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우익들은 들으시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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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주말에만 이곳 홈페이지에 옵니다. 이유는 회사원이고 회사에서는 인터넷을 하거나 신문기사 하나도 볼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업무 외, 다른 사이트 등에 글을 올리지 못하는 시스템입니다.
오늘은 나름 일찍 퇴근해서 이곳에 들어와 봤는데, ㅎㅎ 글을 잠깐 올려도 되겠더라고요... 그 첫 번째 이유는 탈북자들은 보수편이라 생각했던 우익들이 진보라 칭하는 또 다른 탈북자의 글에서 두려움을 느낀 흔적을 볼 수 있어서이고 다른 하나는 제가 탈북자가 아니라고 쓴 글에 명확한 답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탈북자입니다. 전에 잠깐 소개했듯, 2004년에 한국에 왔고 나름 민주주의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탈북자 출신의 주성하 기자보다 제가 쓰는 글에서 북한식의 표가 안나서 천재 탈북자 아니면 남한 출신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 대목에서 웃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육받은 탈북자들이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교육받는 주성하 기자보다 글을 못 쓰란 법이 있습니까? 그리고 주성하기자보다 글을 잘 쓰면 탈북자 천재입니까(물론 주성하 기자의 문필력은 인정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니 우리 탈북자들, 스스로의 의식 속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와서 함께 대학 다니고 공부했던 주위 탈북자 친구들을 보면 정말 똑똑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보수우익을 자처하며 이용당하는 몇몇 탈북자들과 달리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통일시대의 리더로 준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탈북자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죠. 종북좌파요? 제가 말한 진보는 절대 좌파가 아닙니다. 우파 아니면 좌파라는 냉전식, 그리고 양끝의 스펙트럼에 목맨 자들이야 말로 시대를 역행하는 아둔한 무리가 아니겠습니까?
탈북자 중 그래도 가족이 함께 한국에 오고, 북한에 있는 가족의 생사를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로 인해 가족이 죽임을 당했고 형제들은 생사를 모릅니다. 얼마나 제가 북한체제를, 그리고 김정일 정권을 미워할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그럼에도 보수꼴통이 아닌 진보를 얘기하는 것은 보수꼴통이 되어서는 절대 북한 해방과 민주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 때문 이였습니다. 또 종북, 친북 좌파들 역시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는 집단임을 잘 알기에 우파에 이용당하고, 좌파에 속임을 당하는 아둔한 탈북자가 아닌 우리의 신념과 확신으로 통일에 기여하는 진보가 되자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익꼴통이 좋은 탈북자들은 그들에게 이용당하면서 사셔도 괜찮습니다. 입에 풀칠을 하든, 개가 되든 선택은 자유이니깐 요...하지만, 역사를 볼 때, 남북분단의 변천사를 돌아볼 때 우익은 결코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의 편이 아닌, 가진 것을 지키려는 통일의 훼방꾼 이였습니다. 그토록 바랬던 보수정권이 탈북자와 북한주민들을 위해 한 일이 멉니까? 다수당인 여당조차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킬 생각이 없고, 한국 내 탈북자들은 이방인과 경계인의 언저리에서 극빈층으로, 사회 낙오자로 언론과 연구 자료의 단골 메뉴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는 또 어떻습니까? 북한 붕괴를 핑계 삼아 보수층과 이익세력에게 혜택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우익은 충분이 예측 가능합니다. 다시 말하면 가진 것을 지키고자 발악하는 데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종북, 친북 좌파 탈북자를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간첩이 아닌 다음에는 북한이라는 체제에 살다 온 탈북자들이기에 그 체제를 두둔하거나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이 있을 수 없음을 확신합니다. 만약 북한을 찬양하는 탈북자가 있으면 간첩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진보를 좌파로 우기겠다면, 보수꼴통들이야 말로 분단의 원흉임을 인정하십시오. 그럼에도 진보를 향한 탈북자 세력을 부정하겠다면, 보수우익의 쓰레기임을 인정하십시오.
