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이 고향같은 느낌인데.. 실제로도 고향이라서.. 부산으로 이사 갔을 때 처음에 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이글은 pink2008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01 12:37:37

김바다님 같은분들도 대한민국에 있군요..

모두가 탈북자 정착금은 대한민국사람들이 낸 세금이라고 아까워하던데..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요

꼬제비님 모두는 아닙니다 김바다님 같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진정 국민들이 아까워 했으면, 이렇게 조용할수 없죠.

ㅠㅠ 그래요? ㅠㅠ 정말 무섭군요.

대한민국의힘이 정말 대단하군요..

이번 소고기문제도 보니깐요...역시 대단한 대한민국 사람들이십니다..

김바다님 탈북자 맞죠? 딱보니까 말투나 뭐나해서 탈북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이글이 새터민 분들을 비난하는 글은 아님을 먼저 말합니다.

김바다님의 말처럼 지금 대한민국에서 아무 기반도 없는 탈북자 분들에게
주는 정착 지원금은 일반적으로 너무 터무니없이 적은것은 사실입니다.
과연 그돈으로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과거 탈북자 분들이 몇 안되었을때는 통일부 탈북자 지원금 안에서 지원을 해주는것이라... 지금보다는 많았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매년 탈북하시고 대한민국에서 정착하시는 새터민 분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기하급수 적으로 많아질것이고요..
그러다보니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새터민들에게 지원을 하려니 그 액수는
적어지게 마련입니다.
혹자는 이런말을 할것입니다. 그럼 탈북자 정착지원금 예산을 늘리면 되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정해진 한해 정부 예산으론 정착지원금 예산을 늘리는데도 한계가 있는것입니다.
저 또한 탈북자 분들의 수기를 읽으면서 나태해지는 제 마음을 추스리기도 합니다만 조금 옆으로 눈을 돌려보시면 탈북자분들외에도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길에서 흔히 보는 노숙자들...소년소녀 가장들... 그리고 독거노인들 등등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분들과 탈북자 분들의 차이는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것입니다.
독거노인분들이나..소년소녀가장들 역시 최소 생계비만을 국가로 부터
보조받으면서....살고있습니다.
독거노인분들은 연로하신 몸으로 취로사업이라는 말로... 도로옆 화단을 정비한다거나 도로를 청소하면서 하루 몇만원 받아갑니다.
소년소녀가장들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돈이 없어 대학을 가질 못합니다.
기술을 배우려해도... 학원비는 모두 개인부담입니다.

반면.... 새터민분들은 취업을 못하면....역시 국가로부터 최소 생계비 지원받습니다.. 이점은 비슷할것입니다.
정착에 도움주기 위해 취업을 위한 교육센터 운영합니다..
수기를 읽어보니 학원같은것도 무료인듯 보여지더군요...
또한 자신이 원하고 노력만 하면.... 탈북자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대학공부까지 무료로 가능하더군요....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만 천만원이 넘게 들어가는 시절에... 무료로 다닐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혜택이 아니라고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돈이없어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상업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 졸업후 취업을 해야만 하는 우리 이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이글을 통해 탈북자를 비난하거나... 탈북자 지원이 과하다거나
그런말을 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여유가 되고 가능하다면... 좀더 많이 지원하고 좀더 정착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은 저 또한 가지고 있지만...
김바다님을 글을 읽고 리플을 보고있으니...
너무 한쪽 단면만을 보고 있는듯하여...
이렇게 글 올립니다.

너무 위만 쳐다보며 사시지 마시고... 주위도 둘러보고
아래도 보시면서 사셨음 좋겠습니다.

새터민분들 또한.... 새터민 분외에도 이 사회엔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것을 조금이나마 생각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새터민분들의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면서
몇자 적고 갑니다.

<제이콤스>님의 좋은글 너무나도 잘읽고 동감이 갑니다 !!!!!!!

저도 탈북자지만 저희 주변에 저희들보다 더 힘들게 사는 분들이 너무 나도 많습니다.

대한민국 2/3가 채무를 지고 허우덕 거리고 있습니다. 흥탕하게 쓰던,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났던간에 너무나도 힘든 분들이 매일과 같이 사무실로상담와서 눈물을 흘리는것을 보고 너무나도 가슴이아파서 그들을 위해 기도를하곤 합니다.

우리가 욕심을 부리지말고 이 사회에서 열심히 주변 사람들을 도와 가면서 사는 면모를 갖춰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저보고 탈북자가 맞냐고 비난하지만 전 탈북자가 맞고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어린이들과 장애인, 병으로 앓고 계시는 분들, 어르신들한테는 정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우리 젊은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우리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도 지금 채무가 몇조원이 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떳떳하게 열심히 사는 탈북자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들 북한에서 중국에서 어떻게 살았는데...
자유하나만 가지게 된것만해도 충족합니다.

자유하나만으로도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얼마든지 살수 있습니다.

