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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조갑제 사이트의 김성욱 기자의 조사 기록.
Korea, Republic o ㅔㅔㅔㅔㅔ 0 254 2010-11-14 22: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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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을 철옹성같이 다져야 한다. 도피분자, 요언(妖言) 전파 분자와 무자비하게 투쟁하며 밀정 및 파괴분자를 적발, 가차 없이 숙청하고 반역자는 무자비하게 처단해야 한다』 (1950년 6월 26일, 방송을 통한 김일성의 지시하달, 출처: 「남북한 관계 사료집 22권」)

■ 『반동분자, 비협력분자, 도피분자를 적발하여 무자비하게 숙청하라』 (1950년 6.25 남침 직후 서울 시내에 뿌려진 김일성의 호소문,출처: 『꽃피는 산하-6.25의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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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분자, ---김일성 노선을 반대하는 사람들인. 김일성으로서는 처단의 이유를 세울수 있을.

비협력분자, ---김일성의 노선을 지지 하지 않은 죄 라는 것인.
반대하는것은(반동분자) 자기의 정적들일 수 있지만
지지 하지 않았다고 죽일 명분이 어ㅣ에서 생길수가 있단 말인가??

도피분자---김일성의 행보를 따르지 않은 죄.
내가 싫은데도 김일성을 따라야 한다는 논리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이건 일방적인 독선 아닌가? 인류 한사람 한사람은 저마다 생존할 권리가 있다.

이 생존을 누가 누구를 단속할 권리는 애초에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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