이상, 서울서 사는 탈북자였습니다.-
* 시간상 내키는 대로 쓰느라 뒤죽박죽의 글이지만 말하고자하는 메시지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별 일 없으면 주말에 다시 봬요. 감사합니다. 끝으로 <조선여인>이란 아이디로 글 올리신 분께 행복한 삶과 가정을 꾸려 가시라고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힘들게 고생하신 것 만큼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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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한국민이고 북한정권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신문기사를 읽을때 사실 뭐이런놈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며 탈북자사이트를 자신의 사상을 전파키위해 사용하는 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진보를 향한 행진"님의 시각이 이해가 갑니다. 만약 당신이 진짜 탈북자라면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일부 극우층들에 대해서는 중도보수나 중도나 너무 과하다는 시각을 갖고있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재의 진보는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그리 순수하지 못합니다. 물론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지만 현재의 진보는 정치색을 띄고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일부 종북세력들이 자신들이 진보라고 표방하고 있는것도 순수하지 못한 이유입니다.
극우나 극좌나 모두 않좋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든건 적당한게 좋죠.
님의 글이 공격받았던 이유는 제 생각에는 너무 극우만 욕해서인듯 합니다. 극우에 대한 시각을 조목조목, 그리고 내용을 너무 선정적이고 과격하게 쓰지 않으셨다면 아마 괜찮으셨을 텐데요.
만약 당신이 진짜 탈북자라면 (1)의 주장도 어느정도까지는 납득이 가고 (2)글을 올리신것에 대해서는 정말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당신이탈북자가 아니라면 이번(2)의 글을 올린것에대해서 추잡한 짓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위의 뉴데일리신문입니다.
자네글에 관심없으니 관심받으려 애쓰지말고 잠이나 쳐자시게나
이더러운 똥개새끼가 끝내 탈북자들이 보수에게 이용을 당하며 산다고 개지랄하네..
애! 철부지 똥개새끼야 ...
그러는 네가 친북좌파새끼들한데 이용당하는것은 모르겠냐?
더러운 똥개같은 새끼.
불행하게도 북한에서 눈깔도 못뜨고 살다가 남에와서 교육받은 것이 그만 너의
개대가리에 세뇌가 되고 말았구나.
그래그대로 살다가 뒈져라.
주제에 그것두 인간이라구, 제 자랑 하는 꼴 하구는...
신통히도 이런똥개들은 꼭 제자랑이 많더라니까.
개새끼야 여기는 어같은 개놈이 대가리 들이밀 곳이 아니니 들어오지 말라.
이개놈이 아마도 친북파놈들한데서 임무를 받은 모양인감.
북에서도 세뇌 남한에서도 세뇌되면 분명 헛배운 거다.
하지만 진보라는 자들이 누구라는 것은 안다: 한상열 (주체사상밑에서 북남화해를 모색해야한다), 전교조 (625는 미제의 앞잡이 남한이 일으킨 북침이다), 한겨례신문 (천안함은 보수골통이 장악한 남조선당국의 자작극이며 연평도는 보수꼴통들이 대북지원을 막아서 장군님이 열받아 한방 먹여준것이다), 민주로동당 (내가 누군지 몰라? 이 ㅆㅂ년아... 머리채를 휘어잡는다), 민주당 (카미카제 만세!) 헥헥...일일이 열거하자니 숨이 차네
탈북자들이 이용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 땅의 탈북자들을 아무 생각 없는 멍청이로 비하하는 것. 제 얼굴에 침 뱉기. NK지식인 연대 같은 곳의 교수, 의사 출신 탈북 지식인 수백명은 다 멍청하고 무식해서 이용당하는 것이고 자신만 유달리 똘똘해서 좌빨 꼭둑각시 노릇이나 하고 있는건가?
남조선내 진보(좌파)세력과 함께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북조선의 대남 논평 한 두번 보나? 대남 선전기구들은 탈북자를 한국이 받아들이는 것 부터가 6.15 정신을 위반한 것이란다.
좌파들의 입장에서 탈북자는 혁명의 배신자이자 김정일을 매도하고 북한을 자극하는 반통일 세력&수구반동일 뿐이다.
네넘은 탈북자가 아니라 더러운 똥개일 뿐이다.
개소리 말라.
더러운 새끼 할짓이 없어서 친북좌파새끼들의 졸개가 돼냐?
더러운 자식...
내 눈에는 이전에 자칭 신좌파라고 주장하며 수작부리다 비겁하게 글지우고 도망간 남쪽출신 무식자부류 정도로 보인다.
나의 감정으로 너는 남쪽 찌질이야.
탈북자 주류의 가치관과 색다른 정신상태를 가지는 것은 너의 자유다.
그런데 너의 색다른 정신상태를 공공장소 탈동회사이트에서 막 휘둘러 여러 많은 독자들의 정신을 흐트리고 불쾌하게 만드는 것도 진보를 향한 행진이냐?
남들은 인정해 주지 않는 불쌍한 무식아.
