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적은 우리안에 있습니다.
beauty11 0 714 2014-12-18 11:43:24

적은, 우리안에 있습니다. 박지원씨 국회의원직 박탈을 바라며, 또, 통진당해산을 기원하면서...

미국 영화를 보아도 그렇고,,, 적은 우리 내부에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왜 탈북자들이 종북세력 척결에 나서는가? 이건 한국 정치문제인데...그냥 자기 가족 친구들을 탈북이나 시키시지... 이런 판단이였습니다.
허나, 제가 틀렸더라구요^^ 우리 내부의 적을, 청소합시다.

**북한동포들도 겉으로는 김일성수령에게 충성하는 것 같아도,,, 속 마음은 다르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돼지우리당 ip1 2014-12-18 16:13:42
    난 또 돼지우리라고??ㅋㅋㅋ
    여기 일부 친구들은 그런걸 바라지 않는 토끼심장 탈북자분들 있어요.
    일단 그런분들을 위해서 "우황청심환"두둑히 택배보내시고...일치루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1152634921 ip2 2014-12-18 17:01:54
    한국에 북한고향사람 많은가봅니다. 저는 중국국적을 만들어서 여권갖고북한고향땅가보고싶어요.지금혼자라서 고향친구,부모님아직있을까봅니다. 한국국적을가지면 영원히 부모님을못만날것같습니다. 사람의인생이 이렇게힙들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nono ip1 2014-12-18 17:05:18
    가능할가요? 북한에서 보위부나 안전원들이 보면...옛날에 탈북한 사람이 돌아왔다고, 바로 체포해서 구류장에 처넣을텐데...그렇다고 중국정부가 님을 위해서 석방운동 벌여줄 것도 아니고...나 중국에 있을 때 조선족이 북한가서 안전원들한테 한달 감금당하고 두들겨맞고 와도 중국정부는 나서지도 않던데...하물며 탈북자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혜를가져라 ip3 2014-12-20 19:38:54
    하나만 보는 것 보다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한국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몇 년 열심히 일하다 보면 사람의 생각은 또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중국보다야 한국이 더 기회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다리는 시간이 좀 힘이 들어도 무엇이 자신의 장래와 부모님을 위하는 것인지는 깊이 생각하여야 되는 일.
    내가 평상시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일이 어느 때는 나에게 긍정을 가져다 주는 일도 있는 법!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1152634921 ip4 2014-12-26 15:59:29
    제가 중국남방모 세차장에서 일하고있습니다.규정월급 3500원 차미용 간단한수리하며는거의6500까지받는데 생활엔 지장이없죠. 저의주변에 저를광동사람으로보는사람도많고 10년이나중국땅에서생활했으니깐.한국인들이어설픈중국말로 세차하러오면 언어가안될때 한국말을하라는말을못하겠구 대화가 난감하네요.저도드라마중독에 한국어가많이익숫해졌나봅니다. 인생이외롭다 .애인을찾으면 헤여져야하는데 란생각에 마음이복잡합니다 무국적자다보니깐.......여기지역의 공안국이.지안대,파출소 이세차장에서지정적으로세차하고있으니 거리에서단속될위험은없을것이고 아무튼다아는관계인데 토요일마다 제가파출소에가서 경찰차운전해 세차장에끌고와서세차합니다 면허증이없지만경찰차기에괞찮은편입니다 탈북자가 중국에서경찰차몰고돌아다닌다니 거짓말같죠 그만큼안전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렇군요 ip5 2014-12-26 16:10:17
    중국에서 살기 괜찮으면 정착해서 사는 것도 괜찮겠네요. 근데 아직 독신인 것 같은데, 이제 자녀가 생기고 애들 학교 보내고 할 때는 호구가 있어야 할텐데요.
    한국가기 좀 그러면 영국이나 미국쪽으로 망명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인생은 아무도 모릅니다. 잘 사는 것 같다가도 일이 갑자기 꼬여서 충돌이나 다툼이 생기면 국적없으면 엄청 손해봅니다.
    나이 많이 들기전에 국적얻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이 편하면 한국에서 한국국적 취득하신 후에 중국가서 일하셔도 되구요. 누구든지 본인을 보호해줄 국가가 있어야 합니다.
    사실 한국은 너무 포화되어서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고, 또 사회적편견도 있어서 살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1152634921 ip6 2014-12-27 10:01:22
    아래문장을보고전 놀랐습니다
    중국과 남조선의 로임차이는 기것해 3배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평민백성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는 품목들의 물가는 중국과 비겨 수십배에서 수백배의 차이가 난다.
    중국에서 깨잎이 한근에 중국돈 2-3원 할때 남조선에선 고작 여섯잎에 1000--2000원 합니다 그것도 아주 언린 잎사귀...중국과의 가격차가 거의 1000배의 차가 난다. 작물열콩 영채 등등 중국에서는 풍부하지만 남조선에선 보기드문 채소는 기본산50-100배의 차이가 나고, 오이, 감자,가지 배추 등등 보통남새는 중국에서 한근에 2원씩 할때 남조선에선 2000-8000원씩 한다. 즉 10-30배의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근들이로 혹은 마대 들이로 남새를 사먹을때 남조선인들은 이 한여름에도 개수를 헤가며 오이2개 감자 3알 이렇게 그람을 떠서 사먹는 단다. 대부분 남조선인들의 밥상은 풋채를 보기 어렵다고 한다.그러니 라면에 풀칠하는 남조선인들이 대다수인 것이다.
    그리고 남조선 채소시장에서는 금방 잡아서 나온 육류는 거의 볼수가 없단다.

