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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통일부 산하기관장, 부인 운영 냉면집에
Korea, Republic o xcxv 0 1189 2013-08-23 21:04:19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통일부 산하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김일주, 이하 재단)의 업무추진비가 재단 이사장 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과다하게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심재권 민주당 의원이 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재단의 전체 업무추진비 중 38%, 2012년에 68%, 올 7월 말 현재까지 72%가 재단 이사장의 부인이 서울 여의도에서 운영하는 냉면집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추진비 사용건수로 보면, 2011년부터 총 554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71건이 이 식당에서 사용됐다. 3년간 총 사용액은 3400만원에 달한다.


김일주 이사장의 경우 자신의 지난 3년간 업무추진비 1066만원 가운데 797만원(74.7%)을 이 식당에서 사용했다.


심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 특정 냉면집, 특히 재단 이사장이 노골적으로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지속적으로 재단의 업무추진비를 써왔다는 것은 특혜 논란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킨다"며 "재단은 이런 특혜 논란 및 도덕성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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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구들있네 ip1 2013-08-23 21:33:46
    나는 김일주를 두둔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순수 재단을 없애려는 술수로밖에 볼수 없다.
    업무추진비 3년동안 797만원을 마누라 식당에서 사용하였다는데 그것을 3년으로 나누면
    1년에 265만원을 쓴것으로 된다.

    그럼 하루에 단돈 7천원을 쓴것으로 된다.
    밥먹으라고 준돈을 하루 1끼 마누라 식당에서 한것이 특혜인가?

    심의원인지 하는 사람은 정상인 사람인가?
    이것을 기사라고 쓴자는 또 어떤사람인가?

    야 이 너절싸한 놈들아! 더럽다. 퉤 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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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2 2013-08-24 20:07:22
    요새 어떤넘들은 김일주의 임기를 연장해달라고 탈북자들하데 비밀리에 싸인을 받으러 다니는 족들이 있다. 참웃기지요.... 요위에 댓글단 녀석도 그런넘들중 한 녀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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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혜맞습니다 ip3 2013-08-24 21:22:23
    순수한 재단의 장이란 사람이 그러한 사리분별도 없이 와이프 식당에 집중적으로 업부추진비를 사용한것은 특혜 및 윤리 부족인것이 맞구요. 왜 하필이면 업무추진비를 거기만 쓴답니까? 업무추진비는 그렇게 쓰라고 배정한 것이 아닙니다. 순수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려는 의지가 약하다. 혹은 한자리 잡았으니 뭐라도 우려먹어야겠다. 이렇게 보는겁니다. 이사장 스스로 쪽팔린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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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ㅌㅌㅌ ip4 2013-08-24 23:57:39
    비밀이 아닙니다.
    김일주가 올 10월이면 임기가 끝난다고 재단이사장 임기 연장을 요구하는 탈북자들의 탄원서를 청와대에 보낸다고 모모씨들이 소위 "올배미" 작전을 꾸미기 위해 탈북자들의 서명을 받으러 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참말로 기가막힌 것은 옛날에 김일주가 잘못됐다고 탈북자들을 위해 바로 잡는다고 열심히 다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김일주가 일을잘한다고, 오래 오래 연임해달라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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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넘 ip5 2013-08-26 07:18:45
    어떤자가 와도 획기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럴바에야 이때까지 투쟁하여 우리탈북인들의 심정을 많이하는 김일주이사장이 재임하는것이 낫다고 판단한다.
    그영감이 그래도 인정은 있고 우리탈북인들을 위해 재단을 만든것은 사실 아닌가?
    물론 처음 조직이 커졌으니 아래것들이 제대로 못한것을 바로잡지못한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두고보아라 만약 이번에 김일주가 안되고 다른넘이 되면은 우리탈북인이 된다면 완전히 다를것이지만 남한의 어떤자가 그자리에 않는다면 김일주보다 한참 못하고 재단은 늘 탈북인들의 항의로 조용할날이 없을것이다.

