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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들이 정신상태는...
Korea, Republic o 자유민 2 1025 2011-01-16 10:18:20

현재 남한에서 젊은층들은 북한에대하여 옳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못하다.

북한의 도발에도 현정부를 탓하고 그 어떤 정세변화에도 아무런 촉각도 없다.

이 나라에 위험을 가져오는것이 누구인지. 이 나라에서 행복을 느릴수 있는것이 무엇때문지. 아마도 아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것이다.

국회에서는 두둘겨 패고 난리를 부리고 서로 물고 띁고 싸움질만 할줄 알았지 이나라의 젊은이들이 안보의식에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것 같다.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할가? 다 죽는데/.. 북한에 잘보여야 하는데 현정부는 북한의 감정을자꾸 건드려서 북에서 도발한다는것이다. 얼마나 얼빠진 넉두린가.

 

세상에  전쟁을 바라고 인류가 피흘리며 죽어나가는것을 바라는사람은 없다.

그러나 북한은 그걸 바라며 또 원하고 있다.   죽음이 없이는 모든것이 이루어질수 없는것이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여!  당신들이 안일과 유혹에 물젖어 태평세월을 느맅때 북한은 결코 그걸 바라지 않는다

진정 이 나라의 평화를 바라고 행복을 원한다면 북에 대한 자그마한 환상도 버리고 적대감을 가지라.

북한은 지금 우리들 가슴에 핵을 겨누고 때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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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 ip1 2011-01-16 10:41:25
    웬일인지 천안함 연평도 사람들도 침묵하고 있는 것이 저들이 아들딸들의 흘린피가 .....그 귀한피가 ?
    대순가? 나라를 웰 언더스턴드하는 일이 나라를 돕는 일인줄 아는가 보지
    참 이나라에 실망스럽고 세상에 실망 스럽다
    쟁개비 끓듯 보질보질 하다가 지몸에 피해가 안오면 잠잠하고 ....
    국회에서는 어찌하면 더 높은데 올를가만 시시비비하고,
    단체들은 국가 돈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빼 돌릴가만 궁리하고,
    목사들은 목에 힘을 주고 얼굴에는 가짜 웃음만 띄고 탈북자 성도들은 냉점함만 배우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낙관 적으로 살려고 했지만
    북한은 거짓말만 떡먹듯 아니라 세끼 밥먹듯 해대고,
    그런 북한을 두던하는 자들이 사방에 있고,
    가난한사람들은 복지 예산가까이에 가보지도 못하고
    법하고 가까운 자들만 복지제도를 아는 세상 ~~~
    참 쎄쌍은 아이러니 합니다 유ㅜ ㅠㅠ ~~ ㅋ 살기 싫어 진다
    ~~~~
    이제 부터 내자슥 내부모 내 아네 챙기면서. 내 얼굴에 김름바르고
    나도 더들처럼 살란다
    함번 너도나도 그리 해부자 . 나라 잘 되능가 보깁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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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시미살자 ip2 2011-01-17 11:29:07
    사방이썩어 빠져서 그런거예요..지만 잘살면끝이단 생각뿐이죠..빨리 로또 걸려서..도망가서 잘 살면되지..친구들 역시도 이런 소리하는데..말이 이나라국민이지.니하나 잘살면 된다는 생각 뿐인게 이나라 현실인거 같아요 월드컵때만 잘 뭉치지..그거 없음 매일 헛뜯고 싸우고 ㅋㅋ개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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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위도식 ip3 2011-01-17 15:41:06
    백수로 한가해서 여기저기 많이 웹에서 뒹굴거리다가 몇자쓴다.남한사람들의 정신상태라.
    당신들 탈북자들이 보기에 남한은 매우 혼란스럽고 젊은이들의 안보상태는 매우 우려스러우며 종북주의자들이 활개를 치도록 놔두는 한심스러운 상태의 국가라고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대한민국의 강점이다.
    한국의 민주화과정을 보면 참으로 희안하게 보인다. 그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것같은.국민 개개인을 뜯어보면 별볼일없고 합리적인 판단을 못하는 우매한 사람들 같아도,그 전체의 다수가 모인 국민의 선택은 언제나 너무나 놀라울정도로 합리적이고 지혜롭다.
    너무나 날카롭다.한 사람의 탁월한 영도력과 그에 따른 일사분란한 복종과 질서보다,다수의 무지몽매한 사람들들의 집단적 민의가 더욱 지혜롭다.
    작금의 정치인들과 오로지 자기이익만 쫓는 젊은이들,권력투쟁,혼란,무질서,종북주의자들의 발로,부패한 보수등 모든 사람들의 총체적 결과가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국가가 나서서 모든것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놔두는 경제정책보다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의 이기심을 보장하는 경제체제가 더욱 합리적이다.
    참는것 같다가도 한번씩 폭발하여 장기집권을 막았다.때로는 혁명으로 때로는 투표로 정권을 갈아치우고 어떤때는 여야가 잘 협력하여 하라고 의석분포를 표시하기도하고 말이다.어떤 때는 강력한 리더쉽을 인정하기도하고.
    다들 그렇게 애국자인가? 나는 애국자가 아니다.오히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북한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보다 나 자신의 어떻게하면 먹고 살까가 더큰 관심사이다.오히려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지나치게 경직된 사고를 가지는 것 자체가 또라이로 보인다.인간을 너무 완벽하게 보고 지도자나 정치인에게 무슨 청백리같은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인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다.
    나는 이런 대한민국이 좋다.이기적이고 거대담론보다 솔직히 자기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국가나 민족보다 개인의 목적추구를,종북주의자들을 탄압할것이 아니라 생각이나 사상이 다르다고 죽일놈 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을 어느선까지 자유롭게 놔두는 대한민국이 좋다.그리고 이러한 점들이 대한민국의 강점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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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깔깔 ip4 2011-01-17 19:35:04
    가까이 보지말고 멀리보라~
    탈북자들이 남한사람들 정신상태을 점검할수있다고생각하나?
    대한민국 구조는 단단하며 생활수준도 안전하다
    탈북자들은 남한을 걱정하지말고 북한에 사는 일가친척 형제 그리고 주민들 주식걱정을 하는게 정상아닌가?
    먹을게없어 아사직전에있는 북한에 내가족 친지들 걱정을 해야지 잘먹고 잘사는 남한사람들 걱정을 한다는건 넌센스 아닌가 생각한다