젊은 놈이 안되었네. 태어나 쓸데없는데 힘쓰다 덧없이 가는 인간아.
자기시간은 물론 남들의 시간도 빼앗아 無로 만드는 재주를 가진 인간아.
불쌍하구나.......
기득권 있는자들은 통일세 걷자고 하는데 사이비 진보들이 반대한다.
당신은 걷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렇다면 당신은 기득권자인가? 아닌가?
뽀글이행진곡. 어때? 딱이지?
무지몽매한 어린 너를 위하여 너의 진행 방향을 친히 알려주마.
탈동회에서는 행진이 힘드니라. 입으로 하는 행진 아무리해보라 재미없다.
바로 동작으로 들어가라.
계속 북으로 가거라. 철조망을 넘어라. 지뢰를 조심해라. 강이 나오면 강을 건너라.
개성을 지나면 일단 제대로 온것이다.
더 올라가라. 뽀글이궁전이 나오면 거의 다온 것이니라.
뽀글이가 바로 너가 꿈에 그리는 온세상 진보왕이니라.
뽀글이를 만나면 그의 업적을 칭송하라. 진보대장 뚱띵이도 있다.
진보왕진보대장 알현시 진보배우 문성근의 황송한 미소사진 보았지?
그곳은 꼴통우익들이 통일을 농락하지 않는 파라다이스.
바로 네가 찿는 곳이란다.
여기서 무식한 소리하지 말고 너의 지상낙원으로 바로 떠나거라.
비겁하게 한상렬처럼 돌아오지 마라.
보수꼴통들의 앞잡이로 사는이 성을 갈겠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것이 혀뿐인 보수꼴통들이 말안해도 종북좌파들의 대한민국 적화투쟁에는 우리 탈북자들이 생명을 다해 싸울것입니다. 그러니 진보와 좌파 구별이나 배우세요~
[명사]
1.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
2.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
[유의어] 개화, 발전, 향상
-> 위는 진보의 사전적 뜻입니다.
"보수꼴통"이라는 단어가 어떤 정치적 의도로 만들어진 단어인지 알고나 떠드나?
니가 탈북자가 맞다면, 북한독재정권에 반대한다면 그런 정치적 프로파겐짜를 팔고 다녀서는 않되는 것이야. '보수꼴통'이라는 단어는 종북좌파세력이 자기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만들어낸 사회분열 언어도구란 말이다.
니가 진정하게 시대를 앞서나가는 양심과 지식을 가졌다면, 언어사용부터 신중해야 할 것이야.
이 돌때가리야. 가만히 구석에 쳐박혀있던지, 공부를 더 하던지, 뭘 좀 알고 까불어라.
민주 민노 말만 진보 실젠 퇴보들은 입에 거품 물고 반대하나?
말 같은 소리를 해야 불순 세력이 아니지요.
그리고 당신가족을 보수가 죽였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수십년산 사람도 종북 진보 아니면 보이지 않는 골통 꼴통하면서 쌍스럽게 어디서 그런 적개심은 배웠는가?
참 말세로다 말세야
윗분 말대로 종북좌파들이 사회분열을 위해서 만들어낸 언어도구 종합세트부터 배우고
글을 썼으면 좋겠수다. 무슨 주장을 할려면 공부부터 하고 하든가.
남한에 원래 있던 사람들이 종북한테 홀리는것도 어이없는데
김정일때문에 고생하다가 북한에서 왔다는 사람까지 홀리는걸 보니
좌파들의 선동과 세뇌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 이글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23 01:32:00
지식을 쌓기만 한다고 지헤로운 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선과 악이 있고 악의 유혹을 잘 이겨내야지 선을 이루듯이
부디 좋은 책과 지식을 쌓으시오.
배운 무식자 양반!!
..........................................
네티즌 칼럼
나는 서울대 조국과 같은 얼치기 좌익교수를 진정한 지식인으로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에게 학자의 진실성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북한의 김일성대 인문학부 교수를 지식인으로 보지 않듯이, 나는 리영희, 조국, 김영희, 강정구, 김근식 같은 좌익지식인들을 오르테가 가세트가 규정한 '배운 무식자(learned ignoramus)'로 보지, 진정한 지식인으로 보지 않는다. 종북좌익이념에 찌들면 지식은 무식으로 둔갑해서, 더 많이 배울수록 더 깊이 무식해지는 가치전도의 현상이 일어난다. 조지 오웰이 가장 통렬하게 힐난했듯이, 좌익전체주의집단에서는 좌익선동꾼들에 의해 거짓은 진리, 폭력은 평화, 억압은 평등으로 둔갑된다. 마치 남북한 종북세력진영에서 구경할 수 있듯이...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네티즌 칼럼 (2/19)
" 서울대 조국 교수는 왜 사이비 진보인가? " 중의 일부분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당신이 정하고 있는 그 기준은 대체 머란말입니까?
