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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친중정권 친러 친한 정권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773 2010-12-09 10:39:41
90년대는 북한정권교체를 위해 3나라가 부지런히 움직엿으며 이세나라의 음모는 북한군부에의하여 제거된 년대기엿다

여기에서 가장두각을 나타낸사람이바로 공군사령부 정치위원을 지내다 보위사령관으로 임명된 원응희

먼저 러씨아의 지원아래 친러정권을 세우려는 소위 군사류학생사건이 터졋다
역사적으로 인민군창건초기부터 쏘련의 입김으로 생겨난 인민군육해공군에는 푸른제군사대학 그루지야군사대학 등 쏘련출신 유학파들이 많은 요직을 차지하고잇엇으며 특히 공군과 해군은 완전 예속되어잇다해도 과언이 아니엿다

쏘련은 이들을 체계적으로 키워 친러정부수립을위한 주추돌로 써먹으려하엿다

쏘련의 붕괴와 함께 체까의 비밀이 루출되어 북한군부에서는 이들에대한 숙청바람이불어 류학생전반이 잡혀가거나 철직 해임 강직되엇다

이른바 쏘련군사아카데미 사건이엿다

그후 90년대중반 6군단 사건이 터졋다 함경북도를 관할하고잇는 6군단을 장악하여 친중정권을 세우려는 중국의 시도엿다

좌급까지는 거의 잡혀가고 사건을 전혀몰랏던 위급과 사관 병사들도 모두 전선군단과 교방을 하엿다

5군단 45사와 6군단 26사가 교방을 하니 45사 군인들은 만세를부르고 26사군인들은 저주를 퍼부엇다

90년대 말에는 도보정찰조 사건이 터졋다(밀로사건)

60 70년대 휴전선을 넘나들며 대남사업을하던 영웅 불사조 들이 대거체포되엇다

남조선나가서 전부 잡혀 변절하고 역임무를받고 들어와 출세하고 또 그들의 각본대로 대남사업이 조직진행되고 최종적으로는 인민군의 요직을 차지하고 구테타를하여 친한정부를 구성하는것이 목적이라 하엿다

군 보위부가 연이어 성과를 올리자 사회안전부에서도 숭어뛰니 망둥어도 뛴다는식으로 룡성사건을 연출하엿다가 들통나고 안전성이란이름도 보안성으로 바뀌여 버리엿다

90년대는 뭔가 달라질것만같은 년대기엿다 우리가 과도기에 들어선것이 아닌가 하고 누구나 생각하엿다

2010 년까지 십년간 북한은 이불안한 정국을 안정적으로 돌려세우기위하여 결국 친중노선으로 전환하엿다

육해공군의 비행기 함선 노켓의 부품들을 쏘련서 들여오던것이 중국산 짝퉁을 가져다 쓰려니 결함이 많이 나타난다

조선 서해는 물론 동해도 내주엇다( 함북도 바다)

