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서 이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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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저씨는 탈북자이고 전 조선족으로 그이의 아내이죠. 제가 화가 난 것은 진보를 향한 이름이라는 분의 글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이글을 적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생활한지도 벌써 8년. 제가 우리 아저씨를 만난 것은 오래전 중국에서였습니다. 그때 전 대학생이었는데 방학 때 고향으로 오다가 논판의 옆에 쓰러진 한 남자를 보면서 부터였습니다. 사실 남자가 쓰러져 끙끙 앓고 있어서 조금 무섭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말로 좀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그때는 몰랐지만 후에 생각해보니 서튼 중국말이었어요. 암튼 그때 앓는 사람을 보고 그냥 갈수가 없어서 가까이에 있는 약국에 달려가 약을 사다주고 도망치듯 떠났습니다. 왠지 낯선 남자가 조금 무서웠거든요. 그런데 인간의 운명은 참 묘해요. 그분과 제가 다시 만난 것은 8개월이 지난 후. 제가 다니던 대학이 있는 도시에서였습니다. 그이는 그때 식당에서 주방 일을 하더군요. 제가 친구들과 음식을 먹고 나오려는데 주방에서 나온 사람이 저를 찾아서 보니 웬 남자엿어요. 그이가 다가와서 머뭇거리며 하는 말이 그때 정말 고마웠다고, 묵숨빚을 졌다고 하는데, 난 누군지 몰라서 잘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러자 그이가 말하더군요. 지역과 지명을 말하면서 8개월전에 어떤 남자에게 약을 사다준 적이 없느냐고? 전 그때야 아, 하고 알았답니다. 그 인연으로 그이와 전 자주 만났어요. 제가 대학에 다니는 주변에 있는 식당이었거든요. 전 그때까지만 해도 그이가 조선족인줄 알았어요. 어느날 그이가 말하더군요. 자신은 조선족이 아니라 탈북자라고요. 전 놀랐습니다. 가슴도 떨리고요. 탈북자라면 조선족들에게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거든요. 물론 탈북자들을 많이 욕하는 방향으로……. 하지만 그이를 만나면서 전 탈북자들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가지게 되었어요. 왜 탈북자들이 조선족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는지? 왜 그분들이 중국 땅을 헤매면서 천대와 멸시. 치욕을 받는지? 전 그때부터 그이를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그이의 아내로, 그이와 저의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가 되었답니다. 제가 오늘 글을 적는 것은 우리 아기아빠를 비롯한 탈북자분들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아서입니다. 진보를 향한 이름님. 당신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는 진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중국에서 살아서 자본주의 교육을 받지 못했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배우면서 자랐습니다. 물론 제가 태어났을 때는 개방 이후여서 배고픈 것도 무자비한 사회주의 독재도 잘 모르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알고 있어요. 사회주의가 어떤 사회인지. 독재가 무엇인지. 또 우리 아기아빠의 말을 들으면서 중국과 북한의 독재를 비교해보기도 했답니다. 결론은 하나더군요. 세상에 북한 같은 독재국가는 없다고요. 물론 제가 태어나기 전 중국도 문화대혁명을 하면서 엄청난 독재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북한의 독재에 비하면 어림도 없다고 아기아빠에게 들었어요. 그런데요, 진보를 향한 이름님. 어째서 당신은 여기. 탈북자들의 사이트에 들어와서 그리고 탈북자들에게 빈정거리시나요? 당신에게 그럴 자격이 있나요? 당신은 그분들의 아픈 마음과 찢겨진 가슴속 상처를 백분지 일이라도, 아니. 천분지 일이라도 아시나요? 제가 보기엔 너무 철없는 것 같네요. 전 북한을 잘 모르지만 아기아빠의 말속에서 조금은 알수 있어요. 제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그이의 말속에서 이땅에 오신 탈북자분들의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비참한 사연을 알수 있으니까요. 