탈북자들의 주장이 보수로 칭하는 단체와 유사하다고 보수라고 규정하고 당신처럼 좌왕우왕 황당한 주장 하시는 분들이 진보라구요??
물론 어떤 성향을 가진 분인지는 잘 알겠지만 짧은 식견으로 함부로 보수네 진보네 하고 규정짓는 것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주성하기자가 필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당신과 비교할 정도는 절대 아니죠.
그 가 주장하는 대북지원은 설득력이 있지만 당신의 글에서는 그에 비등하는 논리적사고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남한글이나 북한글이나 논리적사고 글째임새가 맞아 떨어진다면 별로 차이가 없다.
당신도 탈북자고 나도 탈북자이지만 진보네 보수네 하고 함부로 떠드는 이해할 수 없는 당신의 사고방식을 동의할 수 없다.
진보고 보수고 그런 틀에 묶여 사고하기보다는 당신주장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만에 하나 진짜 탈북한 자라면 참 어이가 없다.
정말 세뇌가 무섭구나
북한의 폭정은 모르고, 이땅에 잘먹고 잘큰 일부 개념없는 자들만 사이비 진보에게 세뇌당하는 줄 알았더니
"세뇌에 장사없네~~~"
- 말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23 01:50:24
동서고금에 스승은 잘 만나야 된다고 했지.
사실 30대 전까지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지.
만약 사이비 진보 스승하에서 중심을 바로 잡고, 줏대있게 자신의 생각을 굳혀가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겠는가?
더러운 김대중의 졸개새끼야.
너두 사람 새끼라구 밤에 자빠져 자냐?
무식한놈의 새끼 남쪽에 와서 김대중, 노무현 물을 아주 더럽게도 쳐 먹었구나.
그랬으면 가만히 밥이나 벌어 처 먹구 꾸겨져 있을 것이지...
다른 탈북자들은 왜 무슨 보수에 이용을 당한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낚으려 하는거야?
이 나라에서 진보를 자처하는 놈들은 김정일 살려주자는 놈들인걸 모르냐?
하긴 북한에서 정말 배우지 못하고 꼬제비나 치던 거지새끼가
이 남한에 와서 배운 것이 더러운 것만 배웠으니...
오직 그놈의 진보라는 거짓말이 진실 같은가부네...
아니면 더러운 스파이 새끼일 것이고...
이 더러운 똥개 새끼야.
다시 말하는데...
꾸겨져서 밥이나 벌어 처먹고 조용히 살거라.
훗날 네놈 정체를 아는날엔 김대중곁으로 가는줄 알거라.
더러운놈의 스파이새끼.
먼 훗날 떳떳히 고향땅 밟으려면 개소리 말고 똑바로 살거라.
네놈새끼 주둥이에서 북한 민주화, 북한 인권 소리가 나오는가 좀 보자.
적응하기 위해서 그런 못된 말부터 배운것 같아 안타깝네요.
난 보수도 진보도 아닌 남한 젊은이지만......우리 부모님은 당신의 표현대로라면 수구우익꼴통이지요.
부모와 자식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나와 내가 속해 있는 집단의 의견이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저속한 표현으로 토론을 하자는 당신은 넥타이 풀고 패싸움하자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군요.
태클댓글하다가 진급한 놈이로구나.
누가 너한테 직업을 물었드냐?
회사원은 거짓말이로다. 서울사는 탈북자도 거짓말이로다.
여러사람을 잠깐 속일수는 있어도 길게 속이기는 힘들것이다. 얼마나 가는지 보자.
니가 2편에 걸쳐 "꼴통우익"들에게 들으라고 고함을 쳤겠다.
1주일중 주말에만 들어오겠다고 1주일 내내 발제글 쓰는 무식한 놈.......
먼저 쌍스럽게 나오면 이런 말을 할수도 있을 거다.
근데 무슨 적개심을 어디서 배워서 발제글에서 이런 정일이같은 개주둥아리를 놀리나?
진보가 아닌 자들이 너의 가족을 죽였더냐?