    대부분이 오스트랄리아나 미국 카나다 등 국가에서 들여온 수입산 육류인데, 몇달씩 땅땅 얼궈서 들여온 소고기 돼지고기, 그것사나 고기의 노린내가 너무 나서 여기서 나간 사람들은 한번 입에 댓가가는 그냥 던진다고 한다. 근본상 먹을수 없다고 한다. 가격도 여기에 비해 비싸고.
    남조선 국내산 고기도 모두 얼궈서 장마당에 내다 팔지 생생한걸 파는곳이 극히 드물다.

    반면에 중국은 장마당에 나가서 얼궈서 파는 고기는 샤브샤브용 양고기 소고기 등 특수 경우를 제외하고 얼궈서 파는고기 볼수없다. 얼궈서 파는 고기맛과 생고기 사다가 먹는맛이 같은가? 하늘과 땅차이가 나는것이다.
    게다가 남조선 국내산 고기는 너무 비싸서 남조선인들이 어쩌다가 고기를 한번씩 먹을때면 명절쇠는 기분?

    기타 과일류는 종류에서 부터 가격까지 더욱 비교가 안되니 더이상 라렬하지 않겠다.
    제일 비극적인것은 남조선인들한테 남새랑 고기랑 가득 사다줘도 어떻게 해 먹는지 전혀 모른 다는게 제일 가슴 아픈일이다.
    그 원인은 평시에 중국처럼 음식재료를 가득가득 구입해 올수 없으니까, 료리를 할 기회가 없는 것이다. 료리할 기회가 없으니 당연히 어덯게 하면 맛있는 음식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남조선인들이 중국만 오면 게걸스러워 지는게 다 리유가 있는것이다.
    생활질과 행복감 비교는 이런 제일 기본적인 데서부터 중국에 비해 남조선은 비교가 안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오만방자 ip7 2014-12-27 11:55:48
    옴~~머~~중국이 한국보담잘사는구나~
    그런데나는
    거지도 자가용타고 놀러다니는 한국이더좋구나~~~
    얼씨구~~절씨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조선사람님 ip8 2014-12-27 12:34:36
    개의치 마세요. ip6 는 쭝국 조선족놈인데 탈북자 탈을 쓰고 글을 쓰는 놈입니다. 탈북자들에게 한국의 나쁜일상을 심어주고 나중에 탈북자들이 중국에 환상을 가지고 오면 그때는 잡아서 북송시키는 놈입니다. 중국에서 차 청소하면서 한달에 3500 받는다고 사기치는 놈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1152634921 ip9 2014-12-29 04:20:13
    조선사람님은 누구봐도사기꾼대접하네 인테넷에서 그대로올린것인데 내가뭔죄인지 ???탈북자잡아서북송한다고 정신나쁜게..... 차청소하니깐 청소한다고한건데 내가스스로 로동해서벌어먹는데 뭐어쩌자고 어떤사람은 인테넷에서 사장인척하는데 세차로돈벌어도죄인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특별기고] 통일의 문턱 JSA에서
다음글
점점 가까워지는 19대 대통령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