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집사님! 금요노동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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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제가 출석하는 교회의 장로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림 집사님! 시간이 되면 오늘 오후에 금요노동 가요” 하는 거 있죠. ... 제가 평양의 철도안전국 시절 상급간부가 타던 승용차보다 더 멋지고 고급스러운 자가용을 타고 교회 장로님 농장에 나왔습니다. 환한 얼굴로 저를 맞는 장로님이 “노동당 간부동지가 오셨습니다” 하자 교인들은 미소로 반기네요.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682
- 림일 작가 (서울 00감리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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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국’은 북한의 철도안전을 총괄하는 경찰기구입니다. 예전에 ‘사회안전부’(남한의 경찰청) 17국이었다가 1985년에 도안전국 급으로 분리되어 생겼지요. 각 도에 철도안전부(시,구역 급)를 두고 있습니다.
주요업무는 공화국 전역의 여객열차에서 유동하는 주민들의 공민증과 통행증을 검열하며 화물열차와 철도역사에 대한 안전을 감독하지요. 철도안전원은 일반 사회안전원(지금은 인민보안원 : 경찰)과 동일합니다.
본부는 평양시 중구역 련화동에 있으며 직원은 대략 400여명 정도, 노동자는 저를 포함해 50명 정도 있었죠. 제가 있을 당시 국장(군사칭호: 소장)은 3년간 관용차로 일제 토요타(배기량 1600cc 중고)를 탔습니다.
- 약간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4 00:54:20
집사,작가,기자.....이런걸 꼭 써야 되나요?
항상 림일씨 보면 그런면이 강해요...
일반 탈북자들과의 소통 얘기가 아니라
조명철,황장엽,박근혜,경찰서장 등등....다 그런 얘기들뿐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세계를 주름잡아 거짖과 위선에 가득찬 증언으로 동정을 사려고 하는구나
대표적인 똘마니들은 후배들의 임금을 갈취하고도 반성을 모르고 설쳐대는 이사기군개박사
자기경럭을 뻥튀기 하여 시기협잡으로 국민들을 우로하는 정똘아이...
거짖된 행동으로 언론플래이로 북한인권투사로 위장하고 설쳐대는 돈밖에 모르는 박똘아이
말도안되는 증언으로 세겨를 혼란케 하는 신똘아이...
니들 쓰레기 같은 행동에는 언제간 진실이 드러나서 이나라 국민들에게서 외면당할 날도
멀지 않아다는것을 명심 하기바란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6 20:01:3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6 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