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을 탈북인사 김흥광대표의 정착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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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진행한 민간인 통일준비운동 세미나에서 김흥광 대표의 탈북자 정착 의견에 주목받아야 할 만큼 충격?적이다. 이애란 탈북여성박사와 함께 미국이민정책을 알아보는 계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민의 나라 미국은 이민정책을 이민자들에게 맡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민책임자도 키작고 못생긴 에티오피아 출신이더라는 것이다. 현재 탈북자정책은 다문화가족보다 밑에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분단국가에서 탈북자 정착은 정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통일의 역군으로 이어진다. - 겸사로 남북하나재단문제가 상론되었다. 이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여 말하고 싶지않다. 단지 의견은 - 정옥임 이사장과 대결하고 인신모독하는 식이 아니라 동지적 입장에서 물이 바위를 뚫는 것처럼 해결해가면 좋을 듯하다. 왜냐면 지난 국회의원 정옥임의 행보는 우리와 동지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만큼 북한에 대한 옳은 관심자도 쉽지 않다는 긍정적입장에서 교섭하고 또 조명철의원을 비롯한 우회적 연결고리로 접근하고 의견일치를 보아 개선해나가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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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이 새싹을 누르면 새싹이 자라지 못합니다-방정환
예전에 탈북민이 많지 않을때 한국에서 내세우고 기본적인 골격을 만들어서 주었고..
또 한국에서는 하지 못하는 논문들을 써서 박사 ? 들이 된것인데//
탈북민으로서 한국에서 학위하나 받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다들 잘 알잖아요?
그런사람들의 당시 탈북과정에 있었던 일들과
역사에 묻힌 북한의 그년대 이야기를 적고 말하는게
뭐가 옳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탈북민들에게 맡긴다..??면
아마 희환한 광경이 생길겁니다.
이때까지 탈북한 사람중에 앞선 세대의 사람보다 더 월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탈북민에 대해 시큰둥하고 정책을 펼쳐봤자 성공적인 정착을 못하니까
생색내기로 국회위원도 만들고 ...허영심같은 것을 조성시키는 것이지요..
지금도 같지도 않은 탈북단체들이 얼마나 많으며
서로 국가의 지원을 받으려고
온갖 헐뜯고 별짓 다 하는게 안보이나요?
정치적으로 점점 .....이상하게 번져가는 탈북인단체들...ㅠㅠㅠㅠ
일종의 사욕이 작용하여 나타나는 현상. 자신들부터 그렇게 병페되엇는데 무슨 인권이요, 민주요, 통일이요하는지 도무지뭔 개소리인지 참나 나참 모르겠당~~~~~~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09 10:34:10
이런 주장이 어제 오늘 나온 의견 같지는 않고 지금까지 이런 저런 기회에 적지 않고 들었고 솔직히 우리 탈북민들이 가지고 있는 바램이기도 한 것 같아서 저는 일단 공감입니다.(새롭지는 않지만)
참고로 되는 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아들이는 미국에서의 현장 경혐을 이야기 했다는데 자세한 것은 몰라도 몇가지 사실을 확인해주는 것 같네요. 난민정착을 난민에게 맡긴다든가, 난민정책총괄을 난민이 한다든가...
그런데. 김광일씨는 탈북민 정착관련 사안을 어느 개별적 탈북자의 견해가 우선시되는 것이 아니냐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 같은데, 그건 잘 못된 생각인것 같아요. 물을 먹고 싶은 사람이 우물을 먼저 판다고, 탈북민들의 정착관련 사회활동을 하다보면 그 문제에 대하여 이런 저런 의견을 많이 내 놓기 마련인데, 그게 잘 못되었다? ,
그리고 탈북민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잘가라는 생각은 단체장이든, 일반이든, 남녀로소 관계없이 매우 자유롭게, 기탄없이 또 많이 많이 하는 것이 옳을 것이 아닌가요?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런 의견은 김광일이 혼자 내놓아야 한다는 소린가?( 소 엠병할 소리)
그리고 또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젊은 인재들을 많이 쓰면 좋겠다고 하는 데, 탈북민 단체가 무슨 벼슬자리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있으면 누구든지 동지를 규합하고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면 되는 것인데... 왜 젊은사람은 되고, 나이든 사람은 안되고 하는 식은 아주 아주 북한식의 사고방식이라 생각됩니다.
김광일씨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는 몰라도 물론 당신이 노력하여 탈북민대표가 되는 것을 누구도 반대할 사람이 없으니, 젊음이 있고, 사명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앞에 나서서 깃발을 메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사회는 탈북민단체장이라고 따로 인정을 해주거나 노임을 주거나,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꼴리면 하면 됩니다. 뒤에서 날 시키지 않는다고 좃까는 소리만 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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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고 적고 간에
하나의 단체를 운영한다는 것이 간단치 않음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체를 운영하면서 떼부자되었다는 소리 못들어봤어요.
열심히 일해도 욕먹는 자리라면 자리이지요.
부정이 아니라 긍정하고
분열됨보다는 포용하는 입장에서 심중히 사고하고
서로 존중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런 원만함속에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개선해나가면 하구요.
솔직한 말로 우리모두가 바보니 요묘양 요꼴인 것입니다.
그좋은 자리들을 그들이 왜 우리들에게 주겠나요?
그들이 그 모든것을 몰라서 아직까지 그러는줄 아세요.
순수하시긴....
절대로 될수가 없어요. 주인들이 멍청히 가만 않아있는데 손님들이 바로잡아주겠나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09 10:36:4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09 10:37:19
- 민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10 23: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