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냄새가 강하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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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 순간 순간 일어나는 일들에 일회일비한다.. 이명박대통령때 대한민국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레짐체인지뿐이다라고 말하였고 박근혜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말뿐인통일이 아닌 실직적 통일을 준비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국제사회를 향한 거대한 명분축적이 다 끝난 모양새다.
박근혜정부가 김대중 - 노무현으로 이어지던 어리석은 정부들처럼 거짓으로 시작한 업보로 결코 변하고 싶어도 변할수없는 북한 독재정권과 대화를 통해 몇개 받고 5.24를 풀어주고 경제지원을해주고 할리 만무하다..
뭔가 낌새를 차리고 불안감을 느끼고 북한에 접근하려했던 일본 아베정권에 압력을 가해 무산시킨게 미국정부이고
중국을 강하게 비판하며 불안감을 느끼고 러시아에 접근하려했던 북한을 국제유가를 급격하게 하락시켜 러시아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게 미국정부이다.
한국 - 미국 - 중국 세 나라 사이에 미이 합의가 끝난 느낌이 강하게든다.. 통일의 냄새가 강하게난다. 어릴적부터 그져 아무 생각없이 주절거리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두 단어를 박근혜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주절거리는 통일이 아닌 실직적 통일준비라하였다.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는 자세히 들어야한다..
김정은의 신년사라는건 그져 개짓는소리로 들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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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나 그리되었으면 좋겠어요.
올해도 남북 모두 자존심만 내세우고 신경전만 벌이면서 그냥 그렇게 지나갈겁니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
나모르게 너모르게 살며시 다가오고있었습니다.
통일에목마른 분열에지친
북이와 남이를 향하여
그 다음날 긴급속보로 뜨는 뉴스
"북한 김정은이 김원홍 보위부장 혹은 호위총국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에 의해 총격받고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현재 북한 내부는 치열한 권력투쟁과 극심한 혼란으로 김정은 사망 채 24시간도 안되 베를린 장벽 무너지듯 휴전선 철책이 이미 개방됐으며,,북한 인민군들이 속속 넘어오는 상태이며 현재 우리 군은 비상사태로 휴전선 일대를 완전 접수 관리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북이의눈가에 남이의눈가에
격정에 북밭힌북이
통일아~너 어디같다 지금왓니?
감격에목이멘 남이
통일아~너불러70여년세월
나는 목이다 쉬어부렸당께...
저는요 님의 글에 모두 찬성하지만 단 한가지... 중국공산당이 무너지기전에는 절대로 미국이 남북한을 통일시키지 않는다는겁니다.
원인요??
물론 원인이 있기에 그러는거죠.
탈북자들중에서 림일이 같은 사람들은 2015년에 통일이된다고 무식하게 떠들어 대지만 그런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그런사람들은 독일식 통일을 자꾸만 억지로 가져다가 한반도 통일론에다가 접합을시키려들죠,
그런인간들에게는 이세상에 통일 예들중에서 동서독 통일만있는것이 아니라 공산당의 ㅛ승리로 끝난 월남의 통일도 있으며 어쩌면 한반도는 월남의 통일이 더 가까운실례로 젒근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고 싶습니다.
그런 일은 없것지만 만약에 미군이 남한에서 나가면 베트남식 통일은 매우 가능한것이죠
그중에 민국이가 가야할길은 독일식흡수통일 아니면
북한정권 붕괴에의한 통일정책을 펼쳐야합니다.
이런방식의 통일을 원한다면 아직은 압박을 더 해야합니다.
북한이 아주아주 어려운 상화에몰리게될때 협상을해야
백기투항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니면 개혁개방을 하게되겠져.....그것도아니면 터러혹은쿠테타.........
기존의 통일정책이 독일통일 후 일부(?) 수정이 되었습니다.
있는 자들은 원하지 않으니까요....
저는 북한에서 장사로 먹고살던 사람입니다.배급의 배자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북한은 최악의 기아사태시기에 장마당을 허용하였습니다.
북한주민의 70퍼센트정도가 장마당에 의지해 살아갑니다.
외부에서 식량이들어오면 북한정부가 장사를 방해하더근요.
그러니 먹고살아가기가 더 힘들어지더근요.
그전에 북한에 장마당이 없던시절에 북한사람들 옷도 망짝만하게
기운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우리오 어릴때 2년에 한번씩 김일성 생일에 내여주는 교복 한벌로
판이나면 덧대여 입고 다녓습니다.
배급받던시절에도 우리 6형제에 부모님 조모님 9식구가 배급타기
2~3일전에 식량이 떨어져서 무척고생을 하였습니다.
그시절에 쑥떡에 산나물 범벅에 도토리밥에 어떤날은 구운고구마 2개로
끼니를 때우던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시절이 젤루 배가 고팟습니다.
북한 고난의 시기 초기에 식량난에 시달렸지만 장사를 하면서부터는
집에 항상 예비식량을 비축하고 살았고 배급쟁이 시절의 3~4배정도는
더 잘먹고 살았습니다.
차라리 북한이 더 어려워지면 토지를 사유화 할것입니다.
왜? 현재의 농촌집단경리체계로는 농지 활성화가 안되니까요.
그리고 북한이 어려워지면 해외노무수출을 늘일것입니다.
이는 탈북자에 이어서 북한에 자유사상을 선물하겠져.
그러나 우리 정부에서 추진하는 식량지원정책은
북한의 이러한 자연순리적 현상들을 가로막는 땜의 역활박에
되지 못할것입니다.
더우기나 이번의 식량지원은 장거리 탄도미사일같은 북한군
무장현대화 사업에 힘을 실어줄것입니다.
그러면 통일은 더욱 료원해질것이고여. 북한에 순리적 변화들은
움추러 들어갈것이고여.
북에 형제들을 남겨두고 있는 탈북자들이 식량지원을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북한의 속내를 알고 있기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