도대체 그동안 얻은게 뭡니까? 반면에 햇볕은 북 스스로의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할 기회를 그들에게 줬습니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평화자동차나 평양대마방적 등 규모있는 북 내륙투자가 정말 의미가 없을까요? 요즘 평양에 가본 사람들은 북은 이미 80년대 중국 수준의 개방 단계에 도달했다고 증언합니다. 최근 그른 종류의 북 개방이 좌절된 것이 비단 북에만 책임이 있을까요? 모든 것을 선핵 포기와 연계해서 중단해 버린 이명박은 뭐고?
북이 중국에 의존한 동북 3성의 원시 시장경제로 발전해 봐야 큰 한계를 가집니다. 사실 그것은 의미있는 대외개방이나 시장 경제가 아니라 무역거래로 포장된 중국의 원조에 기댄 종속경제일 뿐입니다. 수출할게 없는데? 일부 탈북자들이 크게 기대를 거는 원시 시장경제인 장당은 중국상품 없이 돌아갈 수 없을테인데, 북이 무슨 외화로 그걸 다 사왔을까요? 북 무역회사들은 연 15억 달러 정도의 대중 무역거래를 결제를 안해왔습니다. 즉 그것은 무역거래로 위장된 중국의 원조였던 것입니다. 북은 과거에도 소련의 원조로 발전하고 유지된 거였습니다.
북이 발전하려면 남의 투자를 받아들여서 수출로 발전해야 합니다. 자급자족 경제? 석유도 안나고 식량도 자급 못하는 나라가 무슨 자급자족이에요? 될 수 없는 거죠. 북은 과거에도 그들 스스로가 말하는 자주경제를 달성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 것은 될 수가 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명확한 거죠.
정말 제대로 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해볕정책은 시행과정에 너무나 많은 오류를 범했으며 지금와서는 더는 되돌려서는 안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북한투자기업들이 북한경제개방의 창구가 아니라 한 낮 낡은체제의 유지도구로 되어 버렸으니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또 지금도 김정일체제 생존에 일조하고 있으니 더욱 실망스럽죠. 일 종 깜빠니아 식이죠.
그렇다고 그 기업들이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고 희생만 당하는 형국이라 칭찬할 것은 더욱 못됩니다.
북한의 원시적 시장이라고 흉을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시장경제는 거기가 출발점이죠.
그 출발점을 무시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죠?
수출로 먹고 살기?
북은 순수하게 경제적으로만 놓고 보면 못 살수가 없는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남한의 중간이고 일본이 가까우니까요. 철도, 도로, 항만, 전력이 생기면 중간에서 북이 가장 많은 이익을 볼 겁니다. 남이 그것 건설해 주면 됩니다. 돈이 없다? 아니요, 있지요. 남한 국가재정 3천억 달러의 단 1%인 30억 달러만 퍼줘도 당장의 식량 부족분 해소하고 그런 기반시설 건설을 서서히 시작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 위에 공장 세워서 수출해서 돈 벌면 되니까 투자한 것 나중에 회수할 수가 있습니다.
김정일은 남한 사람들에게 '남의 IT와 북의 정신력을 합치면 세계를 재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북의 정신력이란 북의 값싼 노동력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김대중은 말합니다. '북은 중국 베트남 처럼 개방해서 발전하고 싶어한다'고 말이지요.
북은 자신들이 80년대 까지는 중국, 베트남보다 더 발전된 나라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보다 앞선 기술을 가진 남과 서방의 투자를 유치해서 단숨에 그들을 뛰어 넘고 싶었던 겁니다.
김정일의 말과 김대중씨 말을 그대로 답습하시네요.
중국보다 몇십 배나 못한 북한이 남한공단을 탐내기에는 갈 길이 멉니다.
최소한 경제개혁의지래도 보여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개리님이 얘기하신 건 북한이 정책변화를 한 다음에 따져봐야 할 일이고~
그만하렵니다.
