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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로베르트 폴리첸` 독일의사 선생님.
beauty11 0 507 2014-12-26 15:20:13

존경하는  `로베르트 폴리첸` 독일의사 선생님.

폴리첸은 북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다가, 화상입은 환자에게 자기 살을 떼어서 이식시켜주었기에, 북한정권도 감동을 받고, 그이에게 북한 어느 곳이든지 다닐수 있게 했다.

그이가 북한을 다니며 의료행위를 하다가,,,,
내린 결론은, 북한정권이 붕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이가 몰래 찍어와서 언론에 공개한, 굶주리는 북한동포의 사진들이,,, 아직도 북한인권 활동가들에게서 쓰이고 있다.

또, 폴리첸은 한국에 와서, 단식도 하고, 청와대 앞에서 독극물이 든 주사기를, 자기 목에다가 주사하여 자결하겠다면서,, 북한인권을 외쳤다.
아.. 그때는 참으로 추운 겨울이였다.
나는 이명박정권이 들어선 후에, 이 바닥에 들어왔으니.. 봄날에 들어온 셈이다.

그이가 2007년에 외쳤던 <FREEDOM FOR NORTH KOREANS>(북한사람에게 자유를!!) 이 구호를 나도 따라서 해왔다. 직접 만나본적은 없지만, 폴리첸선생을 생각하면, 나같은 놈은 쨉도 안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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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모든일이 ip1 2014-12-27 02:50:47
    폴리첸 저 분이 북에서 그렇게 인정받던 분이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북에서 죽이지 못해 안달이죠
    아마 탈북자보다도 북에 대해서는 그 실상을 더 잘 아는 유일한 사람일듯
    하다하다 다 때려치우고 골수 반북 운동가가 됐으니 북한 팔자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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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여 ip2 2014-12-27 03:08:10
    김대중,노무현대통령도 북에가서 살면서 현실체험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북한을 제대로알았다면 [해볏정책]은 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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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그러네유 ip3 2014-12-27 03:22:54
    님은 조선말 표기법부터 공부해야겠네유.
    해볏이 뭔가유?
    혹시 동남아 다문화출신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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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3 ip4 2014-12-27 05:48:00
    북에 가서 살았다고 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최고급 대우를 받을텐데. 최덕신이나 최홍희 같은 거물급분들은 북한에서 몇년 살았지만, 여전히 북한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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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껄껄 ip2 2014-12-27 04:10:29
    아님 닭볏?정책?
    속이점 안좋으신가봐유?
    제댓글땜인가유?미안유~~
    약점 보내드릴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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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네 ip2 2014-12-27 11:32:05
    그인간들역시 무개념이여서그런거임.. .
    그인간들은 남한에서 모서리먹다가 일성이가
    등짝두둘겨주니까 넘좋아서 침을흘리고나서
    충성을 맹세한거유~~
    김대중,노무현도그냥 잘나가는독재자 정일이하고
    친구먹는게목적이유~~
    친구의친구는나의친구.
    독재자의친구는?무엇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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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분은 ip5 2014-12-30 13:22:33
    훌륭한 분이였는데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국제적인 활동부문- 정작 본국에서는 비가정적이고 비도덕적이라는 평가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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