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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삼척 공비침투
가. 1968년 1·21 청와대 기습작전에 실패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국은 포기하지 않고 대남 교란작전을 다시 시작했다. 1968년 10월30일~11월2일까지 3회에 걸쳐 124군부대 무장공비 총 120명을 남한 울진삼척 지역에 침투시켰다.
저들은 10월30일 원산에서 공작선을 타고 남하해 경비가 소홀한 동해안 울진과 삼척에 상륙했다. 군복, 신사복, 등산복으로 15명씩 조를 구성해 강원도 산악지대 농촌마을에 접근하고 부락민들에게 북한찬양 선전과 남자들에게는 남조선 혁명을 위해 노동당이나 인민유격대에 가입하라고, 여성들에게는 여성동맹에 가입하라고 강요했다. 그에 불응하거나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 무자비하게 칼로 찌르고 돌로 쳐서 살해했다. 그때 남한의 對간첩대책본부는 11월4일 대통령훈령 18호에 근거해 강원도 정선, 영월, 삼척지구에 '을종사태'를 선포하고 군경과 예비군을 동원하여 공비소탕작전을 개시했다.
12월9일 밤에는 평창군 산간마을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이승복 군(당시 열 살)을 만나고, 북한과 남한 어느 쪽이 좋으냐고 물었을 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하자 공비들이 무참하게 그의 입을 찢고 절구공이로 머리를 쳐서 죽였다. 어머니 주대하(당시 33세)와 두 동생 승수(당시 7세)와 승자(당시 4세)도 살해했다. 그때 승복군의 형 승권(당시 15세, 호적명은 이학관)은 36군데나 칼에 찔리고도 살아남았고, 아버지 이석우는 다리에 칼을 맞고도 필사적으로 도주해 목숨을 건졌다.
나. 공비토벌작전은 12월28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어 113명을 사살하고 7명을 생포했다. 그때 우리 측이 당한 피해는 軍警民(군경민) 합해서 사망자 82명, 부상자 67명이 발생했다. 생포된 7명은 즉시 서울 대방동에 있는 수용소에 후송되어 韓美합동심문반(Central Joint Interrogation Team)이 총동원하여 저들을 심문했다. 마치 戰時를 방불하는 분위기였다.
그때는 아직도 국내의 모든 대공심문활동을 美 502군사정보단이 주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측 수석 심문관이었던 내가 합동심문반의 모든 활동을 총지휘했다. 그리고 北에서는 청와대 기습작전의 실패와 울진삼척 작전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노동당의 대남사업 총책 허봉학과 민족보위상 최광과 정찰국장 김정태가 숙청됐다.
조갑제닷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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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작원들이 이승복 어린이에게 북한이 좋으냐 남한이 좋으냐라고 물어봤다기보다는
너는 공화국이 좋으냐 남조선이 좋으냐라고 물어봤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질문 내용이 조금 의문스럽습니다.
당시 전기도 없는 산골 마을에 살았던 이승복이나 서울의 부잣집 아이들이나 공산당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른 초등학교 2학년 어린 아이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진지하게 보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
이승복사건은 추상이 아니라 사실기사로 이미 여러차례 확인,
법원도 진실로 손을 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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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한도 반공교육이 강화되었던 점을 상기하시면
전기불과 무관한 것임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조금 믿기 힘듭니다.
아홉살 아이가 공산당이 싫다라고 했다는 것은 정말 믿기 힘듭니다.
공산당이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 아무것도 모를 나이잖습니까.
공개된 곳에서 발생한 것도 아니고 증인도 가족밖에 없는 외딴 마을이여서...
하여튼 토론할 기회를 주셔서 이선생에게 감사합니다.
김일성...고맙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시는지-
아이들은 가르치는대로 이지요.
아마 자기 자신들이 어릴때에 그정도 바보였든가 아니면 지금도 바보 인거죠?///
이민복씨가 댓글 단 것처럼 북한의 어린애들은 9살이 아니라 유치원도 가기전인 3-4살때에도 미국놈이 나쁘다,,,,
김정은 장군님이 고맙다,,,
나쁜소리 하면 잡악산다,,,, 하는것은 모두 압니다.
남한의 소년들 9살에 당시 교육으로 볼때에 6,25를 저지른 공산당이 나쁘다는것을 모를 어린이가 어디에 있겄는가?
아마 자신들이 바보인것을 모르는인간들 같군요.
