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이승만의 반면교사 북한문제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400 2015-02-09 00:08:43

이승만은 한국실정을 직시하고 정치를 했어야 했다.

민주주의를 모르니 아는 수준까지 배워주고 이끌어주는 엄한 선생님이 되어야 했다.

군정이든 뭤이든 수준없는 백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가를

모색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면 궁색하게 사사오입 부정선거 같은

창피한 비 민주주의 행태를 쓸 필요도 없었고

419로 비참한 독재자루명을 쓰고 죽지않아도 되었다.

그렇게 못하셨기에 지금도 정체성에 혼란스러워하고

후세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

어찌면 단기적으로 북한공산통치가 옳았는지 모른다.(인명을 죽이지 않는 한에서)

-

북한문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일단 죽어야만 변하는 김부자같은 신정을 무너뜨린다음에는

북한은 북한사람에게 맡기고 뒤에서 돕는 것이 좋을 것이다.

쏘련에서는 노멘꿀라트라라고 하는데

그 사회엘리트들이 그 사회를 다스리게 하는 것이 순리이다.

그게 북한수준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탈북자사회가 그렇다.*논란의 여지가 있음으로 다음에 설명

 

개혁개방된 북한은 점차 독재하고 싶어도 못하게 된다.

안정을 바탕으로 일정한 수준에 일으면

생활수준도 민주의식도 올라가며 그때에 가서 선거하면 된다.

답답하지만 인내하며 수준에 일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남북통일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이승만의 서뿌른 한국민주주의와 독재자누명(1)
다음글
[예고] 2015년 통일이 옵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