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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퍼주기 하면 이렇게 된다.
Korea, Republic o 일본지원 0 375 2011-03-26 08:21:33
日, 이 와중에도…"독도는 일본땅"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30일 발표 기사입력 2011.03.25 17:13:22 | 최종수정 2011.03.25 17:51:32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대지진과 원전 사태로 국가위기에 직면한 일본이 독도(일본명 다케시마) 영유권 주장만큼은 전혀 굽히지 않고 있다.

25일 한ㆍ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오는 30일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표현을 삽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일본은 지난 19일 개최된 한ㆍ중ㆍ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성환 장관은 "한ㆍ일 외교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한 처리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각부 검정 절차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중학교 교과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공식적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상은 최근 자국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교과서 검정은 일본 제도에 따라 이뤄지는 절차"라며 "일본 규칙에 따라 확실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2008년 7월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서 독도에 대해 "우리나라(일본) 영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고 교과서를 제작하는 민간 출판사들도 이를 토대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적시한 교과서를 제작해 정부 측에 검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일본 측 조치에 대해 외교통상부는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는 단호히 대처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쿄 = 채수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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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일 전에 국내의 어려운 자들에 대한 지원과 중국에서 방랑하는 탈북자들에 대한 지원에는 관심이 없더니 언론에서 일본에 대하여 집중조명을 하자 너도 나도 일본에 대한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몇몇은 그런 글에 대하여 친북종자라 비난을 하더군요.

이제 일본이 어떻게 변화는가?를 두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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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락 ip1 2011-03-26 08:49:50
    그거 그냥 퍼준게 아닙니다. 퍼준거 몇배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마케팅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장 제 주변에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한국 걸그룹 KARA의 기부를 보고 자기는 평생 KARA 의 팬이 될거라고 말하는 일본 친구가 있습니다.

    영토문제는 어느나라나 양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한국이 점유하고 있는 한국 영토이고 일본이 전쟁을 통해 뺏지 않는한 바뀌지 않는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이번 사안에 대해 항의는 해야겠지만 그와 별개로 재난에 대한 지원이나 경제, 군사, 외교적 협력은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야 할 동반자입니다. 일본과 척을 지는건 누구보다 김정일이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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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물자로안쓰인다면 ip2 2011-03-26 10:21:19
    일본지진참사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퍼주는 것들이 일본 군대로 들어가지않고 또 이렇게 전해주는 인도물자가 이재민 한사람한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을 볼 수 있고, 또 원하면 언제든지 직접 가서 도와줄 수 있으니, 얼마든지 고통받는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찬성.. 북한의 평양수뇌부 또라이들도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남한사람들이 직접 인민들 가정을 찾아가서 도와줄테고 또 인민들이 굶어죽지 않아도 되는데... 북한의 평양또라이들은 그렇다치더라도 한걸레신문이나 남조선민로당 민주당 얘네들은 북한군대를 먹여살리려고 필사적으로 안달을 하는 이유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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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ip3 2011-03-28 20:19:53
    일본국민 선진의식 운운하며 찬양하던 분들 다 어디 가셨나요?

    우리 라면 거절하는 선진국민들의 선진의식은 이렇군요~

    설마, 남의 땅도 내 땅이라는 이런것도 선진의식은 아니겠죠?

    이런다고 친북이라느니 등 아전인수식 해석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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