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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커밍스의 어이 없는 주장을 보고.
Korea, Republic o ㅔㅔㅔㅔㅔ 1 222 2010-11-14 22:24:33
1950년대의 미군 병사들은 남한에 와서 미개인일(그들 눈에 보기에는/지금의 우리 남한인이 지금의 아프리카 여성을 보면.... 그런 미개한 아프리카 여성을 보면 강간할 마음이나 생기겠냐??

이걸? 6.25당시 미군이 우리나라 여성을 보던 눈으로 헤아려 보기로 하자.

당시 남한 여성들은 1950년 때 죄다가 때가 쩔은 꽤죄죄한 넝마의 한복을 입고 있었다. 오늘날의 미니스카트 차림,또는 최소한도 오늘날 처럼의 멎진 여성복을 입은 여성들은 없었다.

6.25 당시의 미군(선진국 자손들)이 꽤죄죄한 한국 여성을 보면 성욕이 일어났을거 같은가? 잘사는 선진국 미국인의 자손들이 말이다.

이게 이해가 안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라.
오늘날의 남한인들이 지금의 아프리카 여자를 보면 성욕이 생겨날것 같은가? 있던 성욕도 없어질.
남자가 여자에게 성욕이 생기는건 전적으로 모양새 즉 겉모습 차림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브루스커밍스의 주장은 신빈성이 없다는 것.

브루스커밍스가 신빙성을 보이려면
미군이 한국 여성을 강간한 근거나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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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공산주의자들, 남한과 미국 군인에 ‘밤낮없이’ 강간을 당했다”


브루스커밍스 ‘김정일코드’의 거짓과 날조 그리고 왜곡

[서평 : 김정일코드]-(2)

金成昱

4.
‘김정일 코드(브루스 커밍스 著. 남성욱 譯)’가 가장 집중한 분야 중 하나는 소위 ‘김일성이 항일투쟁과 6·25당시 미군의 양민학살’이다. 이 책은 민족사적 정통성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정권이 갖는 것이 옳고 미군철수를 비롯한 반미주의도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식으로 몰아간다.

6·25사변에 대해서는 브루스커밍스가 주장해 온 미국의 ‘南侵誘導說(남침유도설)’과 같은 궤변은 나오지 않지만 김일성의 ‘南侵(남침)’에 대한 비판적 서술도 찾을 수 없다.

오히려 “미국의 공습은 북한을 철저히 파괴했다”, “미국인들의 야만적인 공습”, “미국인들이 저지른 파괴와 끔찍한 살해”, “미군은 모든 것에 재미삼아 총을 쏘아댔다”,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수백만 명의 민간인들이 생명을 잃었다”며 “북한이 병영국가”가 된 이유는 “무엇보다 미국이 한국전쟁 동안 대학살(holocaust)을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브루스커밍스의 주장대로라면 6·25당시 국군과 미군은 잔인한 학살자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죽어간 미군 소속 5만4000여 명의 전사자와 10만 명의 부상자도 마찬가지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나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국민을 지키라’는 부름에 응했던 그들도 “재미 삼아 총을 쏘아댄” 자들로 묘사된다.

김일성은 6·25 南侵(남침)으로 300만 명을 죽게 하고 15만 명의 민간인을 납북했으며 ‘인민재판’ 등을 통해 12만 명의 양민을 학살했다. 그러나 이 책에서 김일성은 억울한 피해자이다. 브루스커밍스는 특히 인천상륙작전 이후 국군과 경찰에 의한 “지독하고도 무서운 보복”이 이뤄졌다고 말한다. “학살”, “총살”, “처형”, “살해”, “몰살”, “중세 마녀사냥”, “킬링필드” 등이 “전방 전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브루스커밍스가 인용한 소스는 북한이나 헝가리 등 공산권 자료도 있지만 익명의 미군 장교나 남한 사람, 완전한 未詳(미상)의 인물도 있다. 저자는 다양한(?) 출처를 동원해 남한 장교들에 의한 “아이들·임산부·노인에 대한 처형도 있었다”, “300명의 여성 공산주의자들과 부역자들이 매음굴에 갇혀 남한과 미국 군인들에게 ‘밤낮없이’ 강간을 당했다”는 식으로 적고 있다.

브루스커밍스는 정작 부인할 수 없는 북한의 ‘인민재판’식 양민학살에 대해 “물론 북한사람들도 전쟁 중에 대량학살을 저질렀다”고 인정하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바로 남한의 행위가 북한보다 더 심했고 미국은 동맹국이 저지른 범죄를 50년 넘게 숨겨왔다는 사실이다”며 학살자는 김일성이 아니라 국군과 미군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한다. 일부를 인용하면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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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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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2010-11-15 09:34:53
    백을 흑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미국에도 있으니
    남한에는 왜 없겠나?!
    그냥 정신병자같은 자들이 있지 하고
    열심히 맡겨진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뿐.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리다!라고 표현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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