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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란
CHINA 사는게 0 2324 2007-07-16 10:53:51
민족이란:
네이버 백과사전 정의를 한번 보자.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언어•풍습•종교•정치•경제 등 각종 문화내용을 공유하고 집단귀속감정에 따라 결합된 인간집단의 최대단위로서의 문화공동체를 가리키는 말.

이 말은 다의적(多義的)이어서 국민 •부족 •종족 등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 실제로는 이들과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요인도 있다.

그러므로 민족은 언어, 거주하는 지리적 범위, 경제생활과 문화, 동류로서의 공속의식(共屬意識)을 공통으로 가지며, 역사적으로 형성된 인간집단이다.

이들 여러 요인이 상호관련하는 하나의 전체로서 통일되고, 개개의 요인이 단독으로 민족을 구성하는 것은 아니다.
또 이들 여러 요인이 복합하여 어떤 민족이 생성 발전하는 과정 중에 그 민족에게 고유한 특징으로서 나타나는 것이 민족성이다.



조선족이란: 조선은 이성계가 세운 근세 왕조(1392~1910)며 우리는 태조 이성계라고 부른다. 이성계의 4째아들 이도가 우리가 부르는 세종대왕이며 우리글의 창시자이자 조선민족이라는 통일민족을 생성케했다. 이로서 우리는 모두 조선족이라는 통합된 민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전의 이 땅은 역사로봐도 한족,게르만족, 흉노족,몽골족 등.. 여러민족로 살아왔다. 조선 세종대왕이 우리글을 만들지않았다면 아직도 우리는 중국어를 위주로한 언어를 사용했을 것이다.
통일된 민족의 별칭도 가지기 어려웠을 거다.

이런 역사를 무시하고 자신들을 한민족이라고 팡팡 뛰며 우기는 사람들이 진짜로 엽기적이다.
중국에 漢족의 유래도 한나라부터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다. 그 전 진나라때도 민족은 하나로되지 못했던 걸로 알고 있다.
漢나라가 톨일된 나라를 창건하고 그나라 통일된 언어를 사용하는 대다수종족들이나 혹은 부족들, 그리고 비슷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통합하여 한족이라는 민족별칭을 달았다고 알고 있다.

조선국 당시와 그 이전에 나의 선조도 중국에서 이 땅에 이주한 이주민이다. 파주廉씨. 한민족이라는 증명을 유목민시대까지 끌어가면서 증명하는 분들의 말대로 따진다면
아마 이땅에 한민족이 몇명이나 될까 의문스럽다.
아마 자신이 한민족이라고 팡팡 뛰는 사람이 알고보면 오히려 중국인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반도땅에 현존하는 대다수 종족들의 성씨를 한번 둘러봐라.
당신들이 우겨대는 고대 한민족시대부터 가지고 온 사람의 성씨가 있는가?
너무나 많은 종족들의 성씨를 보면 모두 중국성씨를 따르고 있다. 그 사람들 모두 한민족일고?
나를 말하면 한민족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의 추리대로는 조선족도 못된다. 조선시대를 벗어난 민족으로 따져야하니까.
아마 나와같이 한민족도 조선족도 될 수 없는 사람이 남조선 땅이나 북조선 땅에 너무나 많고도 많을 것이다.
파주廉(염=렴.)씨 나의 성이다. 조선시대 이전인 고려때 중국에서 살던 우리조상이 중국에서 반도땅에 갔다.
그로부터 제일 큰 인물로는 고려국을 배경으로 찍은 에서 나오는 염제신대재상이다.
그리고 세월이 바뀌면서 조선국이 창시되었고 우리조상은 조선족이라는 인종별칭을 달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그럼 나뿐일까? 아니 우리 파주렴씨들뿐이 아니다. 권씨, 이씨, 장씨, 류씨, 등등등등..... 으로 따진다면 한민족의 성씨는 도대체 어떤 것들인가? 나는 한민족을 고집부리는 사람들한테 다시 한번 묻고 싶다.

한민족이라는 말은 고대에도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고대에도 그렇게 불렀던가도 나한테는 의문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조선이 창건되면서 생성된 조선민족은 세상사람들이 모두 인정해야할 역사적사실이고 근거다.
여기에 여러사람들은 연변조선족만 조선족이란다. 이는 또한번 우리민족을 분열시키는 말이다. 땅으로 분열됐으면 됐지 이제는 민족까지 분열해서 말하니...휴~

조선국이 쇠약해지며 무기력하게 만주국에서부터 대화민족국 일본에 정복되어 한만은 세월을 보냈었다.
그리고 또 지금의 한국은 권력쟁탈로 끌어들인 미국의 손아귀에서 살고있다.

만일에 말이다. (다 지나간 역사에 만일은 무슨 만일이냐지만 그냥 내 소견을 조금만 만일로 말해보겠다.) 일본이 투항하고(미국의 공로가 큰것은 인정함) 이승만하고 김정일정권이 그때 당시 외국의 간섭을 받지않고 싸워서 결과를 봤다면 지금의 반도땅은 그렇게 많은 한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거다. 못사는 이북, 잘 사는 한국이라는 말도 나올리 없었을 거고.

나는 언제라도 남북이 하루빨리 통일될것을 빌고 있다. 그리고 하루빨리 외래의 간섭이 없는 자주적인 민족국으로 통합되었으면 한다. 중국처럼.

아편전쟁으로 부터 중국도 외래침략자들에 의해 수많은 수모와 모욕들을 격어왔다. 하지만 지금의 중국은 외래의 간섭을 받지않는 자주적국가로 되었다.

중국도 아직 미완성지역인 대만이 있다만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엔 대만도 중국이라는 하나의 국호를 사용할거라고 믿어 의심치않는다.

남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통일이 이뤄질거다. 하지만 이 통일을 제대로 이루려면 민족이 통일 되어야하는데 우리언어 우리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이 부여해준 조선민족이 아니라며 통일을 이루겠다는건 허무한 생각에 지나지않는다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이 자신들을 한민족이라고 거론하는걸 이해는 한다. 한국하고 조선(북)이 대립상태에 있기에 적대심에서 자신들을 위한 뭔가라도 내세워야하는데...
이것이 아마도 한민족이라는 색다른 사상발상일거다.

민족이란: 알려면 내가 서두글에 올린 네이버 전문지식의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그 다음 한민족이고 조선민족이고 거론했으면 한다.

어쨌든 한국이 새롭게 국호를 가지고 태어난건 사실이다. 역사는 길지않지만.
그렇다고 민족까지 한민족으로 바꾸려한다는건 조상들한테 또 한번 죄를 짖는 일이다.
이미 중국인, 동양인, 양키인들한테 기를펴지못하며 살아왔었고 또 지금도 그렇게 살고있다. 더 이상 우리 조상님들한테 죄를 짖지말고 살자. 자기 생각만 자기고 말하지 말고 다른 나라사람들이 하는 말도 좀 들어주라.

조선족이라면 모든 한국인들은 중국에 사는 우리민족을 대표로 떠올릴거다. 인터넷에 보면 모두 조선족하면 연변조선족으로 말을 하는같던데...
조선족앞에 중국이라는 두 글자를 붇혀줬으면 한다.

너무나 벅차다.
중국 조선족들만 조선민족을 대표하기에는......
한국인들이 한민족이라는 새로운 민족으로 계속 이어나가련다면 세종대왕에 의하여 하나가 되었던 우리민족 또 다시 분단의 길에 오를수밖에 없다.

(새터민이나 지금 탈북하신 분들한테 기분나쁘게 들리지말았으면 합니다.
사회주의던 자본주의던 독재로 넘어가면 필경 망하게 돼있습니다. 고기가 물을 다 마셔버리려면 살길이 있겠습니까?
시간이 문제지라 말하고 싶습니다만.... 어쩔수없이 이시대에 태어나셔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북조선은 필경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겁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악풀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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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6 12:30:30
    그래도 탈북자에게 큰 원한은 없는 듯하니 부드럽게말합니다.
    中華 사상에 찌든 요상한 글은 삭제해 주세요.
    중국인의 불타는 애국심은 여기선 필요치않습니다.
    삭제하지않으면 님이 얼마나 무식한지 하나하나 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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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6 12:35:52
    평소에는 신경도 않쓰다가 내말에 열받아서 10분 검색으로 얻은 지식으로
    민족의 역사를 말하다니....
    바빠서 이만 그치지만 이 글이 내일 까지도 남아있으면 님의 무식을
    만천하에 떨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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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 2007-07-16 21:47:42
    중국에 사는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북한인이든 모두 <고려인> 이라고 하면 중국사람들이 인츰 쉽게 알아듣습니다.중국똥떼들이 중국에서 사는 조선족을 <꼬리빵즈>라고 부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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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7-16 22:48:42
    일단은 민족이란? 무슨뜻인지를 잘 알아보세요.
    민족이란 뭔지도 모르는 사람하고 어떻게 민족을 논하겠습니까?
    부친이나 할아버지한테 민족이 뭐였나고도 물어보시구요. 쇠약했더라도 조선국이라는 시대에서 살았으리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팡팡님은 내가 이런 글을 올린것이 님한테 열받아 그런줄로 알고 있는데, 그러시다면 오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문자가 조선국 세종대왕이 만든거라는 것 즘은 아시겠죠?
    그리고 그때부터 반도는 조선국 조선민족들이 지배해왔습니다.
    이것도 아시겠죠?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좋기는 중국인이라기보다는 중국조선족이라고 불러주세요.
    그리고 중국인의 불타는 애국심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여기서 민족이란 뭔지를 모르며 살고있는 님이나 젊은이들한테 조선민족의 유래를 알려주려했던 것 뿐입이다.
    그리고 저 배운거는 많지않습니다만... 무식이라는 단어는 민족논에서는 팡팡님보다 아는게 더 많은 같네요.
    인터넷으로 세종대왕님에 대해서 더 알아보시고 답변을 해주세요. 제가 설복되리만큼한 우리민족지식들을 만천하에 알려주시려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민족론을 여기에서 거론하는건 누구를 공격하기위해서라는 것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대왕님이 새겨져있는 지페를 볼때마다 죄송하다는 생각을 하셔야겠군요.
    우리모두 조선족입니다. 중국조선족만 조선족이 아니라!

