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이런 자들이 있으니 북한이 망할 수가 있겠나??
United States 막달라 0 471 2010-11-19 13:57:08
그러고 보니 현정은도 호남쪽 가문인데...문제는 할아버지가 6.25.때 인민군대 총에 돌아가셨다는데...밸도 없나봐...

현정은 회장 “이젠 금강산관광 재개할 때”
[서울신문] 2010년 11월 19일(금) 오전 04:13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신문]“이제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때라고 봅니다. 너무 오랫동안 (남북이) 대치관계였기에 대화가 오갈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8일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대북사업 재개에 목소리를 높였다. 그룹의 뿌리인 현대건설을 되찾은 지 이틀 만에 시아버지와 남편의 묘소를 찾아 현대건설 인수 소식을 알리고, 대북사업 재개를 다짐한 것이다.

이날은 현대아산의 ‘금강호’가 남측 관광객 882명을 태우고 북한 장전항에 첫 뱃고동을 울린 지 12년 되는 날. 현 회장은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상하 검정색 정장 차림으로 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의 묘소에 차례로 헌화했다. 그룹 관계자는 “(감정에 북받친 듯) 현 회장이 두분의 묘소 앞에 한동안 고개를 숙인 채 서 있었다.”고 전했다. 참배에는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등 그룹내 주요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현 회장은 묘역을 떠나기에 앞서 “(모든 것이) 정부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재계에선 현대건설을 인수한 현대그룹이 다음 목표를 대북사업 재개로 잡고 정부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그룹은 7대 남북경협사업권을 갖고 있다. 천연자원 개발과 개성공단 확장공사 등 향후 30년간 사업 규모만 최대 400조원에 이른다. 대북사업은 ‘다걸기’를 해야 할 과제인 셈이다. 현 회장이 “2020년까지 20조원을 현대건설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도 대북사업 재개와 무관치 않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현대아산과 현대건설의 대북사업 시너지 효과는 그룹에서 가장 큰 성장동력이며, 추후 예상되는 자금 유동성 부족도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2008년 금강산관광 중단 뒤 천안함 사건 등으로 남북 관계는 악화 일로에 놓인 상태다. 현대아산은 3000억원이 넘는 매출 손실과 직원 3분의1 감축이라는 타격을 입었다.

한편 현 회장은 묘소 참배 뒤 5조 5100억원의 자금조달 우려에 대해 “국내외 투자자들을 충분히 접촉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일축했다. 현대그룹이나 현대건설 계열사가 자산을 매각할 것이란 예상에 대해서도 “그럴 계획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시아주버니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대해선 “앞으로 잘 지내야 할 것이며 존경한다. 집안의 정통성은 그분에게 있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표현자유 2010-11-20 02:31:35
    정신나간 년..악마같은 독재자와 손잡고 돈벌이 하려는 미친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쳣네 2010-11-20 08:40:21
    사람을 죽여놓고 한마디 사죄를 하지 않는것은 김정일과 똑 같네,
    독재자이며 깡패인 김정일은 우리국민을 살해한것에 대하여 사죄하고 보상을 하여야 할것이며 현대도 박왕자의 사망에 직간접적인 련관성이 있기에 현정은이도 당연히 사죄하고 고인앞에서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사람을 죽여놓고 시간이 지낫기에 관광은 괜찮다고? 정말 미친년이라기 보다는 확찟어버리고 싶습니다.
    북한에 정어리 외간여자와 빚어놓은 정은이가 등장하니 남쪽의 정은이도 때를 만난듯 날뛰는것을 보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친여편네 2010-11-20 20:19:58
    SBS 24일 <北 관광재개 연계‥협상 난항>(김용태 기자)은 남북 실무접촉 상황을 전했다.
    <北 속내는?>(유성재 기자)에서는 북한이 관광 재개를 들고 나온 이유가 “재작년 남측 관광객 총격 사망 사건 이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압박을 느껴온 것”, “연간 3천만 달러, 우리 돈 4백 억 원에 달하는 수입이 끊기자 이를 이산가족 상봉과 연계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또 “남측이 천안함 사태 이후 잠정 중단한 남북 경협에 관해 어느 정도의 의지를 갖고 있는지 시험하겠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는 ‘3대 선결조건’을 고수하고 있고 “북한이 지난 4월에는 우리 정부 소유의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까지 몰수한 만큼 북한의 주장을 받아줄 수는 없다는 입장”이라면서도 “자칫 이산가족 상봉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어 고민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정신나간년 2010-11-20 20:23:36
    저 년을 잡아다가 북한에 1년만 살게 만들면 어떨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민 2010-11-23 18:46:37
    김정일과 금강산재개를 한다?

    현정은아. 너 치마바람에 김정일이 반했구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민아 2010-11-23 18:59:41
    그건 이정부에서 허가를 해주지않으면 안되는 사업이란것쯤은 알고있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민 2010-11-26 20:34:35
    정일이를 믿다간 하품만 하고 말것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제 2010-11-26 20:39:21
    개성공단이 두고두고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통일에 공헌한다며 돈 욕심을 부리는 그 자들 때문에...

    통일에 기여한다면 그 돈 그냥 통일에 쓴다고 생각하고 그냥 철수해라~ 그들이 좋아하는 북한 지원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곤란하게 만들지 말라. 확전을 하려고 해도 이들이 인질이 돼면 정부 개욕을 먹을 것이다. 이것을 알기에 개정일이 제 마음대로 남한을 공격하는 것이다. 완전한 인질들이 대기하고 있지 않은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조선--북한이 붕괴 되여도 한국엔 투항하지 않습니다.
다음글
일반 한국인과 김정일, 김정은의 자유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