우리 아기아빠는 단 한번도 정치적인 행사에는 나서지 않았어요. 그냥 묵묵히 일만 하시고 저녁에 집이 들어오면 아이와 놀아줘요. 하지만 진보라는 좌익들의 행태나 뉴스를 보면 분통을 터뜨리곤해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진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실질적인 민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야심을 위해 북한의 독재자를 위한 변호인이 되고 북한의 독재자를 연명시키기 위해 쌀과 돈. 비료와 천. 약과 분유까지 보내주니까요. 아닌가요? 저의 남편은 일만 하는 사람이니 보수꼴통에 이용되는 사람이라고 몰아붙이지는 못하겠죠? 그런데도 저의 남편은 북한에 보내주자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를 흔들어요. 제 남편은 그럼 보수꼴통인가요? 당신의 글을 보니 보수는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뿐이라고 하고 진보는 가난한 서민이라고 하니 저의 남편은 그럼 진보인가요? 우린 남보다 잘살지도 못하고 똑같은 봉급을 받고 생활하니 당신의 말대로 하면 진보겠죠? 그런데 우리 남편은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북에 지원을 하자고 하면 분노해요. 남편이 북에 친척이 없어서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북에 보내주면 그것은 김정일의 통치 강화에만 쓰이고 친척들은 더욱 더 오랫동안 비극적인 삶을 살아야 하니 그런답니다. 그런데도 여기 탈북자분들에게 보수에게 이용당한다고 하시면 제가 보기에도 억지 논리같아요, 진보를 향한 이름님. 앞으로 그런 논리를 적용하시려면 탈북자분들을 잘 알고 빈정거리세요. 그리고 조선족들과 탈북자 여자들이 몸을 판다는 기사를 올려놨는데, 한가지 묻고 싶어요. 당신은 혹시 거울을 안보시나요? 대한민국에 탈북자분들과 조선족들이 몸을 파는 게 많나요? 아니면 한국 여성들이 더 많나요? 몇몇 여자들이 그런 일을 한다고 전체 탈북 여자분들과 조선족을 다 함께 욕하지 마세요. 물론 그런 분들이 있어요. 그렇다고 당신이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비난할 권리나 자격은 없다고 봐요. 그전에 당신이 그분들보다 더 깨끗한 생활을 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가끔 남편의 컴터로 들어와 동지회 싸이트를 보던 중 너무 화가 나서 적었습니다. 제가 잘못 적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모든 탈북자분들이 새로운 삶을 행복하게 사시면 기쁘겠습니다. 탈북자를 사랑하는 조선족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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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탄압을 많이 받았지만...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진정한 보수도 진보도 없다 그냥 밥그릇(정권차지) 싸움하는 추한 미물들 뿐이다.
정치가 칼럼가 지역주의자들의 글을 보라 그들이 언제 상대방의 논제에 대안이나 한번 제데로 제시 했는지.
그저 헐뜯고 비방하고 교묘한 언어 매직을 써서 그뒤의 커튼에 숨어서 눈치만 살피는 자들
뿐이다.
세상을 크게보고 거기에 맞춰서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짜고 충고나 제안을 해야 되는데도
그런 능력은 안되니 상대방의 작은 흠집을 파헤쳐서 "내가 이것을 간파 해냈다"고 자랑스럽게 자신을스스로 추켜 세우자들...이들이 진보니 보수니 하고 떠드는 가소로운 자들이다.
저렇게 걸핏하면 북에서 못먹고 못배워 무식한 넘들이라며 욕하는 자들 다 불순자들입니다.
글도 참 잘 쓰십니다. 거의 맞춤법에 맞게 북한에서 온 분이란게 잘 표가 안나요.
그래도 천천히 살펴보면 몇몇개 약간은 알수 있죠. 아무렴 어떻읍니까?
뜻이 통하면 되지요.
제가 말하려는 건 저 진보를 향한 자가 토씨 하나 완벽하게 헌터민 표가 나는데
맨 끝에 서울에 사는 탈북자라고 장군님 처럼 사기질을 치니 기가 막히고 억이 막힐
노릇입니다.
그러던차에 조선여인님께서 정말 진정성있게 교양있게 차분한 글로써 설득하시어
글을 읽으며 감동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기대할께요.
이 분은 중국에 살던 조선족 여인으로 탈북남성과 한국에서 살고 있다질 않나요? ㅋ ~
조선 족들 중에 이렇게 진중하고 우수한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감동예요.
