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바라던 통일의 중요과제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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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 중국이 우리편에 서게 하면 끝이다.>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가 그토록 강조한 말입니다. 황장엽 만큼 북한을 잘 아는 탈북인사는 없을 것입니다. 중졸인 김일성의 뇌수를 대신했고 그 아들 김정일을 가르친 선생이었기 때문이지요.
- 통일을 위해 이제 남은 것은 북한주민을 각성시키는 것 입니다. 그 분은 말했습니다. <김부자 정권은 어떤 경우에도 중국같은 개혁개방을 못한다. 유일한 길은 북한주민을 각성시키는 것이다.> - 이렇게 될 가봐 전파매체와 인터넷을 허용않는 유일한 땅 북한. 폐쇄가 곧 생명이고 최선최후의 정책을 하고 있는 상대를 간단히 무력화시키는 것이 대북풍선입니다. 레이더와 열, 소리가 없어 추적할 수 없고 육안으로도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은 이러한 위대한 사역에 이미 참여하고 계십니다. 여러분과 함께함을 감사하며 우상정권이 끝날때까지 합력하여 선을 이룸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 끝으로- <...중국이 움직이면 북한이 열린다>며 작년 이맘때 7월 워싱톤 북한통곡기도대회의 응답으로 중국의 새주석 시진핑이 북한보다 남한을 먼저 방문하였다고 믿고싶습니다. 또 김정은이 핵무기를 놓지 않으면 차후 북한방문마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힘들 것 같았던 통일의 국제적환경은 벌써 이루어 진셈입니다. 아마도 독일 같았으면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서독처럼 동독인들을 각성시키는 작업을 남한정권은 북한주민들에게 못하였다고 봅니다. 북한통지자의 요구대로 대북방송과 전단마저 중단했으니까요. - 세상적이 아닌 믿는 우리들은 이제 남은 통일의 과제인 북한주민을 각성시킬 수 있는 풍선사역에 전력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미국시애틀 중심가에 달리는 한국자동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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