그리고 의심스러운것은 왜 남환 인간들은 자기 정부와 국민의 말을 믿지 않고 북한편을 들기를 좋아할가요?
정말 바보들 많군요,
다 참견하면서.. 나는 알지 그 원인을
탈동회에 올라온 조진혜의 글과 몇사람의 댓글을 옮긴 것 입니다.
많은 조진혜의 쓰레기 글 둥에서 몇 개만 그나마 괜찮은 것을 골라 옮겨봅니다.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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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두얼굴 ip4 좋아하는 회원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4-10-11 10:33:24
대단하다,진혜야!
너의 큰 두얼굴이 facebook and here...
잘 훈련됐다는 느낌
26살 네 나이로는 할수 없는 연출...
나이도 속였니? 그럼 결혼여부는?
너와 something 이 있다가 거룩한 교회에서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개새씨 ,소새끼를 들은 그대는 어땟을까?
필요한거 다 뽑아먹었다는거지 ? 이번대상은 누구니? 그리고 그다음 대상은? 그그그 다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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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혜의 face book 에 올린 글입니다.
제가 조선족이라는 뉴명으로 악성 댓글을 보니 정말 힘들었어요
기도하니 평안해지고 그렇게 시기 질투 하는 자들이 불쌍해 졌지만 김정은은 기도도 못하니 저렇게 죽어 갈수 밖에 해서 제 결론은 김정일이 매일 모니터하는 싸이트에 따라 다니며 김정은이 죽어야 하는 이유들과 지은 죄를 계속 해서 알려야 되며 삐라와 라디오를 멈추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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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혜의 탈동회 글 1
조선사람님 ip5 좋아하는 회원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4-10-09 09:41:23
얘 ip2 야 ㅋㅋㅋ 너는 지금 네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않니. ㅋㅋ 왜 너같은 또옹기계들에게 dna 검사결과를 알려주겠니. ㅋㅋ 생각도 겁석하지.원 ㅉㅈㅈ 왜 돈이 모자라니. 언제는 dna 검사 조진혜 혼자서 했다고 지랄하더니 왜 고작 700$ 가 없어 그러니. 선겨사 영애씨 순대판돈 있잖아. 아니다 700$ 내가 좀 빌려줄까 ? 아는처지에 interest is 30% . 알아들었냐. 에그 벌어지들이 영어나 제대로 하겠냐. ㅉㅈㅈㅈ 당창 한국인들 밑에서 떨어지는 빵부스러기들이나 줏어먹는애들이 알긴 뭘 알겠소. ㅉㅈㅈ 불쌍하다. 마영애. 그래 3차 dna 검사가자. 네놈들이 ask 했으니 네놈들이 지불할것이다. 곱게 놀면 내좀 빌려주고.ㅋㅋㅋㅋㅋ 이젠 네놈이 씨에틀에서 직접 게바라와서 dna 검사하거라. 다 부러진 갈비뼈다귀 붙혀주었더니 이젠 살았냐. ㅉㅉㅉㅈㅉ 요놈의 꼬리 없는 여우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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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혜 탈동회 글 2
조선사람님 ip5 좋아하는 회원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4-10-10 03:12:02
아 호랭이 납셔. 아직 깨끗이 뒈지지 않았구먼. ㅉㅉㅈ 왜 그랬어요. 호랭아 ㅋㅋㅋ 호랭아 너의 똘마니들 데리고 3차 dna 가자 그래. 700$ 가 모자라니. 순대 영애씨가 있잖아. 뭐 그렇게 궁시렁대냐. ㅋㅋㅋ 갈비뼈대 잘 붙어있냐. 꼬리 없는 여우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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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혜의 탈동회 글 3
조선사람님 i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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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삭제 2014-10-12 22:34:26
ㅋㅋㅋ 어이구 호래이 납소. 내 호래이를 얼마나 사랑한다고.ㅎㅎㅎ 그새 뭘하셨수. 내 얼마나 보고팠다고. 호래이가 그새 눈이 멀었나./ 혹시 토끼 사냥하다가 눈에 가시라도... 참붕이라도 된게 아니요. 조진혜 꼽빠꾸. 호래이만 못보았지 다른사람들은 다 보았는데요. 라고 하면 또 그 본사람들을 찾느라 호래이가 고생할것 같애서 이만 쓰네요. 호래이 박수 박수 짝짝. ㅋㅋ
즉 탈북자 속에 있는 가짜 조진혜
때가되면 뽑히고 버려지는것이 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