    한국인은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구요. 한국인이 민족을 대표한다고 말씀하시는건 조선민족에서 이탈해서 새로운 민족을 만들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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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군할배 2007-07-17 17:47:07
    웃기네요..그렇게 따지면 한국인,일본인,시나인,필리핀인,네팔인,인도인,미얀마인,영국인,네덜란드인,미국인,벨기에인,케냐인 모두 같은 민족인가요?

    어차피 현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에서 출발했고 그당시 아시아에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없었으며 아프리카에서 이주한

    인간들이 시간이 지나고 영국인이 되고 러시안이 되고 한국인이 되고
    시나인이 되었으니까?

    지금 시나인의 한족의 조상은? 댁이 속해 있는 시나인중에서

    한족이 한족일까요? 아니면 아프리카의 후예일까요?

    그대의 말은 한족은 우간다인과 같은 민족이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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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군할배 2007-07-17 17:49:29
    아니면 쿠르드족은 터키 민족인가요? 이란 민족인가요? 이라크 민족인가요? 아니면 영국인 조상은 아프리카 원주민인가요? 아니면 앵글로 섹슨족인가요?

    똑같은 백인이지만

    앵글로섹슨족,슬라브족과는 완전히 또다른 게르만인종[예를 들어서 슬라브족이 시나인종이면 게르만인종은 한국인종]인

    같은 게르만 인종인

    네덜란드, 독일, 노르웨이인도 노르웨인은 자기는 노르웨이 민족이지

    독일민족,네덜란드 민족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만약 게르만 인종처럼 dna유전자가 완전히 같은 남한과 북한이 향후 수백백년간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서로 다른 문화에 서로 다른 전통을 가지고 독립된 나라로 지내게 된다면

    그때가면 남한과 북한은 다른민족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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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7-17 19:56:14
    단군할배님 내말이 그말입니다. 그런데 단군할배님도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말씀을 하시는 같네요.
    어쩐지 저하고 같은 생각이면서 오히려 저를 공격하는 향기가 풍기시네요.

    제가 우리 모두 조선민족이라고 하는건 우리가 동일한 언어와 문자를 통일된 조선국으로부터 사용했다는 것을 근거로 하는거에요.
    이것만 답해보세요.
    조선세종대왕 이전에 우리조상님들이 지금의 우리글 우리언어를 사용했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한민족이라고(한=하나) 할수있는 근거가 우리언어 우리문자라는거에요.
    그런데 적지않은 분들은 고대로까지 가면서 한민족이지 조선민족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로의해 반도땅처럼 민족도 분열이 될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님의 말대로 사람들이 고대사로 민족을 론한다면 말도 안되잖아요.
    그리고 유전자로는 민족을 논할것이 아니라 종족이나 부족을 논해야한다고 봅니다.
    님이 예를든 네델란드, 독일, 노르외이처럼...
    저같은 성씨 그리고 조상이 중국에서 건너온 사람들... 지금 조선민족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살지만 삼한시대로 우리가 한민족이라고 하는 사람들 말대로라면 님의 추리를 근거로 저는 무슨민족이여야랄까요.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 권씨는 조상이 중국에거 건너왔다고 권씨한테서 들었는데 그래도 그분은 자기를 한족이라 하지않더군요.


    저는 고대까지 생각안하고 그냥 우리가 지금 손끝으로 타자하고 눈으로 읽어가고 입으로 말하고 있는 세종대왕님이 만들어주신 언어를 사용하면서부터 얻은 민족만이 우리가 고집할수있는 한민족 조선민족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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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7 22:03:46
    나이거야 원 자기자신이 무식이 홈런을 치는 사람인줄도 모르고
    남을 가르칠려고 드니 이번 기회에 톡톡히 가르쳐 줘야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릴 것 같아 엄두도 않나고 어째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의 역사를 세종대왕시대로 단축시켜서 중국의 동북공정을
    도와주자는건지...아니면 단순 무식해서 그러는건지...

    중국인들의 특징은 "자기가 틀렸을 수도 있다" 라는 점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초등학생 정도의 지적 수준으로 남을
    승복시키려한다는겁니다...

    아...
    돈않되는 일에 시간을 쓰는 일은 탈북자 돕는 일에만
    쓰겠습니다.
    누가 이 13살 정도의 역사지식만 가지고있는 사람에게 훈계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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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7 22:07:59
    그리고 사는게님이 세종대왕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네요...
    며칠전에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나오던가요?

    자신을 우리 핏줄로 여기고있다면 자기가 쓰는 말과 글의 근원이
    언제부터인지 진작에 공부좀해 둘 일이지...
    인제서야 그리 서두르십니까?
    지기는 싫고 능력은 없고 배운건 자존심과 애국심 밖에 없고,
    정말,틀림없는 중국인입니다.

    수십년 공부한 사람이 어찌 며칠전에 네이버에서 급히 알아낸
    지식을 가진 사람과 창피하게 어찌 민족의 역사로 다투겠습니까?

    긴말 하기 싫고요.
    독일과 오스트리아...
    틀임없는 같은 민족입니다.
    뭐 느끼는게 없으신지요?

    탈북인이 설명해 달라면 밤을 세워서라도 일본과,중국과,북조선
    이 훼손시킨 민족의 역사를 얘기해 주겠지만 이건 뭐 중국사람
    을 유식하게 만들어줘서 우리에게 유리할 것은 하나도 없으니
    이만 하겠습니다.

    -소트라테스-가 그랬습니다.
    현명한 자에게서 배우고 아는척하는 자를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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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7 22:09:47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韓민족이 만든 나라 韓國에 사시는 분들은 그정도는 아시겠죠?

    난데없이 무슨 "우리 모두가 조선족"입니까?
    우리가 중국인입니까?


    조선이라는 나라가 뭐 태조 이성계가 처음 만든 나라라고 창피한 줄 모르고 떠드는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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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7 22:11:06
    이글은 팡팡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07-17 22: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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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7 22:13:31
    사는게...이분 지금쯤 [단군할배]가 무슨 뜻인지 열심히 네이버를
    뒤지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는 또 단군에 대해서 한말씀 일장 연설을 하겠죠?
    13살 짜리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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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7-18 00:24:23
    팡팡님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중국인 맞습니다.
    국적이 중국이니까요.
    그리고 민족으로는 조선족입니다.

    팡팡님은 국적이 한국이죠?
    할아버지한테 물어는 보셨습니까?
    할아버지는 어느시대에 사셨고 무슨 민족이셨는지... 혹은 아버님한테...
    그리고 님이 조선족이 아닌 한족ㅎ이라는 증명을 좀 더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 단군할아버지가 만들었던 구조선까지 가지고 얘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어느분이 저한테 단군할아버지와 구조선으로 우리가 조선민족이라는 증명을 하면 한국인들한테 더욱 설득력이 있을거라고 제안을 하셨지만
    제가 말하려는건 우리가 사용하는 우리글로부터 새롭게 태어난 조선민족을 말하려는 것이기에 굳이 고조선까지 끌고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고조선까지 가는거 종족이나 부족을 캐려는 것뿐이며,
    님들같이 삼한으로 자신들이 한족이라하는 증명을 하려는거나 다름없을 같아서 입니다.

    유식하신 분같으니 묻겠는데 님은 어느나라 어느 시대에 만든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십니까? 한국이만든거라고는 말씀 말아주십시오.ㅎ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우리글이 반도땅 모든 사람들한테 조선민족이라는 별칭을 달아주셨다는 걸 알아두세요.

    당신들이 소위말씀하시는 한국어가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조선어라는 걸 명심하십시오.

    독일이고 무슨 오스트고 뭐고하는 문제는 종족론이거나 부족론에서 설명랄 문제지 민족으로 논하셔서는 안되는 겁니다. 아셨죠?

    님이 생활에 사용하시는 만원권지페에 한이 깊으신것같군요.휴~ 세종대왕님이 우리문자를 만들어놓고 무슨 죄를 받는건지...