지금 중국의 최대매력은 동해진출이다 공산제국주의 중국의 영향력은 아시아를넘어서고 동해도 넘으려 하고잇다

이는 한국의 힘으로 해결할수잇는 사항이 아니다

십년후 세계는 지금 한국이 격고잇는 대중국압박을 많은 나라들이 격을것이다

그때야 비로서 연합하여 싸우고 대중국 대결의 기본고리인 한반도 문제도 함께 풀어지지않겟는가도 싶지만 분명한것은 김정일이 죽고 김정은은 절대로 3년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국과 정의의 사회는 바로 이때 북한에 손뻣치는 중국의 영향력을 어떻게 막으며 그에 맛서 싸우는 북한군을 어떻게 지원할지를 지금 고민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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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12-09 11:4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년후 세계는 지금 한국이 격고잇는 대중국압박을 많은 나라들이 격을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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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2-09 18:00:23
    중국도 정치개혁 못하면 오래 가지 못할 겁니다...중국의 민주집중제에 기반한 집단지도체제가 정치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효율적이지만, 지도층의 도덕성이 밑받침되지 못한다면, 중국의 역대왕조와 다름없이 얼마 못가서 무너지고 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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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나라 2010-12-09 18:09:39
    학사대님 나라 정세 걱정하시기 전에 자기 나라 글부터 먼저 배워야 할듯
    초딩들도 그러지 않거든요
    이제라도 정확히 배우려면 직접 글을 올리지 마시고 한글 2005 나 2007 에서 타이핑 해 가지고 올리면 정확하죠.
    그러는 과정을 통하여 숙련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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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2-09 18:16:27
    같은 한글이지만 북한과 남한의 표현법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그걸 이해못하시는 분이 초딩수준이 아니신지?
    저는 학사대님 글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학사대님 아니면 이런 놀라운 이야기를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학사대님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 급하게 글을 쓰시기 때문에 읽기에 다소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겠으나, 저는 이런 귀한 글을 써주시는 것만으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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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12-09 18:35:24
    지금 발언은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보석같이 귀한 글은 설사 맞춤법이 틀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보는 사람들은 다 알지.
    학사대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쓴 글이라는 것을.

    한글나라는 아직 멀었어. 월급받기 힘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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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한세상 2010-12-09 18:21:57
    한글나라님은 한글을 더 많이 공부하여야 하겟습니다.
    지금껏 제나라 글도 제대로 읽지못하여 글쓴이를 나무라면 어찌하나요?
    자기의 능력껏 모두가 좋은 발제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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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사랑 2010-12-09 18:30:45
    표현의 자유님 같은 수호신이 곁에 있으니까 학사대님은 곁에 보모를 둔 어린이 같이 참 편하시겠어요.
    그런데 보모도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 사랑하면서도 엄격히 가르칠건 가르ㅜ쳐야 커서도 훌륭한 사람이 되죠.

    표현..님처럼 무조건 적인 두둔은 사랑하는 사람을 퍄멸에로 몰아가죠.
    망하게 하려면 무조건 칭찬만 하라는 말이 있죠.
    그리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글을 쓰신다는데 시간이 없으면 무슨 일을 해도 막 해도 된다는 이론은 어디서 나온거죠?
    또 그리고 저 분이 쓴 글은 자기가 쓰고 싶어서 쓴 자유 글 일 뿐
    그 분의 주장은 참으로 아무런 가치도 없는 글일수도 있죠.
    표현의 자유님은 학사대님을 변호 해 주시는건 좋지만 무원칙적인 두둔은 죽임임을 배우세요.님도 정신연령이 초딩수준이여요. 탈북자분들이 어려워서 아무리 못배웠다고 해도 자신들의 그런 결함 쯤이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죠.한국문화연구원에 오세요. 배워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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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2-09 19:21:35
    한글사랑님부터 제대로 된 한글을 좀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배워 드릴께요"...이건 올바른 한글 표현법이 아니지요..."가르쳐 드릴께요" 혹은 "배우게 해드릴께요"..이렇게 해야 바른 표현이 아닌가요?
    "배워 드릴께요" 이 말은 자신이 배우겠다는 뜻을 높여서 하는 말처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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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도 ip1 2010-12-10 01:13:27
    국어 문법이 개판이군요. 틔어쓰기도 맞지 않고.
    우리 조카 초등학생 수준보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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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사랑 2010-12-09 18:36:47
    편한세상님 누가 읽고 못읽고가 문제가 아니라 제나라 글도 제대로 모르는 철부지의 손에서 무슨 좋은 발제글을 기대한 다는 건 웃기죠.
    앞으로 중국이 전세계를 제패한다는 저 학사대님의 어린이다운 공포심에서 저는 탈북하신 분들의 생각 수준을 재평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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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2010-12-09 18:52:39
    한글에 대한사랑은 무조건적입니까 조건부사랑도 잇는가요 사랑은 무조건 적이여야 사랑이지요