여러번 설명 드립니다만, 북의 핵은 그들의 안보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미국과 협상용입니다. 북이 핵도 없다면 미국은 죄꼬리만한 나라인 북을 무시하고 계속 봉쇄할 것입니다. 아쉬울게 하나도 없잖아요? 북을 구실 삼아서 남한과 일본에서의 미군과 영향력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만일 북이 핵을 가지고 미국과 협상해서 둘의 관계를 정상화한다면, 북도 개방에 나서는 것입니다. 그래도 개방안 할 것이다? 그럼 북은 북미 수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도 향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수출할게 없으니 미국 시장도 활용 못하고, 돈을 갚을 능력이 잆으니 세계은행이 제공하는 수십억 달러의 개발자금도 못 받습니다. 결국 그들은 개방하게 되는 것이지요.
반면에 단지 현 체제 아래서 김정일이 죽는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봉쇄를 푸리라는 보장은 없는 것이므로 북 경제는 발전 못하고 지금의 고통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과거 사회주의 국가들은 자신들이 체제를 해체하면 곧 서방처럼 잘살게 되는 줄 환상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제개발에는 절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문제의 원흉이 김정일에게만 있으므로, 그가 제거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부 주민들이 해방되고 금방 잘 살게 되리라는 기대 또한 환상입니다.
북한은 북한이구 남한은 남한 일뿐이야
굶든지 말든지 남한은 신경안써
한가지 주면 남한도 한가지 줄꺼구
무작정 줄수없다 이겁니다 지하자원 개발권 주면 남한도 그만한 혜택 줄것이구 안준다면 아무것도없다 굶어주든지 말든지 신경안쓴다
10년동안 남한은 북한에속셈 전부 알아차렸다
전시작전권 이양이 3년간 유보되었다.
이명박 외교와 오바마 정세 인식이 맞아 떨어진 결과로, 다행스럽고 환영할 희소식이다.
그 3년 동안 우리는 필요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전작권 이양 결정 시기의 '햇볕 군부'도 쇄신해야 할 것이고.
문제는 민주당의 해괴한 말버릇이다.
“납득할 수 없는 밀실외교”라는 것이다.
전작권 이양 연기가 그렇게 배가 아픈가?
오바마가 당선됐을 때 정세균은 "미국 국민이 진보적 가치를 선택했다" 운운 하며 희희낙락 했었다.
그러더니 왜 이젠 맘에 안 들어? 그리고 뭐, 밀실외교?
그렇다면 김대중과 김정일, 노무현과 김정일 사이에는 밀실외교가 없었는지도 한 번 파볼까?
김대중 비자금 논란의 진위도 포함해서. 국가간에는 의례 사전 물밑 접촉이라는 게 있게 마련이다.
공식 외교는 그 결과를 추인하는 세레모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물밑 접촉은 김대중-김정일의 40분간의 한 차(車) 동승(同乘) 같은, 증거인멸성 ‘밀봉(密封) 수작’하고는 다르다.
한-미 간 물밑 접촉은 훗날 다 밝혀질 수 있는 기록과 자료를 갖추는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 김정일 한 차 동승에는 도무지 우리 측 사관(史官)의 입회도 없었고, 따라서 기록이 있을 리도 없다.
그야말로 둘이서 무슨 똥짝을 맞췄는지, 김정일의 슈타지 기밀문서가 밝혀지지 않는 한에는 영원히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민주당이 정히 전작권 이양 연기를 ‘밀실외교“라 하겠다면, 김대중-김정일 ’밀봉 수작‘도 함께 밝히자고 해야 한다.
민주당은 언필칭 ‘전통 야당’ 운운 한다.
전통 보수 세력인 한민당, 민국당, 호헌동지회, 민주당의 맥을 이어받았다는 것이다.
지나가던 소와 닭과 개와 고양이가 배꼽을 잡고 대굴대굴 구르며 석 달 열흘 동안 기절할 만큼 웃을 노릇이다.