    님의 성씨는 뭡니까?
    행여, 저처럼 고려때 반도에 이주한 후손이 아닌지해서 물어보시오니
    다르게 생각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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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잉언더 2007-07-18 00:24:35
    한민족은 고조선-삼국-고려-조선-현재 남한과 북한..

    고조선부터 현재 남북한 시기까지 언제나 한반도는 독립된 국가였고[하물며 몽고시대때도 몽고에 끝까지 저항하다가 굴복 당했고 곡물들을 바치긴했지만..]

    이와 반대로 지나의 역사를 보면 언제나 소수외세민족에게 집단 학살과 강관을 당하면서
    지배받던 민족이였다는것..단순히 그나라에 곡물을 같다 받치는것이 아니라
    그 나라 안에서 그 외세민족들의 노예로 중국역사의 긴세월동안 살아갔다는것

    즉 거란,여진,만주,말갈,고구려,몽고족에게 천년넘게 지배받던 민족이 현재 중국의 90%를 이루는 한족들의 조상들인데
    한반도 민족이 순수 같은 민족의 혈통의 응집성이 높을까?

    아니면 외세민족에게 수천년간 노예로 지배받고 살았던 현재 지나국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의 혈통의 응집성이 높을까?
    지나인이야 말로 솔직히 열도보다 더 잡종으로 이루어진 나라라는것을 모르는가?

    그렇다면 지나인은 모두 같은 민족이 아닌가?
    몽고,여진,거란,만주,발해,말갈,고구려에게 지배 당한 역사가

    그렇게 긴데 이 모든 종족의 혼혈아들이 바로 중국 한족들의 역사인데..그렇다면
    한족은 잡종들의 집합중의 교집합이라고 할수 있는 민족인데

    이것의 잡종 역시 두개가 섞인 잡종..세개가 섞인 잡종, 다섯개가 섞인 잡종..ㅡ.ㅡ
    그렇다면 한족들은 같은 민족이 아닌가?

    하긴 어떤 지나인은 징기스칸이 한족의 조상이라고 까지 하는 마당이니
    [뭐 이것도 길게 보면 맞는 말임..현재 지구 모든 인류의 조상은 바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니까 지나인도 한국인도 미국인도 모두 피테쿠스의 후예들이긴 하지만]..

    아무튼 나중에는 지나인들은 우리의 조상은 앵글로섹슨족이라고 할듯
    아니면 E.T 외계인도 우리의 핏줄이라고 할지도 ㅎㅎ
    말 그대로

    지나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중앙 아시아에서 살고 있는 고려인, 그밖에 재미,재독,재일 교포 1세대들은
    모두 남북한과 같은 핏줄인것은 사실이고 같은 민족인것도 사실

    1세대분들이야 조국에 대한 소속감이 한반도[그것이 남한이든 북한이든]인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민족이지만

    그러나 2세,3세,4세대들은 이미 그안에서도 그 나라 민족과
    섞여 있는 확율이 많기 때문에
    같은 핏줄이 아닐 확율이 높고

    무엇보다 남북한과 같은 민족은 절대 아니라는것..

    자신을 우즈벡인으로 생각하는 고려인이 우리와 같은 민족인가?
    자신을 지나인으로 생각하는 조선족이 우리와 같은 민족인가?

    그렇게 따지면
    노르웨이인 독일인 오스트라인 스위스인 벨기에인 네덜란드인은
    모두 같은 민족인가?

    국가와 민족이 왜 구분되어 지는가?
    그렇다면 모두 지구인은 같은 민족[피테쿠스의 후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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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7-18 00:33:43
    팡팡님: <조선이라는 나라가 뭐 태조 이성계가 처음 만든 나라라고 창피한 줄 모르고 떠드는걸 보세요...>
    이말의 뜻이 무엇인지요?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참~! 휴~

    그리고 저 아는척하는게 아니라 아는만큼 말하는 것일뿐입니다.

    님처럼 <조선이라는 나라가 뭐 태조 이성계가 처음 만든 나라라고 창피한 줄 모르고 떠드는걸 보세요...> 라는 말은 하지않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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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7-18 00:43:54
    고잉언더님: 저요 한족이 순수한 혈통이 라고 고집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말한대로 조선민족도 순수한 혈통이 아니구요.
    영화<신돈>은 보셨겠죠? 원나라인들과 통혼을 한 사연이 있지않습니까?
    민족은 순수한 혈통으로만 논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위에 제가 네이버에서 검색한바와같이 적지않은 분들이 민족을 국민,종족,부족 과 혼돈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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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잉언더 2007-07-18 00:45:55
    사느게씨..

    조선이 장군인 이성계가 만든 나라라서 창피하면

    몽골인들에게 학살과 지배 받으면서 노예로 살다가

    중국의 한족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켜주고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은 거지출신인데

    거지가 세운 나라는 안창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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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8 02:44:56
    사는게님.
    [저 중국인 맞습니다.]?????????
    참내 기가차서...님은 (중국국적)을 가진 조선인(북한인)입니다.
    죽었다깨도 그런 생각은 않들죠?

    그것이 바로 '세뇌효과'라고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더러 "너는 개다..개다...개다..."라고 가르치면
    고양이는 자기가 개인줄알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세뇌(뇌를씻어낸다)라고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님을 같은 민족으로 인정해야할 이유가 뭡니까?
    조선어를 70% 한다는 이유로?
    그럼 중국어를 70% 정도하는 저도 중국인입니까?


    그리고 [구조선]이라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만, 고씨 성가진 고주몽이 만든 [高조선]이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한국인의 조상이라는 요상한 사상은 버리세요.

    한민족의 언어가 유난히 길어서 (예의를 차리다보니..)부득이하게 길이가 짧은 중국어를 차용한 단어가 많고 한민족의 이름이 쓸데없이 길어서
    짧은 중국성씨를 차용한 경우는 있지만 중국인이 한국으로와서 한국인의 조상이 됐다거나하는 요상한 사상은 버리세요.!!!

    (청나라 시황제 "아이신줴러 누루하치"도 신라에서 만주로 망명한 우리민족입니다.
    쓸데없이 이름이 길다는게 느껴지십니까?
    그러니 2자,3자로 이루어진 한족들의 이름이 편리했겠지요...

    그리고 중국인들이 아직도 쓰고있는 고대 원시문자마저도 뿌리는
    북방 동이족이 만든 가림토문자가 원형입니다.
    아십니까? 지나인들은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낼 창의력은 없습니다.
    모방에 능하고 그것을 발전시키는 능력은 대단하죠...

    그 증거로 중국,일본에는 2000 년 전의 비석에도 한글 비슷한 문자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있습니다.
    그것이 가림토 문자입니다.

    거북이 등껍질에 나타난 소위 갑골문자도 우리의 뿌리인 동이족이만든 문자입니다.
    다시말해 은나라도 고대 우리 핏줄이 만든 나라라는 말입니다.

    한글도 북방계(우리민족과 밀접한)만주인들 쓰던 글에서
    힌트를 얻어서 창제된 문자입니다.

    지금 저는 님이 죽었다 깨나도 못배울 지식을 님에게 공짜로 가르쳐
    드리는겁니다. 고맙다고 느끼십니까..아니면 좀더 검색을해서
    짧은 지식으로 (복수,내지는 반격)해야겠다고 느끼십니까?

    좀더 가르쳐드리죠...
    중국의 시황제라는 진시황의 폭정을 견디다 못해 장량을 도와 진시황
    살해를 음모하다가 죽은 "창해역사"라고 못들어봤죠?
    강원도 강릉사람입니다.
    어째서 님은 중국인들만 조선으로왔고,반도인들도 중국으로 갔을거라는 생각은 못하십니까?

    그리고, 진시황도 한족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동이족입니다.
    눈에 총알튈 정도로 놀랍죠?

    자기 자신이 중국인이라면서도 중국의 역사마저도 님은 나보다
    모릅니다.
    그런사람이 민족의 역사를 논하자는겁니까?

    그냥 한민족으로서 한민족의 역사는 우습게알고
    중국 한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중국인으로서 살아가는게
    죄송할 뿐입니다....하고 그냥 이쯤에서 멈추시죠?

    님은 중국인의 입장에서(한족의 입장에서) 韓민족을
    바라보고있는 겁니다.
    죽었다 깨도 자기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고있다는 생각은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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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7-18 10:11:05
    님들... 제가 묻는데 직접적인 답만 해보세요.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문자는 어느시대 누가 만든 문자입니까?
    그리고
    민족이란: 무엇인지를 말씀해보세요. 국미, 종족, 부족과 혼동을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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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7-18 10:18:53
    민족이란:
    네이버 백과사전 정의를 한번 보자.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언어•풍습•종교•정치•경제 등 각종 문화내용을 공유하고 집단귀속감정에 따라 결합된 인간집단의 최대단위로서의 문화공동체를 가리키는 말.

    이 말은 다의적(多義的)이어서 국민 •부족 •종족 등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 실제로는 이들과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요인도 있다.

    그러므로 민족은 언어, 거주하는 지리적 범위, 경제생활과 문화, 동류로서의 공속의식(共屬意識)을 공통으로 가지며, 역사적으로 형성된 인간집단이다.

