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의 시민의식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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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한사회는 조선시대의 봉건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저항에 의한 민주화 혁명은 일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권만학 경희대 교수는 28일 중앙일보 '한반도포럼'이 주최한 '한반도 대전환 어디로 갈 것인가?' 창립 학술회의에서 "북한 인민들은 조선시대 농민 사회와 비슷하게 생존을 위한 수동적 생활에 익숙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교수는 북한이 체제 '지속'을 위해서 현재와 같이 조선시대 수준의 정치·경제 체제를 유지 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북한 권력 엘리트에게는 조선 시대와 같은 정치·경제 체제가 더 큰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인민들은 신근대화론이 민주화의 문화적 조건으로 내세우는 자기표현적 가치(self-expression values)가 약하기 때문에 국가에 완전 종속됐다"면서 "이로 인해 저항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시민사회가 거의 존재하지 않음으로서 내폭에 의한 정권 붕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 난 북한 주민들의 시민의식이 196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틀렸음. 이 교수 말이 맞다면 200년전 조선시대 농민의 의식수준으로 퇴보한 것임.
굶어죽으면서도 어버이로 교육받은 왕은 감히 비판조차 못했던 조선이랑 똑같은 북한. 이러니 그 흔한 시위 한번 못하지.
김정일에게 개혁, 개방은 시민사회의 형성을 의미함. 앞으로 대내적으로는 조선시대를 유지시키면서 대외적으로는 구걸외교를 통한 체제보장을 꾀할것임. 21세기에 조선이라... 하긴 국호가 조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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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의 의식수준이 조선시대 변사또 의식수준이면 뭐 이것도 불가능.
봉건이 무슨 말인지 알고나 사용하시길
고려만 해도 봉건국가에요.
각 지방의 호족과 귀족, 성주들이 엄청난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고 사병들도 키웠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뿐 아니라 중앙에도 영향을 미쳤죠.
끝임없는 중앙집권화를 시도했지만, 현종 이 후 완전히 실패했죠.
조선 개국후, 체계화된 관료제와 중앙, 동북 지방의 군사력으로 지방세력을 억제하고 중앙집권화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 죄를 북한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부족한 미개함으로 돌리는
무식하기 그지없는똥개들아...
본 글을 쓴 시민사회라는 무식한 인간아...
제나라 땅에서 못살고 미국으로 튀었으면 네 코나 바로 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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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아 !1111111
세상의 이치를 왜 그리 무식하게 한 곬으로만 보는거냐?
커다란 대못이 짬이 없는 나무나 콘크리트 속으로 박히는 것이...
못이 날카롭고.. 또 박히고 싶어서만 박히는줄 아느냐?
한뼘이 넘는 대못을 작은 유리못망치로 박든가...
콘크리트에 박는 못을 타카가 아닌 햄머로 박는다고 해서 박히는줄 아느냐?
오직 대못은 큰 햄머로 박아야 박을 수 있으며...
콘크리트 못은 오직 타카로 쏘아야 박히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 선조들의 교훈적인 말에도...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박히지 않고 솟는법이다.>라고 했단다.
북한역시 그 이치란걸 왜 알려고 하지 않는가?
즉 너희들이 독재자 라 부르는박정희나 전두환의 독재는
가벼운 망치와 같은것 이였다는 거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서 너희들의 민주화투쟁이 쉬웠다고 깍아내리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 남한에서도 김일성과 같이 노회한 정치를 쓰고 김정일과 같이 견딜수 없는 독재를 했다면 너희들도 북한 사람들이나 다름이 없었을 거라는건 장담한다.
제발 푼수를 모르고 까불지들 말라.
비겁하기는 너들이 북한 사람들보다 더 한거여.
그렇다구 해서 너들이 북한 민주화를 도와도 못주는 것들이 무슨 시비질이냐?
무식을 뽐내지 말고 좀 자중들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