    두고 보아라! 김일주도 지금 많이나아졌다. 그래서 재임하는것을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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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위근위병 ip6 2013-08-26 10:27:48
    김일주 홍위병들이 김일주 연임 탈북자탄원서를 작성하고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 무슨 해괘한 짓인지 모르겟네요. 김일주의 홍위병들은 자폭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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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멋쟁이 ip7 2013-08-27 00:50:54
    홍위병? 음허~ 무시무시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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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잡합니다 ip8 2013-08-27 00:30:55
    저도 한때는 재단 김ㅇ주이사장님이 우리 탈북자들을 위하여 재단도 많들고 예산도 늘구고해서 동정한사람입니다. 그런데 많은 돈을 우리탈북자들을 위하여 적게쓰고 간전접으로 돈을 많이 사용하므로 재단의 운영방식에대해 여러가지의견을 제기하고 투쟁한사람입니다. 헌데 임기가 다 되니 연임탈북자탄원서를 부탁받기도했습니다. 한때 긍정도하고 잘못된점에대해 투쟁도한사람을 그것도 연세도 있는분을 다시 연임하는데 찬성해야하는가하고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직것 우리탈북자들과 싸움도 많이하고 이제 겨우 우리의 뜻을 알게됬는데 또 새 이사장이 오게되면 처음부터 다시 우리의 뜻을 전달하고 싸우다보면 1년이 지나고 그것이 계속 반복되겠구나 .그러다보면 우리탈북자들의 요구조건이 언제 실현될가? 하고 생각하며 그럴바에는 이미 우리의 아픔과 요구조건을 많이 알고있는 김ㅇ주이사장이 연임하는것이 낮다는 생각에 도달했고 최종연임결정권은 정부나 통일부에서 하겠지만 그동안 미운정 고운정을 보아 연임탄원서작성에 나섰전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국회의원이밝힌 한주면옥에서 엄무추진비로 식사를 한 기사를 접하게 되였습니다. 정말 생각이 착잡합니다.사실 금액과 회수를 떠나서 이사장님은 도덕적으로 연임할수있는 명분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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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무개 ip9 2013-08-27 11:15:33
    하하하. 김일주 하하하...얼마나 탈북자들이 미개하고 우스웠으면 20년 가까이 독재를 하나...하하하....하하하...북한의 김부자 독재보다 김일주의 독재가 더 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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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긍 ip10 2013-08-27 13:55:36
    이놈들아 그게 무슨 권력의 자리라고 독재타령하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나온게 이제 몇해냐. 그전에 재단이 아니라 후원회로 정식 국가기관이 아니었어. 그냥 후원단체였단 말야. 그걸 김일주 어른이 만들어 돈없어 빡빡한 살림을 이어오다 이명박 정부들어와 열심히 로비해서 재단두 생긴거야. 그런데도 독재냐? 장기집권이냐? 새 사람이 해도 나을 게 하나도 없다. 탈북자 중엔 그 자리 할만한 사람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분명 남한사람이 할 건데 그거는 그것대로 새로운 문제를 낳을거야. 본래대로 그냥 가자, 김일주어른이 살면 얼마나 살간? 다 같은 이북 출신끼리 왜 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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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긍 ip10 2013-08-27 14:01:15
    그리고 업무추진비는 아무래도 쓸 돈인데 김서방 식당에서 먹으면 어떻고 박서방 식당에서 먹으면 어떤가. 아무 식당에서나 먹으면 되지. 먹고 싶은 식당에 가서 먹고 제대로 내역 증빙하면 그만 아닌가. 같은 값이면 김일주 어른신 네 식당에서 먹는데 뭐가 나빠? 그거 꼭 건너마을 갑돌이네 집에 가서 써라는 법도 없어. 그리고 봐봐. 여의도에 한주면옥말고 갈만한 식당 별로 없고. 거기가 그중 가까운 식당이야. 그리고 북한식 냉면이라 탈북자들도 다른 식당보다 거기가 입에 맞고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죄될게 하나도 없다. 물론 너무 자기 식당에만 돈 쓰는 것 같아 좀 멋쩍은 생각은 들겠지만 그렇다고 탈북자와 북한에 대해 아무 관심짝도 없고 제 돈버는데만 눈이 벌개 돌아가는 다른 식당에 굳이굳이 찾아가서 돈 써줄일이 뭐 있어? 안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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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ip5 2013-08-27 14:46:57
    노인네가 그래도 제일 나을거다.
    지랄하는넘들 만약 김일주 말고 다른넘 와보아라! 그넘은 아무도 모르는 맹물일것이 뻔하다.
    김일주가 다시 해야 그래도 낫다고 단체장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리고 노인네가 어려운 탈북자들을 만나면 직접 제통장에서 돈을 이체시키는것도 나는 보았다.