    님들은 일단 이것부터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님들과 민족론을 가지고 승패를 가려보려는 의도로 이런 글을 쓰고 있는거 아닙니다.
    여기엔 승패가 없습니다.
    서로 료해하고 알아야하는 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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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동리 2007-07-18 15:16:07
    두서 없이 몇 글자 적어봅니다.

    1. 훈민정음 어제서문에 보면, 중국의 문자가 우리의 음성언어와 달라서 문자언어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훈민정음 정인지서를 보아도 신라 설총을 언급하면서 중국 문자인 한자로 우리의 말을 적으려니 어렵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으로 보아서도 세종 이전에 중국의 음성언어가 아닌 한국(조선)의 음성언어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세종대왕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중국어 비슷한 문자를 사용했을 것이 아닌가 하셨지만, 국사를 읽어보면 그토록 위대한 선인들과 조상님들을 둔 것에 무한한 자긍심을 갖습니다. 다른 어떤 분께서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할 문자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세종께서 훌륭한 분임은 분명하지만, 우리 조상 중에 세종만 계신 것은 아니니까요. 님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의 국사와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셨다면 존경하는 우리의 선조를 많이 갖게 될 겁니다.
    설사 중국어 비슷한 문자를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그것이 한민족이 열등한 민족임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명백합니다. 한자와 비슷한 문자와 중국어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열등한 것이라면 이 세상에 뻐길 나라가 과연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런 것을 뻐기는 나라가 있다면 애들 장난하는 거지요.

    3. 한민족이라는 용어가 어색하신 것 같은데, 생각을 바꾸시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역사가 흐르면 거기에 새로운 용어와 개념이 들어가는 겁니다. 단지, 조공을 바치던 조선, 자기나라의 문자도 없어서 허덕이는 민족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4. 중국이 오늘날 외래의 간섭을 받지 않는 자주적국가가 되었다는 말은 듣기 어색합니다. 이제 국제 사회의 일원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가 더 맞는 말 같습니다. 국제수준이 된다는 것은 어느 한 분야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국제 수준에 많이 미흡한데, 그것을 잘못 해석하면 자주적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봅니다. 님의 말씀이 맞다면 북한이 오히려 더 자주적인 국가가 아닐까요.
    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똥배짱으로 배째라하며 나가는 것을 자주적이라고 하신다면 정말 어렵습니다.

    5. 그다지 심사숙고하지 않은 글에 너무 사소하게 쓰는 것 같아서 그만 적겠습니다만, 우리 언어를 사용하시니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우리의 정체성을 가지고 일독하시길 바랍니다. (고잉언더님의 글도 다시 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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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7-07-18 15:21:11
    님의 좋은글 잘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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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7-07-18 15:30:20
    팡 팡 님과 사는게님은 중국에계시나요?

    좋겟습니다 중국엔 먹을것도 참많죠????????ㅎㅎㅎㅎ

    중국에서살때의 생활이 그립습니다

    그땐 소고기랑 얼마나 많이먹엇는데 '

    여기선 소고기 얼마나 비싼지 내 하루 월급 줘야 먹을수잇으니 내원참

    그래도 요즘은 미국에서 수입해서 값이 좀 눅어졋다고 해서 마트가서

    소고기 둬어근 사다먹을려고 했는데 한국시민들이 소고기 땅에 막짖밟

    으며 미국산은 판매를 금지하라고 시위하는거요

    그렇게도 먹고싶은것을 구경만 하고왓소

    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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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8 15:37:51
    읍동리님//
    무식한 자가 용감하다고 배우겠다는 자세가 아니라,급조된 얄팍한
    지식으로 남을 훈도하려는 중화족이 꼴보기싫어 답을 않하고 있습니다.

    적성국 시민을 돈도 않받고 가르쳐서 우리에게 덕될게 없으니 시간쓰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나마 사는게님이 다른 조선족들처럼 무조건적인 욕설로 시작하지는
    않으니 저도 최대한 예절을 지키는 중이지만 3살부터 귀가 따갑도록
    배운 세종대왕과 민족에 대해서 논하자는 13살 여자와 더 이상 대화가될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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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군할배 2007-07-18 17:19:02
    꼬제비님..도저희 믿을수 없는 중국산 소고기와 위생상태와 품질이 차원이 다른 호주산 1등급 소고기 등심 홈플러스에서
    100g에 620원 하더군요..혼자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5인분[1kg]먹기 힘들죠..

    꼭 값비싼 한우만 고집하지마세요..호주산,뉴질랜드산 소고기도 한우와 비슷할 정도로 맛납니다..품질은 중국호텔에서 먹는 소고기보다 품질은 좋구요

    아니면 요즘 식당에가도 소고기 저렴하게[물론 호주산]파는 식당 정말 많습니다..

    돈암동에 소고기 전문점이[당연히 한우 아닌 호주산] 있는데 소갈비 1인분에 5500원이더군요
    둘이서 2만원이면 배터지게 먹습니다..물론 맛있는 밑반찬과
    별미인 생굴을 넣어서 끓인 끝내주게 시원한 굴국은 덤으로..

    물론 중국의 물가 기준으로 식당에서 소갈비 1인분에 5500원[50위안]도 비쌀수 있겠지만

    중국과 한국의 평균 급여 차이도 생각해야 하는것이고

    예를 들어서 중국에서 건설쪽 막노동 하면 한달에 40만원[3500위안]버는것은 완전 불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막노동 일주일 일하면 벌잖아요


    그리고 등심 1kg에 6000원이면 호주산 소고기 등심 홈플러스에서 살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호주산 1등급 소고기는 거의 좀사는 사람들만
    먹을수 있겠지만..없이 사는 대다수 중국인들은 그것이 잡은지 5년된 소고기인지 2년된 소고기인지 모를 중국산 소고기라고 표시된 고기를 먹겠지만

    님 하루 월급이 약 대충 7~10만원이라고 계산하면

    호주산 등심은 최소 10KG이상 살수 있어요[냉동은 이것보다 훨씬더 저렴]

    궂이 비싼 한우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한우는 돈있는 사람들이나 실컷 먹으라고 하고

    형편이 여의치 않는 사람들은 호주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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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 2007-07-18 17:51:17
    이글은 용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07-19 06: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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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뒤용도 2007-07-18 18:56:50
    중국은 지난 수천년간 한국의 노예민족이었습니다..중국이 제대로 중국땅을 제대로 다스려본적은 지금이때뿐이죠..그전엔 나라세웠다가 몇십년만에 나라말아먹고..반면에 한국은 나라 한번 세우면 기본이 4,500년은 기본이었지요...역사적으로 한번에 지네나라 제대로 통치해본적 없기 때문에 조만간 중국에 큰 위기가 있을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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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면 2007-07-18 20:08:30
    조선족 말이 안 통하는 듯......친절히 설명을 해도 머리가 먹통인지....

    한-민족2(韓民族)[한ː--]
    〔한민족만[한ː-종-]〕ꃃ한반도와 그에 딸린 섬에서 예로부터 살아온, 우리나라의 중심이 되는 민족. 한국어를 쓰며 한반도와 남만주에 모여 살고 있다. ≒한족03(韓族). ¶한민족의 얼이 담긴 문화.

    조선-족(朝@鮮族)
    〔조선족만[--종-]〕ꃃ①중국에 사는 우리 겨레. ¶중국 연변의 조선족 자치주. ②『북』'한족03(韓族)'의 북한어.

    한민족이라는데 뭔 자꾸 조선족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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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18 21:06:52
    조선족...도무지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입니다.
    귀에다가 말뚝을 박아놓고 도무지 들으려고하지를 않으니...참내...

    아니 남의 나라 韓민족을 왜 자꾸 조선族이래?
    나를 50년 전의 무지몽매한 조선인으로 만들고 싶으십니까?

    族 이라는 말이 얼마나 이나라에서는 너저분한 뜻으로 쓰이는지
    알고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용사님...

    자꾸 우리더러 조선족이라고하지마세요.
    님이 말하는 조선족이란 중국 한족의 입장에서 같다 붙인
    다소 경멸의 뜻이 포함 된 이름이라는걸 아직도 못깨닫습니까?
    우리 할아버지는 조선족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님이 충성해야할 조국은 중국이고 반면에 나는 한국 군대에서
    죽을 고생하며 충성했던 진짜배기 한국인입니다.

    님은 님 스스로를 "중국조선족" 나를 "남조선 조선족"으로
    불리기를 희망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나는 韓민족의 일원입니다. 중국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할아버지는 물론 나도 韓國 사람예요...

    님의 머리속에 들어있는 중화사상을 조금만 걷어내고
    세상을 보면 나한테 화난다는 감정은 느껴지지않으실 겁니다.

    아...중국에서도 경제적으로 가장 낙후한 지역에서 살아가면서도
    어찌 저런 막무가내식의 애국심이 나올 수있는지...
    세뇌효과란 이토록 무서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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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7-19 01:09:04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우리 민족을 지칭할 때 보편적으로 한민족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재외국 사학자들의 경우엔 종종 조선민족이란 표현을 쓰기도 하며 국내 사학자들의 경우도 특별히 그것을 시비 삼지는 않는 듯 합니다.