중국에 잇을 때 조선족 소설들을 보았는데 정말 진실하고 감정이 풍부한 글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또 반대로 연길 어느 파출소인가 탈북자여성들을 막 구타하며 잡아 가는 조선족 넘들도 보았죠 한민족 중에 어쩜 이렇게 다를 수가?
세상에 너무 나쁘고 영이 없는 애들도 많으니 실망은 했지만
조선여인 / 이런 분들을 만나면 참 세상 아직 살만 하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정정합니다.
동북에서 오신분 ㅎㅎㅎ
전 대한민국 18세 낭랑소녀입니다 ^^.
실례가되지않는다면 원터민 사람 이라는게 뭔가요?
우리의 어머님들이 강했듯이,조용하지만 강합니다
요즘 스포츠를 봐도 아시죠,축구제패,역도제패,피겨스케이트...
이루 다 헤아릴수없습니다..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여성입니다
한국여성들 화이팅!
영원히 행복하세요~~~
그리고 이런데서 열받지마시고 그리고 남편분에게도 이런곳에 오지말라고 하세요
할일없는 사람들이 뒤에서 그런 허튼 소리 많이하니 그냥 넘어가세요
퍼나르겠습니다....
괜찮지요???^^
어린 아이들이 관심받고싶어하는 그런 심리아닐까요?
철없는 아이들 철없이 떠든다고 이해하시면 되요.
애들 소리에 너무 상처입지 않으시길...
한편으론 답답한 마음이고, 한편으론 힘내라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진보라는 이름으로 전면에 나서서 온갖 허접스런 일을 벌이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국사람들 대부분 멀리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우리 어렸을때 남동생 하나 있는게 어찌나 까불던지 맨날 패주고 싶기도
하고, 어쩔때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웃집 형제들과 한바탕 싸울때는
똘똘뭉쳐 싸우잖습니까?
아직 탈북자 분들이 남한 사회에 적응도 잘 못하시고, 사회적/경제적으로 힘든생활을
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어찌보면 이걸 극복할려면 한세대가 흘러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말없는 전체 대다수는 탈북자 분들을 남이 아니라,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다만, 조금 다른것이겠지요.
그거야 조금씩 세월이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가겠지요..
아뭏든 힘네세요.
저을 포함한 대다수의 대한국민 사람들은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남편분도 같은 동료로서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확실하고 감동적인 글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여성분을 부인으로 함게 사는 분 오래오래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조선여인님 이글 너무 너무 공감하여 위 사이트에 퍼날랐습니다...
혹시 불쾌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마음이 참 아름다운분이신듯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참 동감이 가는 글이네요..
그 진보라는 사람 글로 찾아보고요...
탈북자 조선족 여자들 기사도 읽어 보고요..
탈북자 조선족 성매매 비율 보단 남한 여성 성매매 비율이 높을듯 ㅋㅋ
근데 어이 없게 꼭 일부만 들추고 대다수 인 마냥 머라 하는게..
찌질해 보이네요ㅋ..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응원해 드릴께요..
북한에서 뭐,,뭐..를 했다구,, 자랑삼아 말만 하는 이민복의 글보다 훨씬 좋구만.
같은 <진보를 향한 똥개>에게 쓴 글인디...
이민복의 글에는 가져다 댈 수도 없는 명문이 아닙니까.
결론은 누가 야심이 없는 진정으로 사물을 보고 글을 쓰는가 하는게 문제입니다.
참 좋은글 감사합니다.
친북좌파들의 똥개노릇을 하는 원효대사 패거리들 보다도 얼마나 좋습니까.
참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일일이 대응할필요도 없습니다 스스로 피곤해질뿐이니까요
암튼 잘읽었습니다 힘내시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어깨쭉~피시고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아프셨겠지만 어린아이만도 못한 사람이 썼겠거니 하세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북한에 쌀 등등..보내면 북한주민들이 먹고 쓸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종동 북한의 실태를 글로 좀 써주세요....
감동 받고 갑니다..
정말 철없는 애만도!! 못한 사람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조선족..탈북자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거든요..
같은 민족이잖아요...빨리 우리가 함께 공존하고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북한 소식이 나올때 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토끼풀 소녀도 그렇고..
