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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집사님! 금요노동 가요."
Korea, Republic of 림일작가 0 856 2014-11-03 10:13:34

어느 날 아침, 제가 출석하는 교회의 장로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림 집사님! 시간이 되면 오늘 오후에 금요노동 가요” 하는 거 있죠. 

...

제가 평양의 철도안전국 시절 상급간부가 타던 승용차보다 더 멋지고 고급스러운 자가용을 타고 교회 장로님 농장에 나왔습니다. 환한 얼굴로 저를 맞는 장로님이 “노동당 간부동지가 오셨습니다” 하자 교인들은 미소로 반기네요.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682

 

- 림일 작가  (서울 00감리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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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일작가 ip1 2014-11-03 10:45:35
    부연설명 드립니다.

    ‘철도안전국’은 북한의 철도안전을 총괄하는 경찰기구입니다. 예전에 ‘사회안전부’(남한의 경찰청) 17국이었다가 1985년에 도안전국 급으로 분리되어 생겼지요. 각 도에 철도안전부(시,구역 급)를 두고 있습니다.

    주요업무는 공화국 전역의 여객열차에서 유동하는 주민들의 공민증과 통행증을 검열하며 화물열차와 철도역사에 대한 안전을 감독하지요. 철도안전원은 일반 사회안전원(지금은 인민보안원 : 경찰)과 동일합니다.

    본부는 평양시 중구역 련화동에 있으며 직원은 대략 400여명 정도, 노동자는 저를 포함해 50명 정도 있었죠. 제가 있을 당시 국장(군사칭호: 소장)은 3년간 관용차로 일제 토요타(배기량 1600cc 중고)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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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세 ip2 2014-11-03 10:49:11
    철도안전국에 있을떄 철로보수작업을 했소?남한에 와서 출세했소이다.소설가 소릴듣고 상급간부보다 더 좋은 차를 타는걸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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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세 ip2 2014-11-03 10:54:29
    정성산이 말로는 림집사께서 책을 내셨을때 책을선전하면서 철도안전국의 고위간부출신이라고 하던데 본인께서는 노동자였다구요? ㅎㅎㅎ.본인은 노동자였다는데 정성산이 이놈의 사기성이란...하여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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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세 ip2 2014-11-03 11:17:25
    정성산이가에 림집사를 소개하면서 북한에서 고위간부를 지냈던 분이라고 하면서 이분이 책을 발간했다고 많이들 사서 봐주세라고 했습니다.림집사는 자신이 50명의 노동자속에 한명이라고 솔직히 말하였는데 정성산이라는놈은 고위간부라고 소개하면서 남한사람들을 우롱하고 희롱하였습니다.이러니 탈북자들의 말을 신용할수가 있겠습니까? 탈북자 본인은 노동자 출신이라고 말하고 정성산같은 사기꾼놈은 고위간부라고 소개하고 림집사께서는 정성산이 좋은일을한다고 하면서 얼마전에 이곳에다가 소설 정성산을 발표하지 않았습니까?이래서 탈북자를 신용할수가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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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원합니다 ip3 2014-11-03 14:43:10
    교회집사님이셨군요. 멋지게 사십니다.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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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ip4 2014-11-03 15:29:04
    400명직원중에서 50명의 노동자중에 속하는 사람이셨군요.난또 고위간부인줄로 알았지요. 탈북자들은 어째 그모양들입니까? 정직하게 살려고 해도 고위간부라고 사기치는 정성산같은놈들이 존재하니까 림작가같은 이들이 정직하게 살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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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언 ip5 2014-11-03 15:49:48
    림일아 이젠 남한생활 거의20년 가까이 됐으니 집은샀냐??? 열심히 일해서 집이나 사라. 그래야 훗날 자식들에게 떳떳하게 살았다할수 있지... 지금처럼 벌이가 시원치않고 앞으로 고령화시대 어찌살려고??? 무지 걱정이다. 책많이써서 작가로 유명한데 솔직히말하면 그깟명예가 밥먹여주냐? 자본주의는 머니머니해도 머니(돈)이 최고야. 똑똑한 림일이 새겨듣길 바란다. 늙어서 마누라한데 쫒겨나지안으려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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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마 ip6 2014-11-03 16:37:57
    소설가이신데 설마 집한채정도는 못사셨겠습니까?북에서는 노동자 남에서는 대접받는 소설가...ㅋㅋㅋ..세상 살만한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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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의 ip7 2014-11-04 00:32:19

    - 약간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4 0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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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은 ip8 2014-11-04 14:01:49
    로긴 닉네임을 '림일'이라고 하면 되지 '림일작가'라고 하는 것도 가만 생각하니 우습네요...
    집사,작가,기자.....이런걸 꼭 써야 되나요?
    항상 림일씨 보면 그런면이 강해요...
    일반 탈북자들과의 소통 얘기가 아니라
    조명철,황장엽,박근혜,경찰서장 등등....다 그런 얘기들뿐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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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아정성산 ip9 2014-11-04 19:04:50
    림일이 말하기를 티비에서 나오는 자막중에 대외경제위원회 지도원이라는 간판도 저놈의 정성산이 만들어주었다누만. 정성산이 마당발이어서 언젠가 청와대행사를 조직하며 림일이도 불렀는데 전직을 물어봐서 해외건설노동자라고 하니 그러면 쪽팔린다고 하며 제가알아서 하겟다며 그렇게 만들었다누만. 그일로 림일이 화가나서 정성산을 질타했더니 자기만 믿으라나어쩌나했다나. 그때 삐져가지고 지난번 평양마리아 공연때 이명박이 올때도 초청하지 않았다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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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놈의정성산은 ip9 2014-11-04 19:10:00
    정말 심각한문제요 속이 옹졸한거지. 경력위조자로 림일이도 만들어 함께 비난좀받으려고 하는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허줄하게 속나. 정성산이 빤한수 알만한사람 다아는데. 이나뿐놈. 그래도 림일이 자기소설까지 여기에 요란하게 써주었는데 그걸 이렇게 비굴하게 갚으니 림일이 속터지겠지. 더신기한건 그런 놈을 계속띄워주는 림일이도 어딘가 정신이잘못된거 같기도하고. 하여간 둘다 꼭같은 평양놈들이어서 인지 그렇고그런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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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박똘아이들 ip10 2014-11-05 09:31:35
    북한에서 온갗 사기와 협잡으로 김부자의 똘마니 짖거리로 겨우 생명을 연명하던자들이
    세계를 주름잡아 거짖과 위선에 가득찬 증언으로 동정을 사려고 하는구나
    대표적인 똘마니들은 후배들의 임금을 갈취하고도 반성을 모르고 설쳐대는 이사기군개박사
    자기경럭을 뻥튀기 하여 시기협잡으로 국민들을 우로하는 정똘아이...
    거짖된 행동으로 언론플래이로 북한인권투사로 위장하고 설쳐대는 돈밖에 모르는 박똘아이
    말도안되는 증언으로 세겨를 혼란케 하는 신똘아이...
    니들 쓰레기 같은 행동에는 언제간 진실이 드러나서 이나라 국민들에게서 외면당할 날도
    멀지 않아다는것을 명심 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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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봉사 ip11 2014-11-05 17:57:1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6 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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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머니 ip12 2014-11-06 11:13:0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6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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