    조선민족이란 호칭이 수용되는 배경이야 익히 짐작되듯 우리들이 단군의 후예임에 근거하여 단군이 세운 나라이름 '조선'에 뿌리 둔 연유이겠지요.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한민족이란 용어는 삼한시대부터 사용하였다고들 하나 이 또한 해석하기에 따라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한(韓)민족이란 용어에서 한자표기 '韓'은 처음엔 발음만으로 사용되다가 훗날 한자사용시기에 고착된 것으로 봄이 옳을 성 싶으며, 조금 더 억측을 부리면 아직 보편적으로 정리된 역사는 아니나 환인시대 동아시아 최초의 국가명칭인 '환국(혹은 한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참고로 한민족에서 '한'의 의미는
    ① 하나(一)라는 뜻으로 우주만상의 합일(合一)을 의미하기도 하고,
    ② 크다(大)는 뜻으로 우주만상의 보편적 수용을 의미하기도 하며,
    ③ 또한 가득하다는 뜻으로 충만함을 의미하거나
    ④ 거룩하고 「훌륭」하며 「으뜸」과 만상의 「태초」임을 뜻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즉, 상기 네가지 의미 모두에 스며 있듯이 '한'은 우리 민족의 천손사상과도 일맥상통하는 호칭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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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이 2007-07-19 13:33:11
    님들이 올린 댓글 잘 보았습니다...
    (한민족이냐~조선족이냐)~~라고 트러블이 심하신것 같은데~~이러다가
    나라 하나 세울것 같은 기세네염~~~~
    서로 터치하지마시구여 정답은~ 과거의 조상들 보다는 현실의 나를 보면 되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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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7-07-19 15:07:28
    단군할배님 말은 참으로 쉬운것입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2만원이면 배터지게 소고기먹는다고하는데

    내가 하루월급이 2만원도 안되오

    그걸어떻게 손이떨려서 먹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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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군할배 2007-07-20 00:11:10
    무슨일을 하시는데 하루 월급이 이만원이 안되나요?
    하루에 두세시간 알바?
    아니면 직장이 있고 소득세를 내는데 하루월급이 이만원이 안된다?

    한국에서 최저임금이 시간당 3800원 정도인데..
    아무리 막장일을 한다고 해도
    아침 9시~저녁6시...9시간..최소한 하루 일당은 3만원이 넘어야 하는데요?
    아니면 노동부에 신고하면 고용주는 큰 벌금무는데

    무엇보다 직장인데 하루 월급이 이만원이 안된다?
    그런곳이 한국에 있나요?
    식당에서 음식 만드는것도 아닌 설것이 하는 아줌마도 하루 일당이 사만원인데?

    있으면 알려주세요..노동부에 신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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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20 02:59:32
    단군할배님//
    꼬제비는 한국에 대하여 증오심을 가진 사람이고 탈북자가 아닙니다.
    일일이 답할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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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7-07-21 15:13:25
    정확히 제가받는월급은 21000원입니다거기서 4대보험도 뜯고나니 2만원안됨니다
    신고는 단군할배님이 해주십시요
    여기는 경기도 포천시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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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천수 2007-07-21 17:09:06
    팡팡님//

    50년전의 무지몽매한 조선족이라구요?

    ......

    역시 김정일 독재국가인 북한만 세뇌교육을 하는것이 아니군요

    언론,서방문화의 영향...이런것들의 침투로 인해 조상이 조선족이였던것마저 창피하게 여기는군요 ㅋㅋ

    난 중국조선족입니다. 가끔 지금의 독재 북한이 증오스럽습니다.

    같은 민족이 사는 나라인데 왜 저 모양,저 꼴일까..실망감,창피함도 약간씩 있으면서요

    근데 역사를 거슬려 올라가보면 북한의 일부 대외적인 견해는 옳바른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김일성 시기에요

    우선 그들은 민족을 지킬줄 알고 우리 민족은 하나다란 견해를 시종일관 고집합니다.

    약삮빠른 일본인에 의해 일본화,미국화를 숭배하는 한국인에 비해 북한은 견정하다고 말할수도 있겠죠

    물론 봉건,봉페식으로 인해 생성된 무지몽매의 결과로도 볼수가 있겠지만요...

    제가 말하고저 하는건 지금의 한국이란 명칭을 사용하기까지는 일부 극우경주의자들이 북한의 속박? 북한과의 악연을 끓어버리고 남한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에서 나타난 국호죠

    국제상으로 줄곧 남조선으로 불리우다 80년대에야 한국으로 변한거죠

    한국이란 이름이 싫어서가 아니라 한국동포들이 한국이란 국호에 병적으로 집착하면서 자신의 조상이 조선인이였단 사실마저 잊었고 혹 창피해 하는것에 불쾌합니다.

    오늘날에 조선인 후손들이 조선족이 어떻구 조선이 어떻구 하면 조상들이 땅밑에서 통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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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22 10:44:49
    탈북자 여러분들.
    예나 지금이나 이 나라는 South Korea 입니다.
    우리말로 한국이든 남조선이든 영문 명칭은 Republic Of Korea.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리조상은 중국인들이 말하는 조선족이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조선인'들입니다.
    1960년의 조선족이 2007년의 한국인을 가르칠려고 드니 한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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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22 10:52:53
    중국인들의 공산주의식 세뇌교육으로 만들어진 저 불타는 애국심이
    때로는 이해가 가지만,

    마치 애한테 훈계듣는 것 같은 기분은 참으로 꿀꿀합니다.

    자기가 고양인지 갠지 구분할 능력조차도 박탈당한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수 배워도 시원찮은 사람에게 훈도를 할려고듭니다.

    이 세상 사람들 전부가 자기들처럼 우물속에서 살아온 것 처럼
    아나봅니다.

    정말 조선족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할 능력...
    예를 들면 창의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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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천수 2007-07-22 14:25:58
    팡팡님//

    조선족은 조선인의 뒤에 민족의 족자를 붙혀 조선인임을 구분하기 위한 단어일뿐입니다.

    중국은 한국과 달리 56개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각 민족의 구분을 위해 족자를 붙히고 있죠

    최다수 민족인 한족,해외에선 한인,화교로도 불리우지만 중국내에선 한족으로 불리웁니다.

    한족들도 족자를 붙히는데 조선인 = 조선족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한족들 인구가 많기에 열등감에 빠져서??

    난 팡팡님을 조선족이라 말한적 없습니다. 님의 조상들이 조선인 = 조선족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이민 옵니다.

    팡팡님의 의지와 달리 중국에선 이들을 신조선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팡팡님의 아이피국적을 보니 중국인것 같은데 조선족에게 불만이라도 있습니까?

    님의 정체성이 한국인인지 아닌지 심히 헷갈립니다.

    한국이란 명칭은 그전에 한국국민들이 사용했을지 모르지만 정확히 80년대 유엔에 정식으로 등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은 답변답게 해주시고 하기 싫음 가만있던지 하십시오

    님은 우물밖 개구리인데 막무가내 맹비난으로 끝나시면 우물밖 개구리의 형상을 더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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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천수 2007-07-22 15:19:31
    그리고 님은 말끝마다 중화사상이요 탈북자에 대한 원한이요 하는데 난 이글의 본문에서 중화사상을 언급하는 구절 한마디 못읽었습니다.

    님이 중화사상에 열등감이 생겨 그런 착각을 했는지 몰겠네요

    더 웃기는건 여기서 탈북자에 대한 원한이란 말은 왜 나옵니까?

    조선족들이 탈북자들에게 원한을 가질 그 무슨 근거나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 조선족들이 탈북자들에게 원한을 갖길 바라고 그런 터무니없는 말을 꺼낸겁니까?

    일부 탈북자들이 조선족에게 원한이 있을수 있겠지만 조선족들이 무슨 이유로 탈북자들을 미워해야 합니까?

    님의 골속에서 원한 같은 극단적인 단어가 나오는 자체부터 난 님의 정체성이 의심스럽습니다.

    내가 알고 있기엔 조선족들이 탈북자들에게 불쾌감이 있다면 오직 하나, 바로 인터넷상에서 문자식으로 이간질 하는 간첩놈들땜에 일부 조선족들이 탈북자들한테 오해를 갖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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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뭉실 2007-07-22 22:04:45
    이글은 두루뭉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07-22 2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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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23 03:06:54
    병천수님. 거 아무데서나 민족을 팔지마시오.

    필요하면 민족이고 불필요하면 "중화 인민 공화국만세~~~~!!!" 가

    당신들 아니요? 예를 들면,

    당신들이 한국의 97년 경제위기 때 코딱지 만큼이라고 도와준 적 있소?

    오히려 한국을 조롱하고 고소하다고 비웃었잖소?

    재미교포,재일동포는 물론 100년 전에 멕시코로 이민해서 얼굴 마저도

    멕시코人化된 우리 핏줄들도 97년 경제위기 때는 한국을 돕고자 별 짓을

    다하던데...