시대를 잘못 태어나서 권력에 유린당하고 굶어죽고...다신...이런세상이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앞으로 좋은글.많이 남겨주세요..꼭 꼭 들려서 보겠습니다
제 생각이 잘모르고 생각 했구나 생각이 들어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구요
글구 진보를 향한님 자기 주제를 알고 말하세요
한국에도 이렇고 저렇고 많은 사람들이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조선족이고 북한사람이고 같은 사람인데.. 왜 굳이 구별하고 차별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사람들 보면 이해는 안가지만 그저 두고본답니다...
앞으로 삶이 번창하시길 바래요
토론방 이랍시고 지말이 맞네 니가 틀렸네 우기는 글들 보다
천번 만번은 와닿는 글이네요.
진보를 향한 이름이라는 사람 글좀 보려고 들어왔는데
수준을 알만하겠습니다.
글을 보니 퇴보를 향한 이름이지
진보랑은 전혀 상관 없던데..네 비꼬는거 맞습니다.
반박의 가치조차 없는 글따위에 너무 맞는 말씀만 하셔서
진보를 향한 어쩌구가 지 아이디 매스컴 탔다고 난리도 아니겠군요 ㅎㅎ.
아무튼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아무래도 저런 잣대를 가진 사람보다
조선여인님께 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
정말 현명하시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주구장창 옳은 말씀만 하셨네요
그리고 쓸데 없이 테클거는 악플러는 어디나 있어여..
그냥 무시하시고 힘차게 살아 가세여..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행복 하게 사세요...^^
독재자 김정일,김정은이 체제가 빨리 문어져서 통일이 되어 정말 남북이 행복해 져야 합니다.
몇 몇 정신없는 인간들(진보세력)이 지들이 북조선에 가서 함 살아 보지.
배가 왜 고파야 하는지를 ~~
조선 여인님 화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이땅에 보수 또는 진보라고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에 입맛에 맛게 보수 또는 진보의 의미를 왜곡해버리곤 하지요...
저는 글쓰신 분과 크게 다를게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교 올라가는 딸아이가 하나 있지요...^^
얼굴을 마주할 수 없는 인터넷을 통해 배설물과도 같은 더러운 말들을 쏫아내는 사람들의 말에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대다수의 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힘들게 한국에 오시고 정착을 위해 고생하시는 탈북자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잘 꾸려가시길 응원합니다...
진보를향한이름 님이 쓴글 보고왔습니다..
에효.. 글을보니 수준을 알겠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복 많이 받을 겁니다.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너무도 아름다운 글이라
이미 성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ㅎㅎㅎ^^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그냥 평범한 한 사람이고 싶고, 그리고 자신의 작은 행동이 한국을 이끌어나간다는
자부심에 묵묵히 어려움 속에서도 일하시는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국의 미래와 앞으로의 과제에대해서 작게나마 생각하는 글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에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27 01:16:57
별별 놈 다 있고, 그걸 자유라고 뇌까리는 놈들 얘기를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힘내세요.
우리나라는 남자보다 여자가 으뜸인 국가입니다!
역사적으로 남자가 위인이 많지만 옛날 풍습만 없엇더도 위인에 여자가 많이 있엇을겁니다! 우리의 여자의 혼은 유관순!!
평등국가에서 어찌 그런 막말을 뱉으시는건지. 물론 과거를 들먹인다면 남자가 확실히 많이배울기회와 실제로 그러하였기에 위인이 많았어도, 지금은 아니라는말에 동감하지만 그렇다고 현재에 여자가 으뜸이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여자의혼의 유관순은 어디까지나 전홍우님의 개인생각일뿐..
남자와 여자 구분없이 모든일을 도맡아 함께 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여자가 으뜸이고, 남자가 으뜸이고 이런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과거는 미래를 위한것이 었으며, 과거를 딛고 변화를 거듭한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입니다.
그렁게 글 하나 올린거 가지고 그렇게 서글펐 습니까?
자유국가에서 보수도 있고 진보도 있지!
안그렇습니까?
그런식이면 보수들이 진보를 친북 좌익 정일이 똘마니라
구구장창 부르짖는데 이건에 대해서 당신은 생각도 않해 봤습니까?
