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삐라 북한어디까지 날아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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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 잘 아는 지인이 전화왔다.
연해주에서 수십년전부터 농업기지를 꾸리는 분이다.
<어! 당신이 보내는 것 기독탈북인인가 기독북한인연합인가 되는 삐라지?>
예!
<맞구만! 내 친구하나가 미주교포인데 북한 평성이란 곳에 친척방문갔다왔어요
근데 냇가에서 당신이 보낸 비닐삐라 보고 가지고 왔어....>
평성은 남한의 대전대덕단지와 같이 과학도시이며 평남도소재지이다.
평양에서 북쪽으로 100리 정도 떨어져 있는 도시이다.
여기까지 우리가 보낸 전단이 떨어졌다는 것을 직접보고 온
첫 외부인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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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년에는 량강도 까지 날아 간 소식을 고위탈북자로부터 간접증언듣기도 하였다.
현재의 우리 풍선기술로 함경남북도와 양강도까지 얼마든지 날아가게 하고 있다.
다급한 김정일 당국은 풍선기지원점을 포격하겠다고 작년에 이어 올해2월에도 또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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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소식통에 의하면 지금 탈북자 가족을 내륙으로 추방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당신들 삐라문제가 컷다고 하더군요.. 삐라 한번 보낼때마다 북한놈들이 신경이 곤두서서 탈북자 가정들을 오지로 추방한다고 하더군요.. 나는 당신들에게 삐라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더라도 내가 탈북자 인권투사요 하고 요란하게 떠들며 하지 말고 지혜롭게 하지 그랬어요??? ㅠ 탈북자 자신이 정면에 나서지 말고 한국인을 대표로 두고, 삐라 운동 이미지가 한국인 인권단체에서 하는 듯이 하게 하였으면 이토록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그리고 일부 사람들 처럼 진정한 인권주의자보다는 자신의 명예를 위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듯이 사랑으로, 진심으로, 지혜롭게 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해자들께는 미안하지만 어쩌면 온 민족 전체가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극단적 상황도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 민주화에 대한 뚜렷한 명분/목표가 있다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어리석음은 저지르지 말아야 함.
그럴 소신과 후과를 감당할 용기가 없다면 애초 시작도 말았어야죠.
개정일이 아떤 놈인데 희생 하나없이 달성되리라는 기대는 억지임.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표현은 심한 것 같네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북한에서 조금이나마 한자리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즉 북한에서도 김정일 밑에서 아부하며 하층민들을 못살게 굴던놈들이
한국에 와서도 무슨 운동한답시고 조직들을 많이 만들고 결국
또다시 어질게 열심히 조용히 사는 대부분의 탈북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군요.ㅠ
북한에서 남을 호령하던 권력과 명예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게 남아있나 보군요..
북한의 인권을 위해 운동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지 않지만, 아마 그런 운동하는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운동의 실질적 실리보다는 자신들의 명예욕과 과시욕이 앞서서 운동이랍시고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생명에까지 피해룰 주고 있군요...
텅 빈 달구지 소리 요란하다는 말도 있듯이, 운동이랍시고 자기 이름내세우며 구질구질하게 살지 말고, 진정 운동할려면 한국인이 대표로 있는 인권단체에 가입하든 그런 단체를 만들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하길 바랍니다.. 저것들은 가족의 안전은 생각치도 않는다고 하면서 비웃는 주변 사람들의 비웃는 소리 안들립니까???
물론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를 비롯해서 압박받는 동포들을 구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과욕에 불타서 다른 생명들을 해하는 일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탈북자가 직접 나서지 말고 한국인을 내세워 하는 지혜로운 전략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부탁입니다..
북이 포탄 쏜것 포사격훈련 때문이다
삐라 날리지마라 포탄 쏜단다 전쟁나면 삐라 때문이다
미군 철수해라 철수 않하고 전쟁나면 미국책임이다
국가 보안법 철폐하라
대북 지원 계속하라 북한 자극해서 전쟁나면 남한 정부 책임이다
탈북자 대외활동 하지마라 북의 동포가 피해 본다
이런 구호를 외치는 작자들 누구인지 다 들 아시죠?
정일이 아가리에 처 넣어 주려고 환장을 하는군요
평양에서 평성 40k 미만거리입니다.
- 민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4-15 06:00:03
항상 엇비슷하게 소설 지어 선전해대니 애덜은 정신줄 놓고 있으면 까빡 속는다이.
아니 갸들이 탈북자들 게속 늘어나고, 또 핸폰으로 국경근처서 통화하고 남족의 영향을 받으니까 고게 고까우니까 내륙오지로 이주시킬라고 하는거지. 어느놈이 삐라때문이더냐, 한상률이가 그래? 민쥐당에서 그래? 참여연대에서 그래?
정말 전교조 교사덜이 애덜 통일교육 제대로 시키고, 역사 제대로 가르치면 애덜두 장차 속지 않겠는데....교육감덜을 전부 좌빨들로 뽑은 얼간이덜이 책임져라!
그리고 아이피 일번아 여기서 어리숙한 자 하나도 읍다.
딴데 가서 소설 선전해라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