    자칭 같은 민족이라는 조선족들이 뭘 도와줬소?

    중국에 진출한 한인 기업들이 당신들을 고용해서 성공한 회사가있소?

    한국인과 중국인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당신들이 민족의 편에 섰소?

    아니면 중국인의 편에 섰소?

    월급은 한국엔에게서 받으면서도 말이요...

    그저 한국과 한국인은 돈벌이의 대상이잖아?

    당신들은 한국계 회사의 상품도 사지않잖아?

    거참 희안한 중국인이네....

    기가차서...이젠 "중화사상에 대한 열등감"이라네....ㅎㅎㅎ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중국인....

    당신들이 돈 않생기는 일에 신경쓰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탈북자가 무슨 수익을 만들어 줄지는 모르겠으나 탈북자 싸이트에

    이제 그만오시죠?

    당신들이 한국인들처럼 탈북인들을 위해 기꺼이 세금은 물론

    물질적 , 정신적 지원을할 의향이 있습니까?

    아니면 탈북자는 당신들의 돈벌이 수단입니까?

    그만 하시죠....민족 장사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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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기 2007-07-23 03:59:18
    팡팡이는 곰팡이??? 속에 든것도 없는 무식한 놈이지!!!
    그놈은 한인도 아니요??? 조선인도 아닌 무식한 팡팡족이지!!!
    민족의 족보도 모르고 사는놈, 네 놈을 한인 족 이라고 부를까? 아니면 한국족 이라고 할까? 이렇게 명칭을 따서 부른 사람이 있더냐?
    여보세요? 당신을 한인족 부르면 만족하시는겁니까? 아니면 한국족이라고 브르시면 되시나요?
    아니여? 아니여! 당신은 곰팡이족 팡팡이족이라고 부르면 더 어울리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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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잘나스 2007-07-23 08:09:20
    조선족이라니? 조선이 언제부터 인종을 나타내는 말이되엇지? 그럼 고구려족 백제족 신라족 이렇게 불러야 되는건가?..조선족이란 재수없는 말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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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잘나스 2007-07-23 08:11:46
    그럼 조선이 건국된 이후에는 그 모든 조선 사람들은 고려족이엇겟네..그 고려족은 또 고구려족 신라족 백제족의 후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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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24 02:03:16
    이 우라질 작자가 인제는 "태극기"를 팔아서 먹고살려고드네?...

    필요할 때는 민족이요, 불필요하면 신중국 만세를 외치는 자들이

    어째서 태극기 까지 팔아먹나 말이야...


    大韓民國인은 "한겨레" 또는 "韓民族"이라고 그만큼 얘기해도

    지나 화하족의 편에서서 자꾸 우리를 중국 변방의 열등민족

    (화하 족이 뭔지도 모를 것이지만...)

    으로 끌고 들어갈려고하니 내 좋은 말 한마디 하겠소.


    중국에는,

    25% 정도의 재중동포가 있고 그들은 주로 흑룡강성,요뇽성 등지에

    퍼져있으며, 한국에 대한 감정은 적고 그리움은 많은 틀림없는

    우리 겨레요...


    그럼 75% 정도는 뭐냐? 주로 에이즈 창궐지역 연변 조선족

    자치구 주변에 모여살며 잔머리 잘굴리기로 유명하고 불타는

    애국심은 있으되 몸은 게으르고 ,

    몸을 움직이기 보다는 잔 머리굴려 살기를 즐기는 사람들로

    한국인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들,

    한국에 대해 불타는 증오심을 후대에 유전시키고 다니는 족속들입니다.

    그들의 특징은,

    한국놈은 미제의 앞잡이로 언제 부터 잘 살았다고 거들먹 거리는

    놈들이라고 떠들고.

    한국 회사 월급을 받으면서도 일생기면 중국인 편에서 중국인을 돕고.

    탈북자들을 중국 한족들에게 팔아넘기는 매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물론 탈북인을 돕는 소수의 조선족들도 있을겁니다.

    댓가를 바라는지 않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천민 자본주의만을 알지 돈 이상의 가치를 전혀 배운적이 없는

    물질만능의 족속들입니다.

    요즘들어 조선족은 한국인들에게 위험한 사람들로 분류되고있는 중이고,

    한국 회사들도 조선족들한테 하도 많이 당하다 보니 조선족 보다는

    한국어를 배우는 한족들을 고용하고 한국인들도 중국어를

    부지런히 배우거나 아예 중국을 떠나는 추세입니다.

    (한국어 학교 졸업생들중 우등생은 미리 예약해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왜 이리 됐을까요?


    반면,

    북한놈은 도와주면 사람죽이고 도망가는 배은망덕한 족속들,

    국제 거지국의 인민들 이라고 어린애들 까지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뭐 그런 일도 있었답니다..그러나 몇번이나 그런일이 있었을까요?)

    제가 그저 무조건적으로 조선족들을 싸그리 교활한 족속들로

    몰아부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중 약 25% 의 재중동포가 중국에서 핏줄에 대한 그리움으로

    살아가는데 반해 내가 말하고자하는 조선족이란 그런 부류들과

    는 아예 다른 족속들이라는 말입니다.


    여기에서도 탈북자와 한국인을 위장한 조선족들이 상당한데...

    글투,말투,사상만 봐도 알만합니다.

    탈북자 싸이트에는 왜 오는 것인지...

    탈북인을 도울 마음과 능력은 있는 것인지....

    탈북인을 이용해 한국 국적을 획득해서 돈벌겠다는 계획인지....

    나와 수 많은 중국내 한국인들이 겪은 조선족들에 대한 인상은

    그렇습니다.

    심지어 회사 모집공고에 "연변사람은 제외" 라는 내용까지 흔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런 지독한 편견이 왜 생겼을까요?

    중화족들이 스스로들 반성하는 모습은 절대로 볼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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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천수 2007-07-25 04:02:22
    결국 팡팡님의 발언은 중국동북공정의 일부분으로 추정되는군요

    중화사상,중화사상 하면서 님은 은근히 조선족들에게 중화사상을 부여하고 있고 조선족들은 스스로가 중화민족이란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알바생활이 잼있나요? 내 말이 긍정적이긴 하지만 아마 알아 들을만한 사람은 다 알아 들었을거에요

    동북공정의 음흉함이 탈북자사이트에까지 뻗히네요

    님이 왜 화하족이 뭔지도 모르겠나요?

    뭔지도 모른다면서 화하족이란 단어는 어떻게 아시는지?ㅋㅋ

    똥떼늠들은 머리수가 많아서 좋겠슴다.중국인구 비례의 아주 적은 인구가 한글을 배워도 그 수가 어마어마하죠 ^^

    떼늠들중 솔직히 산동사람들 좀 괜찮고 나머지는 모두 쓰레기입니다.

    서부지구 사람들은 온몸에 시커먼 때를 수태 달구 다니구요, 남방지구 한족들은 남자,여자가 구별이 안되요.여자가 남자 같고 남자가 여자처럼 생겼고 이상하게들 행동하니 ^^

    솔직히 중국의 한족이 한개 화하족이란 느낌이 않나요

    한마디로 한족은 잡종이죠 ㅋㅋ

    이러한 한족들은 지구상에서 제일 음흉한 짐승이죠

    북한을 도와주는척 하면서 한국과 수교하여 북한에선 정치적으로 한국에선 경제적으로 이익을 챙기면서 실질적으로는 한국도,북한도 도와주지 않고 있으며 속으로 제일 통일을 반대하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화하족이 말하는 25%의 조선족들은 수많은 한족들한테 포위되여 기본상 한족으로 동화된 상태이니 화하족들이 근심할 필요가 없지요

    연변은 지리상으로나 인구비례상으로 볼때 쉽게 동화가 안되니 한족들의 근심 대상이죠

    북한은 워낙 봉페적이고 독재체제이다보니 한족들은 조선족들이 북한에 흡수될리라는 근심은 없죠

    문제는 한국인데 중한 수교초기에 조선족들이 중국,북한에서 받은 영향으로 생긴 의식속에 있었던 반한감정이 점점 살아지고 대부분 조선족들이 긍정적으로 한국을 받아들이고 있죠

    여기서 초기 반한감정으로 인해 생겼던 조선족과 한국회사 사이의 비리들이 바로 팡팡님이 말했던 그런 실례들이 있겠습니다.

    현재 한국에 대한 인식이 차츰 변화하고 한국에 대해 료해하고 적응해가는 조선족들의 심태에 한족들은 불안해합니다.

    특히 동북공정이란 이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밀고 나가는 그 부류의 사람들한테는 좋은 일이 아니죠

    우선 언론통제가 안되는 인터넷에 부단히 알바를 띄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했냐면은 님이 잘 아실겁니다.

    탈북자에 대한 인식도 한국과 마찬가지입니다. 떼늠들은 중국내 언론상으로 탈북자에 관해서 절대 언급 안합니다.

    하지만 비밀리에 민간상으로 탈북자와 조선족들 사이에 은밀히 장벽을 쌓습니다.