너는 토론을 하러 온 순수한 자가 아니다. 비난을 하면서 이간질시킬 공작 임무로 온 것이다. 너의 글에 잘 나타난다. 필요이상의 과격한 표현과 자극적 단어들....
" 주성하 기자보다 글을 못 쓰란 법이 있습니까? 그리고 주성하기자보다 글을 잘 쓰면 탈북자 천재입니까? "
이젠 웃기기 까지하시네
누가 당신보고 주성하보다 낫고, 글을 잘 쓴다 했는가? ㅎㅎㅎㅎㅎ
북한 어투가 찾기 힘들다는 소리지.
그리고 단어나 조사나 가치관과 줏대가 서있고 주체성이 있는 사람들일수록 고집스럽고 자부심있는 나름의 단어와 표현을 고수하는 편이다.
나와 생각이 부분적으로는 달라도 주성하는 글 곳곳에 진정한 마음이 절절이 보인다. 이넘아!
너의 글은 논리도 없고 , 그저 공격과 비난 세뇌된 단어 풍월만 보일뿐이다.
하지만 님이 지적하신 좌파는 나쁜게 절대로 아닙니다. 글쓴분도 자주 목격하게되는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댓글들 많이 봤을겁니다.대한민국내에서 벌어지고있는 일명 사이버전사라고하죠 이런일들은 많이 보셨지요? 언론플레이와 여론조작 그리고 댓글알바들이 퍼트리는 특정지역비하나 친북좌파나 종북주의 이런 용어를 퍼트리며 대한민국내에서 남남갈등유발을 통한 권력유지 차원의 목적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북한통일에 대한 국민정서의 반감등). 대한민국내에서 과연 북한을 좋아하고 김정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제가 물어본 질문이지만 이런 질문은 너무 유치한 질문아닌가요? 탈북자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대한민국 국민중 북한에가서 살고 싶어하거나 김정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몇이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없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언론에서 특히 인터넷 수많은 싸이트를 통해 퍼지고있는 좌파는 나쁘다라는 공식은 소위 그런 부류들이 만들어낸 단어일뿐입니다. 좌파의 이념은 결코 나쁘지않다는것이죠. 물론 좌파와 우파의 결합된 정책이 가장 이상적일수이겠지만 불행히도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이 아직은 다른 선진국민의 수준과는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글쓴분조차도 좌파는 아니다라고 생각하고있는것처럼 그렇게 여론을 만들어가고있다는겁니다. 하지만 좌파의 경제논리는 절대 나쁜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만 볼수있고 자주 목격하게되는 친북좌파나 종북주의라든지 빨갱이 이런 단어는 실생활속에선 찾아볼수가없습니다. 가끔 어떤 특정단체의 노인분들은 아주 가끔 사용을 하더군요 ㅎ 왜 그런 단어를 실생활속에선 찾아볼수가없을까요? 그만큼 예전보단 국민의식이 높아졌다는 증거죠. 실생활속에서 그런소리한다면 아마 제정신가진 사람으로 보질않으니까요 아마 정신나간 사람 보듯할겁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좌파니 우파니 진보나 보수라는 용어는 결국 그런 단어로 인해 이익을 보거나 권력을 잃고 싶지않은 자들이 만든 단어일뿐입니다. 오래전 친일파들이 빨갱이논리로 수많은 애국자들을 처형했듯히 지금도 그런 기득권층에 있는자들이 똑같이 하고있는 수법이란겁니다.근데 대한민국처럼 분단된 특수한 나라에서 그게 잘통하거든요 이곳에 댓글들을 봐도 충분히 알수있죠..그만큼 아직은 국민수준이 멀었다는 증거입니다. 노인네들은 자기들 노인연금 삭감해도 좋다고 특정당을 지지합니다. 얼마나 웃기는 나라인가요 ㅎㅎ 탈북자또한 다르지않죠. 이정부들어서 탈북자에 대한 지원금이 줄어들어도 좋답니다. 이것또한 얼마나 웃기는일인지요 ㅎ 근데 정작 특정단체에 대한 지원금을 아마도 늘어났겠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엔 이념은 없다 단지 경제와 돈 나의 이익과 맞는냐 맞지않느냐죠. 그만큼 단체라는것도 경제적독립없이는 제대로 할동하기 어렵다는겁니다. 그들에 입맛에 맞게 행동해야 지원도 많이 받을것이기때문이지요. 그들 단체에서 꾸준한 이념 대립적인 행동과 그런 글들을 쓰고있는거겠죠. 거기에 동조해서 본인들 얼굴에 침뱉는것도 모르고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어리석은짓인지요....그냥 댓글쓰다보니 오타가 났을수도있지만 걍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 ㅎㅎㅎ라는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23 16:34:28
교수들 "MB정부 3년은 독단과 퇴행의 시간"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223121019392&p=newsis