    그 노인네 말고 이사장할 사람이 없다. 재단의 간부들이 제멋대로 해서 그렇지 노인네는 우리들을 위해 뭐든지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완전한 사람이 어디 있나? 현재로선 김일주가 제일 적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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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ㅌㅌㅌ ip11 2013-08-27 16:08:57
    ㅋㅋㅋㅋ노인님 입장에서는 당연하겠지요?
    그 노인네가 영원히 그 자리에 있는다면 금상첨화 이겠죠.
    길들여놯서 재단돈을 펑펑잘주는데......
    많이 타먹고 계속 김일주를 비호하고 탄원서 받아 청와대나 통일부에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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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살 ip12 2013-08-27 20:15:16
    김일주 임기를 연장하려고 사인을 받으려 나 한테도 왔었다..
    내가 한 말....김일주가 뭐 하는 사람인데..
    이탈주민 재단 이사장이라고 한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있다는것을 아는데 탈북자들의 등을 쳐 먹는 단체로 알고 있다..

    거기에 붇어 기생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상담사?? 취업문제/?? 법률상담??? 취업상담??
    웃기고 자빠졌다... 하나도 해결 되는게 없더라......... 형식뿐인 이 재단은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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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13 2013-08-28 01:58:12
    김일주 이 사람도 정신이 나간 늙은이거나 해먹고 튀지 못해 안달난 사람인듯. 자기 마누라 식당에 업무추진비 수천만원을 사용했으니 연임되면 더 해먹으려 들 것이 불 보듯 뻔한 일. 마누라 식당이 코 앞에 있을지언정 자신이 그런 자리에 있는 동안은 일부러라도 가지 않아야 하거늘 이 사람이 제 정신인가.

    박원순이 아름다운 재단 대표였을때 자신의 마누라가 운영하는 회사가 아름다운재단 사업은 물론이고 삼성 쉐르빌 등 주로 강남 초호화 아파트의 설계시공을 도맡아 했었다. 직원 3~4명짜리 회사가 종합건설회사를 방불케 할 만큼 이렇게 사업을 잘 따낸다는건 박원순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마누라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기에 가능했던것.

    이렇게 도덕적 해이를 당연한 것으로 아는 자가 공직에 있어서는 안되며 탈북자를 위한 재단의 수장으로 있어서는 더더욱 안된다. 마누라 식당에서 해처먹은 돈 부터 토해낸 다음 무릎꿇고 사과를 해도 시원찮을 일. 나이도 무려 81세나 먹었으면서 이젠 집에서 쉴 때도 됐거늘 죽는날 까지 해먹겠단건가.

    노욕이 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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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 ip14 2013-08-28 08:02:37
    머하는 곳이냐? 나에겐 그런게 필요 하지 않다. 예산이 3백억이 넘는데 나는 아무런 돔을 받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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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백억 ip8 2013-08-29 23:46:18
    삼백억을 재단이사장이 노력하여 끌어오면 뭐합니까? 1년에 한번밖에 없는 추석날 우리 탈북자들을 위하여 한푼도 쓰지않는것을...그림에 떡이지요. 교회나 절에서는 그래도 초청하여 위로하는데 친정이고 큰집이고 삼백억있는곳에서 나몰라라 하고도 친정이고 큰집인가? 구정과 특히 추석때 재단에서는 탈북자들을 위하여 위로잔치를 반드시 진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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