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동무 > 라는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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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썼다가 너무 길어서 여기에 올림을 양해 바래요, //////////////////////////////////////////////////////////////// <원산 동무> 라는 ,,님 ,,님이 쓰신 글 잘보았어요. 우리들이 모르고 있던 것을 알게도 해주시고.. 또 그 누구인가를 지키기 위한 선동성도 있고 ,,글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요 ... 저 글을 쓰신 님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좀 많이 있는것 같네요. 우선,, 님은 지금 어느 시점에 서서 저 글을 쓰신 겁니까?
즉 - 재단을 비판하는 탈북자들을 비난하고 재단을 옹호하기 위한 자세에서 저 글을 썼는가? 아니면,,,,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덤비는 일부 탈북자들>의 잘못을 고쳐주기 위한 자세에서 안타까운 심경으로 저 글을 썼는가 하는 겁니다.
,,, 님이 쓰신 저 글에는 같은 탈북자로서... 처지가 같은 동지들에 대한 진실한 배려가 아니라....악에 바친 한 인간의 무서운 독과 악담이 배어 있기 때문에 제가 물어 보는 거예요.
1) 우선 님은 탈북자 단체들에 대하여 ..,,<탈북자들을 돕는다고 우후죽순처럼 나서고 있지만 모두 자기 밥벌이에만 눈이 새빨간 사람뿐>,,, 이라고 악이 받쳐서 마구 헐뜯었어요.
이보세요,,, 탈북자단체들이 김일주 재단처럼 국가 돈을 수십억씩 가진 단체입니까? 돈 없는 단체들이 그 이상 어떻게 ..누구를 .. 더 돕는다는 겁니까?
남한과 세계 다른 나라들에도 탈북자 단체가 생겨나서 존재한다는 것... 그 자체만 해도.. 북한독재정권에게는 죽음의 화살이 되고 ,,북한의 국민들에게는 힘이 된다는 그 진리를 님은 언제가야 도대체 알겠습니까?
그러시는 님은 탈북자들을 위해서 뭐를 했어요? 지금까지 오직 님 자신만을 위한 힘찬 아첨과 모략의 질주만을 해 오신 것은 아니었던가요?
2) 그 다음 님은 탈북자들에 대하여 ...<북한에서 해먹던 못된 습관으로 남의 잘못만을 비판하고 공격하고 잡아 끌어내리는 등 온통 싸움뿐이다.> 라고 싸잡아 비난했어요.
그러시는 님은 북한에서 온 사람이 아닌가요? 탈북자들의 사회 그 어디가 도대체 님의 말처럼 온통 싸움질 뿐입니까?
그래 님의 눈에는 우리 탈북자 사회가... 지역적으로, 당파적으로.. 매국과 애국이 갈라서서 피터지게 매일 싸우는 남한의 정치판보다 더 하다는 것입니까? 님의 눈에는 우리 탈북자들이 박근혜 후보의 흠집을 끄집어내서 비난하고 헐뜯어대던 이정희 후보와 같은 사람들처럼 보입니까?
<북에서 해먹던 못된 습관> 이라구요? 님은 북한에서 저런 더러운 글이나 쓰던 버릇만 배웠고 그 대로만 살다가 도망친 인간입니까?
만약 탈북자들에게 그런 나쁜 습관이라도 북한에서 가졌었더라면 김정일 가문을 단 한번도 헐뜯어 보지 못하고 살길을 찾아 고향을 떠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님은 정녕 후원재단에 사소한 결함이라도 없는 것을 억지로 만들어서 탈북자들이 의견을 제시한다고 보시는 겁니까? 대통령이나 ... 여당도 잘못하면 비난하고 욕을 하는 자유론 세상인데... 후원재단을 비판한 것이 북한에서 해먹던 나쁜 버릇 때문이라구요?
이보세요..! 님은 도대체 어디에 사는 ...어떤 인간세요? 그렇게 탈북자들을 마음대로 비난할 정도로 청백하고 정정-당당하다면,, 자신의 신분쯤은 밝힐 용기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뒤에 숨어서 짖어댄다는 자체는 벌써 뭔가가 켕기기 때문이 아닙니까?