이명박 대통령 집권 3년은 독단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23일 서울 적선동 한국건강연대에서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명박 정부 백서' 발간 기념 기자회견에 참여한 집필자들은 "이명박 정권 3년 동안 독선과 독단으로 일관해 현재 한국 사회는 위기의 극점에 있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서울대 김세균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 법인세를 감세하고 종부세를 폐지하는 등 기업과 강남 땅 부자 중심의 부자 감세정책을 밀어붙였다"며 "광우병 파동에서 용산참사, 언론장악, 교육 학문 영역 탄압, 쌍용차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 가치는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상환 경상대교수도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한마디로 극단적 양극화"라며 "다수 노동자들의 불안정 고용과 저임금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이명박 정부는 2008년의 국제적인 금융위기에 순발력 있게 대응해 거시경제의 단기적 안정화를 도모하는 데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면서도 "반면 '소득분배 형평성 증대'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는 실패했고 이로인해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사업을 강행, 22조원의 예산을 책정했고 부담이 크자 공사예산을 수자원공사에 떠넘겼다"며 "반면 2011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대학생 등록금 반값 실현,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 등 그동안 약속했던 민생관련 10가지 사안을 누락했다"고 주장했다.
변창흠 세종대 교수는 "이명박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충분히 준비되지 못했다는 점은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대처에서 잘 드러난다"며 "서브 프라임 모기지로 2008년 3월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베어스톤이 파산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업무 보고에는 금융 위기에 대한 인식이나 대응 방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 팽창 정책은 부동산 가격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과 서울 강남 지역 등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서의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누리 중앙대 교수도 "지난 3년간 자행된 학문의 자유에 대한 가시적인 혹은 비가시적인 탄압은 지난 10년의 민주정부를 거치며 청산된 것으로 여겨지던 과거 독재정권의 악몽을 상기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며 "전방위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정치적 탄압으로 인해 '학문의 자유'가 심각하게 유린됐다"고 주장했다.
김성희 고려대 교수는 이명박 정부가 양극화 현실에 무지하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명박 정부는 지난 3년간 비정규직 문제의 변죽만 건드리고 일자리 창출을 한다면서 비정규직화를 촉진하는 정책만 제시하면서 고용구조 악화가 양극화로 이어지는 결과를 방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지정책 예산은 제도 성숙으로 인한 자연증가분으로 늘어났을 뿐 복지 분야에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제도적으로 구축한 보호 장치는 없다"며 "부자감세와 토목 예산 증액과 대조적으로 고용복지정책에선 양극화에 대비한 어떤 심각한 문제 인식조차 발견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나와있는 기사를함 읽어봐라 왜 좌파의 정책이 필요한지는 너처럼 무지한넘은 항상 무지할수밖에없는 사회적구조 즉 양극화의 문제란다. 그런 의미에서 좌파의 논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적인 측면을 강조한거며 우리 사회가 극단적인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서 기득권층은 더욱더 많이 가지게되는 사회적구조를 조금 바꾸자는거란다. 많이 가진사람은 세금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더많이 내고 너처럼 가진게없어 배울기회를 못가진넘들에게 좀더 기회를 주고자하는게 좌파적인 정책이란다.그러니까 좀더 쉽게 풀어보면 어려운 이웃에게 좀더 베풀자 이말이야. 근데 왜 불만이 그렇게 많아. 너처럼 못배우고 없는이들에게 좀더 나눠줄려고하는데 왜 불만이냐구 밥팅아! 북한처럼 간부들만 잘살고 국민들은 못살면 좋겠어? 아니면 그런 간부밑에 붙어서 던져주는 떡고물에 만족하며 살고 싶어?
자작극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런 매국노 이적노 짓거리를 진보적 행동이라 보는가?
당신은 그런 이적노짓에 공감하지 않는 진보라면
당신은 남한에서 몇명 안되는 진보일 것이다.
그럼 이적노도 진보, 당신도 진보면 뭐 어쩌자는 얘기?
그냥 독자적인 용어를 만들든지, 진보 , 보수꼴통 소리는 하지 말든지 하라
- ㅎㅎㅎ라는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23 16: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