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강화법과 통일사업의 국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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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초강대국이지만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지키려는 이유는 미국 자체가 전세계에서 모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미국으로선 전세계여론이 곧 미국의 여론에 큰 영향을 줄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미국을 향해 직접적으로 로비를 하지만 한국은 통일사업을 실행함에 있어서 미국만 바라보지 않는 이유는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6 25 전쟁의 휴전 당사국이며 우리나란 휴전당사국이 아닙니다... 고로 휴전당사국인 미국이 대북제재를 해야 한다라고 직접적인 로비를 하게 되면 사실상 휴전의 의미는 상실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한국으로선 통일사업의 국제화를 통해 세계여론의 대세를 주도하여 한반도 통일사업에 명분을 실어주어 미국이 주도하는 전세계가 아니라 세계속에 포함된 미국의 대북제재라는 명분을... 휴전 당사국인 미국이 아닌 한국이 여론형성에 나서야 했던 것입니다... 한국은 직접적인 피해 당사국이며 북한에 일가친척들이 존재하는 한 민족으로서 북한의 인권문제와 전세계 공동의 이익을 가져다줄 통일로 인한 경제물류혁신의 미래에 대해서 전세계를 상대로 여론을 형성할수 있는 충분한 명분과 자격을 유일하게 갖춘나라입니다. 모든 정책은 다 충분한 뒷배경과 명분이 깔려 있는 것이지 북한의 김정은이처럼 오로지 악을 위한 즈질 각본에 의한 맞춤형 칼질로 동네아저씨(리퍼트 대사)나 괴롭히는 짓은 아니한만 못한 것이죠... 미국의 대북제재법안과 통일사업의 국제화는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사태로 인해 더욱 명분이 생긴 것이며 북한은 붕괴운명을 스스로 앞당겼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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