    정확히 99년도부터 그리한걸로 압니다.북한정권의 부탁이 있었기도 하지만 그전 부터 동북공정을 밀고 나가는 중국으로선 연변지구에 조선족인구가 많아지는걸 원치 않습니다.

    연변지구에서 탈북자단속의 그 심각성과 강도에서 알수 있습니다.애가 유치원,소학교 다니는 정도까지 다 됐는데도 붙잡아서 되돌려 보냅니다.또한 어마어마한 벌금을 안기거나 감옥에 집어 넣기도 합니다.

    정치적으로 어쩔수 없는 조선족들이니 뭐 당해도 어데가 말할데도 없지만요.. 화하족이 탈북자에 대한 비인권정책은 역사에 남을것이고 모든 조선민족이 정확히 기억 할겁니다.

    일부 조선족들이 탈북자에 행했던 몹쓸짓을, 힘 있는 화하족이 정책적으로 그리 하도록 인도했음에도 화하족은 인터넷에 부단히 알바를 띄워 떼늠의 위대성을 인식시킵니다.

    하지만 비인권행위는 덮어감출순 없는겁니다.

    한국인의 치사성은 민족개성과 자본주의의 산물이라 볼수 있죠

    한국의 영향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 조선족사회도 뛸데 없지요

    이러한 조선족이 자본주의에 물들어 돈밖에 모른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는 님을 난 무조건 한국인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판단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함에도 계속 자기 고집을 주장하고 싶거든 좀 한국인 다운 한국적인 발언을 해주십시오

    떼늠 티가 너무 나서 냄새가 구리네요ㅋㅋ

    난 정치를 담론하기 별루 좋아 안하는데 속에 있던 말을 해서 좀 개운하네요

    이상으로 더이상 글을 안올립니다.

    님이 어떤 궤변으로 다시 둔갑할지 더이상 관심이 없습니다.

    전 아주 가끔 수기,기사에 관심 갖고 읽으러 오는 정도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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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팡 2007-07-25 08:04:30
    자존심은 하늘에 닿아있고,
    능력은 한족 흉내내는 정도고....
    병천수님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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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2007-07-26 11:15:57
    민족이란? 생김새, 언어, 특성, 스타일....등 같은것을 한 민족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우리 한민족은 조선사람!!! 통털어 조선민족입니다

    한국이라는 단어는 조선이라는 단어보다 후에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민족 과 조선민족은 같은 말로 해석하셔도 좋습니다!!!

    <잘난척 해서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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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7-27 00:51:49
    한동안 일 좀 있어서 오르지 못했습니다.

    팡팡님 색다른 견해들을 계속 올려주셔서 고맙구요!
    판단은, 사후 다녀보는 사람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사색을 가지고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하고 견해는 다르다만...
    님이 애국자이자, 민족주의자라는 것을 인정해주고 싶습니다만....

    저의 조선민족론에서만 이색적인 견해를 가지시는줄로 알았는데 저의 성별 문제에서 까지도 색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실줄은 생각못했습니다네...!ㅎㅎㅋ 그래서 좀 웃었습니다. 웃었다고 화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동안 변론을 진행하시면서 어떻게 저를 女성으로 보셨을까요?!ㅎㅎㅋ

    지나친 집착에 이성의 눈마저 잃으신건 아니시겠죠?ㅋ그러실 분은 아니실거라고 저는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종족론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족론을 거론하고 있는겁니다.
    민족이란: 함의를 잘 읽어보신다음, 그에대해서 각자 자신에 대한 설명을 올려주셨으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민족론을 제외한, 무슨 중화사상이니, 중국인은 한국인의 후예라느니, 중국이 한국인의 노예국이니... 같은 말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타국민들이 이런 글을 읽으신다면 배꼽이 어데가 붙었는지도 모르실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진지하면서도 설득력이 있는 론평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실은 우리 모두 한 민족은 맞잔아요? 같은 민족이라는 말입니다. 같은 풍속습관과 같은 언어, 같은 문자.

    조선국이 멸망에 이르면서 일제침입때 즘에 국호를 대한제국이라고 부르게된것이 지금의 한국이라는 국가를 탄생하게 됐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명성황후는 보셨겠죠?

    일제때를 배경으로 찍은 영화들을 두루어 살펴보시면; 우리들한테 제일 인상 깊은 김두한에서도 일본인들이 '쪼센진' 혹은 '쪼센쬭'라고 하는 장면들이 기억나실겁니다.
    감독이 왜? 대본을 '간곡끄진'이라든가, '간곡끄쬭'이라고 하지 않을까? 님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본 저의 의문점입니다.
    쪽빠리들까지 불러들이고싶지는 않았슴니다만...

    일제때나 남북조선 건국 시초때 영화들을 보면 대부분 영화에서 한민족이라는 말은 들어보실수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없는 것이 아니고 없었지았았나요? 조선족 혹은 조선민족이라는 말은 있어도....
    하여간 40~60년대 영화들, 특별히는 일제와 싸우던 시기 영화들을 한번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

    일본이 지금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또 후대들한테 바른 역사를 가르치지 않아서 한국을 물론한 중국등.. 동남아 여러국가민족들의 화를 불러오고 있지않습니까?
    일본은 왜? 역사를 지금 이런식으로 유도 외곡할까요?

    그리고 수십년전 영화들로부터 지금의 한국인들을 보면 왼지? 지금의 한국이 지금의 일본인들처럼 뭔가를 다른 방향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 의도나 목적이 뭘까?! 사색이 남네요.

    여러분들의 동감 혹은 색다른 견해를 기대하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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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7-27 01:51:29
    계속 이어지고 있는 민족명칭 관련 꼬리글들을 지켜보며 아쉬움은 없지 않으나 작은 기쁨 또한 누리는 듯 합니다.

    비록 이 공간이 탈북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것이긴 하나 남북한 통일의 당위성이 같은 민족이란 점에 기인하는 점을 고려할 때 민족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과 역사 바로알기에 대한 우리들의 노력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믿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현재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우리 역사가 시대별 정치환경 등에 맞물려 심하게 왜곡돼 있음에도 이 점이 경시되고 있는 것과 일부 분의 주관적 견해 속에 우월적 배타주의가 역력하게 엿보이는 점인 듯 합니다.

    현재 크게 왜곡된 우리들의 주요 역사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듯도 합니다.

    - 한중 역사학계에서 공히 인정하는 분위기인 단군 이전 시대인 구리시대(환웅시대)의 역사는 아예 없는 듯 국사에서 제외돼 있음
    * 재야 사학자들은 구리시대 이전 한국(=환국)시대의 역사까지 주장하고 있긴 함

    - 단군시대의 역사는 우리 스스로가 신화시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음

    - 우리 민족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존재해 왔다는 일본제국주의 역사관으로 인해 중국 정사들에 엄연히 기록된 역사적 사실들조차도 허구로 인식되고 있음
    *이의 대표적 사례인 초기 백제의 중국위치설은 중국 정사들 속에 상당량이 남아 있으며, 한 시절 생존 당시 등소평조차 자신의 고향 사천성이 그 옛날 백제땅였음을 당시 주중 한국대사에게 밝힌 적도 있음
    *신라와 고구려, 백제 모두 초기엔 중국에 위치하였음을 나타내는 과학적 입증(천문학을 이용한 시뮬레이션기법 사용)조차 있었음에도 우리 역사엔 제대로 반영되고 있지 못함

    - 우리나라 대표적 역사서들인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를 각각 저술한 일연스님과 김부식 모두 사대주의자들로 당시 중국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게 보이는 역사적 사실들은 미리 헤아려 해당 부분에서 빼 버렸음은 인정하면서도 그 누락된 부분의 역사적 복원에 대한 노력은 거의 없었음

    -일제 식민지 시절에는 한반도 강점의 명분 확보를 위해 일본제국주의 정부가 정책적으로 우리나라 역사들을 날조, 축소, 왜곡해 왔고 일제의 식민사관에 함몰된 이병도씨가 해방 이후에도 우리나라 역사학계를 대표하면서 우리의 역사들을 엉터리로 만들었음에도 이에 대한 사학계의 올바른 역사 복원노력은 부족한 실정임

    이에 향후 이곳에서도 뜻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올바른 우리 역사 배우기 바람이 일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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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 2007-07-31 12:44:35
    중화사상밖에 없는 한족에게 완전히 동화된 사람이네요. 당신은 조선족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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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8-01 00:28:27
    <나잘나스>님 민족하고 인종을 헷갈리셨네요.
    <조선사람>님 수백년 조선국으로부터 부여받은 조선민족입니다. 중화사상이 조선국을 만들었다는 말씀은 아니겠죠?
    <박꽃지기>님 일개 인간에 불과하지만 저 역시 민족하고 역사가 바로잡혔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민족이란: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언어•풍습•종교•정치•경제 등 각종 문화내용을 공유하고 집단귀속감정에 따라 결합된 인간집단의 최대단위로서의 문화공동체를 가리키는 말.

    이 말은 다의적(多義的)이어서 국민 •부족 •종족 등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 실제로는 이들과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요인도 있다.
    추가~: 인종과도 혼동되고 있음.