    쥐가 고양이걱정을 하는 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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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5 2011-01-19 10:21:50
    남한의 위기는 북한 보다는 실제적으로는 남한사람들의 수준이 낮기에 오는 것들이다.
    남한인들의 머리 수준은 토끼 수준이지. 잘 잊는다는게 그 증거 아니겠나? 두뇌 수준의 높고 낮음은 기억력과 관계가 있다고.

    어제 있었던 것도 금새 잊는게 위의 `무의도식`이 말하는 위대한 한국사람들이지.
    위의 `무위도식`이 말한것 처럼 한국인들이 그렇게 위대해서 김대중 노무현을 찍어 주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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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6 2011-01-19 22:49:23
    잡종인 깔깔아. 너 아가리나 다물고 있어라. 자기 족보도 모르는 주제에 누굴 훈시질이냐?

    탈북자들이 남한사람들 정신상태을 점검할수있다고생각하나? 네가 걱정안해도 되니 네 대가리는 북한사람들정신상태를 따라간다고 생각해?

    그러니 결국은 너는 떼놈들이 시러배라는것이다. 네 아가리에 내 발똥내나는 양말이나 콱 물려 놓기전에 그만 짖어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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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ip7 2011-01-21 04:04:32
    다들 옳습니다만, 본글의 목적은 아마도 염려와 우려,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것같습니다.

