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절대로 아니죠.
이미전에 박히 고정간첩과 탈북자 간첩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인데...절대 안되죠.
우선 그 뿌리가 다르죠.
고정간첩들은 중앙당 대외연락소 에서 돈먹여 키워서 김일성,,김정일이 직접 파견한 악질중의 악질,,,,말하자면 거물급들이죠.

탈북자간첩이란건 말이 간첨일뿐,,, 지방보위부애들이 공로를 세워보려고 탈북자중에서 골라서 임무를 주어 들여 보낸,,,죽어도 좋고,,,잡혀도 좋고,, 북한은 손해 볼것이 하나도 없는 밀정에 불과한 똥값에도 못가는 싸구ㅡ려 들이죠.

보위부애들은 연락소에서 파견한 간첩들에대하여 알지도 못하거니와 설사 안다고 하여도 그곁에서 잘못 얼짱거리다가는 무더기로 송장 나죠.

한마디로 그런 싸구려 밀정들과 거물급들을 위험천만하게 왜 접선을 시킨다는겁니까?

보위부 애들은 탈북자 간첩이라는데 두가지 희망을 실어보냅니다.
잡히지 않고 살아서 자료를 보내면 저들이 출세하고...
만약 남한에서 잡히면 탈북자사회를 이간시키고 남한에 정착을 저애하고,,,등등,,,

북한은 왜 유우성을 통해 탈북자 신상 명세를 얻을 려고 했을까 ? 북한이 원하는 것은 탈북 꽃제비 등 탈북 노약자들에 대한 신상 명세 보다는 북한 내부의 정보를 갖고 탈북한 주요 인사들의 탈북 루트와 탈북자들을 돕는 인권 운동가들을 테러 암살 하기 위함 이었을 것 입니다. 유우성은 북한 인권 운동에도 참여 하는 등 북한 인권 운동가로서 행세 하였습니다. 유우성은 단순히 포섭된 탈북 간첩이 아니라 그는 직파 간첩 일 것 입니다.

돌고래님... 참...
왜 신상정보만이겠어요.....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점차 가면서 그 폭이 넓어질거야 뻔한거 아닌가요.
처음엔 탄로가 안나게 정착하는것이 기본 임무였을 것이고...
그다음은 ,,단계별로... 간첩이 무슨 일인들 못하겠어요.

직파든,,,포섭이든 그건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그러나 북한인이 아니고,,,중국화교인인데 ...말하자면,,,외국인인데...... 포섭이 아니면 ,,마음대로 불러다가..위험한일에 임무를 줄 수는 없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북한넘들은 그사람을 미행하다가 잡아서는 한대 치고는 끌어당겨서 이용해먹는 수법이 능하거든요

유우성이 서울시 공무원으로 탈북자 담당관으로 채용 되었다면 그가 채용된 과정에 누군가 개입 하였을 것이며 그는 북한과 연계된 직파 간첩일 것 입니다

직파 간첩 또는 고정 간첩이 유우성의 서울시 공무원 탈북자 담당 채용에 개입 하였을 것입니다

유우성이 직파 간첩 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그는 중국인 이기 때문에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쉽게 전향 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 일 것 입니다. 유우성이 5 년간 암약 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는 중국인 화교 출신 이기 때문에 북한 체제에 대한 회의가 없었던 것 입니다.그는 거금의 공작금 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탈북자 신상 명세를 북한에 전달하였을 것 입니다

유우성은 별로 고급간첩 못됩니다. 그냥 북한의 지방 보위원에게 흡수된 정보원정도....말하자면 몇가지 편의를 봐주고 걔네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넘겨주는 정도죠.
남파 간첩들의 침투루트도 다르고 해서 서로 접선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간첩들은 치밀하게 직접지령을 받으므로 서로 병렬로 연결되어서,거물급간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그냥 소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저런 짝퉁 탈북자가 수 많은 진품 탈북자를 제끼고 공무원까지 했을까??
특별한 능력을 인정 받아서인가? 학력/중국어 능력? 아니면 숨은 붉은 뒷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