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부터 2002년까지라고 했는데...

이 기간이 중요하지...97~99년까지는 대북지원이 없었지만,

2000~2002년 (3년)동안 열심히 식량보내고 달러보냈는데, 사람이 왜 굶어죽었을가?

말하자면 1997~2002년 이면 6년이면 단순히 아사자수가 햇수에 따라서 uniform distribution (균등분포)를 이룬다는 가정을 하면  97~99년사이 150만명이 죽었고, 2000~2002년사이에 150만명이 죽었다는거지..

이런 단순한 산수도 못하는 돌대가리는 대갈님을 떼다 아프리카사자 대갈님을 뜯어다 맞추는 것이 더 폼이 나지 않을가 ???

아마 2000년도 식량을 보내지 않았다면 3백만명이 아니라 덜 굶어죽었을지도...

왜냐하면, 99년도 사람들이 탈북하면서 알아서 먹고 살 궁리를 구상해가고 있어서 국경이 거의 개방된 상태라 탈북자가 중국가서 식량가져다가 자기가족 친척이라도 먹였어도 굶어죽을 일은 없었잖아.

2000년도 정일이 한테 식량 달러 조공해드려서,

달러식량 줘서 통치체제 강화되고, 말하자면 새장에 갇힌 새들이 굶어죽을 수 밖에 들판에 나가면 먹을 것이 천진데.

아마 이제 북한 정권이 무너져서 모든 문서가 공개되면 남쪽에서 조선로동당을 위해서 투쟁하셨던 "용감한 인민군 공작원"들의 리스트가 나올거야.

아마, 중앙당 대남사업부 깊은 비밀문서고에 먼지 잔뜩 쌓여 있는 가장 깊은곳에 노벨핵슨상님 이름이 영예롭게 아로새겨져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