사람의 못된 본질이 바로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불평이 많게 됩니다./

처음에 북한에서 금방 탈북한 탈북자들은 중국에서 모든 것에
만족을 느끼면서 살았습니다.

약 1~2년이 지나니까..이렇게 당당한 신분이 없이 사는것도..아니라고.
만족을 느끼지 못하게 되였으며 그때 당시에는 돈일전을 주지 않아도
그저 한국에서 받아주고 당당하게 살게 해주며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한국에 가서 대한민국정부에서 정착금을 줘도.
불평을 부립니다. 이상합니다. 전에는 자기네 어떻게 살았고 또 어떻게
생각했는데...... 사람의 나쁜 본질이 바로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요구
를 더 높이고 불평을 부리며.다른 사람에게 의뢰하려하고 의지가 약해지
게 됩니다.

탈북자에게 자유하나만으로 충족합니다....!!!!

대한미국사람들은 정말 탈북자들이 걸어온 과정에 대하여 너무 요해가 결핍하고.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탈북자들의 간증이나 듣고 아주 부족합니다.

적다고 생각하면 적은것이고 많다고 생각하면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사람들은 중국에서 살아보지 못하고 오셧는데 실은 저의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살아갈때 저의 손에는 단돈 몄백ㅇ원 정도였습니다
사람은 그어디에 의존하지 말아야 하며 도움도 자꾸 받으면 습간이 됀다고 봅니다

지금주는 혜택도 충분합니다
많은것을 주면 물론 좋겠지만 자기힘으로 일어서는것이 앞으로 사는데 도움도 되고 생활력도 강해져 앞으로 더잘살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와서 자유를 마음대로 느리는것으로도 만족합니다
한국에서 탈북자들을 친형제로 맞이해주고 여러모로 돌봐주는 한국분 모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바다님의 진정이 담긴 글 피부에 와 닿는군요.
정착금이 적고 많고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적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일해 벌면 되겠죠...
일할 수 있는 직업은 무궁하니깐요. 다만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래도 자유는 공짜로 누리게 해준 대한민국 국민들 얼마나 감사합니까?
정착금의 적고 많음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 가는길 만이 탈북자들이 이 땅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기초생활비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힘든 일상을 볼 때면 때로는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TV 화면으로 책 살돈을 벌기 위해 재활용품을 주으러 다니는 할머니를 도와 매일같이 수레를 끌고 다니는 어린 여학생의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등록금 없이 대학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것에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우리 탈북자들도 열심히 살아간다면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살아가는 즐거움과 행복이 반드시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건강해야 되겠지요???
전체 탈북자 건강 화이팅!!!

대북지원도 안하는 데 무슨 돈이 없게?
김정일 한테는 주고 싶어 안달을 하더니 정부가 하는 꼴 못 보겠다.
탈북자지원 대북퍼주기자금의 한쪽 귀퉁이 만큼도 안되는데 참 참 참
그리고 탈북자 정착금에 제일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세금 낼 형편도 못되는 주제에 그러더라.
해볕으론 김정일페기가 불가능 하지만 탈북자를 지원하면 그예산의 10분의 1만 써도 가능하다.

그런데 여태 퍼준 댓가마저 이명박씨는 한방에 날려 버렸으니 더욱 한심한 것 아닌가요? 여태 만들어놓은 정책 정말 많았습니다. 통일부가..
근데 그걸 전부 날려 버렸어여 이명박씨가.
답답하더군요. 그러니 북한이 핵폐기에 대한 자료를 미국에 넘겨주죠..
옥수수 5만톤인가? 당당하게 안받는데요.. 미국지원 들어오니까..

그러니 또 이명박은 급하게 미국국무장관과 함께 협조해서 북한의 대화에 참여하려하고 5만톤 안받는다고 하니 어디 못사는 나라에 지원해버린다고 하는데... 참나 북한이 5만톤 옥수수 그런다고 다시 달라고 하진 않죠. 절대 왜 왜 여태 지켜온 자존심이 있는데.. 북한의 김정일씨도 멍청하고 이명박씨도 멍청해서 둘 똑 같은 바보짓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헷갈리는것이.. 북한에게 마구 퍼주면 퍼준다고 김정일만 도움된다고 뭐라고 하고, 그래서 안주면 또 북한동포들을 관심이 없다고 안도와준다고 뭐라고 하고,, 김정일을 바라보고 주는것이 아니라 북한동포들을 바라보고 주는 것이겠지요.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집만 있어도 행복하지.. 남한사람들은 내집마련이 평생 소원이이던데... 내 생명 유지한다는 것의 자유와 세계의 올바른 정보를 알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 정말 지금생각해도 눈물나올뿐입니다. 그것으로도 족함니다...