김대중이 김성수 송진우 백관수 장덕수 신익희, 조병옥 장면...의 계승자라고? 허허허...참 기가 막히다 못해 헛웃음만 나온다.
그 분들이 이런 소리를 들으면 아마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네 이놈들, 감히 우리 이름을 팔다니”하고 호통을 칠 일이다.
“네 이놈들, 김정일하고 내통해 먹은 놈들이 감히?”
야당인 만큼 뭐라고 토를 다는 것은 얼마든지 해도 좋다.
그러나 정세균 등은 말과 표현만은 좀 골라서 해야 한다.
미군사령부에 지시를 받고 군사작전을 하는게 좋다고 지랄떠는 꼴이란...
김정일은 이명박의 아이큐 1/4만 되여도 북한은 선진국으로 될수가 있다.
북한에선 국방산업에 돈을 억수로 쓰고 있으며, 선군정치라면서 100만명이 되는 군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것은 북한이 돌대가리라는것을 말한다.
한국은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의 국방을 책임지게 하고, 작전권을 미국에 주므로서 한국은 국방에 대한 돈을 절약을 해서, 경제건설을 총력하고 있으며, 선진국으로 되였다.
이 얼마나 꽁먹고 알먹기 이냐~~!
김정일은 빨리, 북한의 군사지휘권을 망라한 많은것들을 중국에 주고, 러시아에 주고, 유럽에 주고, 두루두루 세상에 모두 나눠주면서, 쌀과 바꿔먹어야 하며, 경제건설을 해야 한다.
군사권, 국방권은 러시아에 주고...
경제재정세무권리는 중국에 주고...(중국에 외화가 많다.)
사회문화여성아동교육외교등은 유럽에 주고....
연합사 작전체계는 보통 무기체계나 무력이 우수한 나라가 보통 이끌어 가는것이 일반적일세!!
너는 2차세계대전에 전작권을 가진 연합사령관 몽고메리장군도 모르냐 다른 나라들이 자주국방이 없어서 연합사에서 지시만 받고 잇다고 생각하냐? 바보!!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 효율적,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전작권을 미국에 주고 전세가 불리할 경우 미국 최고의 무기와 군비를 활용하자고 하는 것인데도 그렇게 모르냐!! 돌대가리!!!
- 너진짜바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9 11:01:31
이건 곧 사대주의발상이지 뭐니?
즉 우리나라에 파견된 연합군이 태국이나, 필리핀,인도군 수준이라면 우리나라가 군수품을 비롯한 무기체계 지원 및 공격전략을 총괄하게 되겠지만.. (왜 그런지 이해할른지 모르겠다만)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발생되면 북쪽은 중국이 전쟁에 자동개입되는 조항이 있어 북쪽도 전쟁초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전작권을 중국에서 운영할것임(6.25당시 중공군참전이후 주은래가 작전권 지시)
전작권은 그 나라에서 독립적으로 전쟁을 치르고자 할 때 유리하겠지만 연합군의 우수한 무기,자원,전쟁/전투경험등을 고려하여 자원이 높은 곳에서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임
전쟁중 대한민국의 모든것이 파괴되고 있는 마당에 적극적인 무기,물자원조와 군사력협조를 받기 위해 미국등 유엔국을 움직이는데는 연합사 최고사령관이 가장 적합함.
미군주둔비용으로 군사력을 증강할 수 잇다고 생각하는 철부지야 그돈가지고 전투기 몇대도 못산다. 미군주둔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우리가 자체 국방유지를 하기 위한 비용에 비하면 쨉이 안되는 거야! 만약 우리가 미군이 없고 우리자체로 북한만큼 국방을 유지하려면 지금 국민소득 5000불이나 될려나 모르겠네.
전쟁이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사대주의가 뭔지, 강대국을 활용하는 것이 뭔지 그것도 아직 모르는 너에게는 역사와 철학을 좀 더 깊이 배우라는 말밖에 못하겠네 .
