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하신 분께 답변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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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나쁘든 제이름으로 문의하심에 도의적 답변을 드리게 됩니다. 답변이 다소 늦은 점은 현재 북인권행사(재영탈북단체초청)차로 런던에 와 있는 관계로... - 정성산은 1995년 나와 함께 대성공사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예능이 있는 똑똑한 청년으로 항상 웃는 상이 특징. 사회에 나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몇 번 만나 보았고 kbs를 비롯한 언론사에 출현, 그후 주요 북한인기영화제작에 참여하는 등 활약, 어려움속에서 요덕스토리 무지컬로 인기절정에 오른 것을 곁에서 보기도 하였구요. 형님!하며 가끔 전화로 또는 메시지로 서로 힘주는 소식도 주고 받기도 하고요. 어느때는 술취한 목소리로 기분 나쁜 전화를 받기도 했구요. 실례로 누구말을 듣고 나에게 전화하는지- 형님! 삐라장수 공개하는 것 정확한지 하느님에게 맹세할 수있어요? 가까운 사이로 믿고 묻는 것으로 감정낼 수도 없고 구구히 설명할 수도 없어 한마디로 그럼 나랑 1천만원 걸고 내기하자! 반문하니 물론 내래 형님이 정직한 걸 알디만... 마냥 좋게만 생각지도 않는 부분도 또 있습니다. 실례로 - 풍향도 안맞는 날 공공장소에서 풍선날리는 사기성 단체와 함께하면서 마치 민주화운동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메시지를 보내와 - 야! 아무리 좋은 뜻이지만 거짓말하는 단체와 함께 하며 설치지 말아! 하고 충고주기도 했구요. - 정성산도 나름대로 치열한 남한사회의 연예계에서 활약합니다. 그사정을 내가 다 알 수없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처지가 못됩니다. 이상 그 이하도 그 이상도 하닌 정성산에 대한 내가 알고 있는 바들입니다. - 사실 실명도 밣히지 않고 나의 실명을 거론하며 남에 대하여 비판적인 문제를 답변 하라는 것은 도의적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아는 만큼 답변드렸음을 상기하시면 합니다. - 끝으로 왜 정성산을 놓고 논란이 있을 가 생각해보았습니다. 크게 두가지 문제 즉 첫째로 김씨왕조가 가장 싫어하는 북인권 무지컬을 만든자라는 찬반 주목자라는 점. 둘째로 정성산의 모든 활동의 진실성 여부에 비판적인 점이라고 보아집니다. 부탁하고 싶은 것은 불완전한 인간, 탈북자들에 대한 긍정적으로 될 수록 보아주시고 또한 오바하는 점은 고쳐지도록 충고하는 애정으로 대해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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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관리소 같은 완전통제구역 관리소에 끌려가면 죽어서도 시체가 되어서도 회령관리소 밖을 나올수가 없다가 북한의 상식아니냐고요?그런데 정성산이는 그 악명높은 회령관리소로 자신의 애비가 끌려가고 외부로 이송되 돌팔매질로 맞아죽었다고 합니다.더군다나 이놈은 남한으로 튀어서 김정일을 씹어대는 놈의 애비이니까 죽인다고 하면서 죽였다고 호소문에 그렇게올라와 있습니다.더 기가찬건 수많은 회령시민은 입다물고 있는데 오로지 조선족만이 그걸 정성산이에게 알려줬대요. 그래서 물어보는겁니다.이말이 사실인지 가능한 일인지 아니면 불가능한 거짓인지에 말해달라고 하는데 웬 개소리를 하시냐고요?
그래도 이렇게 공개적장소에서 본명도 밣히지 않고 하는 것은 신사적이지 안내요.
공감을 얻으려면 ....
자신의 가산과 출세를 위해서 사는 놈이고 정의로운 것을 자신의 재산 증식을 위해서 하는 아주 가식적인 놈!
하늘에 목숨을 바치는 정의로운 일에는 자신의 희생이 없는 일을 하는 아주 사악한 개자식.
왜냐면 숨어서 온갖 악담을 하니까요.
사악한 개자식이란 부매랑이 돌아갑니다.
북의 공작원 신분임이 의심되고도 남네요.
엇그제 북한대사관에 대북전단내용을 탈북인단체와 함께 넣었더니
그 효과의 반응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