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절대 권력으로 군림하던 김정일이 요즘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언어장애를 일컫는 "떼떼"로 불려진단다고 하죠~ 건강악화가 심각하다더니 이제는 말까지 더듬는 모양... 그 동안 김정일이 저지른 만행의 댓가인가? 잘난 애비 덕분에 무임승차한 거만한 뚱보 김정은도 "청년대장"이 아닌 "꼬맹이"로 불려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당과 김정일 수령의 위대성만이 진리요, 생명인줄 알고 살아왔던 북한 주민들의 달라진 행동을 보니 김정일 정권에 대한 불만과 체제의 불확실성에 분노하고 있는 듯! 그동안 북한 사회에서 볼 수 없었던 이런 민심이반 현상은 김 부자의 욕심인 3대 세습과 강성대국 건설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조짐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