    그러므로 민족은 언어, 거주하는 지리적 범위,경제생활과 문화,동류로서의 공속의식(共屬意識)을 공통으로 가지며,역사적으로 형성된 인간집단이다.
    이들 여러 요인이 상호관련하는 하나의 전체로서 통일되고, 개개의 요인이 단독으로 민족을 구성하는 것은 아니다.
    또 이들 여러 요인이 복합하여 어떤 민족이 생성 발전하는 과정 중에 그 민족에게 고유한 특징으로서 나타나는 것이 민족성이다.

    반도땅이 남북으로 갈라지기전 하나의 조선국이였습니다. 세종대왕이 불완정한 우리언어에 우리글을 만들어주시면서부터 우리가 가지고 있던 풍속이라던가 생활방식들이 조선시대 이전보다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조선글의 창조라고 봐야겠죠.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면서부터 통일을 촉구하던 많은 분들이 <한' 민족>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한민족>이 나오고 그런 다음 누군가 삼<한>이라던가 혹은 무슨 <한>을 예로들어 <한민족>이라고 해서 지금의 <한민족>이 나온건 아닌지???

    그런데 한국에서 찍은 옛 영화들을 보면 조선족이라는 말이.....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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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뭉실 2007-08-03 03:35:57
    한민족이란? 하나의 민족,한 핏줄을 가진 단일 민족이라는 의미입니다.
    삼한의 한을 따서 한민족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처음 이땅에 나라가 세워진게 약 5000여년전의 조선이라는 나란데
    보통 고조선이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하나의 핏줄로 이어진 민족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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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뭉실 2007-08-03 03:46:21
    이글은 두루뭉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08-03 03: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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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뭉실 2007-08-03 03:47:42
    우리나라 역사는 크게 나눠서
    고(옛 고,古)조선-삼국시대-고려-조선 이렇게 나눔니다.
    뭐 중간게 부여도 있고 삼한,가야등 여러 나라 있었지만 생략하고 크게
    위와 같이 나눔니다.반만년 역사라고 하지요.

    그리고 간략하게 우리나라의 설립 과정입니다.(네이버에서 복사해왔습니다.)
    1. 나라 이름 결정 : 1948년 7월 1일 처음으로 열린 국회에서 나라 이름을 '대한민국'으로 결정하였다.
    2. 대통령 선출 : 1948년 7월 20일 국회에서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을 선출하였다.
    3. 대한 민국 정부 수립 : 1948년 8월 15일에 우리만의 대한 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국내외에 널리 선포하였다.
    4. 국제 연합의 인정 : 1948년 12월 12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3차 국제 연합 총회에서 찬성 41표, 반대 6표로 대한 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되었다.

    대한민국정부 설립의 의의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민주 국가가 건설되었다.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 정치가 시작된 것을 의미하며, 옛날에는 임금이 백성 위에 있었으나, 대한 민국에서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다.
    1947년 9월 국제 연합(유엔) 남북한 총선거 결정
    1948년 5월 10일 남한만의 총선거로 제헌 의원(국회의원) 선출
    1948년 7월 17일 제헌 헌법이 만들어짐
    1948년 8월 15일 대한 민국 정부 수립

    우리나라의 국호는 대한민국입니다.
    줄여서 한국입니다.
    중화민국 인민 공화국을 줄여서 중국,미합중국을 줄여서 미국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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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8-05 11:50:29
    <두리뭉실>님의 설명이 맞는 말씀입니다. 빙고~! ~^_^~

    님의 말대도 한 민족은 단일 민족이라는 말이죠.

    단위를 대표하는 뜻이지
    민족 이름은 대표할수없다는 거죠.

    민족이라는건 언어,풍습,종교등...에 뭉쳐서 사는 사람들의 무리의 이름이잔아요.
    우리 조선민족도 현재 크게 세개 지역에 나뉘여는 있지만 단위로는 하나의 민족인 조선민족이구요.한 민족이라는 말은 한개 민족이라는 말이죠.
    우리 이름은 조선글문을 사용하는 조선민족이죠.
    한국인들한테
    "당신은 무슨 민족입니까?"하고 물어보면 한국인들은 한민족이라고 답합니다.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들은 단위를 민족이름으로 착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이란 무엇인지를 모르고....

    당신이 무슨 민족이냐는 것은 이름을 물은 것이지 단위를 물어본 것이 아니잔아요.

    우리 민족통일은 조선이라는 땅떵어리와 조선민족을 잊고서는 통일이 되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현재 반도땅이 아닌 과거 간도땅이었던 연변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자멸과 침멸로 붕괴됐던 조선반도가 다시금 통일된 조선국으로 복국했으면 하는 념원입니다.
    야심찬 침략자들의 좌우지를 받지않는 독립된 반도 조선으로...

    한족, 몽골족, 만족등등 여러 민족인들이 반도땅에 왔다가 정착하여 살면서 조선국이 창건된후 조선어를 사용하면서 그 민족성이 바뀌어 조선족으로 변격하여 지금의 조선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민족 이름에 있어서는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될겁니다.
    세종대왕님이 만들어주신 신성한 우리글이 없었다면 반도땅도 다 민족국으로 지금까지 내려오지않았을까요?

    제가 앞서도 얘기했지만,저는 중국 趙나라 廉파장군의 후예로서 고려땐가 상인으로 반도땅에 갔다가 왕의 총애를 받아서 그 후예가 나중에는 재상에까지 이르게 되었구요.(신돈에서 나오는 렴제신)
    나중에 조선국이 창건이우엔 조선어를 사용하면서 지금의 민족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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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 2007-08-05 11:56:00
    민족은 유전자로 논하는거 아닙니다.

    피줄은 종족이나 부족을 논할수는 있어도

    민족은 무조건 피줄로 말할수없습니다.

    그렇다고 상관이 없다는 말은 아니구요.

    제가 고집하는 조선민족은 세종대왕이 만들어주신 조선글 이후부터 얻은 우리 이름 조선족입니다.
    중국 漢족들도 漢나라 이전엔 여러 종족,부족마을이었거나 왕국이었지만 漢문이 발전하면서 발전된 문화 사상, 종교를 습득하기 위하여 한문을 배우게 되었고 그러면서 역사가 흘러가메 따라 漢족이 된거죠.

    우리 민족도 과거엔 한문을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자랑스러운건 고집스러운 우리 민족이 우리글인 조선글을 사용하면서 그 민족성을 더욱더 다져주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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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8-08 22:12:00
    한민족이란 호칭이 단일민족이란 의미라는 축소해석된 묘사엔 그저 놀랍습니다.
    그에 맞장구 치고 있는 사는게님께서 '조선민족'이란 명칭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정말 해괴한 논리에는 연민의 정까지 느껴지는군요.

    여기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탈북동포인 점과 그분들이 북에서 배워서 알고 있는 우리의 역사가 남에서 가르친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여 이곳에서 역사에 대해 논할 때에는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좀 더 신중하고 좀 더 공부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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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2007-09-01 16:09:01
    정말 한심한양반들이구만 일이나하세요일 돈이나벌어서 가족이나지키세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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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 2007-09-15 01:36:20
    사는게님... 미안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당신말대로 당신이 조선족이면 우리 조선의 역사 한국사 공부좀하시고 다시 여기로 들어와 논쟁을 해보세요.어디서든 한국사 대학교재는 얻을수 있을것으로 압니다.
    말도안되는 이론으로 이기려고 하다가 무식하다는말만듣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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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나라 2007-09-15 02:49:03
    박꽃지기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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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까지 2007-09-15 09:22:49
    중국에서 역사를 배우셨네 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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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꿈 2007-10-27 14:40:07
    ~~~~후유~~~한숨만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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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걸 2007-10-31 09:10:48
    이글은 호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0-31 09: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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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걸 2007-10-31 09:19:19
    이글은 호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0-31 0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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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걸 2007-11-03 19:05:03
    민족은 사는게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이 57개 성씨가 조상들이 중국 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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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더펑요 2007-11-06 21:52:19
    너무 길어서 읽느라 정말 힘들었읍니다.
    그런데도 저도 어쩔수 없는 韓國人이라 글에서 눈을 뗼수가 없었읍니다.
    저는 중국에서 언어연수차 잠시 대학에 머무르고 있는중에
    푸다오를 받해주시는 라오시가 조선족이신데...
    저는 그저 우리 같은 조상을 섬겼던 같은 나라 사람이지만 중국에 살고 있는 교포로 인식하고 그분을 대하다가 야단을 맞았읍니다.
    당당히 제게 의식을 고쳐주시겠다며 하신말씀 ,
    "나는 절대 한국인 아니고 중국인이다. 헛소리하지마라."
    그분꼐 이런 저런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언어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이문제로 개인적인 감정을 만들고 싶지않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분을 중국인으로 인정해드렸읍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자신을 조선족이 아닌 중국인 이라고 하는데..
    왜 우리가 그분들을 우리같은 한민족이라고 생각해야되나?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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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더펑요 2007-11-06 21:54:32
    아 그리고...
    그 성씨...월남도..태국에도 같은 성씨를 사용하였으니다.
    저와함꼐 공부하는 그들의 이름이 한자로 저와 성이 같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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