    시비를 지적하더라도, 탈북자분이 남한젊은이를 걱정했듯이 같은마음으로 서로 잘되길바라는 마음에서 비판한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요.

    그런 마음이 깔려있다면, 서로에게 느끼는 이질감과, 경멸감까지도 좋은 약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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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ip7 2011-01-21 04:20:19
    남한의 느슨한 체제는 단순한 게으름이나 나태함만으로 해석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탈북하신분들이나, 남한내에서 오랫동안 교육을 받은 남한사람이나 모두들 이문제에대하여 명확한 인식을 가진분들은 드뭅니다.

    느린듯하지만 진보하는 진실은, 사상적 뿌리에 있습니다. 일사불란하게 통제된 집단적 물리력이 역사를 움직인다는 사상의 뿌리보다는, 가늠하기 힘든 개별적 개인의 마음의 작용이 복잡하게 어우러져서 역사를 움직인다는 사상적 뿌리가 자유주의입니다. 바로 이러한 자유주의의 더욱 깊은 뿌리는 어느 한시대의 사상시류가 만들어낸 공산주의와 달리, 인류문명발생이래 축적 검증된 진리에서 발원한 것입니다.

    통제사회에서 오랫동안 계셨던 탈불자분들이나, 좀 덜하지만 역시 통제사회인 중국사회에서 계시는분들은 이러한 원리와 헌법정신을 좀처럼 체감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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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ip7 2011-01-21 04:33:10

    - 행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1 04: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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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ip7 2011-01-21 04:35:28
    너무 많이써서 죄송합니다만, 한개만더 씁니다.

    여러계층과 출신중에서, 탈북자분들이야말로 장차 대한민국의 미래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할 보배라고 생각됩니다.

    공산당의 거짓됨과, 자본주의의 위태함을 알고, 궁극적으로 배금주의를 초월하여 인간의 존재가치를 크게 발현시키는데까지 도달하도록 정진해주시길 바랍니다.
    탈북자분들은 그럴만한 자격과 용기를 가지고 계십니다. 함께 힘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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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인 ip8 2011-01-21 19:32:34
    멀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심 ..행인님 말이 정확히 보셧음..그만큼 남한사회의 안보와 젊은세대들의 의식의 걱정해서 쓰셧다는게 딱 보이는데..머 틀린말도 아니고요..하지만 언론에 노출된것만이 안보이고 의식이고 진실은 아닙니다..한국사회에는 수많은 유기적인 계층들이 존재하고 그것이 민주화의 원동력이죠. 한쪽으로 기울어진 안보나 정치 사회라면 말그대로 겉으로는 강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말그대로 퇴폐적인 사회로 변질되죠..남한인들 그리 의식수준이 낮지 않을뿐더러..그만큼 주시하고 조율하고있는것입니다.국가는 국민이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보수도 진보든 중립이든 꼭 필요한 성향들이고 그걸 잘 밀고 땡길줄 아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진보 북한에대한 안보적인 위치에서 (햇볕)실패한 사례라고하지만 제가본입장에서는 그때는 국민적인 정서가 그랬어요..잘 모르시겠지만 북한 국민들도 우리피이고 김일성 김정일이 나빠도 쌀보내야한다라는 여론적인 성향이 강했어요..물론 그것이 변질되고 안좋은쪽으로 감으로서 국민들의 의식도 상당히 바뀌었죠 ..언론들이 말은 많고 현정권에 대해 비판하지만...어쨋던 보수정권을 국민들이 선택했잖어요? 그만큼 남한국민들의 정치적인 관심도는 상상초월입니다.90년대만해도 정치? 설문조사해보면 거의 관심제로였습니다..지금은 초등학생들까지 정치모르면바보죠..그러니 걱정하시지마시고 탈북자분들도 각계층에서 자기 역할 열심이 하시고 또한 단체가있다면 그단체또한 열심이 활동한다면 그것이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가 아닌가싶습니다..ㅋㅋ이상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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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5 2011-01-22 04:08:41
    2004년 노무현의 실정 거듭에 질력이 나서 여당의 의해 노무현을 탄핵 했었을때..
    전 공중파 방송국들이 나라를 구하자는 방송을 24시간 내보냈었지.