    나는 김일성 이 갱신한 조선식 두문법과 철자법도 인정하지않고 남한의 것역시 인정하지않는 내식대로 글을쓰는사람입니다

    김일성 김정일은 하루아침에 글도 이렇게 써라 저렇게써라 합니다
    나는 왜 내식대로 못쓴단 말입니까

    한글사랑님은 월요일마다 나오는 우리말 달인에라도 도전하셧는지요
    내가 보건데 거기 나오는 사람들은물론 만든사람들도 모두 초딩이하수준이더군요

    바로 자기들처럼 안쓰면 초딩평가해버리는 님같은 사람들이 문제아들입지요
    아무나라나 말과글은 완전통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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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2010-12-09 23:13:05
    한글사랑님께// 님의 말씀 중에서 "님처럼 무조건 적인 두둔은 사랑하는 사람을 퍄멸에로 몰아가죠" <-- 이 부분이 참 마음에 거슬립니다. 인문학 분야는 모르겠으나, 사회과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예체능 계열까지,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에 맞게 글 쓰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다 자신의 영역에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절대 한글을 바로 쓰는 것에 대해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글자라는 것이 '형식'에 불과하기 때문에 '내용'보다 더 우위에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님이 강조하는 '형식' 자체도 그렇게 높은 지적 수준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필요하면 그 때 그 때 천천히 배우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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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군 ip2 2010-12-10 00:45:37
    한글 맞춤법이라는 것도 시세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쓰는 쪽으로 자꾸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남이 성의껏 쓴 글을 보고 맞춤법이 맞네 그러네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가급적 맞춤법에 신경쓰면서 글을 쓰지만, 그건 제가 학교 다닐때 배운 맞춤법일 뿐 작년에 대거 바뀐 바른 맞춤법은 알지를 못합니다. 웬만큼 그런데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모두 그럴 것입니다.

    학사대님의 의견은 항상 기발하면서도(가끔은 초큼 엉뚱), 핵심을 찌르는 말이 많습니다.

    세계는 신대륙 발견이후 바다를 제패하는 국가가 세계를 쥐고 흔들게 됩니다. 과거엔 영국이, 지금은 미국이 그렇습니다.

    중국의 가장 큰 목표는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이 현재 그러는건 뭐 그렇구나 하고 남 일 보듯 할 수도 있지만
    중국이 그렇게 되는 건 한국, 일본, 대만의 입장에서 볼때는 속국 내지는 민족의 소멸을 전제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미중 냉전의 초입에 북한의 다급한 정권은 중국의 야욕을 가장 잘 알면서도 자기만 살기 위해 이런 추세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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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ip3 2010-12-10 02:03:03
    중국의 태평양 진출이 우리민족에게 갖는 문제에 대해 매우 탁월한 헤안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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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ip1 2010-12-10 01:23:23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 물어보면
    어느정도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들은 영어보다 국어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적는 글은 엄밀히 말하면 국어 문법적으로 어긋난 문법입니다.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문장은 엄밀히 말하면 일제침략기 과정을 거치면서 일본식 문법의 대화용어와 법률식 문장체로 인하여 일본식 문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건 한국, 북한, 만주에 조선족을 모두 일본식 문법체계의 말과 글을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외래어가 많다 등 잘못된 표현이다 등등 말을 하는 것보면 웃음 밖에 나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지금 한국의 경우는 영어식 교육과 영어식 공부의 해석으로 인한 영어식 문장 체계로 글을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서점의 책을 보면 영어식으로 글을 적은 경우를 많이 볼 겁니다.
    그러니
    그냥 이해하면서 넘어 가십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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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은 ip4 2010-12-10 10:34:04
    한글사랑인지 한글나라인지 하는 자는 맞춤법을 핑계로 학사대 때리기를 하는자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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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라기 ip5 2010-12-11 14:59:14
    한글사랑/ 캬캬캬.. 멀모르고 날치다가 존나 얻어터지는군...풋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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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qmfhs ip6 2010-12-13 22:44:00
    한글은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결코 김일성이 만든거 아닙니다. 아직도 한글 김일성이 만들었다고 알고있는 가엾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한글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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