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대선표 모으기 작전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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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이 조작극이라 주장하던 문제인 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3월25일 해병대 2사단을 찾아 "북한 잠수정이 감쪽같이 들어와 천안함을 타격한 뒤 북한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문 대표 개인은 물론 야당 대표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임을 분명히 지적한 것은 사건 발생 후 5년 만에 처음이다. 5개국 국제 합동조사단이 최첨단 과학 기법을 동원해 조사를 벌여 북한이 주범임을 밝혀냈다. 북한군 고유의 표기 방식대로 한글로 '1번'이라고 쓰인 어뢰 추진체 등 물증들도 확보됐다. 그런데도 국회의 북한 규탄 결의안 표결에서 새정치연합 의원 70명 가운데 69명이 반대표를 던졌었다. 문제인은 대표 대선 후보 때는 천안함 '침몰'이라고 했다가 - 논란이 되자 '폭침'으로 바꾸더니 지난해 자서전에선 또다시 '침몰'이라고 표현하는 등 오락가락해 왔다. 문제인 대표의 천안함 폭침발언이 나오자 국회 교문위원장인 새정치연합 설훈 의원은 “천안함 폭침 사건을 중·고교 교과서에 싣는 문제는 성급하다.” “개인적으로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객관적인 증거를 따져보면 반론의 여지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이라고 했다. 또 “이제 폭침 사건이 일어난 지 5년이 됐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서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났을 때 교과서에 실으면 된다고 본다”며 “아무리 북한이라고 해도 자신들이 안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교과서에 올릴 만큼 틀림없는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결국 문제인 대표 천안함 폭침설을 부인한 것이다. 문제인 대표는 북한 핵문제나 3대세습독재 북한동포 인권문제를 거론한 적이 없다. 심지어 북한 인권법통과를 앞장서서 반대 해왔다. 이런 친북 반국가적인 국가관 흠결자가 대통령 후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새정치연합 문제인 대표는 3월21일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기 추모식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약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 문제 등은 진정한 주권국가라고 자부하기에도 부끄럽게 만든다.”고 했다. 문 대표는 전시작전통제권,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약정, 사드 배치가 대한민국 주권을 침해하는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또 문 대표는 먼저 “진정한 광복은 아직도 까마득하기만 하다”고 하여 대한민국이 미제 식민지라는 종북세력의 주장을 되풀이 했다. 새정치연합 전병헌 최고위원은 북핵 방어망인 사드 배치에 “셀프 조공 아니냐”며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라는 종북세력과 같은 목소리를 냈다. 북핵 위협을 받아도 미국 지원은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문 대표는 미국의 사드를 수용하려는 정부가 주권국가답지 못하다며 부끄럽다고 했다. 또 문 대표는 지난해 10월 “주권국가로서 60년 넘게 전시군사작전권을 다른 나라에 맡기는 것은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문제인 대표는 국가관 흠결자다. 이런자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새정치엽합은 종북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문제인 대표를 대선후보로 선출하는 것은 김정은 앞잡이가 되겠다는 것이다. 이석기 전의원이 “문제인 후보가 대통령당선 되었다면 내가 감옥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던 말을 명심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통진당 다음으로 새정치연합 퇴줄 위해 애국시민세력이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2015.3.30.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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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손이 떨려서 이름도 문제인으로 썼구만ㅎㅎ 안 봐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
수구보수가 두번 연속 당선됐으니 다음에는 진보가 해야지.
수구보수들은 뭘 그리 걱정하시나 10여년 후에 다시 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