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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제의 관건
Korea, Republic o 민복 0 373 2011-03-28 11:11:06
통일문제의 관건은 김정일부자 유무.

북한의 말 대로 수령은 곧 <조선>이기 때문에.

그가 있는 한 문제는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김정일을 망하게 할 가요?!

개방과 폐쇄, 참과 거짓, 선과 악,  사랑과 증오, 반우상와 우상화의 대칭에서  
그들은 나쁜 쪽을 전부 차지 하고 있지요.
바로 김정일을 지탱하는 정신적 기주는 두 가지 즉 수령 우상화와 증오의 철학!

수령 우상화를 꺽고 증오심을 해소하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두 정신적 기주를 무너뜨릴 가요?!
그들은 이 두 정신적 기주를 보호하기위해 폐쇄정치가 특징이지요.
어느 공산국가에서 볼 수 없는 폐쇄, 전무 후무한 폐쇄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폐쇄를 뚫는 것이 급선무이겠지요.
김정일 쪽도 그래서 마지노선처럼 사생결단 폐쇄를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해볕지원으로 뚫는다고요?!
그 결과가 핵보유 선언과 미사일 발사라는 것을 보셨지요.
정면공격(공식관계)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3백만 자국민을 굶겨죽이면서도 <나에게 변화를 기대하지말라!>는 판에
해볕정책에 감동되어 변화된다구요?!
김정일 정권의 특성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지요.
오류가 없는 신정, 우상정치의 본질을 몰라서 착각하는 것입니다.
천하의 독재자 사담후세인도 자신을 신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수령은 신격화, 신조화, 그 교시는 절대성, 무조건성입니다.
오류가 없는 신정=수령이 어떻게 변화를 합니까?!
변할 수없는 수령보다 주민을 깨우쳐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망할 때까지 놓지않을 폐쇄를 어떻게 뚫을 수 있을 가요?!
폐쇄속의 수령노예인 주민을 어떻게 만나 깨우칠 수 있을 가요?!

그것은 하늘 따라 보내는 풍선이상 없다고 봅니다.
풍선은 현재 폐쇄를 뚫는 유일하게 가장 효과적이고 값싼 수단입니다.

풍선이 무슨 힘이 있느냐구요?!
지난 50년 동안 국방부가 보냈어도 별 효과가 없었기에-
물론입니다. 나체사진이나 보내는 지난 식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위의 두 정신적 기주를 꺽는 내용을 반복해서 보내야 합니다.
만약 그랬더라면 저렇게 수령 우상화에 세뇌되지 않았을 것이며
저렇게 증오에 차서 미국과 남조선을 욕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주민이 무엇보다 불쌍한 것은 -
굶어 죽게하는 수령을 어버이로 믿고 눈물흘리는 것이며
반대로 가장 지원을 많이하는 미국과 남조선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케한 것이 폐쇄속의 세뇌선전 및 교육인 것입니다.
이것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풍선을 통해들어간 삐라의 내용입니다.

삐라내용은 장황할 필요도 야비하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 어버이 수령이라고 하자!
그런데 왜 인민은 옥수수죽도 목 먹어 죽어가는데
사방천지 수령동상과 사적비, 별장, 사냥터 들인가?!>

<6.25침략전쟁을 일으킨 철천지 원수 미제와 그 앞잡이 남조선괴뢰!?
진실은 전쟁초기 참가자들과 3.8선주민들에게 조용히 물어보라.>

이렇게 어버이 수령의 실체와 증오의 근원인 6.25전쟁도발자가 누구인가를
지난 50년간 반복 또 반복하여 풍선삐라를 보냈더라면
저렇게 수령 우상의 노예로 꼼짝 못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수령우상심을 무너뜨리고 증오심을  해소하는 것이
곧 김정일 멸망시키는 방법이 아닐가요.
그것은 총포탄이 아니라 평화적인 풍선으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민간인으로서 첫 개발했고 날리고 있습니다.

12만원이면 대형풍선 1개, 6만장 삐라가 날아 갑니다.

후원자 이름으로 날리고 영상찍어 보내드립니다.

통일운동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참여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leejnk@hanmail.net

대북풍선단www.nkdw.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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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ip1 2011-03-28 14:39:51
    훌륭한 일을 하십니다만 어느 세월에 북에서 들고 일어날까요.
    결국 삐라도 북한 내부에서 들고 일어나라고 보내는 것인데 지금까지 북한사람들 하는거 보면 가망없어 보입니다.

