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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25일 대북삐라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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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몇몇 단체들이 열흘 뒤인 25일 대북 삐라 날리겠다고 언론에 알렸군요. 사실 최근 국민들 걱정은 차치하고라도 열흘 전 사전 예고 삐라는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열흘전엔 바람의 방향을 알수 없습니다.(바람 방항은 36시간 전 정확히 알수 있음) 때문에 과거에도 사전 예고 삐라는 북이 아니라 남쪽에 떨어지거나 몽땅 바다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이런 삐라는 대북용이 아니라 대남 보여주기용인 것입니다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지만 언론 공개 삐라 살포는 남남갈등만 불러 일으키고 정작 중요한 북한 주민들에게 외부소식 알려주는 목적은 성취하기 어렵습니다. 보수진영이 앞장서서 이런 대남용 묻지마 삐라살포는 막아야 합니다. http://news.donga.com/home/3/all/20141016/67194001/1 ------------------------------------------------------------------ **저는 제 돈으로 직접 대북풍선을 만들어서 날려 보았기에, 이 바닥을 잘 압니다. 제대로 대북전단 대북풍선하는 사람은, 이민복 풍선단장과 유상준씨 정도 입니다. 대북풍선의 기술, 풍향등을 모르시는 분은 이민복, 유상준씨에게 배워서 제대로하시고, 조용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만에 하나라도 7~8시 방향의 북풍이 불어서 인천공항 비행기와 충돌하는 사태가 일어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올 1월의 기사내용도 올립니다. '역풍' 맞은 대북전단 풍선 청계산에서 발견 (자유북한운동연합이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7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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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을 보내는 사람들도 언론을 타고 후원을 받기 위한 꼼수로 진행하는 풍선이기에 절대로 북으로 갈수가 없죠,
북한인권,북한민주화를 팔면서 살아가는 장사꾼들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하는 한 사람.
이제는 언론플레이 하는것 자제하고 풍선을 정확히 북으로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