님의 글 한마디 한마디는 매우 건방지며 자기가 마치도 탈북자들의 리더쯤 되는 인간으로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제가 보기엔 자기감정 하나도 수습할 줄을 모르는 후원재단의 양아치 쯤이나 되는 것 같아보여요.
글 을 보니 꼭 김일주란 분과 어제 저녁에 식사라도 같이 하며 ... 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 그 분께서 둥둥 추어주는데 용기를 얻어 가지고 .... 매우 흥분하셔서 저 더러운 아첨 글을 쓴 것 같은데... 쑥대 끝에 올라간 민충이새끼 마냥 철딱서니 없이 까불지 마세요.
이 세상에 대중보다 현명한 개인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저는 한갖 이름도 없는 탈북자로서 ,, 후원재단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인간은 아니지만 탈북자들과 우리 단체들을 더러운 사람들로... 쓸모없는 단체들로 매도 하는 님의 글을 보니 참을 수가 없어서 반박 글을 쓰네요.
사내로 태어났으면 아무리 궁해도 남의 개 노릇은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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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도 대부요, 어버이요 하며 역겨운 아첨을 하는분도 1명있습니다. 마치 김일성,김정일에게 충성맹세하던식으로 아첨하는 자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있어 탈북자사회의 미래는 있는 것이죠. 원산동무! 제발 정신차려요.
물어볼까요. 그러면 이대로 가만 있을까요? 그러면 재단이 뭔가 스스로 개혁할까요. 못해요.
그래서들 나섰을 겁니다. 과거처럼 한 뭉테기 받고 떨어졌을 거라면 시작도 안했을 것이빈다.
재단은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현 지도부는 정권교체와 함께 모두 퇴진하겠지만 훗날 평가라도 좋게 받으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 지혜일 것입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충고입니다.
장진성인지?도
돈먹고 숨죽이고 숨어버린건가요?
2) 또 어찌 보면 <일석이조> 를 실천에 옮길 줄 아는 현명하신 분들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무슨 혁명가처럼 큰일이나 찰 것같이 왁짝 떠들다가는 ..돈몇푼 받아 꿀꺽 하시고는... 수염 뻑 - 씻고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태연하신 모습은 꼭 얼굴에 10밀리메터 철판을 까신 것같고.....
또 김일주 잡는다고 왁짝 떠들어서 탈북자 사회에서 영웅으로 떠받들리우고...
그 다음엔,,, 김일주 회장님에게서 돈 왕창 받아서는 실리도 채우고,, 일거 양득을 하시는것보면 참으로 현명하신 분들인 것 같거든요.
코미디 같은게 재밌네요,,
그 분들은 무대에서 놀고 우리는 구경하고.,..,....
뭐 돈이 전혀 들어 올데 없는 분들,,, 그런 일종의 협박 사기라도 쳐서 살아가는건 부레인이 꽤 회전을 하는 분들이라고 봐드려야죠.
근데 저런 방식은 장마당 양아치들이 흔히 쓰는 방식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웃자고 한 소립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13 11:26:0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13 13:02:24
- 배고프세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13 16:27:56
2. 예산의 적정성/실효성/공정성 등을 담보하려면 국정감사권 같은 권한을 탈북자(단체 등)들에게 부여해야 한다고 봄.
3. 예산의 분석/수정 능력을 상실하다 보면 재단이 특정 개인 위주로 부패하게 되는 것임.
또 만인이 보기에도 타당성이 있는 공정한 집행이 되어야 하고..
이를 담보하려면 세밀한 예산 분석이 없이 뭉뚱구려서 비판/옹호해서는 단편적 사실로 총체적 진실을 호도할 가능성이 높음.
잘 할 겁니다. 뭐 복잡하게 갑론을박할 거 있나요. 새 술은 새부대에 담는다니 이탈주민지원재단도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져야 합니다. 거기에 탈북민들 몇 명 넣으면 말썽이 없을 것
아닌가요. 균형과 조화 뭐 이런 말 모른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