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풍선으로 진짜 영광받아야 할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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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히 선언하건데- 행동으로 물심, 참여하시는 분들께 모든 영광드립니다. 이분들이 없으면 제가 없을 만큼 이분들께 영광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분들을 통일 전후에도 그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일 된 북한사람들에게 - 바로 이분들이 당신들에게 희망을 주신분들이라고요. 단 1천원이라도 내신 분은 꼭 기입하려고 합니다. 기자들이 제 후원자 기록수첩을 보고 평균 내 본데 의하면 한달에 60여명 밖에 안 되기에 얼마든지 기념비에 새겨 넣을 수 있지요. - 다음 개별적으로 영광돌리고 싶은 분은 - 유태성 풍향전문가이십니다. 풍선은 풍향따라 가는 기구입니다. 따라서 풍향이 결정한다고 볼 수 있지요. 아무리 풍선을 개발자라고 해도 풍향까지 전문가는 못되었습니다. 지상 10메터높이 풍향과 인공위성 동영상 구름움직임을 보고 판단하고 현장에 가서 실험적으로 풍선 한 두개를 띄워보고 확실이 북으로 가면 대량 살포하군 하엿지만, 그것도 밤이나 흐린날에는 어려웠습니다. 풍선은 약 3000메터 좌우에서 날아 가는데 그 높이의 풍향을 정확히 알려주신 분이 유태성 이십니다. 3년 전부터는 유태성 님의 덕분으로 100% 믿을 만한 풍향따라 보내게 되었지요. 정확한 풍향을 알게 되어 천군만마가 된 셈이 되었으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또 박규식 같은 자각적인 풍선운동가는 풍선장소를 알려주었구요.(아쉽게도 폐암으로 최근 작고) 이런 분들이 진짜 애국자이십니다. - 다음 지피에스를 알려주신 분은 조선자유방송의 김성중 대표 십니다. 몇년전 겸허히 풍선을 배우려 왔다고 하기에 3달간 현장에서 가르쳐준 분인데 지피에스는 또 이분이 발상으로 제가 배우게 되었지요. 이렇게 보이지 않는 데서 행동하는 애국심 들이 모여 지금의 대북풍선운동이 활성화 되어 가고 있지요. - 가끔씩 탈북인사들 속에서도 풍선후원금 내신 분들이 있습니다. 갑작이 생각나는 분들을 열거하면 백요셉(200만원*탈북도우미비로 냈지만 풍선날려드림.) 신경순 사장 약 50여만원, 주순영 선교사 약 50 만원 유소망 선교사 150만원 정도 홍순경 20만원, 민주화위원회에서 약 10개 풍선 100여만원 김승철 조선개혁방송 대표 *수백만원 어치의 씨디와 책자를 공급 오준, 전 서울시장 김상철변호사께 잘 반영하여 시초 풍선후원자로 월30만원 종자돈 받게 영향끼침. 장진성 뉴포거스 대표 * 천여만원을 참여하도록 김모 사장에 영향끼침. 김태진 전 북 민주화운동 대표와 탈북인 목사 임성규 님과 지엠씨에 좋게 소개하여 수천만원 참여케 협조. 김광일, 이정옥, 허원영, 장소연, 김연옥, 김영순, 한창권, 김태산 등 여러 탈북인들 봉사로 참여. 기타 분도 있는데 잘 생각이 안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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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쬐꼼보이는 이런글은 오히려 올리지 안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민복씨 요것은 너무 경솔한 행동 같아요.....
- 약속은지켜주셔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10 17:58:32
기업의 생명같은 구호입니다.
풍선후원금을 보내는 행동하는 애국자를 잊지 않는 것이 경솔하다구요.
그럼 님은 풍선하는데 1전 한푼 내고 그런 말씀하시나요.
그렇지 않으시면 고약한 자신을 다시 보시면 합니다.
북한정권이 남을 헐뜻는 습성을 우리에게 심어주었습니다.
속이 뒤 들려도 그런 줄 알고 칭찬하는 쪽으로 애를 씁니다.
나도 여러분도 그러기를 기원하면서-
풍선이나 대북전단 비용이 아니라 저는 풍선날릴때 사용하는 차 기름값으로만요..
대북전단이 2천만북한 주민 개화 하고 그것이 통일 의 불꽃으로 작용하여
진다는 것에 대하여 모르시나보네여.
아님 북에 남겨진 부모형제가 없으시던가.....
그래도 북에 같이 자라며 뛰놀던 짜개바지 친구나, 부모님의 묘소라도 있겠지.
전단으로 인하여 성큼 다가서는 민족숙원이 안보이시나 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