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통일부 산하기관장, 부인 운영 냉면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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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 기자 = 통일부 산하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김일주, 이하 재단)의 업무추진비가 재단 이사장 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과다하게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심재권 민주당 의원이 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재단의 전체 업무추진비 중 38%, 2012년에 68%, 올 7월 말 현재까지 72%가 재단 이사장의 부인이 서울 여의도에서 운영하는 냉면집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추진비 사용건수로 보면, 2011년부터 총 554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71건이 이 식당에서 사용됐다. 3년간 총 사용액은 3400만원에 달한다. 김일주 이사장의 경우 자신의 지난 3년간 업무추진비 1066만원 가운데 797만원(74.7%)을 이 식당에서 사용했다. 심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 특정 냉면집, 특히 재단 이사장이 노골적으로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지속적으로 재단의 업무추진비를 써왔다는 것은 특혜 논란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킨다"며 "재단은 이런 특혜 논란 및 도덕성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gayun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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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은 순수 재단을 없애려는 술수로밖에 볼수 없다.
업무추진비 3년동안 797만원을 마누라 식당에서 사용하였다는데 그것을 3년으로 나누면
1년에 265만원을 쓴것으로 된다.
그럼 하루에 단돈 7천원을 쓴것으로 된다.
밥먹으라고 준돈을 하루 1끼 마누라 식당에서 한것이 특혜인가?
심의원인지 하는 사람은 정상인 사람인가?
이것을 기사라고 쓴자는 또 어떤사람인가?
야 이 너절싸한 놈들아! 더럽다. 퉤 퉤 퉤
김일주가 올 10월이면 임기가 끝난다고 재단이사장 임기 연장을 요구하는 탈북자들의 탄원서를 청와대에 보낸다고 모모씨들이 소위 "올배미" 작전을 꾸미기 위해 탈북자들의 서명을 받으러 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참말로 기가막힌 것은 옛날에 김일주가 잘못됐다고 탈북자들을 위해 바로 잡는다고 열심히 다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김일주가 일을잘한다고, 오래 오래 연임해달라고....ㅋㅋㅋㅋㅋ
그럴바에야 이때까지 투쟁하여 우리탈북인들의 심정을 많이하는 김일주이사장이 재임하는것이 낫다고 판단한다.
그영감이 그래도 인정은 있고 우리탈북인들을 위해 재단을 만든것은 사실 아닌가?
물론 처음 조직이 커졌으니 아래것들이 제대로 못한것을 바로잡지못한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두고보아라 만약 이번에 김일주가 안되고 다른넘이 되면은 우리탈북인이 된다면 완전히 다를것이지만 남한의 어떤자가 그자리에 않는다면 김일주보다 한참 못하고 재단은 늘 탈북인들의 항의로 조용할날이 없을것이다.
두고 보아라! 김일주도 지금 많이나아졌다. 그래서 재임하는것을 찬성한다.
지랄하는넘들 만약 김일주 말고 다른넘 와보아라! 그넘은 아무도 모르는 맹물일것이 뻔하다.
김일주가 다시 해야 그래도 낫다고 단체장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리고 노인네가 어려운 탈북자들을 만나면 직접 제통장에서 돈을 이체시키는것도 나는 보았다.
그 노인네 말고 이사장할 사람이 없다. 재단의 간부들이 제멋대로 해서 그렇지 노인네는 우리들을 위해 뭐든지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완전한 사람이 어디 있나? 현재로선 김일주가 제일 적임자다.
그 노인네가 영원히 그 자리에 있는다면 금상첨화 이겠죠.
길들여놯서 재단돈을 펑펑잘주는데......
많이 타먹고 계속 김일주를 비호하고 탄원서 받아 청와대나 통일부에 제출하세요.....
내가 한 말....김일주가 뭐 하는 사람인데..
이탈주민 재단 이사장이라고 한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있다는것을 아는데 탈북자들의 등을 쳐 먹는 단체로 알고 있다..
거기에 붇어 기생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상담사?? 취업문제/?? 법률상담??? 취업상담??
웃기고 자빠졌다... 하나도 해결 되는게 없더라......... 형식뿐인 이 재단은 없어져야 한다.
박원순이 아름다운 재단 대표였을때 자신의 마누라가 운영하는 회사가 아름다운재단 사업은 물론이고 삼성 쉐르빌 등 주로 강남 초호화 아파트의 설계시공을 도맡아 했었다. 직원 3~4명짜리 회사가 종합건설회사를 방불케 할 만큼 이렇게 사업을 잘 따낸다는건 박원순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마누라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기에 가능했던것.
이렇게 도덕적 해이를 당연한 것으로 아는 자가 공직에 있어서는 안되며 탈북자를 위한 재단의 수장으로 있어서는 더더욱 안된다. 마누라 식당에서 해처먹은 돈 부터 토해낸 다음 무릎꿇고 사과를 해도 시원찮을 일. 나이도 무려 81세나 먹었으면서 이젠 집에서 쉴 때도 됐거늘 죽는날 까지 해먹겠단건가.
노욕이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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