뭐가 그리 억울합니까?
탈북자가 진보라 하는것이 잘못되고 오로지 보수여야 합니까?
당신은 가족 울타리에서 생각보다 나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걸.
중공 공산당 같이 한국도 사상이 하나의 사상만 가져야 됩니까?
나는 탈북자에 대해 지금은 가엾은 생각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도 힘든사람 많고 자기에 운명으로 그런 고생을 한거죠. 개척해서
한국에 온거고요. 그리고 열받아서 한국에 있는 조선족 들 중에 제발 민족에 정체성좀 가지라고 뜻있는 조선족 들이 앞장서길 바랍니다.
개탄스럽지요.
한국은 다당제 입니다.
민주당이 북한에 지원을 많이 했죠. 하지만 그게 민주당 당론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바라는 그사람들의 논리 입니다.
훗날 역사가 누가 옳은지는 판단할 일이고 .
다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이집트 같이 북한에서 시위라도 일어나서
정일이가 물러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희망도 없는게 사실이고 지금 북한은 인민들이 아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상태로 죽는 사람이 당신은 안타깝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주국가는 강경도 있고 온건도 잇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신랑은 탈북자다 그랬는데 다른 탈북자가 같은 생각이다
생각말고 그사람도 산전수전 다 격은 글쓴분 신랑 못지않은 고생을 한 사람 일 겁니다.
중국은 몸파는 여자가 수도 헤아리질 못한다는데?
인간은 말이죠. 자기인생은 더욱이 민주국가에서는 운명은 자기가 개척하는 겁니다.
한국은 나라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한국태생이 많죠!
상식 아닙니까? 한국 사람들은 그냥 혀만 차는 거고 지인생은 자기가 하는
겁니다.조선족과 탈북자 합쳐서 몇이나 됩니까?
마지막으로 제발좀 조선족좀 민족에 정체성좀 가지라고 아주머니 가 앞장서서
나서주길 바랍니다. 너무나라에서 소수민족으로 살면서 중공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조선족들 불쌍할 뿐 입니다.
이양반들 한국 없었으면 어덯게 중공에서 생활할까?
위에 글을 제대로 이해나 하고 얘기하는건지? 몸파는 여자 어느나라가 많다는걸 따지자는게 아니고 당신 같은 늠 조선족 전체를 이상한 시각으로 보는게 문제다는 얘기다. 이제는 이해를 했냐? 그리도 대한민국이 중국이나 북한 보다 잘사는것은 올바른 경제체제로 갔었고 유능한 분들이 이나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러기 전에 자신이 나라발전을 위해서 해놓은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말을 하라.
북한 같은 경우 자신이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해도 발전할 길이 없다. 그게 당신과 다른 점이다. 그냥 대한민국사람으로 태어난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말도 안되는 우월감과 자아도취정신을 니집 변기에 쑤셔 넣길 바란다.
저도 몇일전에 아직학생이지만 어머니에게 죽어라~ 조르고졸라서 허락받고 북한탈북자들이 어떤고통을 받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지의대한것들을 올려놓은 박물관에갔다오고 이글을 읽고나서야 깨닫습니다. 북한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게다가 이 사이트가 있다는것도 이제야 알았네요^^;; 그치만 이런글을 읽어도 저는 힘내세요..라는 말 밖에 못해드려서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이 글 하나라도 조금의 힘이되실수있으시다면..아하하;; 이젠 더 이상 남편분도 조선여인님도 힘든일없이 꿋꿋하게 행복하게 사실수있으실거에요!!
님을보고서야 아낌없이주는 사랑 정말 감동먹었네요 왜그동안에 몰랐을까요
다 똑같은 사람이고 사랑이 이처럼 따뜻하다는걸 ~ 두분 영원토록 행복하시고 좋은 미래가 펼처지길 바랍니다 두분에 행복 주님앞에 기도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너무 아름다운 글을 써주셔서~~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민주화운동으로 독재자 김정일,김정은이 체제가 무너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데모하다가 광주에서 죽을뻔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민주화가 온이후 뿌듯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북한도 하루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빌어드릴께요 ^-^*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쌀과 모든것이 주민들에게 나눠지는줄 알고있었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힘내세요... 북에 대해서 남한사람들은 그리 잘 알지 못합니다...
