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북한의 교육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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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통일한국 보사부 장관 꿈꾸다" 라는 글에 지저분한 댓글이 있어 내 생각을 좀 적어본다. 내가 북한에 살적에 어느 작은 대학의 노무자로 일한적이 있었는데 교육현실이 너무 비참해서 차마 입에 담기가 부끄럽다 대학노무자라는 직종은 대학내 설비보수관리, 청소, 부업관리 , 등등 잡부일을 하는것이다. 그때가 2003년 쯤으로 기억되는데 하루는 대학교직원 강연회 라는것이 있었다 강연회 라는것은 2주에 한번씩 현행당정책을 해설하고 선전선동하는 세뇌교육의 일종이다. 대학학장이 연사로 나섰는데 내용인즉은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정보산업을 발전시키고 컴퓨터교육을 내밀자 뭐 이런것인데 내용중에 인터넷이란 용어가 나왔다 그런데 원고를 줄줄이 읽어 가던 연사가 말을 멈추고 인터넷이란게 뭐야? 알고있는사람 있소? 하고 질문을 던졌는데 수십명의 대학교수들 속에 아무도 인터넷이란 말을 모르고 있지 않는가? 2003년이면 남한의 모든가정이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되었는 상황이었 겟는데 북한에서는 대학 교원들에게 까지 생소한 단어 인것이다. 이 아니 개탄할일인가? 이런 교수들에게 배우는 학생들의 실력은 어떨가? 그당시 교육성의 지시로 매주 교원들의 영어시험을 치르곤 했는데 북한의 1부류대학을 나오고대학교원이 된 한 여석은 영어문장 번역을 어느 노무자에게 부탁을 하는 웃지못할 일도 있었음에야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노무자는 외국어에 취미가 있어 자습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간단한 영어소설정도는 번역을 할수가 있단다. 북한의 모든대학의 교과내용에는 김일성주의이론, 김일성,김정일 혁명역사, 등 세뇌교육과정이 30%정도는 될것이다. 거기에다가 대학2학년에 6개월의 군사훈련을 받는것은 의무사항. 매년 농촌동원 봄에45일 가을철에 30일 무조건 갸야 한다. 방학은 어떤가? 방학이면 대학에서 교직원들의 식량, 땔감을 구해오라는 과제가 주어진다. 뭐니뭐니 해도 학생들의 첫번째 고통은 굶주림과 추위 이다 . 배가 너무곺아 허기가 지고 교실과 기숙사는 냉동고 보다 더 추운데 학생들이 머리에 글이 들어 오겠는가? 거기다 더해 매일같이 학생들에게 각종 명목으로 돈을 뜯어가고 시험때가 되면 낙후한시험성적을 봐 주십사 하고 집단으로 교원들에게 뇌물을 물려준다. 아이피 6 씹 새끼야 이래도 개소리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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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못된 놈의 송아지 엉엥이에서 뿔이 나온다 더니 이남에 와서 배웠다는게 전문 상스러운 말만 하는구나.
그래, 너는, 아니 너의 가문은 대대손손 백정질이나 하면서 인류력사의 제일 밑바닥에서 헤매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아 네놈의 것과 내놈의 것을 시험을 봤다면 과연 누구의 점수를 더 올려줄것이여? ㅋㅋㅋ 임마 넌 시험 낙제여.
임마 시험관들이 그렇게 쪼잔하지 않아 띄어쓰기 잘못한것 쯤은 넘어가 줄수가있어.
그런데 문장해석을 완전 왜곡하는 놈은 낙방은 따놓은 당상 아니어?
그리고 나로 말하면 김정일의 개들 에게만 짖어댄다
정직하고 젠틀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네놈 처럼 거만하게 굻지는 않는다
그리고 씹새끼야
우리가문이 뭐가 어찌고 어찌했다구?
우리 할아버지가 새로 편찬된 조선대백과사전에 이름이 올라있고 지금도 우리아버이름을 인터넷 검색창에 치면 어떤인물이였는지 다 나온다.
이놈아 유전자로 따지면 개들의 것에 비하겠느냐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1-13 18:52:44
왜? 뭐 단과대학 노무자였던 주제에 뭐 이런 뜻이냐? ㅋㅋㅋ 덜떨어진 놈
물 방울 하나에 우주가 비추인다.
시골학교 하나에서 북한에 슬픈교육 현황을 엿볼수가 있다 이말이여.
신사양반, 우리 적대감 같은것은 다 버리고 말좀 해 보세.
나는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북한이 영 아니거든 그런데 임자는 왜 그러지?
좀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겠나?
그래서 너는 아직도 그렇게 개노릇을 하는구나.. ㅋㅋㅋ
그리구 북한에 김일성 - 김책 대를 제외 하고는 100% 단과대학이란거 모르냐? ㅋㅋㅋ
무식한놈 ㅋㅋㅋ 여전히 무식하게 노는구만 ㅋㅋㅋㅋ
북한에 종합대학과 ..대학원들이 100개쯤 되는줄 아나보지..ㅋㅋㅋㅋㅋㅋ
이눔아 99.999%가 단과대학이다.
그 주제에.. 북에서 대단한 일이나 한것 같이 주절대기는 ..ㅋㅋㅋ
누가 북조선에서 나온 쓰레기 아니랄가봐 ㅋㅋㅋㅋ
사람은 글 쓰는 인성을 보면 그사람의 됨됨과 가문을 알 수가 있는법이다.
글의 띄어쓰기는 조금 틀려도 ,,, 그 글이 담고 있는내용에 인간의 마음이 담겨야 하는법...
북에서 노무자였으면 어떻고... 학장이었으면 어떤가.
인성이 메마른자가... 아무리 자기를 ..높이려 해도 남들의 눈에는 개로 보일 뿐이다.
아니 개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개보다 못한 인간일 뿐이다.
개... 알것냐? 개 말이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1-13 18:52:2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1-13 18:52:32
나는 태어났을때 부터가 민족반역자 인민의 원쑤인 김정일과 그의 개들인 네 놈들의 타도 대상이었다
대학노무자가 뭐 별거냐?
뭐라? 혁명의 변절자? 에라, 이 돌대가리야.
너희들이 자행한 반인륜적고 반국가적이고 반인민적인 행위가 혁명이라면 그래 좋아 나를 기꺼이 배신자, 변절자 라고 불러달라.
나에게는 더 없는 영광이다.
그래 이젠 여기를 떠나 영영 안오겠다며?
생각 잘했다. 가서 영영 오지 마라 너를 막는 사람 아무도 없다
갈바엔 북한으로 가서 김정은 아버지 고맙습니다. 를 웨치며 굶주린 혁명가가 되어보게나 여기서 꽃게에 해삼에다가 전복을 먹으며 빈둥대지 말고 북한에가서 영생하는 정치적 생명을 누리다가 우리 통일되는 날 다시 봐-
빠이빠이-
우리 여기서 혁명가와 배신자간에 티격태격을 계속 해 보자구
어? 그래도 간다구?
그래 갈거면 나온 씹 구녕으로 다시 들어가서 개과천선을 좀 하고 다음 생애에는 우리 통일된 나라에서 형님 , 아우 하며 잘 살아 보세
못하더만, 살만하냐 여기와서,
박정희가 어쩧고, 노무현이 어쩌고. 정신차리세요.
이 나라가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기위해 얼마나 수많은 피를 뿌렸는지 공부점 재대로하고 와라. 자본주의민주주의이 이해가 부족한거같다. 오랫동안 독재틀에서 니도 모르게세뇌가 아주 깊게 자리잡은거 같아 안쓰럽기 그지없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1-13 18: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