한미관계를 생각할 때 무조건 미국이 도와줄거라고 생각하는 너의 사고방식, 또 전작권이 무슨 회장자리 감투자리인 줄알고 대가를 주어야한다는 네생각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
너무 철부지라 한마디만 한다. 유비무환이라고 한다!!
전쟁이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화민국인민공화국의 싸움이야! 중국의 자동개입때문에 미국마저 없으면 게임자체가 안되는 것을 너같은 아이들은 조선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여기에는 사대주의라고 하는구나..
우려되는것은 전쟁이 발생될 경우 북쪽에서 일찍 남쪽에 핵을 사용하면 조기 종전이 되겠지만, 중반이후에 햇이 터지면 제3차세계대전으로 간다. 왜그런지는 숙제로 넘겨주겠다...
“연합방위체제가 우리의 주권을 제한한다거나, 통수권을 침해한다는 착상은 잘못”이라는 천 전 장관의 말에 대해,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 O)도 유사시 독일 등의 전시 작전권을 쥐고 있는데, 일부 좌파가 전시 작전권을 주권문제로 인식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다른 국책연구기관의 한 연구원은 “전시 작전권 단독행사를 국내 정치적인 요인에 따라 추진해서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참고로 나토의 전작권은 나토사령관인 미군이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영국과 독일등 나토회원국들은 주권이 없는 것인가?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전작권은 전쟁이 터졌을때,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수단이자 비용의 문제인 것이다.
미국을 이용해서 덕을 보는 것은 우리나라인데, 야당과 일부 좌파매체들의 터무니 없는 헛소리에 속아서는 안된다.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속는 것은 잘 모르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는 것처럼,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속는 것은 어리석고 부끄러운 것이다.
수많은 적들이 김정일이 쳐죽이자고 난리치는데 니들이 김정일이라면 그 체제을 포기하겠니?
북한주민이 수백만이 죽어 나간다해도 김정일이가 눈하나 깜짝할까?
그렇기때문에 김정일은 미국과의 관계회복을 원하는거야.
그래야만 자기 체제 안전을 보장받기때문이지. 근데 이명박은 신뢰회복해서 북한을 개방과 개혁으로 유도하는게 아닌 북한을 굴복?시킬려고하니 입장을 바꿔서 김정일은 자기 목숨도 보장안되는 위험한일을 할까? 아무짓안해도 매일같이 꼬냑에 기집애들끼고 놀수있는데 그런걸 포기할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자국 주재 각국 대사들이 개막식을 참관하던 중 화장실을 가던
한국측 김 대사를 뒤따라온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안 대사가 김 대사의
한쪽 팔을 낚아채면서 천안함 사태에 대해
“자꾸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요”
라고 경고한 것.
당시 ‘5·24 천안함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남한 정부가 각국을 대상으로 ‘천안함 외교’를 강화한데 대해 사실상 협박한 것이다.
북쪽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해외 공관을 통해 각국 정부에 대북 규탄 성명을 내달라고 호소하는 등 외교전을 펼친데 따른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 측의 신경질적인 태도는 6·25 전쟁 당시 전투병을 파병해 한국군을 도왔던 유엔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도 나타났다.
최근 에티오피아 신문과 방송 등이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한국 특집을 집중적으로 보도하자 주에티오피아 북한 대사관 측이 불쾌감을 나타내며 에티오피아 정부에 강하게 항의한 것.
다른 소식통은 “에티오피아는 참전국이면서도 1970∼80년대 사회주의 정권 시절 북한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지금도 북한을 냉담하게 대하지 못한다”면서 “에티오피아가 천안함 사태 관련 규탄 성명을 내지 않은 배경에는 그런 속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정치적인 여건 상이 북한과 가까운 나라가 많았던 아프리카에서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 모두 53개국 중 케냐와 모로코, 콩고민주공화국, 보츠와나 등 4개국이 대북 규탄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