야정필아 내가 보기에 너는 거지근성이 있는것 같다. 너는 한국에왔으면 한국 사람 아니니? 한국 서민들 금강산관광 이정도야 우습게 간다 그렇지만 집도없이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다. 이사람들 생각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나라에 불만은 없다고 생각한다. 애국심은 누구 못지않은 사람들이다. 내나라. 내민족이 아니면 좇도 신경쓸 일도 아니지. 잘사는 형이 아우좀 준단는데 뭐가 불만이야 엉. 좇잡고 반성좀 하라. 꼬우면 말해라.

그리고 정착금 문제가지고 뭐라하는 놈은 대한민국에서 1% 로도 안돼 알았냐? 탈북자 한테 나라에서 주는 돈은 우리국민들 입에서 나오는 말이뭔지 아니. 껌값이야.이말은 국민들이 당연히 돈을 주어야 한다는 말이지. 그리고 너는 한국에서 열심히 살면 되고 통일되면 그때 니 역활 하면 된다.

정필아 열받아서 한마디 더한다. 지금 정부에서 대화하고 지원 한다고 하지. 어쩔수 없는거야 왜 같은 민족 이니까. 한국에서 쌀지원하면 북한 쌀값 떨어 진다고 하지. 그래야 인민이 조금이라도 해택이 갈꺼아니냐? 너만 배부르면 배고픈 사람은 필요없냐? 민족애를 가진 사람은 너같지 말안한다.알았어. 통일은 전략 전술이 필요 한거야. 그것은 정부에서 하는것이고 국민은 힘을 보태주고 알았어 무식한자석아? 그리고 진정한 하나님 댓글 읽어 보면 답이 나올거다.

정필아 이제는 머리뚜겅 열릴라고 해서 한마디 더하고 간다. 나느 밥한끼굶으면 참을만 한데 두끼 굶으면 눈 뒤집어 지더라. 너는 북한에 실상을 잘아는 놈이 그런말을 하냐.또한번 말한다. 북한쪽으로 기도하면서 북한주민들한테 용서를 빌길바란다.못하겠으면 대한민국을 떠나라

정필아 또또 한마디 한다.나는 이명박정부에 실망을 한사람이다. 하지만 이정부에서 통일을 이루면 나는 영원히 이명박 대통령을 존경할것이다. 우리들 후손과 미국이란 나라에 눈치도 안볼수 있으니까? 그리고 사적으로 우리아들 고1인데 북한아가씨와 결혼 시키고 싶다. 떺냐? 기분 나뿌면은 이야기 해라.알았어?

저희는 새터민 정착지원에 너무감사할뿐입니다. 이나라를 위해 아무것도 한일없는 저희가 받아안기에 너무도 황송한거예요. 우리조국의남단에 불쌍한 북한민중과 탈북자들을 보듬어주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것이 다행스럽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아닌가 싶어요. 대한민국이 없었으면 어찌되었을까요. 생각만해도 등골이오싹해져요. 이나라를 위해서 원가 좀하고싶은데 제능력이 가닿질 안네요.

탈북자가 아니니 정확한것은 모르겠고...1년인가 보조금을 지급해 주는것으로 알고있는데...직업을 구하면 보조금이 중단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그점이 잘못된것 같네요. 말만 통할뿐이지 전혀 다른나라인데...정착한다는것이 쉽지않을터인데...1년차에는 100만, 2년차에는 50만 이런식으로 직업유무에 상관없이 지원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물론 한국에서도 어려운 사람들 많죠. 사회복지예산을 늘리는 방법밖에는....노무현정부때 사회복지예산이 확대되었다가 이명박정부때 축소되었죠.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예산 2억을 축소해서 주말에는 도시락을 받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멀쩡한 청와대 분수대는 150억을 들여 개보수하고, 하이서울페스티벌에는 4,500억을 쓰면서...개쉬퀴...

저도 남한에서 태어난 사람이지만, 탈북자 정착 지원금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더 주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지원금보다는 우선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하나원의 생활기간을 6개월 정도로 더 늘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생선을 주기보다, 아들에게 생선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진정 귀한 유산이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북향민과 남한정부가 아버지와 아들같은 존재라는 말이 아니라, 비유를 하자면 그런것이 아니겠냐는 말입니다....

탈북자들에게 지원하는 것에 찬성함. 개정일에게 주느니 탈북자들을 돕는 것이 통일에 얼마나 큰 일이 되는 지 정부 당국자는 명심할 지어다.
하긴 요즘 정착지원금 너무 적은 것 사실이다. 좌파 정권 10년 간 그들의 교주인 개정일에게 상납하느라 탈북자들에 소홀한 건 사실이었다. 그때 만든 법령으로 지금 정부도 바로는 못바꾼다.
곧 새로운 조처가 있을테니 힘들 내십시오. 통일의 역군 탈북자님들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진짜 김정일이 배불릴 돈이라면 새터민한테 줘라.
우리의 물자가 북한인민에게 전달되는게 확실하다면 내가 굶고서라도 주겟지만 김정일이 개자식 똥배만 채운다면...