100분의 1도 못 알고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인터넷에서 이글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글들과 북에대한 실정을 좀더 알수있도록 자주 방문하고 알려야겠군요..
글을 읽는 내내 마음 한편이 아리군요.
힘내세요..
모든분들 힘내세요... 우리나라 역시도 좋은나라는 아닌것 같지만 나쁘지도 않은것
같으니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탈북자나 조선족에 대한 나쁜이미지는 저부터 버려야겠군요.
감사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나라가 자유국가라서 정신없는 사람들이 몇 명있습니다
저런 생각을 자유라고 생각하는 이해불가능 수준의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지요
기분 상하실 필요 전혀 없구요 아예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탈북자 분들이나 조선족 분들을
우리와 다르게 차별해서 생각하는 국민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저런 쓰레기 같은 몇 사람만 빼구요
어쨌든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기 바라구요
열심히 사신 만큼 돈 많이 버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두 분....화이팅 ^^
가면 북한은 바로 한국에 의해 통일된다.
중국은 민주화로 인해 러시아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조선족들 포용해야 하지만 정체성이
중국에 있는 사람들은 단호히 배척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열린 사회지만 앞으로 자국민 정책을 위주로 써야 할 것이다.
중국에서 빌어 먹다가 한국와서 돈도 많이 벌고 ㅠ교회니 종교 단체에서 쌀과
심지어 김치도 같다주고 세금 도 한푼도 안내면서 한국을 헐듯는 조선족이
얼마나 많은줄 아는가1 당신은 조선여인 이면 그런 이중적인 조선족들
버릇이나 고치는 방법을 강구하길 바란다. 돈벌로 와서 배따지 따스한게
한국을 욕하는 조선족들의 내 옆에서 일하고 있다. 정체성도 없는 공산국가놈들은
한국은 단호히 배척해야 할 것이다.
중국만 없으면 통일은 벌써 했다. 한국에 진보가 뭐가 잘못됐나?
한국은 한국의 정체성이 옳바른 애국 시민이 통일을 이룰 것이다.
중국에도 이집트 처럼 민주화의 바람이 일길 바라면서.
님의 글을 읽으며 새터민과 조선족들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힘들게 적응하고 있는가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일부 극소수의 편향적인 부류들 빼고는 대대수의
많은 국민들이 새터민과 조선족에 대하여 상당ㅎ 우호적임을
인지 하시고 이사회에 적응 하시는데에 긍지와 용기를 가지시길 바래요~
이제는 두분 모두다 대한민국의 국민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표출하세요......
새터민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가 밝게 웃는 아니 동독처럼 시청앞 아니 평양에서
샴페인을 터트리는 그날까지 용기 읽지마세요 진보적인놈들 북쪽으로 보내면 갈줄알아요
절대 안갈걸요 물어보지그랬어요 북으로 보내면 갈거냐고 그래도 우리민족이쟌아요 힘네요 저도오늘부터 가입할게요 자주방문하고요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낭랑 18세 학생입니다^^.
새터민? 이라는것과 원터민?? 이 뭔가요 ..???
뜻을 알것같긴한데 단어가 많이 어색하네요........
이게 바로 민주에요~~!!
모든 사람이 원하는....
바로 민심(民心)..
민심이 천심(天心)이지.
즉, 진리지....
가슴이 다 시원합니다. 그래요, 몇몇 저질 인간들 땜에 조선족,탈북자들이 욕을 먹지만
한반도를 사랑하고,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죠.
힘내시고 예쁜가정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복받으실 겁니다.
- 흠흠흠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28 12:09:43
한국에서도 쓰레기 같은 존재들이랍니다.
노여움을 푸시고 일상생활을 영위 하시기 바랍니다. ^.^
나중에 그도 더크면 자기자신의 유치함에 부끄러워 할 겁니다.
만약 어떤 목적을 위한 고의성이 있다면 우리사회에서 함께살수 없는 그는 참으로 위험한 사람입니다.
조선족은 인간쓰레기들만 인터넷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