    그리고 법원이 탄핵 소추는 부당으로 재판했었지.
    그대 남한 국민들이 어쟀는지 기억하실까??

    전 남한국민들이 대 환호성을 질렀었지.TV보면서 마치 축구에서 이긴듯이 아파트 며 온동네에서 박수 소리가 터져나왔었지

    그리고 노무현,김대중에 대한 국민들의 지금의 판단은 어떻다고 보시요? 2004년 당시 북에게 퍼주었다고 노무현 김대중을 단죄하고 있소.

    이게 남한국민들의 정신수준이요. 이러한 판단수준은 어디에서 올것 같은가?
    2004년 전 공중파 방송 때문이요. 즉 자기의 판단력의 의한 판단이 아니고 고작 방송에 영향을 받는 인간이라는 것이요.이게 댁들이 침이 마르게 칭찬하고 있는 남한인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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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깔깔 ip4 2011-01-21 23:19:37
    역시 북한사람 생각은 참 단순합니다.
    자유민님 이 제가 쓴글에 대한이해력보다는 순간 감정으로 욕썰부터 시작하는군요
    그게 북한사람하고 남한사람의 사상입니다
    남한사람 들 정신문제을 여기서 거론하는 자체부터가 어불성실입니다
    여긴 민주국가사람들이 생활하는 터전입니다
    북한처럼 긴장속에 사는곳이 아니라는애기입니다.
    북한주민들은 하루한끼 먹는거부터 걱정속에 살아갑니다
    남한사람 생각은 어떻게하면 남보다 더좋은 환경 더열심히 일해서 잘살수있느냐 을 걱정헙니다 .
    안보라고하셧는데 안보는 정치인들과 국가가 하는일입니다
    국민은 정치와 안보속에서 안전한생활을 하면서 국가와 내가정을 위해 연구을 하고 더잘살기위해 외화을 벌여드리며 좋은기술을 만들수있는 국민의 권리입니다
    국민은 국가 안보걱정하며 불안한생활을 하는게아닙니다 .
    국민이 전쟁날까바 불안해 할필요가없습니다
    북한처럼 남의나라에서 전쟁한다고위협하면서 물자을 지원받아 먹고살기때문에 북주민들은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른다는 긴박한 생활속에서 생활을 하니까 발전을 못하는겁니다
    남한국민들은 전쟁에대한 긴장을 별로하지않습니다

    남한사람들 정신문제라고하셧는데 남한국민들은 정신적인 문제는 건강합니다 ,
    자유민님이 발끈한점은 이해는하나 좀 멀리보고 글을 쓰시라는충고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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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5 2011-01-22 03:56:09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수~
    좋은 말을 들은데로 죄다 줏어다가 나열 하셨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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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9 2011-01-22 15:34:59
    2050년 연구소 보고서... 남한 전세계 2위 국가가 된다고 함...

    왜 대한민국 행복지수가 낮은지 아시나요 현실에 만족못하고 무지막지하게 계속 노력하려하기 때문이죠
    왜 방글라데시 행복지수가 높은지 아시나요...

    현재 100명중에 30명이 보수고 25명이 진보고 25명은 중립이고 5명은 극우고 5명은 극좌고 10명은 무관심... 이런 나름대로의 황금 비율은 시대정신에 맞게 정체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어떠한 변수나 대세에 의해 바뀔 것입니다

    미국 오바마가 대한민국을 존경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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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네브 ip10 2011-01-22 15:47:12
    2050년은 너무 멀어요.
    당장 2012년 총선과 대선이 위험한데.....
    피냄새가 나지 않나요?
    종북좌빨의 죽창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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