    탱크로 밀어붙여 불가능하다는 소리나 하고.
    원래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랍니다.
    지금의 북한주민들은 천상 죽을때까지 대대손손 김정일 일가의 노예로 살 운명이에요.

    북한만 탱크로 미나요?
    천안문에서, 리비아에서, 예멘에서, 이란에서, 시리아에서, 튀니지, 이집트에서.
    수백 수천이 며칠사이에 목숨을 잃고 탱크에 깔려죽어 가면서도 민주화를 외치는데.

    이런 비슷한 거라도 북한에서 일어났다는 소식 단 한번도 들은적 없습니다.
    DVD도 돌려보고, 북한이 얼마나 한심한지 북한 사람들도 안다면서요? 더구나 대개 지도층 자제들인 대학생들은 더 잘 알 것 아닙니까?

    김일성대, 김책공대 이런 대학생들은 왜 침묵하나요?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60년대-80년대까지 근 30년을 최루가스를 맡으면서 살아온 결과가 지금의 찬란한 민주주의입니다.
    언제나 민주화의 선봉엔 대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북한 대학생들 병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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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ip2 2011-03-31 22:30:00
    공감 합니다 자유는 본인이 찾는것 꿈틀거리기라도 해야
    도와주지 가만히 장군님 아바이 충성 계속그러고
    속마음은 안그래도 주민들끼리도 믿지 못해 입밖에
    내지 않는 현실 청년들이 일어나서 뭉쳐야합니다
    정일이가 개판치는건 주민들이 노예로 살아주기때문에
    더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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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가면아 ip3 2011-03-28 15:49:32
    복이...
    하는 짖도 가지가지다.
    허구장창 하는 소리 그 소리 뿐이냐?
    그저 자기 몸값올리기...
    후원자 긁어 모으기...
    이젠 네 글은 보면 막 신물이 난다.
    미국에 살면서 실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더러 너를 영웅 대접해 주는데...
    제발 이러지 말고..
    즉 구차스럽게 그러지 말고...

    좀 ..좀 세월을 살아온 값도 해야 할 것 아닌감.
    참으로 철가면을 쓴 인간답다.
    물론 삐라 보내지도 않으문서 이렁 말 하는 거 좀 그렇기는 한데 말이야...
    해두해도 너무 하니까 욕이 막 나온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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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라는좋지 ip4 2011-03-28 18:34:12
    자유북한이나 기타 대북매체를 보면 북한사람이 남한 실정을 너무 잘알아 북한이 금방 무너질것 처럼 쓴 기사를 보았다.

    또 북한주민들이 김정일 체제에 환멸을 느껴서 벽보가 붙고 김정일에 대해 경어도 사용 않는다고 들었는데...

    왜 아직까지 북한주민은 리비아나 튀니지처럼 들고 일어 나지 않는거지?

    삐라보내서 북한이 무너진다 면야 대환영 하겠지만 ...
    언제까지 삐라 타령하면서 북한이 무너지길 바란다는 건지...
    지금까지 삐라를 몇억장 보냈다고 하던데 눈에 보이는 효과는 없으면서 방송과 기자들을 줄줄이 달고 다니면서 전시성 풍선 날리면서 지역주민들과 마찰이나 일으키고 쩝 이젠 삐라 타령도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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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5 2011-03-28 22:55:59
    부정적이고 팔장끼고 비방이나 하는 것보다는 훨씬...
    지금까지 대형풍선보낸지 37차례공식항의 왔지요.
    그것을 보면서도 모른다고 하는 이들은 대책이 없지요.
    누군가 말하듯이 개은 짖어도 기차는 달리다고
    두고 봅시다.
    정보홍수세상에서 인터넷과 라디오가 없은 유일나라를 평가하는 이들이 놀라 자빠지실 날도 멀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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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가면 ip3 2011-03-28 23:38:06
    복아.
    삐라가 부정적인게 아니라 바루 네가 부정인간처럼 놀아서 그런다.
    복아 개는 짖어두 행렬은 간다여,
    무식하기는 기차는 무슨...
    한 10년 더 뿌려 보라우,
    누가 놀라서 자빠지는가..아니믄 민복이 먼저 늙어서 쓰러지는가 두고 보자우.

    삐라?
    물론 하는거 조으지.
    근데 말이여 조은거 하믄서 저위의 글처럼 부끄러운 노릇을 하지 말란거여.
    그것두 모르갔어요?
    그걸 모르면 민복이 확실히 좀 모자란거여.
    부끄러운걸 모르는 사람처럼 바보가 없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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